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

▲ 지난 2일 한국가스공사가 본사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있다.
▲ 지난 2일 한국가스공사가 본사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본사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1년까지 3년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사옥 내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등 편의를 지원한다. 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종국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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