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 돌풍 모습 찾은 대구FC, 강원FC 잡고 순위 끌어 올린다

군에서 전역한 후 팀에 복귀한 김선민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대구FC가 활기를 되찾았다.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경남FC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김선민.부상자와 전역자의 팀 복귀로 시즌 초반 모습을 되찾은 대구FC가 안방에서 강원FC와 격돌한다.대구는 24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강원과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는 대구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대구는 승점 37점으로 리그 6위, 강원은 승점 39점으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다.대구가 강원을 잡고 같은 날 열리는 27라운드 상주 상무와 울산 현대 경기에서 울산이 이긴다면 4위 탈환이 가능하다.양 팀의 상대전적과 최근 분위기를 살펴보면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최근 7경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6승1무로 압도한다.분위기도 대구가 앞선다.대구는 어깨 부상을 당했던 에드가와 아산에서 군 복무를 마친 김동진, 김선민이 다시 팀에 합류하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경남FC 경기에서 시즌 초반 경기력을 선보이며 안방에서 승리를 따냈다.반면 강원의 상승세를 이끌며 돌풍을 일으킨 ‘병수볼’이 주춤하고 있다. 병수볼은 강원 김병수 감독의 공격전술로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볼 소유권을 유지, 화끈한 공격 축구를 일컫는다.7경기 무패행진으로 강원의 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로 승리가 없다. 강원 역시 얇은 스쿼드로 인해 주전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강원의 주전 수비수 김오규가 경고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어 대구의 김대원, 세징야, 에드가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골문을 두드리는 데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대구가 강원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비가 우선돼야 한다.지난 경기에서 오랜만에 무실점 경기를 만든 정태욱, 김우석, 김동진의 활약이 필수다.또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강원이기 때문에 역습 플레이 기회가 왔을 때 골로 결정지을 수 있는 세밀함도 요구된다.한편 대구는 류재문의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맞아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대팍 나이트 라이트쇼, 치어리더 공연, 고바슨 발칸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돌풍

칠곡군 호이유소년축구클럽이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돌풍을 일크켰다. 사진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U-10(4학년)팀과 이경섭 단장(가운데)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칠곡호이 유소년축구클럽이 돌풍을 일으켜 지역사회와 유소년 축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전국 762개 팀, 1만여 명이 참가한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전국 초등부 최대 규모인 대회에서 칠곡호이 유소년축구클럽이 대도시 명문 유소년클럽과 축구부를 잇달아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지난 9~19일까지 경주에서 U-10(4학년), U-11(5학년), U-12(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U-10 준우승, U-11 16강, U-12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U-10은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결과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 8강에 진출했다.이어 벌어진 8강전과 4강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전에 올랐다.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폭우 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한남대 유소년 팀을 만나 최선을 다했지만, 체력과 뒷심 부족으로 1-4로 패하면서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이경섭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단장은 “여름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일궈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결실을 가져온 만큼 선수들이 자신감을 느끼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칠곡 지역의 초등학교 재학생이 중심이 돼 2008년 창단된 후 이경섭 이디오 디자인 대표가 지난해 3월 단장을 맡으면서 유소년 축구계에서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4년 전 ‘1호 회원’ 도장 쾅…“대구FC 희로애락 함께 느꼈죠”

