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서진 인스타
▲ 사진: 윤서진 인스타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이상아와 딸 윤서진이 등장했다.

윤서진은 메이크업 SNS 스타로 현재 팔로워가 6만5천여 명 정도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이날 방송에서 딸과 식사를 하던 도중 "SNS를 해서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고 묻자 윤서진은 "100만원? 한 500만원 버나?"라고 말하며 수입을 공개했다.

이렇게 일찍부터 딸이 돈을 벌기 시작한데에 대해 이상아는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상아는 "딸이 너무 일찍 돈을 벌기 시작했다"며 "경제관념이 바로 잡히는 게 중요한데, 갖고 싶은 걸 모두 가져왔기 때문에 물질적인 게 훨씬 커질까봐 걱정된다"고 염려되는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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