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새 전용구장에 팬 초청 오픈 트레이닝 실시

대구FC의 새 축구전용구장인 포레스트 아레나(가칭) 항공사진.대구FC가 오는 25일 개장을 앞둔 새 전용구장에 팬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대구FC 팬이라면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신청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하면 된다.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행사는 장외 이벤트 참여, 리틀빅토 하이파이브, 자체 연습경기 관람, 응원 연습,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대구는 사전 신청자 중 경기장 포토존을 장식할 팬 모델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팬 모델은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경기장 1층 포토존에 상시 전시된다.팬 모델 응모는 사전 신청 링크 작성 시 ‘팬 모델 응모’ 항목에 동의하면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다가오는 K리그1 개막, 관전 포인트는?

K리그1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구FC는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은 2018시즌 열린 대구와 전북의 경기.‘K리그1 킥오프 D-8.’국내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K리그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K리그1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와 지난해 FA컵 우승팀 대구FC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알아봤다.◆올 시즌 1강 아닌 양강 구도?올해 프로축구는 지난해와 달리 1강이 아닌 양강 구도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수비수 김민재가 이적으로 이탈했지만 문선민, 이근호, 한승규, 최영준, 이범영 등을 영입하면서 여전히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다.전북의 독주를 막을 후보로는 울산이 점쳐진다.울산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충실히 전력을 보강했다. 2부 리그 골잡이 주민규를 영입했고 국가대표급 미드필더 김보경과 신진호를 데려오면서 공격력을 높였다. 수비 부분에서도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한 윤영선과 네덜란드 1부 리그 출신 데이브 불투이스를 영입하면서 공수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도·민 구단 저력, 올해도 이어지나2018시즌 K리그는 시민 구단의 저력을 확인한 한 해로 올해 역시 시민 구단의 돌풍이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시·도민구단들은 K리그를 넘어 아시아를 강타하기 위해 전력 보강 등으로 새 시즌을 맞이한다.그 중심에는 경남FC와 대구FC가 있다.경남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폭풍 영입했다. 주포 말컹을 팔고 난 후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진 경남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조던 머치 영입에 이어 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에서 뛰었던 루크 카스타이노스를 20일 영입했다. 또 곽태휘 등 국내 선수 영입도 알차게 진행, 통 큰 투자를 바탕으로 대권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울산을 꺾고 FA컵 이변을 일으킨 대구FC도 스플릿A 진입을 위해 세징야, 에드가와 재계약했다. 팀을 떠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가 이들을 설득, 모두 붙잡으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주목’ 대구FC, 초반부터 달린다“두 번의 시행착오는 없다.”올 시즌에 임하는 대구FC의 마음가짐이다.대구는 2018시즌 전반기만 하더라도 K리그 하위권에 머물며 유력한 강등 후보로 점쳐졌다.하지만 월드컵 휴식기 후 기적처럼 반등에 성공하며 리그 잔류는 물론 FA컵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후반기 대구가 낸 성적(리그+FA컵)은 17승4무7패. 전반기 단 1승(4무9패)을 거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반전이다.전반기에 1패 대신 비기거나 1승만 더 추가했어도 스플릿A(1~6위 그룹)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이에 대구는 후반기 성적과 FA컵 우승 분위기를 올 시즌에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전반기와 같은 시행착오를 또 겪지 않겠다는 각오다.시작은 좋다. 전지훈련에서 중국 팀과 맞붙어 6승1패라는 성적을 거두고 돌풍을 예고한 상태다.이번 시즌 대구의 가장 큰 장점은 지난해 전력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타 구단처럼 국가대표, 스타급 선수 영입에는 실패했지만 세징야, 에드가와 재계약하면서 전력 누수를 막았다. 게다가 수비의 약점을 보인 부분은 알짜배기 선수를 영입하면서 보완했다.대구FC 관계자는 “시즌 초반부터 승점을 차근차근 쌓겠다. 선수들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FA컵 우승 멤버가 대거 올 시즌에도 뛴다.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 새 축구전용구장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일 한번 내보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올 시즌 K리그 이렇게 달라진다

