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드름, 흉터 더 잘 남는 거 아시나요…“성인 여드름 초기에 잡아야”

-전체 여드름 환자 중 42%가 ‘20대’ -박석열 원장, “흉터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 대구에 사는 김모(30)씨는 결혼을 2주일 앞두고 학창시절 때 경험하지 못한 여드름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해 손으로 여드름을 짜버렸는데 피부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해졌다. 김씨는 “별 생각 없이 여드름을 손으로 짠 것이 이렇게 심해질 줄은 몰랐다”고 한숨을 쉬었다. ‘성인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성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여드름 개선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인 여드름 환자 수는 약 15% 증가했다. 특히 2016년 기준 전체 여드름 환자 중 42%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여드름은 사춘기에 생긴 여드름이 25세 이후까지 계속되거나 20대 후반에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 성인 여드름은 일반적인 여드름과 마찬가지고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사춘기 시절 때와는 다르게 호르몬의 변화가 아닌 다른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렇다면 성인 여드름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성인 여드름 치료 중 PDT치료가 있다. PDT치료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을 광흡수제와 특정파장의 빛을 이용해 축소시키고 여드름균을 살균시켜 눈에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은 근본적인 원인 모두들 개선하는 데에 도움 주는 방법이다. 단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치료는 증상 악화의 원인이기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잘 파악한 후 진행해야 한다. 박 원장은 “PDT치료 시 광원을 IPL로 한다면 여드름으로 남아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은 붉은 자국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피부 상태부터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평소에 피부 관리에 신경 써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관리에 소홀한데 강한 자외선을 사전에 차단해주고 담배, 면도 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행동들을 피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고 만약 피부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초기에 대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완치하기 힘든 아토피, 아토피 원인 찾고 꾸준히 치료해야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증상인 만성적 염증성 피부질환-김종철 원장, “아토피 전문 피부과나 한의원에서 지속적 관리 중요”“아토피질환은 장기적 치료가 필요하고 단순히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토피의 근본적 원인을 찾은 후 염증을 줄이고 가려움증으로 인해 더 이상 피부가 손상되지 않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김종철 원장 김종철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원장이 우리나라 부모의 대표 근심거리 중 하나인 자녀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했다.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된다.아토피 발생의 원인은 아토피성 소인을 기반으로 해 특유한 임상증상과 경과를 보이는 피부염으로 병인은 분명치 않다.다만 유전적인 요인과 관여되며 lgE(면역글로블린 E, Immunoglobulin E)가 관여되는 체액면역과 세포면역이 모두 관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혈청 중 lgE가 증가되는 것이 보통이며 세포면역은 일반적으로 저하돼 있다는 것이다.아토피 치료 방법에는 스테로이드 이외에 국소면역조절제, 전신 면역조절제, 항히스타민제 등 약제의 사용, 습포 치료, 광선 치료, 면역 요법, 보조적 치료 등이 있다.아토피 전문 한의원에서의 한방치료프로그램도 있다.김종철 원장은 “한방치료프로그램은 면역학적 안정화 및 피부체질 개선을 통해 장기적 치료에도 부작용이 없도록 하고 아토피 치료뿐만 아니라 습진, 피부건조증, 땀띠 등의 피부질환에 효과를 가지도록 해 건강한 피부,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또 한의원에서는 아토피 치료 유형을 초기아토피, 아토피 2차감염, 부종을 동반한 아토피, 진물아토피, 태선화아토피 등 5가지로 나눠 치료하고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은 연령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되며 특징도 차이가 있다.김 원장은 “신생아·유아기(생후 2개월~2세 사이)의 경우 양 뺨에 불그레하게 부푼 반점으로 시작해 얼굴, 머리 등에 붉은 반점과 진물, 딱지 등이 생긴다. 특별한 이유 없이 전신에 퍼지고, 태선화 진행속도가 아주 빠른 것이 특징이다.이어 “유아기·학동기(4~10세 사이)의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발작적으로 심해진다. 얼굴, 목, 팔꿈치, 무릎 등에 잘 생기며 유아기 때보다는 진물이 적고 건조하다. 피부를 계속 긁어 상처가 남고 가죽처럼 두꺼워지기도 한다”며 “사춘기·성인기는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반한다는 게 특징이다. 피부 건조 정도가 심하며 가려움증도 더욱 심해진다”고 말했다.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개선도 동반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간단하게 샤워하거나 10분 이상 요조에 몸을 담그는 방법이 좋다. 세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지만 물로만 씻는 경우 세균이나 오염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으므로 적절한 세정제 사용이 필요하다.