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올해 공원 분야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동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예산 103억 원을 들여 지역 내 녹색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공원의 노후시설을 정비한다.

올해 모두 31개 사업이 추진된다.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을 비롯해 개나리공원과 무궁화공원 리모델링,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 함지공원 화장실 신축, 구수산공원 산책로 조성 등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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