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영원한 아빠이자, 친구이자, 든든한 가장이 될게

▲고서연(여, 3.14㎏, 2018년 12월19일생)▲엄마랑 아빠-방지원, 고병관▲우리 아기에게-하늘이 내려주신 우리 딸 서연이에게.2018년 12월19일 세상 밖으로 나와 엄마 배 위에 앉아 멀뚱멀뚱 쳐다보던 우리 서연이와의 첫 만남은 아빠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거야.안녕? 나의 두 번째 보물 서연아^^ 아직 아빠라는 단어가 어색하기만 하네.서연이는 다소 쌀쌀했던 4월에 엄마랑 아빠를 처음 찾아왔단다.처음 서연이의 심장소리를 들었던 그 순간, 엄마 뱃속에서 움직이면서 자신의 존재를 더욱 알렸던 그 순간들. 아빠가 엄마 배를 만지면서 서연이를 불렀을 때 반응하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 없단다.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랑 아빠였기에 우리 서연이의 존재가 우리의 믿음을 더 굳건히 해 준 그런 의미였어.서연이에게 먼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아빠의 직업 특성상 매일매일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진 못했지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랑 아빠를 예정보다 일찍 보려고 힘차게 나온 우리 서연이.처음 본 순간 아빠는 눈물이 났어. 세상을 가진 기쁨이라고 해야 할까?나오자마자 잠깐 울더니 엄마를 알아보는 것인지 금세 울음을 그치던 우리 서연이. 지혜 ‘서’, 빛날 ‘연’. 서연이 친할아버지가 지혜롭게 빛나라는 의지로 지어주신 이름이야. 우리 서연이가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성숙한 엄마랑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서연아 혹시 두번째 보물이라고 해서 서운해하지는 말아 줘. 아빠에게 엄마가 첫 번째 보물이고 우리 서연이는 엄마와 함께 탄생한 보물이고 서연이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니까.이 세상에 엄마랑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는 서연이의 영원한 아빠이자, 친구이자, 든든한 가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항상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아빠가 먼저 모범이 될게^^ 우리 서연이 사랑해, 우리 가족 사랑해~ 화이팅!!

새하얀 눈이 맞이해준 우리 딸…오빠랑 사이좋게 잘 지낼거지?

▲박서아(여, 3.48㎏, 2018년 11월26일생)▲엄마랑 아빠-박혜리, 박진영▲우리 아기에게-해님, 우리 서아에게~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딸~♡ 항상 밝고 예쁘게 자라라고 태명을 ‘해님’이라 정했어.언제 볼 수 있을까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40주 예정일을 꽉! 채우고 빙그레 웃으며 나타난 해님이~♡오빠 서진이와는 24개월 21일 차이. 신기하게도 같은 달에 태어난 너희 둘. 오빠 서진이는 따사로운 햇살이 맞이해줬고 해님이는 새하얀 눈이 맞이해줬구나. 네가 엄마 배 속에 있던 그 열달 동안의 설렘과 기다림 속에 많은 일이 있었지.네 심장소리 듣던 날, 네 발길질을 느끼던 그 순간…아빠는 “해님아~ 해님아~”라고 부르며 엄마 배를 쓰다듬고 너를 보며 이런저런 얘기 수시로 들려줬어.오빠도 엄마 배에 늘 귀를 갖다 대며 손으로 통통거리다 웃어주고 잘 자라며 인사해주면서 매일 밤 엄마 곁에서 서아 느끼며 함께 잠들었었지^^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웃으면서 날마다 함께 보내길 바라며 늘 건강하자! 엄마랑 아빠의 보물 1호들 사랑해♡♡덧붙이는 말) 오빠와도 잘 지내는 예쁜 서아 되길 바랄게♡ 우리 서아 생각하며 쓴 100일 일기, 훗날 함께 보면 재미있을 거야^^ 얼른 그날이 오길♡

