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세빛(남, 3.58㎏, 2020년 8월17일생)▲엄마랑 아빠-장은혜, 김용기▲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세빛이에게 ~ 우리 세빛이가 아빠랑 엄마에게 찾아 온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딱 맞았단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와 엄마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게까지 감사할 수 없을 것 같아♥ 하필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든 시기이지만 하나님의 채우심과 계획하심을 느끼면서 10개월 동안 널 품고 있었고 이렇게 건강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단다.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라며 긴장하며 예정일을 기다렸어. 이런 엄마의 바람을 우리 아기가 들었는지 예정일 하루 지난 날 밤에 양수가 새서 병원에 오게 됐지. 그날 오전에 황 목사님이 기도를 해주셨고 아빠도 일을 다 마친 상태여서 바로 너를 만나러 올 수 있었어^^ 그런데 조리원에서 집에 가는 하루 전날 배꼽도 다 떨어져주고 모유도 먹기 시작해서 집에 갈 준비도 다 하는구나 생각했어. 처음부터 모든 순간마다 타이밍을 잘 맞춰주어서 정말 고마워. 세빛아~ 세빛이라는 이름은 아빠가 생각만하고 있다가 엄마 생일에 결정했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어둠을 밝히고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는 세빛이가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었단다. 아빠랑 엄마가 처음이라 너랑 잘 맞추어가고 싶은데 부족해도 이해해주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단다. 대신 우리는 세빛이가 하나님 안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 개구쟁이 아빠의 장난을 잘 견딜 거라고 생각하며^^ 웰컴 투 용기 하우스!! 2020년 8월17일 오후 12시38분, 3580g으로 만난 우리 세빛이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신우(남, 2020년 7월31일생)▲엄마랑 아빠-이수민, 박수민▲우리 아기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안녕^^ 엄마랑 아빠에게 기적처럼 찾아와서 고맙구나. 또 10달 동안 엄마 고생시키지 않는 덕분에 우리 세 명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며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단다. 2020년 7월31일 드디어 천사 같은 우리 신우가 태어났지. 축복과 기쁨도 잠시 신우가 호흡문제로 대학 병원에 잠시 가있게 되었는데 그때 엄마랑 아빠는 우리 신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다짐했단다. 꼭 기억하렴. 건강이 1순위란다. 그리고 인생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평생 엄마랑 아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거니 절대 혼자 힘들어 말고 언제든지 의지하고 의논하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며 많은 경험을 하고 넓은 안목을 가지며 행복한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 엄마랑 아빠라는 말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배우고 이해하려고 노력할거야. 사랑하는 신우야 앞으로 우리 세 가족 행복한 추억이 차곡차곡 쌓일 수 있도록 많은 시간 함께 공유하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우리 아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엄태준(남, 4.2㎏, 2020년 8월6일생)▲엄마랑 아빠-박진영, 엄선흠▲우리 아기에게- 사랑하는 태준이에게 오복아~ 안녕? 우리 오복이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단다. 어느 날부터 엄마는 늘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했단다. 선명한 두 줄을 확인했고 예기치 못한 기쁨에 어안이 벙벙했단다. 그리고 그날 오후 병원에 가니 “임신입니다. 아기 심장 잘 뛰어요”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나오는데 아빠의 전화가 왔더라. 아빠는 “오늘 우리 여보 생일인데 저녁 뭐 먹을까?”라고 했고. ‘응?! 오늘 내 생일구나…우리 오복이가 엄마 생일 선물로 찾아왔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했어. 오복아~ 우리 가정에 선물처럼 찾아와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엄마 곁에 첫째 형아 대경이가 있어서 엄마가 많이 바쁘기도 하고 피곤할 때도 있었는데 엄마 뱃속에서 10달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건강할거라고 믿었지만 몸무게가 3.5㎏ 정도라고 예상했는데 우리 오복이가 4.2㎏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일은 정말 모두가 놀라고 엄마에게 기적같은 일이었어. 