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물품은 폭염 취약가정인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또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모기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정에 의약품도 전했다.
이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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