우리 사랑의 결실 눈물·행복 알려준 너에게 참 고마워

▲긍정이(태명, 여, 3.5㎏, 2018년 12월13일생)▲엄마랑 아빠-이혜연, 박지하▲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우리 딸 긍정아 안녕?건강하게 엄마 배 속에서 자라서 무사히 엄마랑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9년을 만나 사랑하는 우리 부부에게 사랑의 결실인 우리 긍정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날을 잊을 수 없단다.뱃속에서 함께한 10개월. 하루하루 모두 특별한 순간이었지만 긍정이가 태어난 순간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야.감동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다양한 눈물의 의미와 행복을 알려준 긍정이에게 참 고맙다. 처음에는 함께 호흡을 맞추기 어렵겠지만 아빠와 엄마의 손을 잡고, 우리 예쁜 가정의 길을 함께 만들며 걸어가 보자꾸나.사랑받는 아이로, 사랑을 베푸는 아이로 건강하게 올바르게 자라다오. 듬직한 아빠,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게. 엄마ㆍ아빠 인생에 가장 큰 미소와 빛이 되어준 긍정아, 사랑한다. 정리=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너에게 최대한 집중하고 사랑하고 표현했어…엄마·아빠 잘 따라와줘

▲다복이(태명, 여, 3.16㎏, 11월20일생)▲엄마랑 아빠-조혜령, 김동현▲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내 딸 다복이에게~다복이가 아빠와 엄마 곁에 선물처럼 찾아온 3월.아빠 엄마는 어안이 벙벙하단다. 믿기지 않는 행복이고 축복이었어!떨리는 마음으로 너의 안녕을 확인하고 최고의 만찬으로 파티도 하고 앞으로의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와 약속을 했어.‘부족하지만 서툴러도 이해해주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겠다고…’직장 생활을 조금 무리한 탓일까?16주6일 되던 날. 다복이가 엄마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며 신호를 보낸 탓에 병원을 찾았지. 진료를 보고 나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엄마는 그저 다복이가 마냥 잘 있다는 생각으로 태교에 제대로 신경 쓰지 못한 채 직장에 너무 집중했어. 엄마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너무 관심을 주지 못했구나’라고 아차 했어.영원한 헤어짐을 할 뻔했다는 생각에 아찔하고 말로 표현이 힘들 만큼 미안했어. 그래서 그 후로 아빠랑 엄마는 초심으로 돌아가 너에게 최대한 집중하고 사랑하고 표현했어.엄마랑 아빠의 간절한 마음을 알았던 걸까? 삐친 마음이 풀린 듯 건강하게 쑥쑥 커 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널 만날 설렘에 준비한 선물 쌓아가며 기다린 2018년 11월20일. 너와의 첫 만남!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너를 드디어 만났어. 빼곡하고 검은 머리카락을 가졌고 브이라인을 가진 예쁜 외모, 건강한 몸, 우렁찬 울음소리로 ‘아빠, 엄마 다복이 왔어요’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 참아 온 눈물이 쏟아졌어.우리 아기를 보니 아픔도 잊은 채 회복 중이란다. 널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빠랑 엄마 될 거니깐 잘 따라와 주길 바라고 항상 건강한 웃음을 가진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표현이 안 될 만큼 사랑해♡

큰 탈 없이 열달 동안 잘 커줘서 고마워…앞으로 추억 많이 만들자

▲윤다겸(여, 3.3㎏, 11월9일생)▲엄마랑 아빠-강보희, 윤재선▲우리 아기에게-다겸아 안녕^^사랑하는 다겸아 처음 널 가진 걸 알았을 때 믿을 수가 없을 만큼 너무 기뻤단다. 그토록 간절히 기다려도 오지 않았던 너였기에.아빠랑 기쁨의 소리를 질렀던 게 잊을 수가 없구나. 엄마 뱃속에서 입덧도 없고 큰 탈 없이 10달 동안 잘 커줘서 어찌나 대견스럽던지.덕분에 엄마는 출근도 하고 대학원 졸업까지 무사히 할 수 있었어.우리 복덩이 다겸이와 함께라서 가능했던 것 같아.건강하게 잘 커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엄마랑 아빠랑 소통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우리 딸~

