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다 모이라”…대구FC, 22일 광저우전 디팍에서 단체응원 펼친다

대구FC가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중계 및 단체응원을 위해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디팍)를 무료로 개방한다.대구는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ACL 6차전 경기를 갖는다.광저우전은 대구의 ACL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이 함께 모여 뜨거운 응원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단체응원 아이디어를 냈다.이에 따라 디팍의 W석 구역이 개방된다.오후 5시부터 게이트 1번(W4-6구역)과 9번(W1-3구역)을 통해서 입장가능하다. W석은 전광판을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자리다. 단체응원을 위해 장내 아나운서와 치어리더, 마스코트(리카, 빅토)도 동참한다.시즌권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디팍에 마련된 테이블석(2인 12석, 4인 30석), 기자석(30석), 스카이박스(7개) 등 특별좌석에서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이벤트 참가 방법은 2019시즌 대구FC 시즌권 전면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사연과 필수 해시태그(#대구FC #DGB대구은행파크 #ACL16강기원), 원하는 좌석을 내용에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스카이박스 신청의 경우 4인 이상이 시즌권 인증 사진을 함께 촬영해야 응모가 가능하다.단체관람 시 치킨, 피자, 김밥 등 조리가 된 음식과 2ℓ 이하 음료(유리용기는 제외)를 들고 입장이 가능하다. 1, 9번 게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게이트는 운영하지 않는다. 내부 매점은 운영하지 않지만 화장실, 외부 상가, 주차장은 정상 운영된다.한편 이벤트 기간은 20일 자정까지며 21일 오후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핸드볼협회, 전국소년체전 참가 대구 핸드볼 꿈나무 결단식 개최

대구시핸드볼협회는 지난 18일 대구시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대구시핸드볼협회가 지난 18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출전하는 핸드볼팀을 위해 ‘대구시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결단식은 출전선수 및 코치, 대구시핸드볼협회 임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전국소년체전 핸드볼 종목에 대구대표로 참가하는 팀은 사수초(여자부)·용산중(여자부)·성명초(남자부)·대명중(남자부)이다.대구시핸드볼협회는 결단식을 통해 승리를 염원하고 제작한 유니폼을 대구대표팀에게 전달했다.구진모 대구시핸드볼협회장은 “대구지역 내 핸드볼팀 수가 증가해 핸드볼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대구대표팀들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막 내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경북 장애인체육회 성적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구선수단.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7일 막 내린 가운데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일대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205명의 대구선수단은 총 72개의 메달(금메달 18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29개)을 획득해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51개보다 21개 늘어나 지난 대회 종합 9위에서 3계단 대폭 상승했다.경북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5개 등 3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4위를 차지했다.대구선수단 황원만(역도·선명학교), 김채움(육상트랙·광명학교), 김성희(육상필드·선명학교), 김남훈(조정·보명학교)이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또 e-스포츠 종목에서 금3, 은1, 동7개를 수확해 대구선수단의 강세종목임을 입증했다.경북선수단에서는 슐런 종목 신동민(포항명도학교)이 3관왕을 차지했고 수영종목 이승우(화랑중), 김수빈(석적초)이 각각 2관왕을 달성했다.대구선수단 총감독인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대구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는 장애학생체육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유상철 인천 감독 울린 대구FC, 인천 유나이티드 ‘제압’

