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제 단체부문 수상 유일

▲ 영진전문대학교가 2일 울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영진전문대학교가 2일 울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학생들의 해외 취업 공로로 정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영진은 2일 울산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 창조홀에서 열린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청년 해외진출분야’ 단체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 수상은 2ㆍ4년제 대학 중 영진전문대학교가 유일하다.
영진은 국내 취업은 물론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재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 우수 기업 진출을 성사시키는 등 해외취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영 총장은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교직원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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