특히 영유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 증상이 심하거나 재발이 잦은 경우가 있는데 음식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료와 검사를 통해 확인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김종철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원장은 “현재까지 아토피 피부염을 완치하는 치료법은 없다. 상업적인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과 전문의나 아토피 전문 한의원 등을 통해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하면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다이어트의 최대 적 ‘요요현상’, 한의원에서 한방다이어트로 극복

-잘못된 다이어트, 요요현상으로 이어져-조은 원장, “다이어트한약은, 개인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상담 필수”직장인 김모(31)씨는 최근 체중 20kg를 빼는 등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얼마가지 않았다. 오히려 쓰라린 아픔을 경험했다. 요요현상이 온 것이다. 결국 한의원과 병원을 찾은 김씨는 단기간의 급격한 감량 등으로 요요현상이 왔다는 진단을 받았다. 조은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고도비만으로 체력이 급격히 저하된 사람, 요요현상을 겪는 사람, 임신이나 갱년기 등 급격히 살이 찌는 사람, 수술이나 시술을 두려워하는 사람 등이 하면 좋다”고 말했다.하지만 다이어트한약은 개인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해 약을 제조해야 해 사전에 충분한 상담이 동반돼야 한다. 조은 깨끗안 한의원 천안점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체질을 변화시켜 요요현상의 가능성을 낮추고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데 도움주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라며 “진료상담을 통해 체질을 꼼꼼히 파악하고 치료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다이어트 한의원에서는 부위별 다이어트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제거 및 부분별 비만의 직접치료를 통해 몸의 라인을 잡아주고 있다. 부위별 다이어트프로그램에는 지방분해침, 멀티부황 등이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교통사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통증으로 괴롭다면?…한의원에서 추나요법으로 극복 가능

-교통사고 후유증, 시간이 지나고 나타나기도-조승래 원장, “추나요법 시술자는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여야 해”“교통사고 발생 후 제때 치료를 받지 않아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통 등이 있는데 이는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자 단순 부상 정도로만 여기는 등 방치한 결과입니다” 깨끗안 한의원 대구 반월당점 조승래 원장 조승래 깨끗안 한의원 대구점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의 대표 증상을 설명하며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조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교통사고 직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만큼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나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15년 기준 23만2천 건으로 OECD국가 기준 4위다. 수십만 건의 교통사고 발생함에 따라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교통사고의 경우 신체 연결부위에 해당되는 목, 허리, 무릎 등에 충격이 그대로 전달돼 주변 근육 및 인대 손상이나 뼈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엑스레이나 MRI와 같은 영상진단장비로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는 결과로 이어진다.이때 눈에 보이지 않은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추나요법’이 꼽힌다.추나요법은 비뚤어진 부위를 바로 잡아주며 몸에 칼을 대지 않고서도 통증을 해소시키면서 관련 장기의 기능저하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조승래 원장은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의 비뚤어진 척추 및 관절 신체 일부를 밀거나 끌어 당겨 치료를 통해 인체의 좌우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경락을 소통시켜서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증이 완화시킨다”며 “교통사고 난 시기와 일정시간이 지난 후 후유증을 겪는 등 교통사고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또 거울을 봤을 때 몸의 좌우, 전후가 휘어지고 삐뚤어져 있는 등 몸의 밸런스가 무너진 이들, 체형의 변화로 신체 통증을 앓는 이들에게 효과가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한의원의 추나요법은 척추, 목, 허리 등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그것들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났을 때 원래의 위치대로 되돌리고 근육과 골절의 전체적인 균형을 바로 잡는데 중점을 둔다.추나요법을 받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조 원장은 “추나요법은 글자 그대로 밀고 당기면서 척추를 바로 맞추는 치료법이기에 시술자는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하려면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도 동반돼야 한다.예를 들어 자주 허리통증이 발생하는데 운전과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면 지갑을 한쪽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습관만 개선해도 만성적인 요통이 낫는 경우가 많다.조승래 깨끗안 한의원 대구점 원장은 “통증이 개선될 때까지 꾸준하게 치료하는 것은 기본이다. 치료를 마친 후에는 환자 스스로 일상생활 중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마귀’, ‘곤지름’ 발병 시 방치하지마세요…재발에도 신경써야

