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교실 마지막날인 지난 21일 참가 학생들이 기념 메달을 목에 걸고 수료증을 펼쳐보이고 있다.
▲ 탁구교실 마지막날인 지난 21일 참가 학생들이 기념 메달을 목에 걸고 수료증을 펼쳐보이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탁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행복나눔 생활체육 탁구교실’이 마무리됐다.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행복나눔 생활체육 탁구교실’ 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대구 화원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21일 강습을 끝으로 4개월간의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이번 탁구교실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탁구를 직접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임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은 기간 중 학생 멘토링 등 모두 16번의 강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식 탁구 수업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윤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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