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감독 선임작업 착수 계획 공정·투명한 선수 선발 예정

KBO가 도쿄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KBO는 27일 오전 이사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KBO는 2019년 프리미어12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국가대표 감독 후보 선정 및 선수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빠른 시일 내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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