-곤지름 방치 시 온몸으로 퍼질 수 있어-김종철 원장, “피부 병변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 제거해 재발 방지해야”경남 양산시에 사는 직장인 김모(34)씨는 최근 성기 주변에 도톨도톨한 살덩어리를 방치했다가 큰마음 고생을 했다. 단순한 피부질환이라고 생각한 김씨는 이를 방치했다가 어느새 커져버린 살덩어리를 보고 다급히 의료 기관을 찾았다가 ‘곤지름’이라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봉침과 한약 등의 치료로 병변은 없어졌지만 전염성이 강하다는 한의원 측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었다”고 말했다.‘사마귀’라고도 불리는 곤지름은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 그 중에서도 김씨가 겪은 성기 사마귀는 가장 흔한 성인성 질환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곤지름 발병 원인은 ‘바이러스’다. 곤지름은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 접촉으로도 약 50%가 감염될 수 있으며 성교 2~3개월 후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김종철 원장 김종철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원장 “증상은 피부가 약간 올라온 상태이거나 편평한 모양을 하기도 하고,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같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크기도 다양하며 색깔은 분홍색이나 흰색을 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대게 ‘절로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라고 생각하는 등 단순 피부질환으로 여겨 방치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다.김 원장은 “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완전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심하게 될 경우 몸으로 퍼져나가 흉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마귀의 종류에는 심상성사마귀, 족저사마귀, 편평사마귀, 물사마귀 등이 있다.심상성사마귀의 특징은 손발 등에 동그랗고 두껍게 생기며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족저사마귀는 심상성사마귀 중에서 발바닥에 생기는 것을 일컫는데 통증이 심해서 걷기가 불편하며 주변 사람에게 쉽게 옮길 수 있다.편평사마귀는 여드름처럼 보이지만 손으로 짜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오히려 주변 피부에 번진다.곤지름(사마귀)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곤지름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냉동요법, 한방치료 등이 있다.초기의 곤지름이라면 약물치료로 가능하고 크기가 커진 경우에는 레이저치료 방법이 있다.김종철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원장은 “한약 치료를 통해 환자 인체의 기혈을 보충하고 피부의 재생력을 높이고 사마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근본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본인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고 초기 치료를 통해 증상이 만성이 되지 않도록 한방 치료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의원에서의 곤지름 치료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한약복용과 함께 봉약, 침이나 뜸치료, 한방 연고 처방, 율무 가루를 먹거나 발라 피부 병변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해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한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탈모로 받는 스트레스, 모발이식으로 해결 가능

-탈모 발병 연령대 점점 낮아지면서 모발이식 관심 증가-신동필 원장, “모발이식의 핵심은 ‘생착률’, 의료진의 숙련도가 좌우”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탈모가 이제는 젊은층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됐다.최근 현대인들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한 설문조사 기관이 20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의 17%가 탈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 대학 교수팀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1천여 명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탈모 발병 연령이 2006년 34세에서 2010년 31세로 어려졌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이처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면서 다양한 대안이 떠오르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한 ‘모발이식’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발이식은 약물치료나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도 탈모가 나아지지 않고 관리가 어려울 때 고려해 볼 수 있다.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은 후두부 모발에서 모낭을 채취해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옮겨 심는 시술법이다.이때 이식한 부위에서 자라나는 모발은 관리만 잘 해준다면 반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 모발이식이 여성의 헤어라인이나 남성의 수염, 그리고 눈썹 등의 부위에도 미용의 목적으로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다.