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립도서관의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 영천시립도서관의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최근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를 진행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일 년에 한 번 어린이들을 위해 오후 도서관을 개방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재미있고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책과 관련한 게임들과 ‘북아트, 다이어리 만들기’, ‘신나는 책 놀이’, ‘북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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