대구FC는 19일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세징야, 에드가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사진은 전반 8분 세징야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모습.대구FC가 데뷔전을 가진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울렸다.대구는 19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인천 경기에서 세징야의 선제골과 에드가의 결승골에 힘입어 2-1으로 승리했다.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세징야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30(득점)-30(도움) 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이날 대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광저우 헝다전을 고려해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김대원, 정치인이 투톱을 섰고 세징야가 뒤를 받쳤다. 미드필더에는 황순민, 정선호, 정승원, 김우석이 배치됐고 박병현, 홍정운, 정태욱이 스리백을 섰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에드가와 츠바사는 벤치에서 대기했다.경기 초반 흐름은 대구가 가져갔다.인천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자 대구는 특유의 역습을 앞세워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연결된 볼을 정치인이 소유했다. 순식간에 인천 수비 3명이 붙었고 정치인은 아크정면에 있던 세징야에게 패스했다. 세징야는 반 박자 빠른 왼발 논스톱 슛을 때리며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선제골이 터진 후에도 대구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중원을 장악한 대구는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하지만 아쉽게도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대구가 1-0로 리드한 채 전반이 종료됐다.안드레 감독은 후반 초반 정치인을 빼고 벤치에서 쉬고 있던 에드가를 투입했다.에드가가 투입된 후 대구의 공격은 더 거세졌다. 하지만 인천에게 일격을 맞았다. 후반 13분 인천 김진야가 왼쪽 코너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창진이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원점으로 돌렸다.동점이 되자 안드레 감독은 츠바사, 장성원 카드를 연이어 꺼내 들었다.팽팽했던 승부의 추는 후반 30분 대구 쪽으로 기울어졌다.황순민이 골문 앞으로 밀어준 패스를 에드가가 몸을 날려 발만 갖다 대면서 득점에 성공했다.이후 인천은 하마드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대구의 육탄방어에 막혔고 경기는 2-1로 마무리됐다.이번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한 대구는 오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2019 ACL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천에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 열린다

김천시김천에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먼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종합스포츠타운 내 국궁장(김산정)에서 ‘제14회 김천전국궁도대회’가 개최된다.전통의 무예인 국궁의 전통을 계승하고 궁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대회는 1천500여 명의 남녀 궁사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각궁부, 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실업부), 단체전으로 나눠 최고의 궁사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이와 함께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로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회도 열린다.25일에는 20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하는 ‘제17회 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덕곡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25일과 26일 양일간 2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3회 시장기 축구대회’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찾는 만큼, 선수와 임원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시리즈)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➇롤러 길주중·대영중·영주여중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롤러팀은 안동 길주중학교, 영주 대영중학교, 영주여자중학교로 구성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길주중 이창민, 김희준, 안현수, 배수예, 김민서, 김노래.안동 길주중학교와 영주 대영중학교, 영주여자중학교로 구성된 경북 롤러팀이 한국 유소년 롤러 최강자의 자리를 노린다.경북 롤러팀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롤러팀은 안동 길주중학교, 영주 대영중학교, 영주여자중학교로 구성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대영중 조용찬, 서준호, 영주여중 나해현, 조해인.롤러팀은 길주중의 이창민(3학년)·안현수(3학년)·김희준(3학년)·김민서(2학년)·배수예(2학년)·김노래(1학년), 대영중의 조용찬(3학년)·서준호(1학년), 영주여중의 나해현(2학년), 조해인(1학년) 등 10명으로 이뤄졌다.2018년도 스피드 등록선수 랭킹 7위(중등부)에 오른 안현수는 장거리선수인 반면 스피드가 빠르고 경기운영을 잘한다는 장점이 있다. 김민서는 2학년 선수이지만 3학년 선수와 기량차이가 없을 정도의 실력자다.순간 스피드가 뛰어난 조용찬은 자신감을 갖고 시합에 임하면 좋은 성적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선수다. 1학년 서준호는 게임 운영 능력 및 지구력이 좋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달 24일 열린 2019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기세로 다가오는 소년체전에서도 금빛 레이스를 펼치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매진 중이다.먼저 금메달이 유력 시 되는 남중 3천m 계주는 이창민, 안현수, 김희준, 조용찬, 서준호 등 5명으로 꾸려졌다.특히 이창민, 안현수, 김희준은 남원코리아오픈 대회에서 3천m 금메달을 목에 건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영중과 함께 경쟁 상대인 충북과 인천을 제압하겠다는 입장이다.서필교 길주중 롤러 코치는 “롤러 경기는 쇼트트랙처럼 작전이 중요하다”며 “상황에 맞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고 계주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또 동갑내기 조용찬과 안현수는 개인 종목 1천m 금메달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여중 3천m 계주는 김민서, 배수예, 나해현, 김노래, 조해인으로 꾸려졌다.최근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지만 고학년이 없는 탓에 금메달 획득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경험으로 삼아 향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김예하 대영중 롤러 코치는 “우리 선수들이 겨울 동계훈련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기간 선수들과 훈련에 매진해 좋은 결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 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공식경기 2연패 빠진 대구FC, 인천 상대로 분위기 전환 할 수 있을까