모발이식은 이식부위와 채취부위에 부분적으로 마취해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고 모낭이 완전히 자리 잡으면 운동이나 사우나 등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모발이식 후 자연스러워지는 시간은 수술 후 3~6개월 사이. 이식 부위의 모근들이 자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 진다는 것이다.그렇다면 모발이식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구 더블랙 네트워크 신동필 원장 이에 대해 신동필 더블랙 모발이식 네트워크 대구점 원장은 “모발이식은 같은 개수의 모발을 심었을 때 얼마나 많은 모발이 살아남는지 생착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의 숙련도와 기술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며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진행하기 전 다각도로 꼼꼼히 알아보고 비교한 후,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치료로 극복 가능

-근육 손상 치료에 침치료, 전침치료, 한방물리요법 등 있어-조은 원장, “교통사고 후유증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천안 신부동에 거주하는 오진우(가명·39)씨는 최근 아산 탕정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던 도중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씨의 출퇴근 시간은 천안 신부동에서 아산 탕정까지 45분가량. 사고 당시 옆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보지 못해 그만 사고를 낸 것이다. 그는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결과 골절상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보이지 않은 통증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씨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쉽게 사라지지 않는 목통증과 허리 통증, 두통, 팔저림,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 괴롭다”고 말했다.연간 교통사고 건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이들도 덩달아 늘고 있는 추세다.통계에 따르면 2016년 1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3만 건에 이른다.그만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불편함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조은 원장은 “추나요법은 수기요법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척추의 밸런스를 맞추는 한방 치료다.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에 의해 시술돼야 한다”며 “주로 목통증, 허리통증, 골반통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의 치료에 수술 없이 안전하게 치료 가능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척추의 밸런스 문제로 생기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불안증상 등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교통사고 후유증을 잡으려면 무엇보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깨끗안 한의원 천안점 조은 원장은 “치료 없이 방치되었다가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게 되면 치료가 쉽지 않을뿐더러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한편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 치료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보험을 통해 환자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디지털과 임시치아가 만나면?…최종보철물 완성도 상승 효과

-3D 프린터 이용해 환자 맞춤형 임시치아 제작 가능-이덕현 원장, “임시 보철물 미리 제작 시 내원하지 않아도 최종 보철물 제작할 수 있어”치과 진료 분야에 디지털 시스템이 접목되자 치료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치과 진료에 접목된 디지털 시스템은 보다 효과적인 치료 결과와 함께 안정성을 가져다주는 등 환자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그 중 하나가 바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임시치아 제작’이다.임시치아란 치아를 성형하거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최종 보철물이 나올 때까지 임시로 만들어서 쓰는 보철물을 일컫는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임시치아의 주된 역할은 주변치아의 이동방지다. 임플란트의 경우 없었던 치아를 재건함과 동시에 이를 이용해 최종 보철물을 올바르게 제작하기 위한 환자의 교합적인 요소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평가하는 역할도 한다.디지털 시스템이 접목되기 전에는 치아를 성형하거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난 후 거기에 맞게 그 자리에서 임시치아를 제작했다. 그렇다 보니 임시치아를 제작하는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완성된 치아의 형태도 투박했다. 또 표면 질감도 거칠어 환자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했다.