우리 오복이가 참 건강하게 자랐구나^^ 엄마는 출산할 때 죽다 살아난 기분이지만 네가 있어서 이젠 그저 행복하고 감사해. 오복아~ 엄마랑 아빠 태경이 형아, 우리 태준이(오복이) 네 식구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앞으로 살아가야할 그 길에 엄마랑 아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사랑해♡ -태준이로 인해 말할 수 없게 기쁜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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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린(여, 2.92㎏, 2020년 7월7일생)▲엄마랑 아빠-장지웅, 심미연▲우리 아기에게- 사랑하는 우리 예린이에게^^ 엄마 아빠에게 로또같은 존재가 됐다는 의미로 예린이 태명을 로또로 지었단다. 장로또♥ 엄마 뱃속에서 많이 들었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서툴겠지만 엄마랑 아빠가 노력하고 공부해서 잘 할게. 우리 예린이는 그저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주면 돼! 엄마랑 아빠도 예린이에게 로또같은 존재가 될 거라고 약속해. 늘 사랑가득한 우리 집이 될 거고 행복만 가득한 우리 가족이 되자^^ 엄마랑 아빠, 예린이한테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 -사랑하는 예린이에게 엄마가 쓰는 편지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예린아 안녕? 아빠야! 우선 예린이가 엄마랑 아빠 품으로 건강하게 무사히 와 줘서 대견스럽고 기특해! 엄마랑 아빠는 너무 고맙고 너무 행복해요!! 예린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표현도 많이 못 해주고 잘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해요~ 아빠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단다. 그러니 예린이가 이해해주고 아빠 미워하지 말기^^ 아빠가 여지껏 잘 해주지 못 한 만큼 앞으로 예린이에게 또 엄마에게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 될게! 앞으로 우리 가족 행복한 일로 가득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될 수 있게 아빠가 많이 노력할게! 아빠 믿고 잘 지내보자 내 딸아~ 우리 품에 안겨줘서 고맙고 너무 너무 사랑해~! 끝으로 예린이 뱃속에 품는다고 너무 너무 고생한 똥꿍딩이~! 건강하게 낳아줘서 고맙고 내가 많이 사랑한다! 우리 가족 사랑해요♥ -아빠가 사랑하는 예린이에게 쓰는 편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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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남, 4.03㎏, 2020년 5월6일생)▲엄마랑 아빠-박현숙, 김용태▲우리 아기에게-우리 아들 ‘김태인’에게~만나서 반가워^^엄마가 널 품었을 때 아무 탈 없이 엄마에게 잘 붙어 있으라고 지은 태명이 ‘딱풀이’이란다.그래서 인지 넌 별 탈 없이 엄마 뱃속에 잘 있다가 태어나 주었구나.널 기다리며 보낸 시간이 멀게만 느껴졌던 거 같았지만, 그 기다림 끝에 우리 세 가족의 품에 무사히 안겨줘서 고맙구나.첫째인 누나를 돌보느라 엄마가 고생이 많아서 뱃속에 있는 너에게는 많은 신경을 써 주지 못한 것 같아서 엄마랑 아빠는 늘 미안했었단다.그렇지만 우리 아기는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잘 자랐고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났구나.너무 고맙고 대견해♡수술실에서 나온 너의 모습을 처음 봤을 때 첫째인 누나와는 마음이 또 다르게 느껴지더라.엄마 아빠는 앞으로 네가 누나랑은 사이좋게 잘 지내고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도록 하자.사랑하는 우리 아들 태인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건강이(태명, 남, 3.6㎏, 2020년 5월20일생)▲엄마랑 아빠-김장미, 박순철▲우리 아기에게-건강아 안녕?아빠는 엄마가 건강이 너를 가졌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너는 모를 거야~건강이가 나오기 전까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어떻게 키워야 할지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단다.엄마는 건강이가 뱃속에서 꼬물꼬물 하던 그 태동을 이제는 느낄 수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반짝반짝 빛나는 너와 앞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단다^^엄마 아빠도 연습해서 되는 거라면 얼마든지 연습과 노력을 했을 텐데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건강이 너에게 잘해줄 수 있을지 걱정이란다.하지만 네가 건강하게 태어나주었으니 엄마랑 아빠도 너에게 남부럽지 않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거야.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그리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늘 옆에서 지켜줄게.