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8년 하반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도내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설물 1천431개소ㆍ교차로 정비ㆍ개선을 통해 2년 연속 교통사고사망이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명수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물론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