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위생취약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식중독 예방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중독 발생업소 및 지하수 사용업소 점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업소의 수질검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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