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이 되자 건강아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황다겸(여, 3.0㎏, 2020년 5월22일생)▲엄마랑 아빠-김은주, 황현석▲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우리 딸 다겸이에게~아빠와 엄마는 조금 늦은 나이에 만나서 부부가 되었단다.늦게 만난만큼 엄마랑 아빠는 서로 많이 사랑했고, 우리 딸 만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단다.닿을 듯 말듯 아빠 엄마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쯤 우리 딸이 깜짝 선물로 까꿍하고 우리에게 나타났구나.엄마 뱃속에서 처음 만난 날의 기쁨과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감사했어.엄마 뱃속에서부터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을 듯 말듯 어려운 일들을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초보 아빠 엄마는 우리 딸 만나기 까지 두려움도 걱정도 많았지만 우리 다겸이가 세상에 태어나 만나는 순간 모든 근심과 걱정은 사라지고 오직 이말 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어.‘왜 이제야 왔니?’아빠랑 엄마가 처음 만났을 때 이 노랫말 가사가 우리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진 듯 했는데 우리 딸 만나는 순간에도 이 노래가 생각이 났어.‘왜 이제야 왔니?’라고…아빠랑 엄마, 다겸이에게는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 남았어요.우리는 다겸이가 건강하고 바르게만 자라길 바랄뿐이야.아빠와 엄마랑 많은 시간 함께 보내며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아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우리 딸 황다겸♡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오승후(남, 3.04㎏, 2020년 5월4일생)▲엄마랑 아빠-홍민정, 오태경▲우리 아기에게-아빠랑 엄마에게 건강히 와줘서 고마워^^ 승후야♡ 우리 아기 승후에게~ 우리 아들아! 만나서 반가워^^ 처음 너의 존재를 알고… 엄마와 아빠는 너를 만날 생각에 설렘과 기쁨, 기대감과 함께 ‘너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라는 작은 두려움도 안고 그렇게 너를 기다렸던 것 같아. 너를 처음 만난 날, 세상에 태어나 처음 울음을 터뜨린 걸 듣는 순간, 엄마와 아빠는 가슴이 벅차서 눈물부터 났단다. 너무 좋고 행복해서 나는 눈물이었어. 그렇게 너는 존재만으로도 너무 귀하고 소중했단다♡ 너의 웃는 모습부터, 처음으로 눈을 뜬 날도, 딸꾹질하는 모습까지 너의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너무 예쁘고 기뻤단다^^ 엄마는 널 볼 때마다 너에게서 한참을 눈을 떼지 못 했던 것 같아. 엄마에게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승후야. 이렇게 너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야 승후야. 늘 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듯 다른 사람도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 엄마와 아빠는 네가 어떤 모습이든지 늘 너를 지지하고 사랑할거야^^ 우리 아들 승후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또 너무너무 사랑한다♡ ※아빠가 쓰는 편지~ 사랑하는 아들 승후야. 아빠하고 엄마가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는지 몰라! 승후가 처음 생겼을 때 아빠는 너무 기뻤단다.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빠도 이제 엄마와 승후를 위해서 살아 갈 거야! 지금처럼 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잘생긴 우리 아들 항상 좋은 일만 있길^^ 오늘도 좋은 꿈꾸길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아들 승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강다온(여, 2.83㎏, 2020년 5월13일생)▲엄마랑 아빠-천예진, 강대원▲우리 아기에게-안녕 아가야^^우리 쑥쑥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야. 우리 아기 천사 쑥쑥이가 엄마 아빠를 처음 찾아온 걸 알고 기뻐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엄마랑 아빠 품에 안겨있네. 세상에 나온 우리 쑥쑥이를 처음 마주한 순간 엄마는 펑펑 소리 내서 울었고, 아빠는 ‘하하’하며 소리 내서 웃었어. 엄마 아빠가 표현방법은 다르지만 서로의 방법으로 우리 쑥쑥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을 기뻐했어. 감동의 눈물이고 감동의 웃음이었어. 아빠가 엄마 뱃속에서 엄마와 우리 쑥쑥이를 연결 해주었던 탯줄은 잘랐지만 이제는 탯줄보다 더 단단하고 튼튼한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우리 쑥쑥이가 연결된 거야. 그러니 엄마랑 아빠를 믿고 안심해^^ 쑥쑥아! 엄마랑 아빠가 뱃속에서 쑥쑥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쑥쑥이’이라는 태명 대신 이제는 세상에 태어난 우리 쑥쑥이를 위해 엄마 아빠가 지은 ‘다온’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리면서 살아가게 될 거야. 