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 사진: 유튜브 '비보TV'
▲ 사진: 유튜브 '비보TV'

오늘(21일) 김숙의 모친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며 고인의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SBS 러브FM 관계자는 이날 김숙이 모친상을 당해 오늘 방송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스케줄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신봉선이 김숙을 대신해 임시 DJ로 나설 계획이다.

김숙은 현재 가족들과 슬픔을 나누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숙 소속사 IOK컴퍼니 측은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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