하지만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가 치과에 접목되면서 임시치아의 제작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대구 이미지 치과 이덕현 원장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이덕현 이미지치과 원장은 “치아 성형이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미리 환자의 구강 내 상태에 대한 디지털화된 정보를 스캐너로부터 얻고 이런 디지털화된 정보들은 임의로 수정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가상으로 치아를 성형하고 거기에 맞는 임시치아를 미리 제작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가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거기에 맞는 보철물도 미리 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처럼 임시 보철물을 미리 제작하면 환자가 내원하지 않아도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어 시간의 제약이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소프트웨어상에서 디자인한 보철물이 정교하게 3D프린터로 제작되기 때문에 최종 보철물만큼이나 정교한 임시보철물 제작이 가능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특히 디지털화된 구강 내 정보들은 컴퓨터에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이덕현 원장은 “임시보철물을 통해 환자가 원하는 형태에 대한 직접적 피드백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최종 보철물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이렇게 미리 제작하는 임시보철물에도 한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임플란트를 식립하거나 치아를 성형하고 나서 보철물이 원래 디자인한 위치에 3차원적으로 정확하게 위치시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이덕현 이미지치과 원장은 “최근 스트라우만 그룹의 임플란트 메인 연자 조나단 아베나임이 제시한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고 신뢰할만한 방법인 것으로 사료돼 이 같은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며 “정확하게 위치한 임시보철물은 환자의 편의성, 만족감뿐만 아니라 최종 보철물의 완성도에도 높은 기여를 하는 만큼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의료 기관에 대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가을에 찾아오는 ‘건선’…방치하면 상태 악화된다

-건선, 다른 피부질환과 증상 유사 치료시기 놓칠 수 있어-김종철 원장, “피부 이상증세 나타나면 피부과나 피부한의원에서 정확하게 진단받아야”“건선은 주로 20대 전후의 나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계절적으로 대개 가을부터 발생해 방치할 경우 겨울에 상태가 악화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김종철 원장 김종철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원장이 건선 발병 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의 말처럼 건선 발병 시기는 한국인의 경우 남자 평균 29.1세, 여자 평균 25.6세가 가장 많다는 논문도 최근에 발표되었다.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 질환이다. 좁쌀 같은 발진은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나간다.발병 위치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손발바닥의 피부와 손톱·발톱이다.김 원장은 “건선은 재발이 잦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질환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받고 관리하는 것 중요하다”며 “면역학적인 문제로 건선이 나타나는 만큼 근본적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의 습도를 조절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건선은 피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인체의 전반적인 불균형,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문제는 건선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 받는다면 증상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지만 건선의 증상이 다른 피부질환과 유사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이다.이에 대해 김종철 원장은 “건선으로 인한 피부 각질과 가려움증은 무좀이나 습진, 피부건조증의 증상과 유사하다. 이 때문에 이를 오인하고 자의적으로 판단해 잘못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건선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문제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가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는 것도 있다.그는 “건선은 재발이 잦고 호전과 악화가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수”라며 “피부에 이상증세가 나타났다면 피부과 전문의나 피부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건선 치료 방법에는 약을 바르는 국소치료, 광선을 이용한 광치료, 약을 이용한 전신치료 등이 있다.하지만 치료와 더불어 식습관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김종철 깨끗안 한의원 양산점 원장은 “인스턴트, 튀긴 음식은 열을 쌓이게 하는 주 원인이다. 가급적이면 신선한 재료를 삶거나 데쳐 기름기 없이 먹는 것이 좋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샤워할 때도 미지근 물로 하되 입욕시간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어려운 사랑니 발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 택해야

