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은경 교수의 책 ‘미디어의 출현과 근대소설 독자’.
▲ 전은경 교수의 책 ‘미디어의 출현과 근대소설 독자’.

경일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전은경 교수가 2017년 발간한 ‘미디어의 출현과 근대소설 독자’가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매년 학술과 교양부문으로 나눠 선정 도서를 결정한다.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는 4천793종의 국내 학술도서가 지원해 3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320종이 선정됐다.
‘미디어의 출현과 근대소설 독자’는 근대 초기 새롭게 등장한 신문, 잡지 등의 미디어가 근대 문학의 형성에 미친 영향 관계를 설명한 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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