대구FC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디팍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사진은 지난 15일 FA컵 경남FC와 경기에서 정승원이 드리블하는 모습.올 시즌 처음으로 공식경기 2연패에 빠진 대구FC가 인천유나이티드를 만난다.대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디팍)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인천과 맞붙는다.이번 인천과 맞대결은 대구에 중요한 시험대다.K리그1에서 선두권 싸움을 펼쳤던 대구가 지난 11라운드 FC서울 경기에 패하면서 5~7위와 승차가 좁혀졌기 때문이다.현재 승점 19점으로 4위에 있는 대구는 5위 상주 상무와 승점 차이가 2점밖에 나지 않는다. 또 승점 16점인 강원FC(6위)과 포항 스틸러스(7위)가 따라붙고 있다.특히 지난 15일 KEB하나은행 FA컵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경남FC에 패하며 팀 분위기는 좋지 않은 상태다.이에 대구는 이번 인천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겠다는 목표다.두 팀의 최근 5경기 맞대결은 대구가 3승1무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하지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연패탈출과 순위경쟁 등 압박감을 가지고 경기를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대구의 단단한 수비의 핵심이자 중심인 홍정운과 조현우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홍정운은 FA컵 경남 경기에서 어깨와 목 부위에 담증세를 느껴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19일 경기 후 22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16강으로 가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고려한다면 벤치에서 대기할 수도 있다.조현우는 B형 독감증세로 경남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현재 조현우는 독감에서 회복 중이지만 인천 경기 선발 여부는 미지수다.두 선수가 동시에 결장한다면 대구가 인천을 상대로 얼마나 견고한 수비를 보일지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반면 최근 유상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인천은 동기부여가 좋다.1승3무7패로 리그 최하위에 있는 인천은 유상철 감독 데뷔전 승리와 K리그1 연패탈출을 동시에 노린다.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대구와 달리 인천은 K리그1 경기만 소화하고 있어 체력적인 부분에서 앞선다.DGB대구은행파크 지도.한편 대구는 디팍에서 열린 K리그1과 ACL 등 8차례 홈경기를 치르면서 관람 불편 사항을 수집,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그동안 좌석 팔걸이 번호 추가 부착, 관중 의료시설 설치, 매점 추가운영, 종합안내소 추가운영 등을 개선해왔다.또 이번 인천 경기부터 원정 게이트 9번에서 8번으로 변경해 홈팬과 원정팬의 동선을 분리했다. 이는 홈·원정팬 모두 원활하게 화장실과 매점을 이용하기 위한 개선책이다.대구는 게이트 변경에 따라 해당 게이트에 추가 사인물을 설치했고 홈페이지, SNS,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내용 변경에 대한 공지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지역공헌활동 시작…공격수 정치인, 일일 ‘멘토’로 깜짝 변신

대구FC는 16일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를 대구공고 등에서 실시했다. 사진은 정치인 선수와 대구공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대구FC가 16일 2019시즌 지역공헌 활동인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를 시작했다.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는 오는 11월까지 약 60개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이날 대구 공격수 정치인은 모교인 대구공고를 방문해 일일 멘토로 나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60여 명의 학생 앞에 선 정치인은 준비한 자료를 보여주며 자신이 몸소 느꼈던 프로 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했다.대구FC는 같은날 초등학교에서도 축구클리닉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했다.서동초에는 박재경·이학윤·조우현이, 동평초에는 오후성·박민서·정영웅이, 운암초에는 고태규, 송준호, 황유승이 방문했다.선수들은 직접 축구 시범을 보이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클리닉 이후에는 기념촬영, 팬 사인회 등으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KEB하나은행 FA컵 8강 진출 실패

