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손승원의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배우 이서원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같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배우 이서원은 지난 4월 동료 여자 연예인 A씨를 성추행하고 A씨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았으나 1심 재판 중에 군 입대를 하면서 더욱 큰 비난을 샀다.
이러한 잇따른 논란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손승원과 관련해 10월부터 전속 계약이 종료된 상태라고 밝혔으며 현재 손승원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10월 초 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혐의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승원은 이날 새벽 4시 20분경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