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하반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은 문경경찰서.
▲ 2018년 하반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은 문경경찰서.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8년 하반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도내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설물 1천431개소ㆍ교차로 정비ㆍ개선을 통해 2년 연속 교통사고사망이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명수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물론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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