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 영화
▲ 사진: 네이버 영화

오늘(10일) 4시 영화채널인 슈퍼액션에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편이 방송됐다.

잉크하트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뉴라인 시네마의 새 판타지 시리즈 1편으로 코넬리아 푼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3부작 시리즈이다.

잉크하트는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을 현실 세계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실버통 모가 9년 전 우연히 '잉크하트' 책을 읽고, 그 속에서 어둠의 제왕 카프리콘과 불을 다스리는 마법사 더스트핑거를 현실로 불러내며 벌어지는 판타지 내용이다.

또한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만한 영화로 서로를 끔찍이 위하는 가족이 있고, 주인공들 모두 열성적으로 책과 이야기를 사랑하는 내용으로 신나는 모험 끝에 가족애를 확인하는 교훈적인 내용까지 들어있다.

미이라로 유명한 '브렌든 프레이저'의 연기 변신 또한 영화의 또다른 재미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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