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하키리그, 서울컵 2019 KIHL 개최…아이스하키팬들 주목

독립구단 웨이브즈와 새로운 독립구단 행오버국내 최초 아이스하키 독립구단 웨이브즈와 새로운 독립구단 행오버가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오는 27일부터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서울컵 2019 KIHL (서울컵 한국독립 하키 리그)’에 웨이브즈와 행오버가 참가한다.‘서울컵 2019 KIHL’은 지난 2015 시즌 독립리그 이후로 4년만에 다시 시작되는 독립리그로 국내 타이틀 리그였던 코리아리그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아마추어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대안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만들어졌다.서울 웨이브즈는 2015년 독립리그 이후 2016년 코리아리그 3위, 2017년부터 3년간 전국 동계 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일반부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서울시 아이스하키 대표로 자리잡았다.2019년 탄생한 행오버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은퇴 선수를 주축으로 꾸려진 팀으로 하이원 출신의 한건희, 황우태와 국가대표 골리 출신의 박성제가 포진했고, 또래 친구들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된 팀인 만큼 웨이브즈에 비해 젊고 빠른 하키를 구사한다.이 두 팀의 대결은 신구대결은 물론 서울을 대표하는 팀의 대결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개막 전 가진 프리 시즌 성격의 4차례 평가전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보이며 앞으로의 대결을 기대하게 했다.‘서울컵 2019 KIHL’로 명명된 이번 리그의 명칭은 그간 열렸던 독립리그가 제니스 배, 인빅투스 배, 스켈리도 배 등 독립리그와 웨이브즈 스폰서에 나섰던 회사의 이름으로 진행했던 것과 더해져 그동안 일반 실업팀의 자격으로 웨이브즈의 큰 울타리가 되어준 서울시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 결정됐다.웨이브즈 주장 이성준은 “그동안 동계체전 등 국내 대회 위주로 뛰다 오랜만에 리그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며 “선의의 대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행오버 정재훈 주장 또한 “오랜만에 선후배가 모여 리그를 치르게 되어 무척 기대된다”면서 “부상 없는 시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웨이브즈와 행오버의 ‘서울컵 2019 KIHL’ 첫 경기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11시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online@idaegu.com

삼성, 불펜 방화로 SK에 역전패

1회 초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헤일리를 대신해 마운드에 선 김대우는 4.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실점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삼성의 불펜이 불을 지르며 8-9로 역전패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가 또 SK 와이번스에 패했다.상대 전적은 승 없이 4패가 됐다.삼성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8-9로 역전패당했다.삼성은 예상치 못한 헤일리의 부상(허리 기립근 통증)으로 1회 초부터 투수를 바꿨으나 김대우가 깜짝 호투를 선보였고 팀 타선도 뽑아냈다.하지만 불펜에서 불을 지른 탓에 경기에서 졌다.이날 삼성은 경기 초반 기세를 잡았다.1회 말 1번 타자 박해민은 안타를 친 후 도루까지 성공했고 김상수의 적시타로 득점까지 성공했다.2회 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2루타를 친 후 이학주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출했다. 후속타자 박계범이 삼진을 당했지만 박해민이 좌익수 앞 안타를 쳐내며 1점을 추가했다.2-0으로 앞선 4회 말에는 하위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이학주, 박계범, 박해민(1타점)의 연속 안타가 터졌고 김상수의 1타점,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로 3점을 냈다.하지만 SK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5-0으로 앞선 5회 초 무실점 투구를 보이던 김대우가 로맥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이어 6회 초 김대우를 대신해 장지훈이 마운드에 섰으나 김강민에게 안타, 최정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해 1점을 실점했다. 삼성은 장지훈을 내리고 최지광을 올리면서 급한 불을 껐다.5-2로 앞선 7회 초에는 최충연이 SK의 장타에 고개를 숙였다.최충연은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2루타를 맞았다. 무사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재원에게는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다. 이어 김강민에게는 동점 투런 홈런을 맞으며 5-5 동점이 됐다.팽팽하게 동점인 상황을 깬 것은 SK였다.SK는 9회 초 삼성의 장필준을 상대로 안타, 볼넷을 얻어내면서 2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이때 장필준의 폭투로 3루 주자 김재현이 홈 베이스를 밟았으며 5-6으로 앞서갔다. 이어 정진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점수는 5-8로 벌어졌다.패색이 짙던 삼성은 9회 말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다시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과시했다.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계범이 상대 마무리 김태훈을 상대로 우익수 앞 2타점 안타를 쳤다. 이어 박해민이 중견수 앞 안타로 2루 주자 이학주가 홈에 들어오면서 균형을 다시 맞췄다.연장 승부는 11회 갈렸다.11회 초 삼성의 10번째 투수 우규민은 선두타자 최정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점수를 헌납했다. 나머지 세 타자는 뜬공, 땅볼, 땅볼로 아웃 카운트를 잡으며 이닝을 종료 지었다.