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에서 대상을 차지한 비주얼게임콘텐 츠쿨 Light팀.
▲ ‘2018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에서 대상을 차지한 비주얼게임콘텐 츠쿨 Light팀.

‘2018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16일 구미대학교 긍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구미대는 재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 작품 활동을 통해 전공별 실무역량을 쌓게 할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부, 비주얼게임콘텐츠스쿨, 전기에너지과 등 7개 학과에서 26개 팀 113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구미대는 출품된 작품 가운데 창의성과 기획성, 기술성과 완성도, 기대효과 등을 종합해 현장심사를 통해 총 10개의 우수 작품을 뽑았다.
영예의 대상은 ‘DIY LED MOOD LAMP 디자인’을 선보인 비주얼게임콘텐츠스쿨 ‘Light’팀이 차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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