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대팍 무패 마감 ..FC 서울에 1-2패

대구FC가 DGB대구은행파크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이번 시즌 홈 8경기 만이다.대구는 22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 K리그1 2019 1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서울전에서는 유독 골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골대만 두 번 맞췄고, 한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됐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슈팅 24개, 유효슈팅 13개를 시도했지만 황순민의 한 골만 골망을 갈렸다.반면 서울은 전반의 경우 3개 슈팅으로 두 골을 성공시켰다. 대구의 공격 집중력이 아쉬운 대목이다.두 팀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뜨겁게 불을 뿜었다.서울이 초반 점유율을 차지한 가운데 전반 2분 황현수의 슈팅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고, 대구는 전반 7분 세징야의 슈팅으로 흐름을 끊었다.전반 중반 분위기를 장악한 대구가 23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빠른 발을 활용해 서울 페널티 박스까지 진출한 김대원이 서울 수비를 제쳐내고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이후 대구 슈팅이 서울 골문을 폭격했다. 1분 사이에 정승원과 세징야, 류재문, 김대원이 서울 골대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상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좌절됐다.대구가 전반 동안 주도권을 잡았지만 서울의 한방이 통했다. 전반 34분 대구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수비 마크가 느슨해진 틈을 타 시도한 올리바예프의 슈팅이 대구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물러서지 않고 득점을 노렸다.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태욱의 헤더가 서울 골대를 맞췄고, 잇달아 시도한 정태욱, 황순민의 슈팅도 모두 무산됐다.반면 서울은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반대쪽 포스트에서 달려들던 정현철이 슬라이딩 하면서 밀어 넣으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2점으로 벌렸다.0-2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전에 들어간 대구는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슈팅 기회를 노렸고 후반 7분 드디어 서울 골망을 갈랐다. 역습상황에서 넘어온 공을 세징야가 서울 골문 근처까지 운반해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황순민에게 연결했고, 황순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한 점 따라붙었다.분위기 반전을 위해 대구는 박한빈과 장성원을 투입시켰다. 대구가 여러차례 세트피스로 서울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후반 추가시간 대구가 극적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역습상황에서 공중볼로 넘어온 공을 세징야가 가슴으로 트래핑 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대 반대쪽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트래핑 동작에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경기를 마쳤다.대구는 오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UTD와 2019 하나원큐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정정용 감독 대구FC 경기 시축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감독이 고향 대구에 금의환향 했다. 지난 22일 오후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FC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대구FC와 FC서울 경기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정감독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대구FC 수석코치, U-18(현풍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제5회 예천군수배 프리테니스대회 열려

제5회 예천군수배 프리테니스대회가 23일 예천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및 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5회 예천군수배 프리테니스대회가 23일 예천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및 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5회 예천군수배 프리테니스대회가 23일 예천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및 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예천군프리테니스협회 주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김학동 군수, 최교일 국회의원이 축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프리테니스 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해 오전 9시 개회식에 이어 바로 치열한 열전에 들어갔다.이날 경기는 스타부, 에이스부, 루키부,(이상 각 남자복식, 여자복식), 스타/에이스부 혼합(혼합복식), 장년부, 단체전으로 각각 나눠 치러졌으며, 각 종목별 우승, 준우승, 3위에는 트로피 및 상품이, 단체전의 경우 우승, 준우승, 3위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개회식에서 “프리테니스는 탁구와 테니스의 특성을 접목하여 개발된 스포츠로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생활체육 스포츠”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군 차원에서 프리테니스를 포함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약속했다.프리테니스는 탁구와 테니스의 장점을 접목시켜 만든 구기 종목으로 전장 37㎝의 라켓으로 가로 3~4m, 세로 7m의 공간 사이에 네트를 두고 생고무 백색 재질의 공을 번갈아 넣으며 진행한다. 게임 승패는 11점 3세트, 또는 21점 세트 득점으로 가린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승점 6점이 걸렸다’…대구FC, FC서울과 홈에서 격돌

