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일반

◆우리동네 자랑6-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소헌공원
방호정
신성리 공룡발자국
신성계곡 녹색길
백석탄
송소고택
청송 우리동네 자랑 배경사진
청송특집-우리동네 자랑

“송백은 울울창창한데

노을 구름이 멀리 덮여있어

맑고 그윽한 한 고을이 신선 세계 그대로이니

이곳이 바로 청송이다.”

조선 세종 때 관찰사 홍여방이 노래한 청송이다.

청송은 자연과 지질, 전통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청송군은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지구가 탄생한 이래 30억 년을 인고해온 세월이 빛을 보게 되었다.

지구과학의 중요성과 희귀성, 고고학적 중요성을 두루 갖춤으로써, 길이 보전해야 할 아주 특별한 지질유산의 국제적 가치가 증명된 것이다.

또한 송소고택, 객주문학관, 야송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여행객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힐링 관광 휴양지로써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 우리동네 자랑 (견본-참고용)
청송자연휴양림
청송 얼음골
주산지
절골계곡


◆객주문학관

객주문학관은 보부상들을 중심으로 민중생활사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가 김주영의 대하소설 객주를 테마로 문을 열었다. 작가 김주영이 거주하고 있으며, 김 작가의 집필배경과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전시해 둔 복합문화관이다.

◆송소고택

7개 동 99칸으로 '덕천동 심부자댁'이라 불리기도 한 송소고택은 만석꾼 청송심씨의 7대손인 송소 심호택이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에 이거 하면서 건축한 가옥으로서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상류층가옥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백석탄

마치 옥 같은 여울 속에 알프스 흰 산맥의 일부를 잘라서 갖다 놓은 것 같은 눈빛 연봉은 방호정 맑은 물에서 목욕했다는 선녀의 옷자락 같이도 보인다. 그 모습이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 그 위에 드러누워 먼 하늘을 쳐다보면, 세상만사 구름 가듯 느껴져 누구나 무아지경에 이르게 된다.

◆신성계곡 녹색길

신성계곡 녹색길을 걷다 보면 ‘하늘이 인간에게 선사한 최고의 선물이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수억 년 세월을 켜켜이 비껴가며 묵묵히 쌓아 올린 기묘한 기암 단애들과 그 사이로 햇빛을 머금고 흐르는 영롱한 계곡물이 빚어내는 장관은 선계가 눈앞에 있는 느낌이다.

◆신성리 공룡발자국

2004년 7월 산사태가 나면서 발견된 신성리 공룡 발자국은 약 400여 개가 발견됐다. 단일 지층면에서 산출된 공룡발자국 산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보존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청송군의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더불어 현장 탐구학습을 통한 자연 및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고 있다.

◆방호정

이 정자는 광해군 11년 1629년 9월에 방호 조준도가 지은 정자다. 방호공(方壺公)이 44세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생모 안동권씨의 묘가 바라다보이는 이곳에 정자를 세웠다고 한다.

◆소헌공원

소헌공원은 찬경루, 운봉관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각종 음악회, 행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찬경루는 청송지역 객사의 누각이며, 운봉관은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객사이다.

◆주왕산국립공원

당나라 주왕이 숨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주왕산은 청송의 대표적인 산이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기암은 주왕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드문드문 자라난 노송이 운치를 더한다.

◆절골계곡

주왕산 남동쪽에 있는 계곡이다. 사시사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어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듯하다.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별천지와 같은 신비감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랜 세월의 풍파를 이겨온 주왕산의 산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주산지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1721년)에 인위적으로 만든 농업용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안에 자생하고 있는 스무여 그루의 왕버드나무는 이곳을 더욱 신비롭게 만드는데 태고적 원시성마저 느껴진다. 김기덕 감독의 2003년 작품인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청송 얼음골

골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인적이 드물고 산새만이 한가히 지저귀는 곳이다. 입구에 웅덩이가 있는데 한여름철 섭씨 32도 이상만 되면, 돌에 얼음이 끼고 32도 이하가 되면 얼음이 녹아버린다. 이상한 것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얼음이 두껍게 언다는 것으로, 이는 자연의 신비한 조화일 것이다.

◆청송자연휴양림

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수려하고, 수목이 울창하여 사계절 멋을 달리하는 경치가 일품이다. 대기 환경측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로 판명돼 삼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지이다.

객주문학관
청송군지도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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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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