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대구발달장애인당사자연대는 10일 ‘2018 제5회 대구발달장애인당사자대회’를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동구 신서혁신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자주역량을 강화하고 대구지역의 당사자 자치조직 결성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자립생활’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거주시설에 생활하는 발달장애인과 재가 발달장애인의 자립 생활에 대한 사례와 욕구의 발표로 진행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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