대구FC엔젤클럽의 1호 엔젤 배장수(61)씨는 “힘이 닿는 데 까지 지속적으로 엔젤클럽에서 활동하며 작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대구FC엔젤클럽이 발족된 지 5년차에 접어 든 가운데 대구FC, 엔젤클럽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회원이 있다.바로 ‘1호 엔젤’ 배장수(61·진명전력 대표이사)씨.배씨는 2015년 3월 엔젤클럽의 첫 엔젤(연 100만 원 후원)로 대구FC의 K리그2 시절, K리그1 승격, FA컵 우승 등 기쁨과 슬픔을 언제나 함께 했다.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어렵지만 엔젤클럽은 예외다. 첫 번째 엔젤을 영입(?)하는 일이 너무나 쉬웠던 것.엔젤클럽 초창기 ‘엔젤’ 회원을 모집하려고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 등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러던 중 이 회장은 배씨에게도 제안을 했다. 1년에 100만 원의 회비를 내야 하는 터라 단 한 번의 권유로 가입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하지만 배씨는 이 회장의 제안을 고민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수락했다.오히려 엔젤클럽을 소개해주고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줘 배씨가 고마워했을 정도다.그는 대구에서 태어나 한 집에서 주소 한 번 바꾸지 않고 60년 넘게 살았다. 지난 6년 전까지 축구동호회(조기축구)에 몸 담으며 직접 뛸 만큼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것이다. 현재 배씨는 건강 탓에 직접 뛰지 않는 대신 축구동호회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만큼 축구를 좋아한다.특히 대구FC의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배 엔젤은 “가입 당시 1호 회원이었는지도 몰랐다”며 “단지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른 회원들과 힘을 모아 대구FC가 좋은 선수 한 명이라도 더 영입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1호 엔젤인 배씨는 엔젤클럽과 대구FC 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이미 엔젤클럽이 성장했지만 더 큰 꿈을 향해 전진하려면 회원들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대구FC는 더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며 “서로 윈-윈 하면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한 멘토 역할을 엔젤클럽과 대구FC가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힘이 닿는 데 까지 지속해서 엔젤클럽에 작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상수-원태인, 24일 키움전에서 일일 바리스타 된다

김상수와 원태인이 하루 동안 바리스타로 변신한다.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앞서 ‘투썸플레이스와 함께하는 블루다방’ 이벤트를 연다.이번 이벤트는 선수가 직접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해 여름 박해민, 최충연이 바리스타로 변신한 이후 두 번째다.이날 바리스타로 활약할 김상수, 원태인은 사전에 선정된 팬 2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참여하는 팬들은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고 커피도 받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한 팬 1천 명을 추첨해 투썸 기프트카드(1만 원)도 증정한다. 삼성은 예매 티켓(스마트 티켓 포함)에 표기된 예매자 전용 번호를 통해 추첨할 예정이다.이 밖에 블루다방 커피 감별사, 블레오 선물 팡팡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나눠준다.선수들의 퇴근길을 함께 하는 ‘블루밋’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중앙매표소 앞 광장에서 퇴근하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사인볼도 받는 등 라팍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팬들이 기다리는 ‘홍정운’을 만나다