대구FC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과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열린 서울 경기에서 김우석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대구FC가 FC서울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대구는 오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서울과 경기를 치른다.3위 서울과 4위 대구가 격돌하는 이번 경기는 승점 6점이 걸린 승부로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달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는 서울이 대구를 2-1로 이기며 먼저 웃었다.승점 28점인 대구는 이 경기를 통해 서울(승점 34점)을 바짝 추격할 수 있는 기회다. 현재 승점 6점차로 벌어졌지만 홈에서 승리하게 되면 승점 3점 차이로 간격을 좁힐 수 있다. 반대로 경기를 잡지 못한다면 선두권과 격차가 더 벌어진다.현재 대구 상황은 여의치 않다. 이미 츠바사가 십자인대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한 데 이어 주포 에드가도 부상을 입은 상태다.에드가는 지난 15일 강원FC 경기에서 팔이 탈골되는 부상을 입어 선발 출장이 확실치 않다.게다가 철통수비를 자랑하던 스리백(김우석-홍정운-정태욱)은 A매치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2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반면 서울은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리그에서 고공행진 중이다.최근 5경기 성적은 4승1무. 이 기간 서울은 12골을 몰아쳤다. 대구와 최근 5경기 전적도 2승2무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대구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대구가 서울 경기에 승리하려면 서울의 특급 용병을 봉쇄하는 것이 필수다.서울 공격을 이끄는 페시치와 오스마르는 최근 9골을 합작하며 서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페시치는 현재 K리그1에서 9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랐다.특히 박주영의 발끝도 조심해야 한다.대구는 지난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박주영의 예리한 프리킥에 두 번씩이나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다만 위안거리는 선수단 체력이 회복된 점과 공격 삼각편대를 이끄는 김대원이 골맛을 봤다는 점이다. 또 아직 홈에서 패배가 없는 만큼 대구는 홈팬들의 압도적인 응원을 받아 반드시 중요한 경기를 잡아내겠다는 입장이다.주축 선수 이탈 속에서 안드레 감독의 선수기용과 전술로 승점 6점이 걸린 이번 경기를 대구가 잡아낼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대구는 서울전 홈경기에서 ‘위 아 대구 데이’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이날 시축을 맡은 정정용 U-20 한국대표팀 감독은 하늘색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시축한다. 또 하늘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에게는 정태욱 핀 버튼이 제공된다. 핀 버튼은 경기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팀스토어 앞에 설치된 별도 이벤트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또 매 경기 다른 콘셉으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는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포스터 주인공은 ‘열정’의 아이콘 정태욱이다. 포스터 중 100장은 정태욱의 친필사인이 들어가 있다.이밖에도 전체 관중을 대상으로 대팍 나이트 라이트 쇼, 고바슨 음료쿠폰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이벤트 사항 등은 대구FC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주에서 라크로스 국제대회 열린다

경주에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7개국 12개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국제라크로스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라크로스 경기 장면.경주에서 라크로스 국제대회가 열린다.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19 아시아 환태평양 라크로스 대회는 7개국 12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라크로스협회가 공동 개최하고 아시아태평양라크로스연맹(APLU) 주관으로 진행된다.대회는 환태평양지역 라크로스 발전과 국가 간의 우애 증진을 위해 2004년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처음 개최돼 2005년 일본 오사카 대회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올해 9회를 맞이한 경주대회는 2009년 수원, 2017년 서귀포 대회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는 세 번째로 열린다. 라크로스는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했을 무렵 이전부터 아메리카지역 원주민들이 ‘바가타웨이’라는 이름으로 즐겼던 경기를 19세기 무렵 현대적인 스포츠에 맞게 개량했다.NCAA(미국대학체육협회)에서 미식축구, 농구와 더불어 흑자를 창출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로 인기가 상향세를 타고 있다. 경기는 축구장 크기의 경기장에서 끝에 그물이 달린 91~180㎝의 스틱으로 야구공보다 약간 작은 고무재질의 공을 던지고 받고 슛을 하면서 일정시간 동안 상대편 골대에 골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이다.팀마다 10명의 선수들이 빠르게 공격과 수비를 펼치며 경기가 스피드하고 박진감 있게 진행돼 관중들의 집중도도 높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아시아 국가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라크로스 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백정현 6.1이닝 6실점”…삼성, LG에 역전패

