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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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4년 오 씨와 결혼한 김동성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오늘(27일) 스포츠서울은 김동성이 결혼 14년 만에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작년 9월에는 돈독한 부부애를 자랑했으나 결국 이혼 절차를 밟았다.

김동성은 2016년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알려지며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한때 내연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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