20일 오후 대구FC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홍정운. 그는 지난달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대구FC는 지난 6월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FC서울 경기에서 핵심 수비수를 잃었다.이 경기에서 대구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홍정운’이 다친 것이다. 홍정운은 왼쪽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시즌 아웃됐다.그로부터 약 2개월이 지났다.시즌 초반 ‘최소 실점’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대구는 수비 조직의 붕괴로 리그 중반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래서일까. 대구FC 팬들은 홍정운이 하루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오기를 바란다.재활 중인 홍정운을 대구FC 클럽하우스에서 만나 근황 등에 대해 물어봤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지난달 11일 수술한 후 일주일 정도 쉰 다음부터 재활을 시작했다. 재활한 지 4주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걷지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걷는 데 지장이 없다. 요즘에는 사이클 머신을 타면서 무릎에 초점을 맞춰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올해는 사실상 시즌 아웃인데 언제쯤 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할 예정인가.△개인적으로는 내년 시즌 개막전부터 출전하는게 목표다. 2019시즌 종료 후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전지훈련 전까지 팀에 합류하고 싶다. -부상 이후 대구의 단단한 수비 조직이 무너졌다. 대구가 시즌 초반과 달리 많이 실점하며 부진했는데, 그라운드 밖에서 지켜본 심정은 어땠나.△나 한 사람 빠졌다고 대구가 부진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나 아닌 다른 선수가 빠졌어도 결과는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구는 ‘원팀’이기 때문이다. 수비 조직을 재편성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는 대구의 초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하지만 팀 동료들이 고생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도움 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 -비록 시즌 아웃됐지만 홍정운 선수는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성장했다. 2018시즌과 2019시즌 차이점은 무엇인가.△두 시즌의 차이점은 ‘자신감’이다. 아내가 항상 옆에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줬다. 그리고 동료들과 경기에 나설 때도 ‘우리가 이긴다’는 생각만 가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다. -실력뿐만 아니라 팬 서비스가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비 맞으면서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모습인데 그 당시가 생각이 나는가.△당연히 생각이 난다. 경기가 진행될 때는 항상 대구를 응원해주고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을 한 번 더 보기 위해 기다린다. 팬들이 있어야 선수도 있다. 우리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당연히 응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히로시마 경기에 패하고 비도 오는데도 팬들이 우산을 쓰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20일 오후 대구FC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홍정운.-홍정운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대구FC에 입단 한 후 늘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부족한 홍정운이라는 선수를 응원해줘서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부상을 잘 이겨내겠다. 내년에도 대구FC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축구협회 ‘제1회 한·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경산시축구협회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제1회 한·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경산시축구협회는 21일까지 하양체육공원에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제1회 한·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산시와 경산시축구협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대회로 중국 8개 팀 200여 명과 국내 8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은 “이번 중국에서 방문한 8개 팀 중 대련시 팀과 천진 석문 팀은 국내 선수와 견주어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한 축구협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한·중 축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중국 8개 팀 선수단은 21일 대회를 마치고, 경산시 전통시장 방문과 지역 관광지를 견학하며 경산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고성현-엄혜원, 일본아키타마스터즈 우승

2019 일본아키타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고성현(오른쪽), 엄혜원. 김천시청 소속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 조가 지난 18일 일본 아키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투어 슈퍼 100 대회인 ‘2019 일본아키타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시타 교헤이-시노야 나루 조를 2-0(21-10, 21-17)으로 완파하며 지난 7월 캐나다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금메달을 합작했다.이 밖에도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소속인 혼합복식조 왕찬이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 한국 대표단의 3개 메달 중 2개의 메달을 수상하며 김천 배드민턴은 물론,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를 거뒀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국제대회에서 우리 김천시청 선수들이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 오는 23일부터 경주서 열린다

경주시는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가 오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6일간 경주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장면.스포츠 명품도시 천년 고도 경주의 축구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지난 19일 경주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가 오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승인을 받아 개최된다. 한국, 스페인, 브라질, 미국, 카자흐스탄 등 11개국 20팀 400여 명이 참가하며 알천축구장 및 시민운동장에서 총 62경기가 진행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유소년 축구대표팀은 화랑, 충무, 백호, 청룡 4팀이다. 각 팀은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예선조별리그, 27일 본선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팀을 가려, 28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사전 점검해 화랑대기 후 미흡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각국의 선수단이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팀별로 통역원, 안내공무원, 서포터즈 단체를 지정하는 등 최상의 시설에서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만반을 준비를 마쳤다.특히 참가선수단은 오는 26일 경주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관람하며 천년고도 경주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축구 꿈나무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한편, 수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나누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상주상무 윤빚가람, K리그 역대 19번째 ‘40-40클럽’ 가입