백정현은 19일 열린 LG 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8피안타 2볼넷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가 전날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삼성은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9로 역전패 당했다.상대팀 에이스 윌슨 공략에 성공했지만 경기 중반 삼성 마운드가 무너지며 경기를 내줬다.삼성 선발 백정현은 6.1이닝 8피안타 2볼넷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8패(2승)째.이날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삼성이 잡았다.삼성은 2회 말 선두타자 러프는 안타로 출루한 뒤 윌슨의 연이은 폭투로 3루 베이스를 밟은 데 이어 박해민의 안타로 득점에 성공했다.3회 초 LG가 곧바로 1점을 추가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추자 삼성은 3회 말 2점을 뽑아내며 3-1로 앞서나갔다.그러나 5회 초 2아웃을 잡은 백정현이 연이은 안타와 볼넷으로 만루 위기 상황을 자초했다.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형종이 친 공이 평범한 뜬공으로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좌익수, 유격수,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며 2,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3-3으로 동점이 된 6회는 LG 구본혁이 프로 첫 안타를 투런 홈런으로 장식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은 러프가 1점을 만회하는 솔로 홈런을 터트려 추격했다.그러나 7회 초 백정현과 불펜 투수들이 3실점하면서 4-8로 점수 차가 다시 벌어졌다.삼성은 7회 말 구자욱이 정우영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만들어내며 1점 따라 붙었다.하지만 9회 초 채은성에서 1점 홈런을 허용했다. 삼성은 정규 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LG의 실책과 김상수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으나 승부는 뒤집지는 못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시리즈)엔젤클럽 숨은 히어로를 찾아서①축구장에 최주열 엔젤 대가족이 떴다

최주열 대구FC 엔젤클럽 회원은 5남매의 아버지로 가족 전체가 축구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해 엔젤클럽의 미래로 평가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엔젤클럽 축구대회에서 이호경(오른쪽) 엔젤클럽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전국 최초 시민구단 대구FC를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시민모임인 대구FC 엔젤클럽은 대구FC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3명으로 출발한 엔젤클럽은 3년 만에 1천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는 등 나날이 회원 수가 늘고 있다. 엔젤클럽의 성장은 엔젤클럽 속에서도 묵묵히 활동하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했다.엔젤클럽의 ‘숨은 히어로’를 만나봤다. 지난해 4월 열린 대구FC 엔젤클럽 회장배초청축구대회에서 기념품으로 제공된 사인볼(축구공) 5개를 당당(?)하게 가지고 간 인물이 있었다. 자녀 한 명당 하나씩 주어진 사인볼을 한꺼번에 많이 가져가 오해를 샀다. 알고 보니 요즘 보기 힘든 5남매의 아버지였다.당시엔 엔젤클럽이 아닌 대구시의사회 축구팀 소속이었지만 이제는 엔젤클럽의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최주열(42·화원참사람요양병원 원장) 엔젤 이야기다.최씨는 이 대회를 통해 엔젤클럽과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는 엔시오로 출발했지만 대구FC와 엔젤클럽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됐다.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아내 김지은(35)씨와 자녀를 데리고 DGB대구은행파크를 찾는다. 어린 자녀 한 명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힘들지만 최씨 부부는 자녀들과 동행하며 다른 회원 사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생업으로 대구FC의 원정길에는 매번 참석하지 못하지만 기회가 생길 때마다 동행한다.최주열씨는 활동 기간이 짧다. 그러나 대구FC 엔젤클럽 내에서 ‘미래’로 평가받는다.그는 1년 전 엔시오(월 1만원 후원·엔젤과 소시오 합성어)에 가입했고, 지난 5월 후원의 폭을 넓히고자 ‘엔젤(연간 100만 원씩 후원)’로 재가입 했다.최씨의 활동기간이 짧았음에도 엔젤클럽 미래로 불리는 데는 이유가 따로 있다.그의 축구에 대한 사랑, 열정이 남다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대규모(?) 식구를 데리고 있다는 점이다. 최씨 부부 슬하에 시온(12), 시윤(10), 은유(7·여), 시호(5), 시안(3) 등 5명의 자녀가 있다.엔젤클럽 관계자는 “최주열 엔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서 그런지 자녀들도 축구를 좋아한다”며 “최 엔젤 자녀들이 크면 엔젤클럽을 이어나갈 재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최씨 집 마당에 축구골대가 있을 정도로 가족 전체가 축구를 사랑한다. 최씨의 첫째와 둘째는 유소년 축구 클럽팀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다. 셋째, 넷째, 막내까지 축구경기를 볼 정도의 나이가 되면 5남매를 대동해 응원에 나설 계획이다.최주열 엔젤은 “첫째와 둘째가 축구에 흥미를 느껴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장래에 축구 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축구로 사람을 사귀는 엔젤클럽의 일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5남매가 성장해 엔시오부터 엔젤 등 자연스럽게 엔젤클럽 소속 회원으로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전국장애인볼링선수권대회 대구서 열려