반면 11회 말 삼성은 2아웃 상황에서 박해민이 2루타를 쳤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가 종료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①수영 김나연 대구체중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영 종목에 출전하는 대구체육중학교 2학년 김나연.〈편집자 주〉한국 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아기 별’들의 전쟁인 전국소년체전이 한 달 남았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소년체전 참가자격은 각 경기단체에 선수등록을 마친 전국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이 대상이다.대구·경북지역을 빛내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소년체전 유망주들에게 막바지 응원의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에는 밝고 명량한 소녀가 물(?)만 만나면 돌변한다. 물속에선 물 만난 물고기와 같고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이 나타난다. 어린 소녀임에도 체력과 정신력은 성인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대구 수영의 미래인 대구체육중학교 2학년 김나연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다.김나연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여자 중등부 평영(100m, 200m) 종목에 참가한다.그는 수영 불모지라고 불리는 대구에 한 줄기 희망과도 같다. 2017년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해 후반기에는 뛰어난 개인 기록(100m 1분12초90, 200m 2분35초04)을 달성해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선발돼 점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 선수다.김나연의 가장 큰 장점은 ‘성실함’이다.지도자로부터 지적받으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즉시 개선한다. 체력이 떨어졌다고 하면 학교 내 훈련장에서 개인 보강 훈련하는 등 부지런하다.김나연을 지도하는 배광수 대구체중 수영감독은 “훈련을 소화하는 것을 보면 욕심이 많고 승부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지금도 뛰어나지만 감독 입장으로서는 나연이 스스로 조금 더 욕심을 내고 노력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나라와 개인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소년체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김나연은 이번 대회 평영 종목에서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금메달을 향한 선수 의지도 높은 상태다.그는 “다음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2관왕을 달성하고 싶다”며 “나아가 고등학교 진학전 국가대표가 돼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현재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나연의 롤 모델은 안세현이다.수영 불모지인 울산에서 시작해 어려운 여건 속 다른 선수 몇 배의 노력으로 국가대표가 됐다는 점, 여자로서 강인한 정신력을 이유로 꼽았다.어쩌면 김나연과 안세현의 환경과 성장 과정은 비슷하다.대구에서도 수영 스타, 제2의 안세현이 탄생 여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홈에서 일격 당한 대구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지난 23일 대구 북구 포레스트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대구FC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경기 후 대구 수비수 홍정운이 비를 맞으며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대구FC가 안방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 일격을 당했다.대구는 지난 23일 포레스트아레나(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4차전 히로시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대구는 F조 3위로 내려앉으면서 ACL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같은 날 호주 AAMI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와 광저우 헝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양팀이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현재 F조 1위는 3승 1패 승점 9점을 기록 중인 히로시마다. 이어 광저우가 2승 1패 1무 승점 7점으로 2위며 대구가 2승 2패 승점 6점으로 3위다.그렇다면 대구가 ACL 16강 진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어떻게 될까.조별리그는 팀당 2경기씩 남겨두고 있다.가장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대구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는 수다. 대구는 다음달 8일 포레스트아레나에서 멜버른과 맞붙고 22일 중국에서 광저우와 경기를 치른다.두 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8일 승점 12점으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두 번째 경우의 수는 조 1위 히로시마의 힘을 빌리는 방법이 있다.다음달 8일 열리는 히로시마와 광저우 경기에서 히로시마가 광저우를 잡아주면 된다. 그렇게 되면 대구는 홈에서 멜버른과 비긴다하더라도 마지막 경기를 통해 승부를 볼 수 있다.8일 광저우가 패하고 대구가 비기면 승점이 7점으로 같아진다. 이후 대구는 광저우와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의해 대구가 본선에 진출한다.하지만 광저우가 히로시마전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의 결과를 낸다면 대구는 멜버른, 광저우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한다.문제는 지난 히로시마 경기에서 세징야를 잃었다는 점이다.