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는 30일까지 초등돌봄교실과 대구내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4개교에서 3천441명이 참여하는 초등돌봄교실 예술문화체험학습은 오는 18일까지 방송댄스와 뮤지컬, 캘리그래피, 명화와 만난 클래식 등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성된다.
4개반 93명이 참여하는 대구내일학교 예술문화체험학습은 명덕관(명덕초) 2반, 달성관(달성초)ㆍ성서관(성서초) 1반씩 초등과정 4개반으로 ‘하얀 도화지 위에 행복을 그려요’ 회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