2019 전국 장애인 볼링 종목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 임원 및 지도자 단체사진.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까지 대구현대볼링장에서 2019 전국 장애인 볼링 종목별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메이저볼링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559명의 선수와 임원·지도자가 참가한다.대구지역 선수단은 72명(선수 42명, 임원 및 지도자 30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가장 큰 규모의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고장에서 매년 개최되길 희망한다”며 “더욱 발전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K리그 선발팀, 호날두 앞세운 유벤투스FC와 한 판 승부 벌인다

유벤투스FC는 다음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유벤투스 에이스 호날두.K리그 선발팀(이하 팀 K리그)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이탈리아 명문 클럽 유벤투스FC와 격돌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를 다음달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갖기로 했다.유벤투스는 세리에A 최다 우승(35회), 코파 이탈리아 최다 우승(13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탈리아 최고 명문 클럽이다.이번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유벤투스 선수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지난 시즌 세리에A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1군 선수들로 구성됐다.유벤투스는 1996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국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 지 23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C서울과 경기를 치른 지 12년 만에 한국을 찾는 호날두는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오는 7월 K리그와의 멋진 경기를 통해 한국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팀 K리그는 K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팬 투표 등 선수 선발 방식과 경기 진행 방식, 티켓정보 등은 추후 확정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열린다

경북도체육회는 최근 제21차 이사회를 열고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김천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제20차 이사회 모습.내년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 김천에서 열린다.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8일 제21차 이사회를 열고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김천으로 선정했다.당초 내년도 경북도민체전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에 따라 종합대회 대신 종목별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었다.그러나 지역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북도체육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이다.이에 경북도민체전은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해에도 중단 없이 지역의 체육인재 육성과 도민화합의 축제로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윤광수 경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체육회 임원들이 앞장서서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성공적인 체육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금의환향’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 디팍서 ‘시축’한다

지난 17일 서울광장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달성 축구대표팀 환영식에서 정정용 감독이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고향 대구로 금의환향한다.정정용 감독은 19일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한 후 21일 곧바로 대구를 찾는다.정 감독은 이번 대구 방문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U-20월드컵을 통해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높인 데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이어 22일에는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디팍)에서 열리는 K리그1 대구FC와 FC서울 경기에 시축자로 예정돼 있다.대구FC 홈경기 시축은 정 감독이 연령별 청소년대표팀 감독으로 부임 전 대구FC 수석코치(2014년)로 활동한 인연에 따른 것이다.디팍을 방문하는 정 감독의 세부일정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팬들과의 만남도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U-20 한국대표팀을 이끈 정정용 감독은 폴란드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 역사를 썼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슈팅 3개 남기고 떠난 다리오…대구FC, 새 용병 찾기에 나섰다