온 가족이 우리 동욱이를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으니, 건강하게 자라다오

▲황동욱(남, 3.8㎏, 10월17일생)▲엄마랑 아빠-서영주, 황인진▲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동욱아~우리 동욱이를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아빠랑 엄마는 너무너무 행복하단다.엄마 뱃속에 작은 집을 만들고 그 안에서 열달 동안 조금씩 커가는 너를 보며 하루하루가 즐겁고 궁금하기도 했지만 걱정도 많았었지.그런 아빠와 엄마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지 일찍부터 태동하며 엄마 배를 톡톡 두드려줬어. 힘든 순간에도 결국엔 건강히 이겨내서 얼마나 고마운지.아직은 모든 게 서툰 아빠 엄마지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너를 사랑하고 있단다.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온 가족이 우리 동욱이를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으니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우리 아가야. 정리=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온 너…이제 엄마가 최선 다할게

▲똘똘이(태명, 여, 2.84㎏, 11월9일생)▲엄마랑 아빠-이원정, 조용하▲우리 아기에게-똘똘이에게^^많은 사람의 기다림과 축복 속에 태어난 똘똘이. 똘똘이가 우리에게 다가왔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엄마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을 느꼈어.너무 소중한 우리 똘똘이가 행여나 잘못되지 않을까 조심조심 긴장된 순간의 연속이었지만 똘똘이는 엄마의 걱정과 달리 너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줬구나.똘똘이를 엄마 뱃속에 품고 똘똘이의 움직임을 느끼며 항상 함께하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행복했어.이젠 엄마 뱃속이 아닌 엄마와 함께하는 이 공간에서 더욱더 사랑하며 더욱더 감사할 나날을 생각하니 벌써 설렘으로 가득 차는구나.완벽하고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태어나 준 똘똘이를 위해 이젠 엄마가 최선을 다해볼게.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누나 때와 다른 폭풍 태동, 너의 건강함 느껴졌지

▲김도윤(남, 3.24㎏, 10월31일생)▲엄마랑 아빠-권현주, 김명성(대구 북구 대현남로 25)▲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도윤이에게~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위험한 순간이 2번이나 있어서 엄마랑 아빠를 걱정시키더니 다행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세상에 태어났구나. 엄마 뱃속에서 느꼈던 태동은 잊을 수가 없단다. 누나 때는 느껴보지 못한 폭풍 태동이었어^^ 건강한 아들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지.앞으로도 우리 도윤이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 가온이 누나와도 사이좋은 남매가 되길 바래^^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엄마랑 아빠도 많이 노력할게. 앞으로 잘 부탁해.많이 사랑한다.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지금도 너를 안고 어색한 엄마 연습을 하고 있어

▲김기쁨(태명, 남, 3.28㎏, 10월17일생)▲엄마랑 아빠-이민경, 김형욱(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수성보성타운)▲우리 아기에게-하늘이 준 선물 같은 우리 아기에게~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기쁨이와의 만남.엄마와 아빠는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두근두근한단다. 2018년 2월14일 기쁨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음을 ‘짠!’ 하고 확인했지. 너무 기쁜 소식에 엄마와 아빠는 그날부터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어~함께했던 뱃속의 시간 동안 콩닥콩닥 기쁨이 심장소리도 듣고 자그마한 너를 보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매 순간이 설레고 자그마한 너를 보며 건강하게만 잘 자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어. 지금도 기쁨이를 안고 어색한 엄마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단다^^처음으로 하는 것들이 많아서 우리 세 식구 모두 어색하고 서툴 일도 많겠지만 서로서로 의지하며 사랑으로 잘 극복해보자!이 마음이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란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기쁨아!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 -12월의 멋진 날 엄마와 아빠

오래 기다렸다가 예쁜 얼굴로 눈 마주쳤을 때 감동 못 잊어

▲권윤재(남, 3.28㎏, 10월25일생)▲엄마랑 아빠-임수진, 권상혁(대구 수성구 수성로 69길 14, 대백인터빌)▲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아들 윤재에게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아기 천사 윤재가 태어나는지도 벌써 보름이 됐구나. 예정일이 지나도 세상 구경하러 나오지 않아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예쁜 얼굴로 함께 눈 마주쳤을 때의 감동을 엄마 아빠는 잊을 수 없네^^우리 윤재가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할게. 세 식구 행복하게 지내자^^ 우리 아들 사랑해.