세징야는 후반 33분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정태욱과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 보통 4~6주 가량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세징야의 공백이 확실시 된다면 남은 2경기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대구FC 관계자는 “세징야가 출전할 수 없을 경우에 대비한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K리그1, ACL, FA컵 등 3개 대회를 동시에 치르는 만큼 앞으로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체육회,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대구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대구·경북선수단 2천600여 명(대구 1천230명, 경북 1천410명)이 30여 개 종목에 나선다.생활체육 참여 확산, 지역·계층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대구선수단은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총감독으로 경남에 이어서 8번째로 입장한다. 경북선수단은 대구, 강원에 이어 10번째로 입장한다.대구의 생활체육 종목들은 대부분 전국에서 상위권에 있다. 대구는 볼링, 파크골프, 스킨스쿠버, 체조, 줄다리기 종목에서 우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줄다리기 종목에서 6년 연속 종합우승의 성과 여부가 주목된다.대구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국학기공 종목에 참가하는 홍태영(91)씨며 최연소자는 에어로빅 종목에 참가하는 최은성(7)양이다.경북은 이철우(경북도지사) 경북도체육회장을 단장으로 검도, 게이트볼, 축구, 야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언론인회, 전직 언론인 시사종합잡지 ‘잇츠’ 창간

대구경북언론인회가 만든 시사종합잡지 ‘잇츠(it's)’.대구경북언론인회가 시사종합잡지 ‘잇츠(it's)’ 창간했다고 24일 밝혔다.전직 언론인이 만든 잇츠는 지역사회를 위해 뜻있는 일을 하고자 시사종합잡지를 만들었다.잡지 내용은 지역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하는 칼럼과 뉴스로 구성됐다.잇츠 창간호에는 울진원전 문제를 다룬 현장르포 기사와 대구·경북의 문제와 나아갈 방향을 다룬 기사 등이 게재됐다.한편 잇츠는 홍종흠 전 매일신문 논설주간이 편집장, 우정구 회장이 초대 발행인으로 박순국, 이 경우, 김순재, 심충택, 남동희, 김선완, 박준섭, 이석대 등 지역 언론인 출신이 만든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 27일 LG전 ‘어썸데이’ 이벤트 개최

삼성은 27일 ‘어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7일 올해 새롭게 준비한 ‘어썸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삼성은 이날 오후 5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어썸데이로 운영한다.어썸데이는 팬들에게 경품을 나눠주고 선수와의 스킨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먼저 이날 경기 중 수시 추첨을 통해 홈런 인형 1천 개를 관중에게 제공한다.선수 영상을 통한 추첨, 응원단장 즉석 추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첨이 이뤄진다.경기 후에는 ‘블루밋(선수 퇴근길 스킨십)’ 이벤트로 열린다. 선수들은 홈팬들과 접촉할 수 있는 동선(로비-중앙매표소 앞 광장-고객센터 옆 지하 계단)으로 퇴근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선수 사인, 포토타임 등 팬서비스가 이뤄진다.이에 앞서 경기 전에는 박해민, 구자욱, 최충연이 사인회를 진행한다.경기 도중에는 삼성 선수가 홈런을 칠 경우 3번째 홈런까지 타구가 떨어진 외야 구역 관중을 대상으로‘홈런볼’ 과자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이밖에 참소주 경품 추첨 행사, 식음 이벤트, 이닝 간 선수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팬들을 기다린다.삼성은 오는 8월10일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도 어썸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안방불패 깨졌다”…대구FC, 히로시마에 0-1 패배

23일 포레스트아레나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대구 FC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경기에서 전반 대구 FC(파란 유니폼) 에드가가 같은 팀 세징야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연합뉴스원정팀의 무덤과 같았던 대구FC의 안방불패가 깨졌다.대구는 23일 오후 포레스트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4차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이로써 대구의 홈경기 무패행진은 ‘5’에서 멈추게 됐다.이날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 장성원을 최전방에 배치했고 김대원, 한희훈, 츠바사, 황순민을 중원에 세웠다. 수비는 류재문, 홍정운, 김우석으로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ACL 16강 진출과 지난 히로시마 원정 패배를 설욕하고자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히로시마가 중원을 두텁게 세우면서 대구의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반면 히로시마는 소극적인 공격 패턴을 보이며 세트피스 상황을 노렸다.세징야는 전반 26분 아크 정면에서 히로시마 골문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정확하게 맞지 않아 슛이 빗나갔다.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 대구는 히로시마에 일격을 당했다.코너킥으로 호시탐탐 대구 골문을 노린 히로시마는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라키 하야토의 해더가 그대로 들어갔다.안드레 감독은 전반 42분 류재문을 빼고 정승원 카드를 빼들었다.0-1로 전반을 마무리한 대구는 승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황순민을 빼고 강윤구를 투입했다.후반 초반부터 대구의 슈팅이 쏟아졌다.후반 4분 에드가가 해더로 골문을 노려봤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곧이어 맞이한 코너킥 상황에서도 에드가가 슛을 때려봤지만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히로시마는 후반 23분, 28분 선수 교체를 통해 경기를 조율했다. 공격수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수비에 치중했다.공세를 올리던 대구에 악재가 생겼다.후반 33분 세징야가 몸에 이상을 느껴 정태욱과 교체됐다.정태욱은 수비수임에도 최전방에 배치돼 공중 경합을 벌였다. 세징야가 빠지자 공격의 활로는 더 줄어들었고 결국 이렇다 할 찬스를 맞이하지 못한 채 경기가 마무리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의 아기 사자, 화수분 야구 꽃 피운다

