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독도라면 판매수익금

▲ GS편의점 울릉도 점주들이 GS리테일을 대표해 울릉군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GS편의점 울릉도 점주들이 GS리테일을 대표해 울릉군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인 (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사)울릉교육발전위원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GS리테일 측은 지난 14일 박민근 마케팅팀 과장 및 직원, 울릉도 지역 GS25 경영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을 방문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8월 (주)GS리테일이 울릉군과 함께 PB상품 ‘독도 사랑 새우맛 라면’을 출시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은 독도 영유권 강화 및 지역 발전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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