대구FC는 15일 열린 경남FC와 FA컵 16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사진은 세징야가 드리블하는 모습.디펜딩 챔피언 대구FC가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대구는 1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5라운드) 경남FC와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대구는 김대원과 에드가를 투톱으로 세웠고 세징야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 지원에 나섰다. 허리는 강윤구, 츠바사, 정승원, 장성원이 지켰고 김우석, 홍정운, 박병현이 스리백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영은이 꼈다.이날 양팀은 경기 초반부터 주축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다.경남은 네게바가 쓰러졌고 대구는 수비의 핵심 홍정운이 부상을 당했다.네게바 대신 고경민이, 홍정운 대신 한희훈이 투입됐다.선수들이 부상 속 공격의 속도를 올린 것은 대구였다. 전반 34분 김대원이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크로스한 공이 에드가가 슈팅했지만 골대를 넘겼다.하지만 선제골은 경남의 몫이었다.전반 37분 경남 이영재의 크로스가 대구 문전 앞으로 향했고 교체 투입된 고경민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곧이어 대구에 나오지 말아야 할 실수가 나왔다. 전반 43분 강윤구가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이영재가 가로챘고 골로 이어졌다.0-2로 전반을 마친 대구는 후반에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후반 4분 최영은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김승준이 이영재에게 내줬다. 이영재는 왼발 슈팅을 했고 공이 김우석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과 함께 퇴장당했다.다행히 최영은이 김효기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수적 열세 속에서 대구는 라인을 올려 공격에 나섰지만 짜임새 있는 경남 수비에 막혔고 경기는 0-2로 종료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선수단,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일차 금메달 3개 획득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전북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참가한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대구선수단 모습.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대구선수단이 대회 첫 날부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4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홍대현(범어초 6학년)이 초·중 통합 자유형 100m 종목에서 대구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역도 초등부 종목에서 황원만(선명학교 5학년)이 스쿼트·파워리프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이 밖에도 육상, 디스크골프, 수영 등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대구선수단 205명(선수 113명, 임원 등 92명)이 참가해 타 시·도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시리즈)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➆역도 남지용 안동 경덕중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남지용이 대회 3관왕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경북의 한 소년은 중학생답지 않은 모습과 타고난 체형과 두뇌를 가졌다.역도가 주 종목인 그는 남다른 근력의 소유자로 경기성적과 학업 성적이 뛰어나는 등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모범사례로 꼽힌다.‘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김연아, 박태환 같은 ‘슈퍼맨’이 경북 안동에서 성장하고 있다.주인공은 안동 경덕중 3학년 남지용이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남자 중등부 +94㎏급에 출전하는 남지용이 3관왕을 노린다.중학교 1학년부터 뒤늦게 역도를 접한 남지용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 2개에 그쳤지만 지난해 8월 열린 제4회 한국중고역도연맹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당시 남지용은 3관왕을 차지한 대회에서 인상 110㎏(금메달), 용상 140㎏(금메달) 합계 250㎏(금메달)을 들어 올렸다.이어 지난 2월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중등부 역도경기대회 및 제9회 전국유소년 역도 선수권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는 괴력을 과시했다.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3관왕이 유력한 남지용의 가장 큰 장점은 역도의 기본으로 불리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가 뛰어나는 점이다.골격 및 신체 조건도 또래 선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남지용을 지도하는 김재민 경덕중 코치는 “스쿼트는 클린이나 스내치로 바벨을 끌어 올릴 때 쭈그린 자세로 바벨을 받아 멈추는 기술인데 지용이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이어 “또 역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데드리프트, 즉 끌기 역시 발달해 있는 등 성인이 될 때면 국가대표팀은 물론 국제대회에서까지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특히 남지용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머리’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운동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남지용은 영어 과목 만점은 물론 타 과목에서도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등 학업 성적이 교내에서 상위권이다.롤 모델도 김연아, 박태환으로 체육행정 및 체육 관련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인재로 거듭나는 것이 남지용의 최종 목표.남지용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3관왕을 이루고 올해 안으로 남자 중등부 한국중학생 신기록에 도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와 놀 준비 됐나’…오는 19일 홈경기 풍성한 이벤트 준비 완료