K리그 2019시즌 개막전이 다음달 1일 열리는 가운데 올 시즌부터 소형 전자기기 벤치 내 반입 허용이 가능해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1일 K리그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시즌부터 달라지는 규정을 소개했다.연맹에 따르면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부터는 소형 전자기기(노트북, 태블릿PC)의 벤치 내 반입이 허용된다.이에 따라 축구 팬들은 벤치에 있는 감독 등 코치진과 벤치 바깥 코치들이 헤드셋 등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관중석 등에 앉은 코치나 의무 담당자가 벤치에서 미처 보지 못한 선수의 상태나 전술 포인트 등을 벤치로 전달해 감독의 전술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벤치 헤드셋 허용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젊은 유망주의 출전 기회도 늘어난다.기존 K리그1에서는 매 경기 출전선수 명단에 23세 이하 선수를 2명(선발 1명, 후보 1명) 이상 포함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 기준이 올해부터 22세 이하로 낮아졌다.또 이번 시즌부터 신인 선수의 이적이 허용되며 주중 경기가 늘어나 기존 수요일 외에 수요일, 금요일에도 경기를 볼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중국서 펄펄 난 대구FC, K리그1 돌풍 예고

대구FC는 4주간의 중국 쿤밍 전지훈련을 끝내고 지난 17일 귀국했다. 대구는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및 조직력 등을 강화했다. 사진은 대구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전지훈련을 위해 중국 쿤밍으로 떠났던 대구FC가 펄펄 날며 K리그1 돌풍을 예고했다.지난해 FA컵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대구는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4주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한국에 돌아왔다.대구는 연습경기에서 중국 1·2부리그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을 대비해 자신감을 쌓았다. 전지훈련 기간 성적은 6승1패.이 기간 대구는 체력과 조직력, 전술의 세밀함에 중점을 뒀다. 세징야, 에드가 등 지난 시즌 핵심 선수였던 이들이 잔류했기 때문이다.또 지난 시즌 부족했던 수비 밸런스와 공격의 세밀함 등을 적극 보완했다.특히 쿤밍에서 대구의 첫 우승컵에 일조했던 주축 공격수들이 연습경기를 통해 골 맛을 보며 스스로 건재함을 알렸다.에드가는 3경기에서 2득점을 기록하며 츠바사와 함께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세징야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상하이 선화FC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리그1 도움왕 면모를 보였다.2군 선수들로 구성된 B팀에서는 전현철이 빛났다. 전현철은 중국 2부리그 팀과 펼쳐진 경기에서 무려 4득점을 올리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이밖에도 대구는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했다.7경기에서 5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주전으로 꾸려진 A팀은 3경기 동안 상하이 선화 경기에서 1실점 한 게 전부.다만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조현우가 여권 기간이 만료되는 바람에 소속 팀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게 아쉽다. 개인 훈련을 진행한 조현우는 20일부터 시작되는 팀 훈련에 참가한다.대구FC 관계자는 “상하이 선하와의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연습경기라서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개막까지 마무리 잘해서 첫 경기인 전북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구미에서 열려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 초등부 개막전이 18일 구미 금오랜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퍽을 다투고 있다.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 초등부(저학년) 개막전이 18일 구미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구미 금오랜드 빙상장과 창원 성산스포츠센터, 대구실내빙상장에서 분산 개최된다.초등부 저학년 참가팀은 구미 이글스와 포항 엔젤스, 대구 아이스파크, 대구 라이온즈, 서울 썬더스, 하피이글스, 대전 유니콘스, 서울 드래건스, 대구 카자드, 블랙 나이츠, 블랙 스파이더스, 스카이 이글스 등 12개 팀이다.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서울과 대전 등 전국에서 몰린 학부모의 응원이 울려 퍼졌다.개막 첫 경기인 구미이글스와 아이스파크의 경기.이 경기에서 구미는 아이스파크를 상대로 11-1로 대파했다. 이어 진행된 썬더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는 썬더스가 11-0으로 완승을 거뒀다.19일은 준결승전과 순위 결정전 등 6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은 다음달 3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한편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인 구미시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를 위해 참가팀 대부분이 2박3일 일정으로 구미지역에 머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이성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동계스포츠 종목인 아이스하키 경기를 구미에서도 볼 수 있어 새롭다”며 “지역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미완의 거포 김동엽, 올 시즌 삼성서 기량 만개하나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김동엽.