-사랑니 방치 및 관리하지 않으면 충치 등 문제 발생-대구 수성퍼스트치과 배민수 원장,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한 뒤 사랑니 발치해야”첫사랑을 시작할 때쯤 맹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사랑니. 사랑니는 예쁜 이름과는 달리 두려움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맹출하는 시기며 개수, 방향, 크기가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게 자라는 것이 일반적이다.바르게 자란 사랑니는 관리만 잘 해준다면 구강건강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주변 치아와 잇몸, 심하면 구강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가 필요하다.사랑니는 가장 마지막에 자라는 제3대구치를 말한다. 입안 가장 안쪽에 위치해 위쪽, 아래쪽, 좌, 우 이렇게 4개가 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4개 모두가 나는 반면에 1개만 나거나 전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매복사랑니발치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케이스에 비해 높은 난이도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특히 위쪽보다도 아래쪽의 사랑니 경우에는 신경관에 상당히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발치 시 주변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 진행해야 한다.이에 대해 배민수 원장은 “사람들마다 나는 위치, 방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맹출한 방향, 구강상태에 맞춰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한 뒤 사랑니 발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랑니발치에 대한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늦지 않게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사랑니 발치 후에도 통증, 붓기, 출혈, 염증 등을 주의해야 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의료진이 알려주는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회복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관리해야만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산후조리, 유산 후 몸조리 어떻게?…산후보약, 한의원에서 건강하게

-출산 후 산후풍, 산후비만, 산후부종 등 발생 가능-조은 원장, “한의사 진단을 통해 체질과 현재 몸 상태 맞는 한약 복용해야”천안 신부동에 거주하는 김진아(가명·35)씨는 최근 아산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첫째 아이를 출산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고민에 빠졌다. 천안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머물며 산후조리 하는 중이지만 붓기가 쉽게 바지지 않고 관절통과 불면증 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김씨는 “2년 전에 계류유산1)을 경험한 적이 있어 더욱 걱정이 든다”며 “계류유산 당시 몸조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건강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진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김씨처럼 출산과 산후에 산모에게 일어나는 급격한 신체의 변화는 다양한 신체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산후조리, 유산 후 몸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깨끗안 한의원 천안 신부동점 조은 원장 이에 대해 깨끗안 한의원 천안점 조은 원장은 “산후조리는 한의학이 치료의학적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분야”라며 “전통적으로 동의보감에서는 어혈을 몰아내고 허한 것을 보충하는 것을 대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출산 후 산모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출산 후 한약은 어혈과 오로를 제거하는 한약, 출산 후에 떨어진 체력과 기혈을 보충하는 산후보약으로 나눌 수 있다”며 “반드시 한의사의 진료 후, 1~2개월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산후보약 이외에도 산후보약 외에 산후골반교정, 산후다이어트 등의 한의학 치료도 산모의 건강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 또 한의원 치료 외에 산후조리원이나 산후마사지 등의 산후조리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출산 후 한의원 한약에는 주로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하는 당귀, 천궁, 홍화 등의 한약재가 주로 사용된다.하지만 산후보약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안도 있다.바로 임의로 민간약을 등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인데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을 통해 체질과 현재 몸 상태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조은 원장은 “산후보약에는 녹용, 인삼 등의 기력을 보충하는 한약재가 주로 사용된다. 한의원에서 처방되는 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통과한 GMP 인증 한약재만을 사용하므로 임의로 민간약 등을 복용하는 행위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대한민국의 모든 임산부에게 발급되는 국민행복카드(구 고운맘카드)는 산후풍 치료, 유산후 몸조리 등을 위해 지정 한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 사용 가능 여부는 가까운 한의원에 문의하면 된다.1)계류유산 : 임신은 되었으나, 발달 과정의 이상으로 아기집만 있고 태아가 보이지 않거나 사망한 태아가 자궁에 잔류하는 상태(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여름철 여드름 주의보 비상…피부과 PDT 치료로 개선 가능

