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 초중생들이 KAIST에서 교수특강을 들으며 과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 영양 초중생들이 KAIST에서 교수특강을 들으며 과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이 24일까지 2박3일간 국내 최고의 과학교육기관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KAIST와 함께하는 영양 창의과학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2013년 영양군과 KAIST의 MOU 체결 이후 매년 영양 지역 내 미래 과학인재들이 영양군청의 지원을 받아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KAIST 교수님 특강’, ‘융합과학 프로젝트’,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이공계 진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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