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이 2019년 녹색 환경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완료된 녹지 분야 사업인 ‘관음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의 모습.
▲ 대구 북구청이 2019년 녹색 환경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완료된 녹지 분야 사업인 ‘관음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의 모습.

대구 북구청은 도심 생활권 웰빙과 힐링공간 확보를 위한 ‘녹색 환경 도시 북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청은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완충녹지 정비, 산책로 및 주민 쉼터 조성, 가로변과 교량 꽃길 조성 등 36개 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은 ‘2019년 녹색 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암로 완충녹지 도심 속 작은 나눔 길ㆍ신천대로변 산책로ㆍ구암동 국유지 주민 쉼터 조성, 구리로 노곡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등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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