-대구의 높은 온도, 습한 날씨로 피부 관리 비상-PDT치료, 여드름 치료와 함께 재발방지까지 가능대구의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누구나 알고 있는 대표적인 피부질환 중 하나인 여드름은 요즘 같은 날 피지와 땀의 분비가 증가로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여드름이 나고 사라진 자리에는 불그스름하고 깊게 패인 흉터와 자국 탓에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기인 청소년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청소년 여드름은 2차 성징으로 인해 분비되는 호르몬변화의 원인이 가장 크다. 이 외에도 학업으로 쌓인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적인 생활패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여드름이 발생한다.문제는 여드름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악순환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구 스타S피부과 박석열 원장 박석열 대구 스타S피부과 원장은 “한번 생긴 흉터와 자국들은 자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 그래서 여름방학인 요즘 여드름으로 피부과를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하지만 무조건 비용이 저렴하거나 피부과전문의가 진료를 보지 않는 의료기관을 찾게 되면 여드름 재발 및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여드름은 어떻게 치료해야 재발 및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이에 대해 박석열 원장은 “여드름은 발생한 부위에 주변 피부를 손상시켜 각질층뿐만이 아니라 진피층까지 손상시키기 때문에 피부 깊순한 곳부터 치료가 필요하다”며 “여드름을 치료할 땐 여드름의 모양, 피부의 상태, 타입을 확인 하고나서 치료계획을 수립해 진행해야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특히 짧은 여름방학 기간에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중 하나로 PDT치료가 있다.PDT는 트러블들을 유발하는 피지를 광감각제와 특정파장을 가진 빛을 이용해 피지선을 축소시켜 피지의 분비를 줄이고 여드름균을 제거하는 등 치료와 더불어 재발방지에도 뛰어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또 PDT 시술시 광원을 IPL(혈관모드)로 치료한다면 여드름뿐만이 아니라 붉은 자국과 안면홍조, 모공에 대한 피부고민도 함께 개선할 수도 있다.박석열 대구 스타S피부과 원장은 “청소년기에 여드름을 잘못된 관리방법과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지 못한다면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주요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주고 증상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치료와 관리가 함께 진행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선명한 인상의 완성은…‘눈썹심기(눈썹이식)’

-눈썹이식 진행 시 개인 얼굴에 맞게 디자인 중요-신동필 원장, “다양한 요소에 대한 이해 필요해 경험 많은 병원 선택하는 것이 현명”회사원 박모(31·여)씨는 회사 동료 및 지인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다. 비밀은 모나리자처럼 눈썹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예쁜 눈썹을 위해 팔이 아픈 것을 참아가며 30분 동안 그리고 있다.박씨는 “눈썹 없는 것이 콤플렉스다. (눈썹을 그리지 않으면) 자신감도 없어 팔이 아파도 매일 그리고 있다”며 “눈썹문신도 생각해봤지만 자연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눈썹에 숱이 적거나 없어 고민인 사람들이 늘면서 개선 방법 중 하나인 ‘눈썹이식’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이들이 늘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눈썹문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빠지는 것은 물론 시술 이후 자연스러워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아쉬운 점으로 남아 또 다른 대안인 눈썹이식이 주목받는 것이다.대구 더블랙 모발이식 네트워크 신동필 원장은 “눈썹이식은 모발이식의 일종으로 눈썹과 성질이 비슷한 모낭을 골라 심는 것으로 진행된다”며 “눈썹이식은 일반적으로 색을 채우는 것과는 다르게 본인이 가진 눈썹의 양 자체를 늘려줘 자연스럽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눈썹은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본인의 얼굴에 따라 적절한 모양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모발이식과는 다르게 눈썹심기 부위는 좁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이 요구된다. 이에 본래 눈썹의 밀도와 자라는 방향, 굵기, 길이, 얼굴형 등을 면밀히 파악한 다음에 진행해야 한다.신동필 원장은 “눈썹이식의 경우 한 번의 진행으로 본인의 눈썹이 돼 평생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얼굴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소부위에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만족스러운 결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조언했다.이어 “눈썹이식(심기)의 중요한 점은 ‘개인의 얼굴과 얼마나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는가’다. 상담하는 이들이 단순히 눈썹이식을 통해 숱이 많아지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곤 하는데 예쁜 눈썹을 위해서는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많다”고 덧붙였다.한편 더블랙 모발이식 네트워크 대구점은 눈썹이식(심기)은 물론 모발이식, 무모증 등에 대해 모낭전문 분리사와 함께 맛 못할 고민으로 내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안면비대칭 사각턱, 턱관절 두통치료 어떻게?…교근축소술, 이갈이 마우스피스 치료