윤빛가람은 지난 1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포항전서 1골 1도움을 기록 272경기 만에 40-40클럽에 가입했다.“앞으로도 더 경험하고 도전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상주상무프로축구단 윤빛가람이 K리그 역대 19번째로 ‘40-40 클럽’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윤빛가람은 지난 1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포항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8골 4도움으로 통산 46골 40도움을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해외리그 진출로 2년간 K리그 공백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72경기 만에 40-40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다.윤빛가람은 “40-40 클럽에 가입하게 돼 기분 좋다. 이 기록은 혼자 한 게 아니라 주변에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상주에서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을 비롯해 코칭스텝분들이 계셨기에 마음 편히 경기하며 포인트도 많이 할 수 있었다” 며 “공격포인트 보다는 제 포지션에서 해야 할 역할과 제가 잘하는 것을 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섰던 게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40-40 클럽 가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FC에서 데뷔하며 K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해 신인상과 BEST11를 거머쥐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고 성남일화, 제주유나이티드를 거쳐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2년간 중국의 옌볜 푸더의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2017년 제주유나이티드로 돌아와 K리그 복귀를 알렸다. 현재는 상주상무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로 맹활약 중이다.또한 앞으로 “개인 목표는 공격포인트를 꾸준히 쌓아서 득점 10개와 도움 10개를 기록하는 것이다. 상주에서는 물론이고 전역 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시즌 상주상무의 부주장을 맡으며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윤빛가람의 도전은 ‘현재 진행’ 중이다. 8골 4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K리그 데뷔연도인 2010년 9득점 7도움을 넘어선 본인의 최다 득점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5강 싸움’보단 ‘탈꼴찌 싸움’ 신경 써야 하는 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5강 싸움은 싱겁게 끝났다.남은 33경기에서 산술적으로 8할에 가까운 승률(26승7패)을 기록하면 가을야구 희망은 아직 남아 있다.하지만 삼성의 현재 전력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지난 주(13~18일) 삼성은 1승3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무르는 등 이제는 처절한 탈꼴찌 싸움을 걱정해야 할 판국이다.5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는 9게임차로 벌어졌고 5위 탈환을 노리는 6위 KT 위즈와 격차도 8게임차.반대로 최하위 팀인 9위 한화 이글스, 10위 롯데 자이언츠와 격차는 4~4.5게임차가 된 상황이다.게다가 삼성의 8월 행보를 고려하면 꼴찌 추락도 이상하지 않은 흐름이다.삼성의 8월 승률은 0.250(3승9패)로 한화(8승7패), 롯데(7승7패)와 대조적이기 때문.분위기 반전을 위해 꺼내 든 ‘외국인 교체 카드’의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저스틴 헤일리 대신 영입한 외인 타자 윌리엄슨의 타격 침체에 빠졌다.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는 기존의 맥과이어처럼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기대보단 우려가 앞서고 있다. 라이블리는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4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문제는 이번 주다.삼성은 20일부터 한화,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만난다.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9승3패의 성적을 내며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방문’경기에 약한 점이 변수다. 삼성은 방문경기에 17승1무38패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중이다. 한화와 2연전 결과에 따라 최하위권과 격차가 더 좁혀질 수 있다.20일 선발투수는 삼성 라이블리, 한화 김이환으로 예고됐다.삼성은 한화와 경기를 마치면 대구로 돌아와 상위팀과 격돌한다.상대는 2위 두산 베어스와 3위 키움 히어로즈로 삼성은 두 팀에 각각 8승씩 헌납했다.두 팀은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터라 삼성을 상대로 전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페넌트레이스에서 삼성의 미래는 어둡다.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카드는 모두 다 썼고 뾰족한 대책은 없어 보인다.다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절실함이다.야구명가의 추락이 멈출 것인 지 계속 될 것인지는 삼성 코치진, 선수단 의지에 달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선민, 김동진 복귀 효과 기대 이상…대구FC, 3개월여 만에 홈 승리 신고