“힘은 있으나 정확성이 떨어진다.”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김동엽에 대한 많은 전문가의 평가다.해외파 출신 김동엽은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할 만큼 일발 장타를 갖춘 선수다.북일고 졸업 후 시카고 컵스와 55만 달러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BL)에 진출한 그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으로 SK에 호명돼 2017년 125경기 22홈런 70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27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스스로 장사임을 증명했다.반면 타율(2017시즌 0.277, 2018시즌 0.252)이 낮고 볼넷 대비 삼진 비율이 높아 ‘공갈포’ 등 좋지 않은 수식어가 뒤따랐다.그랬던 김동엽이 푸른 유니폼을 입고 진화하고 있다.김한수의 원포인트 레슨 효과가 벌써 나타나고 있는 것. 지도 방향은 정확도 높이기. 김 감독은 김동엽에게 스윙 시 하체 활용을 주문했고 타격 폼도 수정했다.이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연습경기에서 연이어 장타를 생산해냈다.삼성이 주전급 포수 이지영을 내주고 영입한 이유를 김동엽 스스로 증명해내고 있다.김동엽은 일찌감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삼성의 부족한 장타를 해결해줄 인물로 꼽혔기 때문이다.이 같은 기대는 연습경기 타선 배치에서부터 나타난다.김한수 감독은 한화 이글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연습경기 모두 중심 타선에 배치했고 호쾌한 장타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김동엽은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등 연일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요미우리 경기에서는 이적 후 첫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투수는 사카모토 코오키. 사카모토는 몇 차례 치른 팀 홍백전에서도 단 한 번도 홈런을 맞은 적이 없었기에 요미우리 관계자도 놀랐다.이처럼 장타력을 가진 김동엽이 정교함까지 장착한다면 삼성은 구자욱-러프-김동엽으로 이어지는 공포의 클린업 트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미완의 거포’ 김동엽의 성장을 바라보는 구단과 팬의 눈은 즐거울 수밖에 없다.김동엽은 “김한수 감독이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을 오래 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았던 것 같다”며 “연습경기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다.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페이스를 올리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2019 블루회원 모집

삼성 라이온즈 블루회원 정보 요약.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블루회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블루회원이 되면 일반 팬보다 1~2일 먼저 예매 시스템이 오픈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 발권으로 별도 티켓팅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이밖에 SKY 자유석, SKY 지정석, 외야지정석 등 본인에 한해 2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 블루회원 가입자에게는 기념구 3종(팀 1천200세이브, 팀 4천500홈런, 박한이 2018 KBO 기록 기념구) 패키지가 제공된다.블루회원에게는 등급 포인트가 신규 적용돼 브론즈, 실버, 골드 등급별 혜택이 주어진다. 블루회원 전용 사인회와 선수 포토타임에도 응모할 수 있다.가입비는 5만 원이며 회원 자격은 3년이다.회원 가입은 블루멤버십 웹사이트(www.samsunglionsblue.com)와 삼성 라이온즈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100회 동계체전 19일 팡파르, 대구 6위·경북 7위 목표

전국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9일 개막한다.대구시와 경북도는 각각 종합 6위와 7위라는 출사표를 던졌다.이날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을 비롯한 서울, 충북 진천에서 분산 개최되는 동계체전은 17개 시·도에서 4천여 명(선수 2천800명, 임원 1천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대구시체육회는 5개 종목 241명 선수단을 파견한다.대구는 동계 체육시설의 기반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속적인 선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등으로 2011년 제92회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종합 6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피겨종목 서민규(사대부초4), 스키종목 박현서(달산초6) 및 이재준 등에게 다수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또 최근 들어 강세를 보이는 아이스하키 초등부팀도 전년도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경북도체육회는 6개 종목에 200명을 참가시킨다.경북도는 컬링, 쇼트트랙, 스키에서 금메달을 기대하는 등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 종합 7위가 목표다.