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장에 이동수 극단 하루 대표가 선출됐다.
대명공연예술단체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해 단체회원들의 추대로 이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87년 극단 객석과무대에 입단해 극단 온누리 단원을 거쳐 현재 극단 하루와 소극장 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앞으로 2년간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를 이끌게 되며, 대명공연예술센터장을 함께 겸임하게 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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