팀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박계범. 삼성 라이온즈 제공스포츠에서 젊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팬들로서는 언제나 반가운 소식이다.간절함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팬들의 얼굴엔 저절로 미소가 띤다.팬뿐만 아니라 팀 분위기도 ‘확’ 바꿔 놓는다.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를 짊어질 아기 사자들의 이야기다.삼성의 젊은 선수들이 혜성처럼 나타나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주인공은 경산 듀오로 불리는 박계범(23)과 송준석(25).이들은 답답한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 팀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제일 먼저 두각을 나타난 선수는 내야수 박계범.지난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1군으로 호출된 박계범은 이날 데뷔 첫 안타, 타점을 생산해내는 등 5타수 3안타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박계범은 프로 데뷔 6년차이지만 그동안 두터운 내야진 탓에 주로 대주자와 대수비로만 뛰었다.20일 경기를 제외하면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 중 2경기에서 안타를 쳤다.팀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송준석. 삼성 라이온즈 제공외야진에도 ‘송준석’이라는 새 얼굴이 등장했다.20일 1군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송준석은 이날 4타수 3안타를 쳐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1일에도 멀티히트(6타수 2안타)를 치며 김한수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독감으로 결장 중인 김헌곤, 부진에 빠져 2군으로 내려간 김동엽을 대신해 좌익수 자리를 자신의 포지션으로 꿰차는 중이다.김한수 감독도 두 선수를 계속 기용할 것이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투수 쪽에는 최지광과 원태인이 등장했다.2017년 2차 1라운드 9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최지광은 그동안 기대 이하의 투구를 보였다.하지만 올 시즌 삼성 불펜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변신했다.최지광은 2019시즌 12경기에 나와 2승1패의 성적을 내고 있다. 세부지표를 보면 16.2이닝 평균자책점 1.62로 삼진 15개를 잡아내는 동안 5개 사사구만 허용하는 등 불펜의 핵심 전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삼성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제공불펜에서 출발해 선발로 보직을 바꾼 원태인은 삼성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요주(?)의 인물이다.원태인은 6경기에서 출전해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79의 성적을 냈다.특히 9.2이닝 동안 사사구는 단 2개인 반면 삼진 10개를 잡아내는 신인답지 않은 강심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달 30일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허용한 것 이외의 경기에서는 무실점 투구를 보였다.올 시즌 삼성의 아기 사자들의 포효가 팬들을 춤추게 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전, 포항시·칠곡군 ‘우승’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시부 우승은 포항시가 차지했으며 2위는 구미시, 3위는 경산시가 입상했다.포항시와 칠곡군이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시부 및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부 26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으로 진행돼 선수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시부에서는 포항시가 3년 만에 정상을 재탈환했고 구미시가 2위, 개최지 경산시가 3위로 입상했다.제57회 경북도민체전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군부 우승은 칠곡군이 차지했으며 2위는 울진군, 3위는 의성군이 각각 입상했다.군부에서는 칠곡군이 8연패의 영광을 차지했고 2위 울진군, 3위 의성군이 각각 입상했다.또 성취상에는 경산시와 고령군 선수단에게 돌아갔고 모범선수단상은 상주시와 예천군이 차지했다. 입장상 1위는 영주시(시부), 영덕군(군부)이 수상했다.이번 대회 시부 최우수선수상은 수영에서 4관왕을 이룬 양지원(구미시체육회)에게 돌아갔다. 양지원은 평영 50m·100m, 계영·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군부 최우수선수상은 포환던지기, 창던지기에서 1위를 기록한 예천군의 문하은(예천여자고교)으로 선정됐다.기록면에서는 육상, 수영, 사격 등 3개 종목에서 13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됐다.남자일반부 수영 개인혼영 200m에서 배다운(구미시)이 종전 2분12초02의 기록을 5초가량 앞당긴 2분7초25의 기록으로 25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갈았다. 또 자유형 200m에서는 1분53초75로 1위하면서 종전기록(1분55초76)을 2초 앞당겼다.단체 종목에서는 사격 공기권총단체 부문의 대회신기록이 눈길을 끈다.여자고등부 공기권총단체에서 권가은, 김예원, 김효주, 김미서로 구성된 영주시는 1천662점을 쏴 종전기록(1천128점)보다 500점 이상 많은 기록을 냈다.