남자 컬링팀과 여자 컬링팀이 사전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낸 경북도는 바이애슬론과 아이스하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대구 선수단 총감독인 권오춘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수들이 대구의 명예를 위해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00회 동계체전 개회식은 19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22일 오후 4시 용평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여자체조 국가대표 후보팀, 대구서 동계합숙훈련 실시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후보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을 대비하고자 오는 27일까지 대구남부초 전용 체조장에서 훈련을 실시한다.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후보팀이 오는 27일까지 대구남부초 전용 체조장에 캠프를 열고 동계훈련을 실시한다.국가대표 후보팀은 21명으로 구성됐고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을 대비한다.후보팀 선수 중 대구지역 출신은 여서정이 있다. 여서정(경기체고)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한편 대구시 체조협회에서는 체조 종목 꿈나무 육성을 위해 키즈스쿨 및 K짐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구지역 남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육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관심있는 시민은 대구시 체조협회(053-353-8298)로 연락하면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장애인체육회, 동계체전 종합순위 6위로 마무리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기록한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선수단.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지난 대회보다 6단계 상승한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뒀다.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강원도, 경기도 일대에서 개최된 장애인동계체전에서 경북도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7개 메달을 목에 걸며 당초 목표인 10위를 뛰어넘었다.빙상종목에 출전한 유진수는 500m, 1천m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경북선수단에서 유일하게 2관왕을 달성했다.이진영은 은메달과 동메달 한 개씩 목에 걸었다.또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경기대회에 육상선수로 참가한 정동호는 바이애슬론과 노르딕스키에 출전, 메달 3개(금1, 은1, 동1)를 획득해 동·하계종목에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제10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경북도 휠체어컬링팀.휠체어컬링팀은 지난 대회의 부진을 씻고 4위에 올라 경북의 상위입상에 기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장애인체육회장)는 “지금껏 훈련 기간 땀 흘리며 경북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한 선수들의 결실이 대회 성적을 통해 나타나 기쁘다”며 “경북의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며 종합 17위로 마무리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 요미우리에 1-11 대패

지난 16일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린 삼성 라이온즈의 김동엽.삼성 라이온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1-11로 대패했다.삼성은 지난 16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전에서 양창섭이 3이닝 8실점으로 크게 흔들리며 완패했다.이날 선발로 등판한 양창섭은 3이닝 동안 65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홈런 1개 포함) 2볼넷 1사구 8실점 했다. 뒤이어 올라온 정인욱은 4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타선도 침묵했다.김동엽이 이적 후 첫 솔로홈런을 터트리는 등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받쳐줄 선수가 없었다. 김동엽은 7회초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비거리 130m)을 넘겼다.박해민과 김상수, 김민수는 안타 1개씩 기록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빙판 달굴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막 오른다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구미,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대구일보배 전국 초등부 아이스하키 대회. 대구일보DB차가운 빙판 위를 뜨겁게 달굴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 개막한다.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로 대구실내빙상장, 구미 금오랜드 아이스링크, 창원 성산스포츠센터에서진행된다.대회에는 초등부 28개 팀(저학년 12개 팀, 고학년 16개 팀), 중등부 4개 팀, 고등부 2개 팀 등 선수와 임원 2천여 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은 18~19일 구미에서 진행되고, 고학년(4~6학년)은 다음달 1~3일 대구, 중등부 경기는 25~26일 창원에서 열린다.