우리 다온이의 이름은 세상에 있는 좋은 것은 다 주고 싶은 엄마랑 아빠의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이란다. ‘모든 좋은 것들이 내게로 다온다’는 뜻이야. 엄마 아빠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가장 좋은 것으로 찾아온 우리 아기천사 다온아! 우리 다온이에게 이름처럼 항상 좋은 것만, 좋은 일들만 있기를 엄마와 아빠가 항상 노력하고 항상 기도할게. 우리 쑥쑥이! 다온아! 엄마 아빠가 어제도 많이많이 사랑했고 오늘도 많이많이 많이 사랑하고 내일은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거야. 사랑해 우리 다온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최은우(남, 2.86㎏, 2020년 5월2일생)▲엄마랑 아빠-오현희, 최진표▲우리 아기에게-반짝반짝 빛나는 은우에게~사랑하는 우리 아들 최은우!먼저 엄마랑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엄마 아빠가 우리 은우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널 보는 순간 오랫동안 기다려 온 보람이 있었어.자그마한 얼굴에 오목조목 있는 눈이며 코 오물오물 입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아빠랑 엄마는 결혼한 지 3년 만에 우리 은우를 가졌단다.처음 우리 은우의 존재를 알았을 때 엄마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듯 너무너무 기뻤고 눈물이 많이 났단다.그 때 생각하면 아직까지 가슴이 뭉클해.임신 내내 엄마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힘이 들어서 ‘우리 은우가 크지 않을까?’라고 걱정도 됐는데…태어나면서 우리 은우 첫 울음소리 듣는 순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뱃속에서 많이 자라지 못해 약할 줄 알았는데 우렁찬 울음소리가 ‘건강해요’라고 대답하는 것 같았어.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우리 은우의 존재에 모든 가족들 사람들이 기뻐해주었고 축복해주었으니 우리 세 가족 지금처럼 행복한 일들만 만들며 살아가자.은우야! 엄마, 아빠가 우리 최은우 엄청 아끼고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도민(여, 3.1㎏, 2020년 4월29일생)▲엄마랑 아빠-정윤희, 김경민▲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도민아~ 먼저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2020년 4월 29일 예정일+1일, 막내 공주님 탄생 임신 중기 때부터 아기가 조금 작다고 해서 열심히 뱃속에서 키워보자 했는데 막상 예정일이 가까워도 소식이 없어 언제쯤 나오려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 아기. ‘진통을 느끼고 병원에 갔더니 벌써 50%이상 진행이 된 상태라 무통시술도 못하고 자연 그대로(?) 우리 딸을 맞이하게 됐어요.’ ‘탯줄을 목에 감고 있어서 간호사님이 얼른 잘라주시고 품에 안겨 주시는데 ‘땡큐야’라며 태명을 불러주니 눈을 살짝 떠서 깜짝 놀랐어요~’ 반가워 우리 막내! 코로나로 퇴원하자마자 집으로 왔는데 장난꾸러기 두 오빠는 귀엽다며 곁을 떠나지 않구나. 예상치 못한 황달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건강히 퇴원해서 셋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마냥 행복해. 오빠들이 지금처럼 계속 예뻐해 줘야 할 텐데~~ 지효야! 지유야! 너희들도 잘 해줄 거지? 믿는다^^ 사랑하는 도민아~ 엄마랑 아빠에게 와 줘서 고마워. ‘땡큐’라는 너의 태명처럼 감사할 일들이 많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자. 건강하고 밝게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사랑하고 또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조한겸(남, 3.28㎏, 2020년 3월31일생)▲엄마랑 아빠-이윤우, 조경진▲우리 아기에게-날이 날마다 오가는 길에 너만 있어 숱한 사람들이 오가는 길에 너만이 있어 항아리 속 한 마리 운명의 금붕어처럼 너를 숨 쉬고 나는 살아간다.〈너를 숨쉬고 - 김용호〉한겸아 ~엄마와 아빠에게 가장 소중한 네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항상 기도한단다.엄마와 아빠가 함께 살게 된지 1년이 되기 전에 우리 아기가 가족으로 다가왔단다.엄마랑 아빠는 한겸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오기를 매일매일 기도하고 또 기도했단다.엄마 뱃속에서 40주를 다 채우고 하루를 더 지내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니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지 몰라.시간이 지나면 걸음마를 하고 귀여운 아이가 될 거고, 또 씩씩한 개구쟁이 소년이 되고, 어느새 청년이 되고, 또 한 가정의 가장이 되겠지.엄마와 아빠는 우리 한겸이가 멋있는 남자로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 늘 함께 할 거야.넌 엄마와 아빠의 전부이자 우주와 같은 존재야.