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식품 수출 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에서는 외부 전문가의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수출 경영체가 상품스토리, 마케팅, 제품 특징 및 시장 확대 과정 등에 대해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 민간 전문가 및 국민심사단 16명의 심사를 거쳐, 상주시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이 고품질 포도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