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화동면 김동근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 대표(오른쪽)가 우수상을 받았다.
▲ 상주시 화동면 김동근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 대표(오른쪽)가 우수상을 받았다.

상주시 화동면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식품 수출 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에서는 외부 전문가의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수출 경영체가 상품스토리, 마케팅, 제품 특징 및 시장 확대 과정 등에 대해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 민간 전문가 및 국민심사단 16명의 심사를 거쳐, 상주시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이 고품질 포도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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