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재키와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 재키와이 인스타그램
▲ 사진: 재키와이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재키와이와 영비, 오션검, 한요한이 함께 부른 힙합 음악 '띵(프로듀스 기리보이)'을 발매해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이미 유명한 재키와이는 지난 2016년 데뷔했으며 일본에서도 활동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재키와이는 '띵'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머니 스웩으로 1절을 열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재키와이 신곡 제발 들어주세요", "재키와이 훅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2의 윤미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키와이는 1996년생으로 2013년 화나의 독립 기획 ‘디 어글리 정션’이 주최한 여성 래퍼 컴페티션인 ‘GALMIGHTY’에서 18살의 나이로 1위를 기록, 래퍼로서 활동을 시작해 2018년 1월 인디고 뮤직에 영입돼 정규 1집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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