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ㆍ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는 6ㆍ25 노래비 제막식을 했다.
▲ 6ㆍ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는 6ㆍ25 노래비 제막식을 했다.

대한민국 6ㆍ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는 화령 전승기념관 내 야외 정원에 노래비를 설치하고 1일 최영근 회장을 비롯한 6ㆍ25참전유공자 회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 8일에는 상주시 화서면에서 화령 전승기념 행사 및 전승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6ㆍ25 노래비는 6ㆍ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 회원과 임원진 39명이 후원하여 제작, 설치했다. 노래비에는 6ㆍ25의 노래, 제17연대 보병연대 역대 지휘관(연대장), 화령 전투 주요 전사 등이 새겨져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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