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대구시 주관 ‘2018 구ㆍ군청 안전시책 추진실적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청은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분야와 비상대비 역량 강화, 시설물 선제적 안전관리, 재난대응 역량 강화 부문 등 4가지 분야 22개 지표항목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북대 인근 빌라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 인프라와 방범취약지 CCTV 연계, 스마트 무인 방범 택배함 운영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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