한편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대회 최초로 대구시 선수단이 참가해 양 시·도간 스포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상생협력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체육회장)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경산시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참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이모저모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산시 이규형이 육상 4관왕을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경산에서 지난 19일부터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산시 이규형 선수가 육상 4관왕을 차지하고 자원봉사자가 각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 선수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경산시청 육상팀 이규형(23)이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남자일반부 100m에서 10초52초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이번 육상 종목에서 4관왕 차지했다. 지난해 열린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이어 2번째 4관왕이다.이규형은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거리 팀 선수로 지난 20일 남자일반부 육상 100m, 400m 계주 1위를 차지했다. 또 21일 열린 200m에서 21초76으로 1위, 1천600m 계주 1위 등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산시 이규형 선수가 육상 4관왕, 737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곳곳에 활동해 도민체전 성공의 숨은 주역이라는 평가다. 사진은 정은경·이종목 부부 모습.○…경산에서 지난 19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부부가 있어 화제가 됐다.화제의 주인공은 부창부수(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의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합하는 도리를 비유하는 말) 부부 이종묵(52), 정은경(51)씨이다.이들 부부는 연꽃가족자원봉사단 소속으로 자원봉사의 주체가 돼 자원봉사자로 도민체전 기간 바늘과 실처럼 부부가 함께 참여해 자원봉사반에서 급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자원봉사자 중 유일하게 고등학생 쌍둥이 자매가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진량고 3년 이수현·이지현(18) 쌍둥이 자매. 이들은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볼링경기가 열리는 진양 SM볼링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등학교 3학년 입시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쌍둥이 자매는 “지역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보탬을 주기 위해 참여했다”며 “쌍둥이 자매로 잠깐의 봉사활동이 주는 따뜻함이 학업의 스트레스 해소와 큰 행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737명의 자원봉사자 중 유일한 고등학생 자원봉사자인 이수연·이지연 쌍둥이 자매.○…도민체전에 737명의 자원봉사자 중 가장 많은 이름은 김영순으로 총 7명이다.이름은 물론 성까지 같은 명의 김영순 씨는 다른 모습, 다른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지만 봉사를 향한 열정만큼은 한마음으로 보였다.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영순’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경일대 배드민턴 경기장, 경산실내체육관 농구경기장, 경산시민운동장 육상과 마라톤 등 경기장 곳곳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홈 6연전 삼성 라이온즈, “5할 승률에 근접하라”

삼성 라이온즈는 23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 6연전을 가진다. 삼성의 팀 분위기는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대기록과 박계범, 송준석의 활약으로 좋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박해민이 팀 동료로부터 환영받고 있는 모습.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가 반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시즌 초반과 달리 선발진이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고 침체됐던 팀타선도 살아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21일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덱 맥과이어의 부활로 올 시즌 야심차게 1, 2선발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조합은 리그 최정상급 원투펀치가 됐다.투타 밸런스가 균형을 잡기 시작한 삼성에게 필요한 것은 ‘연승’으로 이번 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홈 6연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가을야구의 척도로 불리는 5할 승률을 맞추거나 근접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최근 삼성은 유독 3~4월 성적이 나빴다. 2017시즌 3~4월 성적은 4승2무20패 승률 0.167, 2018시즌 11승20패 승률 0.355에 그쳤다.가을야구와 근접했지만 진출에는 실패했던 지난 시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이를 인지하고 있는 김한수 감독도 시즌 전부터 “초반에 버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현재 10승15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는 삼성은 SK 와이번스(23~25일)와 LG 트윈스(26~28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6연전에서 삼성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위닝 시리즈(2승1패)’ 이상의 결과다.결코 쉽지 않지만 현재 삼성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해볼 만한 도전이다.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백정현-헤일리-원태인이 SK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승 없이 3패만 기록하고 있는 백정현은 삼성의 화요일 잔혹사를 끊어줘야 한다. 