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북구 내 뷔페음식점 31곳에 대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동절기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음식물 재사용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 음식점 위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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