대구FC는 지난 17일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정태욱과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김선민, 김동진의 활약에 힘입어 경남을 1-0으로 제압했다. 사진은 정태욱이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군 복무를 마치고 대구FC로 복귀한 김선민, 김동진의 효과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새로운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한 것과 다름없는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대구는 지난 17일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경기에서 정태욱의 리그 데뷔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약 3개월 만에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고 리그 5위(17일 기준)를 탈환하며 4위 자리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대구는 지난 울산 현대 경기에 이어 경남전에서도 김대원, 세징야, 에드가로 이어지는 ‘대세가’ 트리오로 공격진을 꾸렸다.특히 전역한 김선민과 김동진 모두 스타팅 멤버로 그라운드를 누렸다. 김동진, 김선민, 황순민, 정승원이 중원에 포진됐고 정태욱, 김우석, 박병현이 수비진에 배치됐다. 골대는 조현우가 지켰다.대구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일찌감치 무너뜨렸다.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대원이 짧게 내준 공을 세징야가 문전으로 올렸고 정태욱이 머리로 마무리 지으며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다.이후로도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를 앞세워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추가골은 터트리지 못했다.하지만 한 골을 잘 지켜내며 천적 경남을 잡는 성과를 냈다.이번 승리의 바탕에는 데뷔골을 터트린 정태욱의 선제득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김선민과 김동진의 ‘헌신’이 주요했다.이들은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대구의 팀 컬러를 돋보이게 했다.홍정운, 츠바사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후 무뎌진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날카롭게 만든 것이다.특히 김선민은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경남을 괴롭혔다. 또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대구 공격을 이끄는 세징야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2년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김동진도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대구 공격에 힘을 보탰다.두 선수의 활약으로 대구의 올해 목표인 ‘상위스플릿 진출’은 청신호가 켜졌다.상위스플릿 확정까지 7경기를 남겨둔 대구는 전북 현대를 제외하면 모두 중하위권 팀들과 맞붙는다.즉시전력감이 늘면서 안드레 감독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덩달아 늘어나 대구의 시즌 초 돌풍 재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반등에 성공한 대구로 인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K리그1 순위싸움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돌아온 김동진·김선민…대구FC, 17일 홈경기 ‘월켐 백 홈 데이’로 꾸민다

17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 경남FC 경기 포스터.대구FC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팀으로 복귀한 김동진, 김선민을 기념하는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했다.대구는 17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경기를 ‘웰컴 백 홈 데이’로 꾸민다.먼저 두 선수의 복귀를 기념하는 핀버튼 1만 개와 홈경기 포스터 500장이 준비됐다. 이 중 200장의 포스터에는 두 선수의 친필사인이 포함돼 있다.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두 선수는 이날 팬들에게 복귀 신고를 하고 대팍의 응원 문화인 ‘위 아 대구’ 퍼포먼스를 실시해 팬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하프타임엔 ‘라이브 퀴즈쇼 김동진, 김선민 편’을 진행, 추첨을 통해 친필사인 티셔츠를 제공한다.이밖에도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장성원이 N석에서 포토타임을 갖는다. 이후 S석으로 이동해 응원을 유도하는 등 팬 서비스 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FC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천적’ 경남FC 상대 승리 키워드는?…‘기선제압’

대구FC는 올 시즌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 8승2무2패의 성적을 거두는 등 첫골이 터트리는 경기는 쉽게 풀어나간다. 17일 열리는 경남FC 경기에서 승리 키워드는 선제골로 에드가가 앞장선다.구기 종목에서 상대팀을 상대로 흔히 ‘기선제압’하는 방법은 선제득점이다.선제득점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승리로 이어지진 않지만 경기를 보다 쉽게 풀어 갈 수 있다.이는 최근 부진에 빠진 대구FC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25라운드까지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에서 대구는 8승10무7패(승점 34점), 6위를 기록 중이다.대구에 선제골이 중요한 이유는 8승을 거뒀던 경기 모두 선제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대구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모두 12번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적은 8승2무2패다.즉 먼저 득점에 성공하는 경기는 패할 확률보다 이길 확률이 높다.특히 선취점을 얻으면 빠른 시간대 추가 골도 터진다.대구가 멀티골(2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총 7경기. 지난 6월15일 강원FC와 2-2로 비긴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승리로 이어졌다.멀티골로 승리한 경기에서 첫 골이 터진 후 빠른 시간대 추가 골이 터졌는데 평균 시간이 ‘17분’이다.반대로 첫 골을 못 터트리는 경기는 상대에 끌려가기 일쑤다.A매치 휴식기(6월3~14일) 후 10경기에서 대구가 선제골을 넣은 경기는 단 한차례. 10경기 전적은 1승4무5패로 최근 대구가 부진에 빠진 이유기도 하다.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천적’ 관계를 끊어내고 상위스플릿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키워드 역시 ‘선제골’이다.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동기부여가 높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대구는 5위 탈환을, 경남은 하위권 탈출이 목표다.울산 원정에서 에드가의 극적인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대구지만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통산전적에서 8승6무19패로 열세인데다가 올 시즌 1무1패, 최근 5경기에서 3무2패로 경남을 상대로 승리가 없다. 게다가 경남의 주축 선수인 쿠니모토가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대구는 안방에서 강한 에드가와 경남에 강한 세징야가 경남의 골문을 노린다. 에드가는 올 시즌 홈에서 5골을 터트렸고 세징야는 올 시즌 경남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바 있다.또 대구FC가 현재 K리그1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의 주역 김동진과 김선민이 군 복무 후 팀에 합류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시즌 초반 홈에서 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대구는 에드가의 부상 이후 안방에서 1무3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후 다시 홈 승률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국제사격장,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지훈련지로 선정