엄마는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널 위해 기도한단다

▲이지성(남, 3.48㎏, 10월30일생)▲엄마랑 아빠-정소명, 이호진(대구 남구 중앙대로38길 )▲우리 아기에게-사랑둥이 지성이에게. 우리 막내아들 지성아~ 열달 동안 뱃속에서 엄마랑 호흡하고 먹고 느끼고… 그렇게 잘 자라서 세상 밖으로 나올 때도 엄마 말 잘 듣고 순산하도록 도와줘서 너무 고맙단다. 아빠도 탯줄을 끊으면서 지성이의 탄생 기쁨을 누렸단다. 아빠랑 엄마, 누나, 형아도 우리 지성이가 너무너무 보고 싶고 설레고 기쁘고 행복했어.엄마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기도해. ‘우리 지성이 안정감 느끼게 해주세요.’ ‘모유 잘 먹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사랑받게 해주세요.’아빠는 지성이가 집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이것저것 고치고 만들면서 널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 누나랑 형아랑 같이 말이야.엄마는 지성이가 있어서 매일매일 감사하고 감격하고 행복하단다. 아빠랑 엄마, 누나, 형에게 선물로 온 우리 막내 지성아. 우리 다섯 식구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을 만들어 가자. 잘 생긴 우리 미남 아기 지성이 사랑하고 축복해엄마가♡

할머니 생신에 알게 된 선물, 모두들 기쁜 마음에 눈물도 훔쳤지

▲임소윤(여, 3.06㎏, 10월17일생) ▲엄마랑 아빠-차영주, 임병도(대구 동구 동대구로 83길 16-16) ▲우리 아기에게-언제나 사랑스러운 내 딸 소윤이에게∼소윤아 안녕! 반가워. 열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지낸다고 고생 많았어. 이제는 뱃속이 아닌 세상 밖에서의 환경에 적응해야 할 때야. 엄마랑 아빠가 우리 아기가 잘 적응하도록 열심히 돕고 응원할게. 설 연휴를 지나서 소윤이라는 존재를 알게 됐단다.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 싶어 테스트기로 검사해보니 희미한 줄 두 개가 보이더라. 병원에 가서 진료받으니 벌써 5주나 됐다고. 그때는 아기집만 보였으니 얼마나 신기했던지 믿기지 않았어. 너무 갑작스레 찾아온 선물이라 신기하기만 했단다. 마침 그날이 할머니 생신이어서 최고의 선물을 안겨 드렸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이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더니 감격하셨는지 눈물도 살짝 훔치셨어. 아빠도 내심 아기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우리 소윤이가 더욱 큰 선물이었단다. 열달 동안 엄마랑 아빠가 소윤이를 위한 태교를 한다고 했는데 너한테 잘 전해졌는지는 모르겠구나^^ 태어나서도 아이의 교육법이 중요하다 하니 부족한 부분은 지금부터라도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해 신경 쓰도록 할게. 우리 소윤이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어. 엄마가 된 게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우리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소윤이가 세상에 태어난 순간 ‘엄마가 배가 아프면서 낳은 아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봐도 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너무 신기했어.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냥 사랑스럽고 마냥 좋단다. 두 식구에서 세 식구로 늘어난 만큼 행복도 더 커질 거라고 믿어. 우리 세 식구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서 소윤이에게 부족하지 않은 사랑을 줄게. 이 편지를 쓰는 순간순간 소윤이가 너무 보고 싶구나.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감사하고 고마워. -엄마가 많이 사랑해 ♡ 우리 예쁜 딸 소윤아. 아빠란다. 엄마가 말했듯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행복하단다. 아빠는 소윤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많단다. 예쁜 옷도 사주고 함께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쁜 이야기, 속상한 이야기를 엄마랑 아빠가 함께 나누고 싶단다. 소윤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랑 아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면서 응원할게. 너도 마음껏 너의 꿈을 펼치렴.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우리 소윤이가 꿈을 찾는 시점이 됐으면 좋겠다. 사람은 항상 목표가 있어야 한단다. 1년, 5년, 10년 매년 혹은 중장기적인 목표를 잘 세우길 바란다. 또 소윤에게 잘 어울리는 멋있는 꿈도 가지길. 아빠는 늘 우리 소윤이 편이 될 거야. 꿈과 목표를 이루려면 늘 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 잘 먹고 잘 자고~^^ -너의 그림자 아빠가~ 사랑한다♡