특히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초·중등부 결승전이 열리는 3일에는 고등부 2개 팀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대구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전국 대회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일보 아이스하키 대회가 우리나라의 아이스하키 붐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며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빙상장 이용이 제한된다.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으로 봐달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스하키대회는 대구일보가 주최하며 대구아이스하키협회, 한국중고아이스하키연맹이 주관한다.‘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구미,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대구일보배 전국 초등부 아이스하키 대회. 대구일보DB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체육人⑤박광진 대구시티볼협회장 인터뷰

14일 박광진 대구시티볼협회장은 티볼의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며 “티볼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니어들도 즐길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야구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티볼’이 주목받고 있다.티볼은 스스로 공을 치고 던지고 잡는 동작으로 이뤄진 운동으로 안전하다는 평가 속에 초·중학교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대구의 초·중·고 티볼 팀은 104개다.이를 바탕으로 2017년과 지난해 연이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티볼대회가 대구서 개최되기도 했다. 대회에는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73개 팀, 1천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매끄러운 대회 진행과 규모를 본 수도권의 교육청 관계자는 “마치 전국소년체전을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대구 티볼이 단기간에 활성화된 것은 대구시티볼협회가 발로 뛴 결과물이다. 협회의 수장인 박광진(60) 회장을 만나 ‘대구 티볼’에 대해 물어봤다.-대구 티볼 역사와 발전 과정이 궁금하다.△대구 티볼은 2010년 태동, 협회가 제 모습을 갖추면서 2년 만에 대구시체육회 정회원이 됐다. 티볼이 대구에 뿌리내리게 된 것은 전승희 대구시티볼협회 전무이사의 공이 크다. 지금은 대구시민야구장에 협회 사무실도 있고 용품도 보관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는 전 이사의 개인 창고에 장비를 갖다놓고 대회 때마다 가져다 쓰는 불편이 있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티볼 발전만 바라보며 봉사했다.이제는 ‘티볼하면 대구’로 통한다. 한 해 20여 개의 크고 작은 대회가 대구서 열리고 있다.티볼은 야구형 유소년 스포츠다. 야구가 국민 스포츠이지만 실제로 체험하기는 어렵다. 학교 운동장에는 ‘야구금지’라는 표지가 나붙을 정도다. 야구가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안전이라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 티볼이다.학교스포츠클럽의 목표가 여학생 체육 활성화다. 여학생이 단체로 할 수 있는 종목이 피구에 한정된 게 현실이다.그런데 티볼이 안전하다보니 학교에서 남녀 학생들이 즐기기에 적합, 교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대구가 성공사례가 됐고 가까운 경산, 구미는 물론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움직임이 있다.-티볼 경기방식이 궁금하다.△야구와 비슷하지만 위험한 요소는 모두 빠진 게 티볼이다. 야구처럼 투수의 공에 맞을 우려도 없다. 타자가 친 공에 맞는다 하더라도 공이 딱딱하지 않고 물렁해 아프지 않다.티볼은 3이닝으로 진행된다. 아웃카운트 3개로 공수가 교체되는 야구와 달리 전원 타격제다. 아웃과 상관없이 10명이 모두 타격하고 공수가 바뀌고 한 경기당 40~45분 소요된다.-지난해 열린 제10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는 전년대비 한층 더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 선수의 학부모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데 비결이 무엇인가.△티볼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티볼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영진전문대와 경기운영 인력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심판 등 전문 인력을 육성했다. 연수교육도 진행했다. 타 지역 협회와 차이점이며 큰 대회를 매끄럽게 진행 할 수 있는 비결이다.특히 협회 내부적으로 잡음이 없다. 오로지 운영에만 전념하기에 발전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승희 전무이사는 생업보다 티볼 관련 업무를 더 열심히 본다.또 대구시체육회 및 대구시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육청이 대회를 위해 예산을 지원해줬기에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박광진 협회장은 티볼 전도사로 불린다. 앞으로의 청사진과 발전 방향도 궁금하다.△티볼과의 인연은 2013년부터 시작됐다. 티볼을 통해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그저 좋았다. 봉사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나에겐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주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 티볼 전도사가 됐다.