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맹지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맹지나는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한 후 JYP 연습생으로 4년간 지내며 각종 OST 등을 불렀지만 가수로 데뷔하지는 못했다.
현재 맹지나는 여행작가로 1년 중 절반 정도를 해외에서 보내고 있다. 스무 살 때부터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며 2011년 ‘카페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최근 ‘남프랑스홀리데이’까지 15권의 책을 냈다.
맹지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조재범 코치를 강력처벌해주세요'라며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조재범 전 코치의 강력 처벌을 원하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