대구FC와 이별한 다리오는 지난 15일 아제르바이잔의 리그 네프치바쿠와 계약하면서 대구를 떠났다.대구FC가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용병 다리오와 결국 이별했다.다리오는 지난 15일 아제르바이잔의 리그 네프치바쿠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대구를 떠났다.다리오는 브라질, 포르투칼 리그에서 활약하며 통산 169경기 26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다. 187㎝의 건장한 체격조건을 가진 다리오는 대구 입단 당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패싱 능력이 뛰어나 세징야, 에드가와 함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웠다.K리그1 개막전(지난 3월1일) 전북현대전에 교체 투입됐고 지난 4월6일 성남FC전, 4월10일 ACL 조별리그 히로시마전에 선발 출전했다.다리오는 3경기를 통해 득점과 도움 없이 ‘슈팅 3개’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히로시마전을 끝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다리오는 1군으로 호출 받지 못했다.당초 대구는 다리오를 R리그에 출전시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잔부상으로 R리그조차 출전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이별 수순을 밟았다.대구는 지난달부터 새 용병 찾기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머니 사정이 녹록하지 않은 탓에 선택의 폭이 넓지 않기 때문이다.대구는 브라질 출신의 새 용병을 찾고 있다. 이름값 대신 단점을 보완해 세징야, 에드가와 같이 대구만의 선수로 활약할 인물을 모색 중이다.대구FC 관계자는 “이미 10여 명의 선수 영상을 봤는데 만족스럽지 못해 계속 알아보는 중”이라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는 선수 영입으로 K리그1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K리그1 아시아쿼터제로 맹활약을 펼쳤던 츠바사가 십자인대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함에 따라 새 용병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는 상황. 외인 선수 잘 뽑기로 유명한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의 안목에 시선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지난 시즌 후반기 에드가의 영입으로 반등에 성공한 대구가 이번에도 새 용병 영입을 통해 올 시즌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기대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프로축구 K리그 관중 대폭 늘었다…대구 두 배 넘게 증가

관중들로 가득찬 DGB대구은행파크.한국 프로축구 K리그 관중이 5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올 시즌 흥행을 이끌고 있는 대구FC는 관중 수가 지난해보다 159% 늘었다.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2-0 승리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9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등 축구 붐 호재가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9시즌 16라운드까지 K리그1(1부리그)의 경기당 평균 관중은 8천4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492명보다 53.1% 늘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축구전용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로 이사한 대구FC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만397명의 관중을 모았다. 이는 지난해(4천17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대구는 지난 3월 K리그 개막 후 5번(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포함)의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 구단으로 거듭났다.또 경기를 중계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K리그1 경기당 평균 접속자수(15라운드 기준)도 지난해 1만2천574명에서 올해 2만2천214명으로 76.7% 상승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천년고도 경주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 가린다

경주보문단지 일원에서 20~23일까지 4일간 트라이애슬론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사이클 경기 장면.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을 가리는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열린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3일까지 4일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으로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경주보문트라이애슬론대회는 지난해까지는 국내대회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됐다.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31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400명과 국내선수 1천100명 등 1천500명이 참가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린다.또 참가선수와 임원, 가족 등을 더하면 약 3천명이 4일간 경주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는 많은 외국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함에 따라 편의제공을 위해 대회장과 관광지간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문화단체의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경주를 세계에 알린다.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4일 동안 오전 6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보문단지내 보문교 삼거리부터 천군네거리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23일은 동호인 대회를 치르면서 보문교 삼거리에서 천강로(천북면사무소 삼거리)까지 추가로 교통을 통제한다”며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보문관광단지는 2008년부터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 순환도로와 숙박시설 등의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최초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관광비수기 타개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제44회 경북종별육상대회 예천서 개최

‘제44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초․중 저학년평가대회’ 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한 ‘제44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초․중 저학년평가대회’ 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경북도육상연맹,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 예천군 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초·중·고·대·일반부 6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올 들어 예천에서 치러지는 6번째 도 단위 이상 육상대회로 지난 3월 경북 육대회 육상경기를 시작으로, 2만5천 명 이상의 선수단이 예천을 다녀갔다. 이번 대회도 2천 명 이상의 선수단이 예천에 머무를 전망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