삼성은 올 시즌 화요일에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졌다.하지만 백정현이 최소 실점으로 최대한 이닝을 길게 끌고 타선의 지원을 받는다면 첫 승도 노려볼 만하다. 삼성은 지난 5~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3연전에서 스윕 패를 당했지만 SK 팀타선을 3점내로 꽁꽁 묶었다.또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헤일리가 SK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점을 고려하면 지난 스윕의 수모를 복수할 가능성이 크다.삼성의 미래 원태인은 2군에서 2차례 선발 수업을 마쳤기에 SK전 선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삼성 분위기는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삼성은 지난 21일 한화를 상대로 23안타를 몰아치며 16득점에 성공하는 등 방망이 예열을 마친 상태다.또 맥과이어가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달성했고 박계범, 송준석 등 새로운 얼굴의 활약으로 분위기는 올 시즌 들어 가장 좋다.주중 SK 3연전을 잘 풀어낸다면 LG 3연전도 기대해볼만 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 제9회 관동컵 국제휠체어농구대회 4위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은 지난 20~21일 일본 사이타마시에서 열린 제9회 관동컵 국제훌체어농구대회에 참가했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시에서 개최된 ‘제9회 관동컵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 참가해 4위를 차지했다.일본 관동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은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방문의 성과로 참가하게 됐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7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오픈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 사마타마 시 휠체어농구단을 초청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달빛동맹 스포츠교류, 화합과 상생의 창 ‘활짝’…대회 결과는 ‘무승부’

대구시와 광주시는 양 도시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18~19일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조선대 하키장에서 열린 여중부 하키 경기 모습.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시와 광주시 양 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열린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교류대회는 지난 18~19일 빛고을 광주에서 진행됐다.하키, 유도,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된 스포츠교류대회에서 양 도시는 사이좋게 3승 2무를 기록했다.먼저 조선대 하키장에서 열린 여중부 하키에서 대구와 광주는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남녀 고등부 선수로 진행된 유도 경기는 남자부분에서 대구가 4-0으로 이겼으나 여자부분에서는 광주가 2-0으로 승리를 따냈다.남녀 혼성 어르신으로 구성된 게이트볼은 광주가 대구를 6-3으로 이겼으며 초등부(남자) 경기로 진행된 티볼은 대구가 광주를 2-0으로 압승했다.남녀 일반부로 진행된 정구에서는 대구가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남자 일반부는 대구가 광주를 4-0으로 이겼고 여자 일반부 경기는 2-2로 비겼다.반면 동호인으로 진행된 테니스 경기는 광주가 웃었다.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복식 경기에서 광주는 대구를 6-4로 승리했다.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대구선수단은 오는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회를 기원하는 미니 현수막을 준비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달빛동맹 모습을 보여줬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대구-광주 간 달빛동맹 교류 중에서도 스포츠교류가 양 도시의 우애증진과 상호협력에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구에서 열리는 내년 대회에서도 다양한 선수·동호인의 참여 하에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인어공주 김서영, 세계 수영 스타들과 어깨 나란히

김서영(25·경북도청)은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초청받아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개인홍영 200m에 출전한다.한국의 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이 국제수영연맹(FINA)이 개최하는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다.김서영의 매니지먼트사는 22일 “김서영이 4월과 5월 중국 광저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개인홍영 200m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신설된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는 총 28개(남녀 경영 14종목) 종목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와 2018년도 FINA 랭킹에 따른 초청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 종목의 2018시즌 세계랭킹 3위 자격으로 초청받았다.개인혼영 200m 경기에는 김서영을 비롯해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커틴커 호스주(헝가리), 2018년 여자 개인혼영 200m 랭킹 2위인 케이틀린 베이커(미국)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이 때문에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결과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김서영은 “신설된 대회에 초청받아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국제대회 경험을 쌓고 경기 페이스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