눈 덮인 날 찾아와 귀엽고 동글동글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긴 너

▲박서은(여, 3.5㎏, 10월20일생)▲엄마랑 아빠-황세나, 박원영(대구 수성구 지범로 39길 56 범물보성타운 )▲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하무에게∼엄마와 아빠의 가장 크고 소중한 보물이 된 하무야♡ 2018년 2월14일.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처럼 행복한 선물이 찾아왔단다.엄마랑 아빠는 사실 무척이나 너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얼마나 벅차고 행복했는지 몰라. 아주아주 작은 콩알만 한 점에서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조마조마했었던 시간이 스쳐 지나가며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하무에게 너무도 고마운 순간이었어.그날은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아주 예쁜 날이어서 하얀 세상에서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의 ‘하무’라는 태명을 지었단다.그렇게 한주, 한주 조금씩 커가는 우리 하무를 보러 갈 때마다 항상 설레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엄마랑 아빠를 안심시켜주는 조그만 몸짓에도 기쁨을 느꼈단다.싱그럽던 봄과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톡톡톡’ 발길질로 너의 존재감을 드러내던 가을이 엊그제인데 어느새 귀엽고 동글동글한 얼굴로 내 품에 안겼구나.배 속에 네가 있는 동안 엄마가 일에 집중하느라 좋은 노래, 멋진 이야기들을 들려주지 못한 미안함이 컸는데.이제는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39주에 거짓말처럼 엄마랑 아빠에게로 노크를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너와 함께할 앞으로가 너무도 설레고 기대된단다.박원영과 황세나에게 아빠랑 엄마라는 세상 무엇보다 멋진 이름을 선물해 준 하무야. 엄마랑 아빠는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될게.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인생의 선배처럼 너와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하게 해줄게. 앞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자! 사랑한다 우리 아기. 사랑한다 서은아♡

부족한 우리들 곁에 건강하고 이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이은우(남, 3.06㎏, 10월23일생)▲엄마랑 아빠-노윤정, 이지현 (대구 수성구 황금동)▲우리 아기에게-은우에게∼2018년 2월25일 세상에 우리 아기가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묘한 기분이 들었는지 몰라.덜컥 겁도 많이 나고 기쁘기도 했어.그런 엄마를 아빠가 이끌어 2018년 10월23일 오전 8시49분에 은우가 엄마 아빠에게 왔어.처음 널 보는 순간 10달 동안 은우가 엄마 뱃속에서 같이 일하고 고생한 생각이 들어 엄청 눈물이 났어.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부모라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못 먹여 주고 작게 태어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얼마나 미안했는지. 10달 동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이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앞으로 남도 배려할 줄 알고 부지런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멋진 아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그런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많이 도와주고 보살펴 줄게♡ 많이 사랑해 우리 아들 은우야^^.-엄마가사랑하는 아들 은우야.지금 아빠가 적는 이 글이 너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겠지만 항상 너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을 거야.엄마 뱃속에 은우가 찾아왔을 때 아빠는 엄마보다 더 좋아했단다.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모든 게 어색하겠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할 거야. 함께 잘 헤쳐나가 보자.잘 따라 줄 거라고 믿는다.은우야 앞으로 우리 화목하게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자. 사랑한다 아들.-아빠가

모유 수유할 때 작은 입이 오물오물…저절로 미소가 나와

▲유예린(반짝이)(여, 3.0㎏, 10월11일생)▲엄마랑 아빠-김미경, 유현승(대구시 동구 신서동 화성파크드림) ▲우리 아기에게-반짝이에게^^아빠랑 엄마에게 반짝 다가와 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단다.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너를 품었어. 널 보러 가는 그 설렘은 잊을 수 없어. 엄마가 몸이 좀 힘들었는데 반짝이는 더 많이 힘들었지? 하지만 반짝이의 힘찬 태동이 엄마의 걱정을 많이 줄여줬단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모유 수유할 때면 작고 예쁜 입을 오물오물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 처음 신생아실에 반짝이를 보러 갔는데 많은 아기가 있었지만 엄마는 반짝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그만큼 빛나고 있었지. 소중한 우리 딸! 아빠랑 엄마가 늘 사랑으로 보살펴줄게. 사랑해 반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