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우현 인스타그램
▲ 사진: 윤우현 인스타그램

럼블피쉬 최진이와 버즈의 윤우현 부부가 득남했다.

최진이-윤우현 부부는 지난 12일 아들을 낳고 부모가 됐다.

윤우현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에 "윤우현♥최진이 부부가 지난 12일 오후 8시쯤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최진이와 윤우현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사랑을 키워와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3월 부부가 됐다.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의 보컬로 데뷔해 '그대 내게 다시', '으라차차'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 버즈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윤우현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Thank You'를 성료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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