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손길’ 같은 따뜻함 전해요

시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봉사활동에 앞서 연합동아리인 계명대ㆍ계명문화대 MOST 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7일, 연합동아리인 계명대ㆍ계명문화대 MOST 동아리 회원들은 기말시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로 인해 지치고 스트레스받은 학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며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단원들은 ‘차 나눔 이벤트’를 통해 간식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티와 아메리카노 등을 전하며 학생들의 힘을 북돋아줬다.차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단원들은 어느새 25명으로 불어났다. 이들은 계명대학교 쉐턱관 앞에 모여 행사를 준비했으며 학생을 위한 응원의 손길을 보내준다는 자부심에 누구 하나 준비를 위한 수고에 힘들어하지 않았다.특히 단원들은 나눔봉사활동 중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문구를 위한 아이디어에 힘을 쏟기도 했다.단원들은 응원의 메시지 문구를 “힘내세요!”, “파이팅!”,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원한 차 드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등 따뜻한 위로의 말을 선정했다.이후 단원들은 수업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이스티와 아메리카노, 소정의 간식을 건넸다. 또 등교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학교 관리자, 학교를 방문한 이들에게도 차를 건넸다.아울러 봉사활동에 MOST동아리 단원들은 계명대와 계명문화대 학생들 모두에게 작은 차 한 잔이지만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힘을 내어 공부할 수 있게 응원하려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MOST동아리 학생들의 시종일관 웃으면서 차를 나눠주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었다.계명대 MOST동아리 단원인 우민우 학생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는 게 힘들었지만 많은 학생들을 응원 주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또 계명문화대 MOST동아리 단원인 박미지 학생은 “좋은 뜻으로 학생들에게 차와 커피 그리고 간식 등을 나누어주며 시험을 힘내라고 응원하며 뿌듯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MOST동아리는 시험기간 ‘차 나눔 이벤트’ 외에도 ‘거리정화운동’과 ‘다문화 아동센터 봉사’ 등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인종차별금지 캠페인’과 인종차별금지에 관한 학술 세미나인 ‘WE ARE ONE’과 ‘문화의 밤’, ‘힐링의 밤’을 진행하면서 인종차별금지에 대한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또한 MOST동아리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문화 교류를 위한 ‘한국전통문화체험’, ‘한글교실’, ‘다문화 음식교류’, ‘벚꽃투어’, ‘그룹스터디’등 어머니의 손길을 내밀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어머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며 진행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MOST동아리는 2016년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으며, 2017년 계명대학교 대표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제2기 학생 제안 서포터즈의 일원으로 현재 대구의 청년, 학생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인종차별금지 캠페인과 다문화음식교류, 다문화가정센터와의 MOU체결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를 함으로써 공헌을 인정받아 ‘달서자원봉사 창의체험대회’에서 달서구청장 상을 받았다.MOST는 Mom’s Touch의 약자로 ‘최고의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어머니의 손길로 외국인에게 다가가자’ 라는 슬로건 아래 인종차별을 금지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OST동아리는 이런 취지에 맞추어 다양하고 매력적인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MOST동아리 단원들은 가장 가치있는 일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상을 한마음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명대, 계명문화대 MOST동아리의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을 전하는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신다예계명대학교 회계학과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