리그 최소 실점을 자랑하는 든든한 대구 수비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대구FC가 이번 주말에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대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디팍)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른다.이날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이 디팍을 방문한다.에이프릴은 오후 1시10분부터 40분까지 30분간 대세존(N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진행한다.이어 에이프릴 멤버 중 ‘대구 출신’인 양예은과 웹 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나은이 시축을 한다.이후 대구의 승리를 응원하는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대구는 ‘더위 탈출’ 아이템도 증정할 계획이다.낮 경기 관람 시 태양에 노출될 수 있는 E석과 N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하늘색 썬캡(선착순 3천 개)이 제공된다. E석과 S석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선착순 5천 개)를, N석에는 아이스트림(1천 개)을 받을 수 있다.더위 탈출 아이템은 해당 좌석 입장 게이트에서 낮 12시부터 제공된다.특히 새로운 이벤트로 마련됐다.대구는 이번 인천전 홈경기를 시작으로 매 경기 미션을 달성할 경우 선수 얼굴이 들어간 핀 버튼을 증정할 예정이다.첫 번째 핀 버튼 주인공은 조현우(골키퍼)다. ‘리그 최소실점’을 자랑하는 조현우와 수비라인이 인천전 무실점을 달성할 경우 경기 종료 후 조현우 핀 버튼(선착순 1만2천 개)을 받을 수 있다.또 경기 시작 전 대구의 수비수들이 담긴 포스터도 제공된다.포스터에는 한희훈, 홍정운, 박병현, 김우석, 정태욱이 담겼다. 이 포스터는 경기 당일 낮 12시 팀 스토어 앞 행사부스에서 배부된다. 배부될 500장 중 200장의 포스터에는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들어가 있다.이밖에도 전체 관중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고바슨 음료 쿠폰 50장, 공기청정기, 태블릿 PC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대세존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는 120명에게는 영화 관람권이 제공된다.한편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천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북 선수단은 12개 종목 178명(선수 120명, 임원 등 5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전통적으로 최강팀을 자랑하는 축구는 영명학교와 영광학교의 연합팀이 출전하는 만큼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또 농구, 육상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이 예상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한일 우수청소년 배드민턴 교류전 18일까지 청송에서 열린다

2019 한일 우수청소년 배드민턴 교류전이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2019 한일 우수청소년 배드민턴 교류전’이 13일부터 18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한일 우수청소년 스포츠교류전은 양국의 스포츠 발전과 청소년 육성, 사회·문화의 이해증진 방안에 대한 정보교환과 교류확대를 통해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발표 이후, 양국 정상들의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증진 합의에 따라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됐다.이번 교류전은 일본 선수단이 청송을 방문해 대회 기간 양국 선수단 각 20명씩이 참가해 합동훈련과 단체전 경기를 진행한다. 교류전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하고 청송지역의 관광지 탐방 등을 통해 상호 문화교류와 우호 관계를 증진한다.특히 14~16일 3일간 양국 선수단의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면서 배드민턴 한일전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가 한일 양국의 미래 꿈나무들이 향후 차세대 국가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슬로시티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송에서 양국 선수단이 우정을 쌓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천대 박재훈, ‘2019 태백국제축구대회’ 대표팀 선발

박재훈김천대학교 박재훈이 ‘2019 태백국제축구대회’ 한국 대표팀에 선발됐다.2019 태백국제축구대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태백종합운동장과 고원4구장에서 개최예정이다. 이 대회에 한국 A, B팀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오만, 대만, 일본, 미얀마, 인도네시아 총 8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다.박재훈은 김강선 호남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B팀에 소속돼 대회에 출전한다.올해 3학년인 박재훈은 김천대의 핵심 미디필드로 활약하고 있다.박재훈은 “대표팀에 선발돼 너무 기쁘며, 감독님과 팀원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창우 김천대 감독은 “박재훈이 국제 대회를 통해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고 프로 서카웃트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 프로로 진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B조에 소속된 한국 B팀은 28일 오후 1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한편 김천대 축구부는 지역 최초로 공부와 병행하는 엘리트 축구부로 수업에 지장 없는 훈련스케줄과 1인 1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S&E(Sports and Education)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