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부경찰서는 영남이공대 이은주(오른쪽), 이정미(왼쪽) 학생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대구 남부경찰서는 영남이공대 이은주(오른쪽), 이정미(왼쪽) 학생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대구 남부경찰서가 최근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들고자 ‘알고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남이공대 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영상은 기관사칭, 대출사기, 납치빙자형 보이스피싱 범죄수법과 예방법을 주민의 시각으로 표현했다.
이 영상은 현재 대구경찰 페이스북 및 남구청 13개 주민센터, 대덕문화전당, 보건소 등 남구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설에 방영되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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