우리 아들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서하(여, 4.08㎏, 2020년 4월29일생)▲엄마랑 아빠-김부민, 김철현▲우리 아기에게-하나뿐인 우리 딸 서하에게^^ 사랑하는 서하야~ 이렇게 너에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엄마는 무척 설레는구나. 너에게 쓰는 첫 편지라 그런 지 아직도 내가 너의 엄마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아. 우선 우리 딸 세상 밖으로 나온 걸 진심으로 환영해♡ 엄마 뱃속에서 발로 차고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열 달이지나 벌써 우리 서하가 엄마 뱃속에서 나온 지도 보름이 지났구나. 아직도 뱃속에 있었을 때가 생생하구나. 지금은 엄마 젖도 잘 먹고,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신기하고 기특하단다. 내가 뱃속에 우리 서하가 있었을 때도 일을 하고 있어서 많이 못 챙겨준 거 같아서 많이 미안하기도 했어. 그럴수록 더 잘 해줘야지, 또 더 잘 키워야지 다짐했어. 그런데 엄마가 되는 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해줄까, 또 우리 서하가 더 좋아할까라는 걱정부터 앞서더라.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미안하기도 하구나. 엄마랑 아빠도 우리 서하가 처음이라 아직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 우리 서하 정말정말 행복하게 해줄게. 서하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엄마랑 아빠도 서하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께^^ 사랑한다 우리 딸 서하야. 엄마 아빠의 딸이 되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 -너의 하나 뿐인 엄마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유성빈(남, 2.77㎏, 2020년 4월9일생)▲엄마랑 아빠-손홍파, 유병국▲우리 아기에게- 2019년 7월 아주 작은 세포하나로 네가 우리에게 찾아왔단다^^엄마와 아빠는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에 찾아가 확인했는데 콩알만 한 심장하나가 뛰는걸 보고 얼마나 마음이 두근거렸는지 눈물이 났단다.쿵쾅쿵쾅 뛰는 심장소리를 듣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뱃속에서 잘 자라서 나와 주길 바라 너의 태명을 ‘튼튼이’라고 지었어.태명처럼 10개월 동안 문제없이 튼튼하게 잘 자라는 너의 모습을 보는 순간순간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그리고 드디어 2020년 4월9일 우리 성빈이가 태어났단다.태어난 직후 너를 직접 눈으로 본 그때 얼마나 마음이 벅찼는지 엄마는 웃고, 아빠는 너의 작은 눈코입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발가락 만지면 부러질까봐 눈으로만 보며 눈물을 흘리셨어.우리 성빈이가 태어난 그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거야.10달 동안 좁은 공간에서 잘 자라서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앞으로 뱃속보다 더 큰 세상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엄마와 아빠가 많이 도와주고 사랑할게.엄마는 아빠와 성빈이를 위해 아빠는 엄마와 성빈이를 위해 더 열심히 살 거야.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황수아(여, 3.19㎏, 2020년 4월6일생)▲엄마랑 아빠-김민정, 황정환▲우리 아기에게-수아야 안녕? 엄마란다.수아가 처음 엄마랑 아빠에게 찾아온 순간은 아직도 너무 소중하고 감동적이었어.그날 아빠는 초음파에 겨우 보이는 콩보다 작은 너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그만큼 너의 존재는 너무 감동이었고 소중했단다.그런데 엄마가 너를 품고 제대로 돌보지 못한 탓일까?아빠 생일날 너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들었어.그날 아빠 생일 축하는커녕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건강하겠지 하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엄마자신을 탓하며 너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크더라.그래도 아빠와 엄마는 마음을 추스르고 너의 있는 그대로를 마주하기로 했단다.수아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로…그렇게 수아 너를 믿으며 아빠와 함께 너를 품었단다.하루하루 너를 기다리며 어떤 아이일지 설레는 시간을 보냈단다.춥기도 하던 겨울이 지나 봄이 되는 계절이 돼서야 너의 씩씩한 울음소리를 들으며 마주하게 됐어.수아 너는 우리의 걱정과 달리 너무 건강하게 태어났단다.너에게 너무 고마웠어. 정말 고맙다 수아야.수아 너의 작고 여린 몸짓에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웃음이 저절로 나오더구나.보고 있어도 자꾸만 보고 싶은 게 수아 너는 사랑이었어.이제 막 태어난 너와 어떤 날들을 보내게 될까?조금씩 성장하는 너와 다투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며 아주 다양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겠지.그리고 그 시간들이 무척 소중할 것 같구나.앞으로의 매일을 엄마랑 아빠와 씩씩하고 즐겁게 보내자. 수아야~오늘도 사랑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