하계 전지훈련지인 대구국제사격장에 입소한 2019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단.대구국제사격장이 2019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선정됐다.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은 오는 22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훈련에 돌입한다.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 전지훈련장으로 10m80사대, 25m6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3면을 갖추고 있다.특히 선수 체력관리와 편의를 위한 선수전용 헬스장 및 복합 체육시설, 숙소, 구내식당을 갖춰 국내 최고의 사격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훈련기간 대구국제사격장과 대구시사격연맹은 후보 선수들이 원활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전자표적, 사격 사대정비, 냉방시설 등 전방위적인 시설점검을 실시했다.훈련기간 중에는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또 훈련기간 중 관계자들과 협의해 선수들이 동절기 전지훈련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최적의 장소로 계속 유지·발전시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최고령자 팬…“건강 나쁠 때도 ‘대구FC 응원전’ 놓칠 수 없어”

엔젤클럽 회원 중 최고령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영채 엔젤.“국채보상운동 등 좋은 전통이 많은 도시인 대구가 침체돼 있는데 탈출구는 ‘대구FC와 대구FC엔젤클럽’이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2017년 5월 엔젤클럽의 일원이 된 김영채(70·안경회계법인 대구본부 회장) 엔젤의 말이다.김씨는 엔젤클럽 내에서 최고령자임에도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대구FC와 엔젤클럽을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김씨의 못 말리는 열정은 좋지 않은 건강도 이겨낼 정도다.지난 3월 심장 판막 수술을 받는 상황에도 “대구FC 경기를 보러 DGB대구은행파크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나 건강을 회복한 후에도 엔젤클럽 행사와 대구FC 홈경기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심장 수술로 경기장을 찾지 못한 시기에는 병원 TV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나홀로’ 응원전을 펼쳤다는 후문.건강 탓에 원정 경기까지는 참석하기 어렵지만 TV 중계로 경기를 보기 위해 하루 모든 일정을 대구FC에 맞춘다.이처럼 김씨가 대구FC와 엔젤클럽에 푹 빠진 이유는 ‘취지’가 좋아서다.그는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의 권유로 가입하게 됐는데 대구FC가 전국 최초 시민프로축구구단으로 특정 기업이 아닌 대구시민의 구단인 점을 꼽았다.또 엔젤클럽은 각양각층의 사람이 모여 또 다른 한 가족으로 공동의 목표로 하나 된다는 것이다.이 같은 김씨의 축구 사랑은 이미 엔젤클럽 내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엔젤클럽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씨는 엔젤클럽 발전을 위해 쓴 소리도 아끼지 않아 주위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이와 더불어 엔젤클럽의 기둥, 정신적 지주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김영채 엔젤은 “안홍윤 엔젤클럽 이사가 경기장까지 차로 태워 주니까 너무 고맙다. 이것 또한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이라며 “대구FC와 엔젤클럽은 대구시민을 통합할 수 있는 매개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응원하고 뒤에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