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설치…도시미관 개선 기대

▲ 남구의 새로운 가로 쓰레기통.
▲ 남구의 새로운 가로 쓰레기통.

대구 남구청은 새로운 디자인의 가로 쓰레기통 80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후된 쓰레기통은 철거했다.
새로운 가로 쓰레기통은 투입구가 이원화돼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와 불가능한 일반쓰레기를 분리배출 하도록 만들어졌다.
남구청 관계자는 “새로운 쓰레기통 설치로 남구의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도시미관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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