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과 인생사진관 프로젝트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최초 기획 아동 전시이다.
전시회는 벌거숭이 임금님, 엄지공주 이야기, 외다리 병정, 공주와 완두콩, 성냥팔이 소녀의 총 5개의 안데르센 동화를 미디어 아트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스토리박스 체험, 그림자 놀이 체험, 핀버튼 만들기, 컬러링 스티커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입장료는 1천 원. 문의: 053-245-3902.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