-잘못된 습관으로 턱관절 장애 환자 늘고 있어-하진원 원장, “신경차단 교근축소술, 미용이 아닌 치료 목적 명심해야”안면비대칭과 사각턱으로 고민하는 젊은 남녀가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턱관절 장애 환자 수는 최근 6년 새 54% 증가했으며 10대와 20대가 44%로 가장 많았다.이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잘못된 습관은 물론 수면 시 발생하는 이갈이, 이악물기 환자의 증가가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갈이와 이악물기의 경우 턱관절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며 편두통과 같은 두통은 물론 목과 어깨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두통과 두경부의 통증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가 그 원인이 턱관절이라는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TMD로 알려진 턱관절 질환에는 악관절내장증, 관절낭염, 근막통증과 같은 다양한 질환들이 있다. 이중 이갈이와 이악물기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일상생활 중에서 갑자기 얼굴이 확연하게 비대칭으로 보이는 경우나 턱근육이 네모난 사각턱처럼 두꺼워진 경우, 치아가 시리거나 마모가 보이는 경우는 이갈이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그렇다면 안면비대칭 사각턱, 턱관절 두통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서울 강남역에 있는 BF라인치과의원 하진원 대표원장은 “사각턱이나 안면비대칭이 갑자기 생겼다고 말하는 경우는 급성으로 이갈이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도 있다. 비대해진 교근(턱근육)의 경우 치아 마모를 더욱 심화시킨다”며 “가벼운 경우에는 이갈이 보톡스를 이용하고 심하게 비대한 경우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을 통해 과도하게 비대한 교근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안면비대칭과 사각턱, 두경부의 통증과 구강내과적인 문제가 밀접한 관계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은평구 상하치과 이상하 원장은 “특히 치아의 마모가 심하고 턱관절에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이갈이 마우스피스나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해 급격한 치아의 손상과 턱관절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안면비대칭 사각턱, 턱관절 두통치료 방법인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을 할 때 명심해야 할 사항도 있다. 교근축소술은 미용이 아닌 치료를 목표로 하는 수술이라는 것이다.하진원 대표원장은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이 얼굴이 작아지고 갸름해지는 사각턱축소술 효과를 보이는 것은 지나치게 비대한 사각턱 근육을 줄여주고 근육성 안면비대칭을 교정해서 나타나는 결과”라며 “그러나 원칙적으로 교근축소술은 구강내과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턱관절과 이갈이 치료를 목표로 수행되는 치료를 위한 수술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라고 당부했다.이어 “때로는 이갈이 마우스피스나 교합안정장치와 같은 치료를 병행하였을 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무더운 여름철 지친 내 피부, 피부과에서 인모드리프팅으로 개선해볼까?

-인모드리프팅,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해-윤희정 원장, “시술 전 상담과 체계적인 검진 거치고 치료 계획 세워야”“여름은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계절이기 때문에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대구 잎새의원 피부과 윤희정 원장은 여름철 피부 관리 중요성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했다. 윤 원장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 눈가주름, 팔자주름,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 등의 문제를 막고자 꾸준한 수분섭취와 값비싼 화장품 등 홈 케어를 통해 노화된 피부를 관리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홈 케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 의료 기관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에 여름철 처지고 노화된 피부 개선 방법으로 통증이 적고 세 번 당겨주는 3단계 인모드리프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그는 “인모드리프팅은 이중 턱 등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증가해 볼륨감 있고 갸름한 얼굴라인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표면의 잡티나 기미를 호전시켜 준다”고 말했다.윤 원장에 따르면 1단계는 이중 턱을 개선해 갸름한 얼굴 라인에 도움이 되며 2단계는 고주파 우너리로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뿐 아니라 처진 피부를 당겨서 피부탄력을 개선한다.3단계는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을 맑은 피부톤으로 개선해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결을 완성시킨다.그는 “인모드리프팅의 장점 중 하나는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주면서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려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인모드리프팅은 Heating RF와 연속조사 방식의 High Voltage Pluse가 결합된 미국 FDA승인 기술이다. 지방 세포막 홀이 생성될 수 있도록 40~43℃의 열에너지를 피부 표피와 진피에 전달해 지방세포막에 영구적 홀을 생성, 2~4주 사이 지방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게 되는 방식이다.자멸된 세포는 원상태로 복구 되지 않아 이중 턱 및 처진 살,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지만 시술 전 전문과의 상담과 검진이 동반돼야 한다고 조언했다.윤희정 잎새의원피부과 원장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단계나 시술 과정이 다를 수 있기에 알맞은 시술을 찾아야 한다”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과 체계적인 검진을 통해 치료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