이제는 더 많은 구상을 하고 있다.먼저 대구 티볼 발전의 방점이 될 전용구장 건립을 위해 대구시 등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팀을 창단을 이뤄낼 것이다. 위험하지 않다보니 노인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운동화만 있으면 되니 금전적으로도 부담되지 않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군, 직장에서도 족구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티볼을 알릴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대한티볼협회를 만들고 싶다. 대회를 열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다. 중앙회가 창설되면 국가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티볼 환경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국내 첫 독립 아이스하키 구단 웨이브즈…1년 만의 도전, 끝나지 않은 도전

국내 첫 독립 아이스하키 구단 웨이브즈 (감독 : 김홍일)가 동계체전으로 시즌 첫 문을 열었다.웨이브즈는 1년 전 2월 13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일반부 (이하 '동계체전') 결승전 이후 첫 경기를 같은 대회인 동계체전에서 치렀다.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경기 전부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기도 했다.1년 만에 치러지는 공식전이라 경기 초반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내리 2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살려 2 - 3까지 추격해 국내 최강으로 군림하는 안양 한라를 긴장케했다.그러나 급격한 체력 저하로 3피리어드에만 내리 4골을 내주면서 결국 2 - 7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짧은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한때, 거칠다는 평가를 넘어 위험한 선수로도 손꼽혔던 박태환은 이번 경기에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였다. 자신의 장기인 강한 체킹과 터프한 경기 운영은 물론 공격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기록한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팀을 이끌었다.동계체전을 마친 웨이브즈는 골리 김영우를 포함, 공격수 이승준, 김영훈, 김형민, 조현수, 수비수 천석영 등이 안양 한라 육성 팀 선발에 도전하게 된다.웨이브즈 김홍일 감독은 "이번 동계체전 안양 한라와의 경기가 육성 팀 도전을 준비하는 선수에게 정확한 목표와 준비 자세를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으라 생각한다"라는 소회를 전했다.online@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첫 연습경기서 한화에 승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8-7로 이겼다. 선발 투수 최채흥은 3이닝 4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사자군단이 2019년 첫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다.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8-7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삼성은 주전 대신 신인을 대거 기용하면서 기량을 점검했다.마운드는 최채흥이 선발 투수로 나섰고 투구 결과에 상관없이 6명의 투수가 이닝을 분담했다.한화의 선발 라인업은 정근우, 하주석, 송광민, 호잉 등 1군과 다름없는 전력으로 나섰다.1회 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한 삼성은 2회 선두타자로 나선 4번 타자 김동엽이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장타와 박찬도의 안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하지만 3회말 정은원과 호잉의 안타 이후 포수 김민수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헌납하며 동점이 됐다.삼성은 4회와 5회 각각 1점을 뽑아내면서 3-1로 앞서갔으나 최채흥에 이어 올라온 김대우가 2점을 내주며 또다시 균형이 맞춰졌다.7회말 마운드에 오른 홍정우가 연이어 2루수 앞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2개를 잡아냈으나 2루타와 안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하지만 8회초 한화 투수진이 스스로 무너지면서 삼성이 승기를 잡았다. 8회에만 안타와 볼넷 등으로 5점을 뽑아냈다.9회말 최지광은 변우혁에 안타를 맞은 후 김태연에 투런 홈런을 맞았으나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오키나와 캠프 전부터 기대를 모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김동엽, 이학주는 시원한 장타를 신고했다. 김동엽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 최채흥은 3이닝 4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50개 공을 던진 최채흥의 최고구속은 144㎞.백업 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김민수는 송구 실책이 있었으나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회말부터 마스크를 쓴 신인 김도환은 안정된 포구 속에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해 기대를 높였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