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지난달 말부터 연수원 진입로 일대 100여m 구간에 직접 가꾼 국화를 전시한 ‘국화꽃 힐링의 길’을 일반에 개방했다. 특히 국화를 하트모양으로 꾸민 입구 장식과 국화 병풍은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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