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이 24일까지 2박3일간 국내 최고의 과학교육기관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KAIST와 함께하는 영양 창의과학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2013년 영양군과 KAIST의 MOU 체결 이후 매년 영양 지역 내 미래 과학인재들이 영양군청의 지원을 받아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KAIST 교수님 특강’, ‘융합과학 프로젝트’,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이공계 진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