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에서 열린 ‘대학생 정신건강 박람회’

‘대학생 정신건강 박람회’에 참여한 구미대 재학생들이 가상 음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음주 습관을 알아보고 있다.구미대학교가 22~23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2019 대학생 정신건강 박람회’를 열었다.‘대학생 정신건강 박람회’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2017년부터 경북도가 매년 2개 대학을 선정하는데 전문대에서 행사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박람회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개의 주제관과 14개의 체험부스로 꾸며졌다.5개의 주제관은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정신질환 이해를 돕는 정보관, 나만의 아로마 룸스프레이 만들기와 가상 음주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위한 상담관, 정신건강 백일장과 골든벨 대회가 열리는 문화관 등이다.특히 눈길을 끈 건 공항 입·출국 과정을 연상시키는 진행 방식이었다. 참가자들은 입국 심사장에서 여권을 발급 받은 뒤 출국 심사장까지 5개 주제관, 14개 부스를 체험하며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이번 박람회에는 1천200명이 넘는 구미대 재학생들이 사전 참여를 신청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지역 농어촌학교에 찾아 온 반가운 손님들

대구교대 3학년 학생 412명은 지난 20일 부터 31일까지 2주간 문경 산북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45곳에서 농어촌 교생실습을 실시한다.문경지역의 농어촌학교인 산북초등학교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이들은 농어촌 교육실습을 위해 방문한 9명의 대구교육대학교(이하 대구교대) 예비교사들.이들 예비교사들이 도시가 아닌 농어촌학교로 교육실습을 나온 이유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대가 지난 2008년부터 협력해 진행하는 숙박형 농어촌 교육실습은 지역특성화 교육프로그램 때문이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일부터 31일까지 문경 산북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45곳에서 대구교대 3학년 학생 412명이 농어촌 교생실습을 실시하고 있다.이들은 2주간 실습학교에서 농어촌 학교의 전반적인 특성, 학교에서의 부서별 업무 처리 방법 등 예비 예비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역량을 키우게 된다.산북초교를 찾은 김덕희 문경교육장은“이번 실습을 통해 농어촌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여러 선배 선생님들로부터 학생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따뜻한 선생님이 되는 방법을 실습하시길 바란다.”라고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년이 보장되는 초등교사는 직업으로서 선호도가 높지만, 농촌이 많은 경북지역에 초등교사 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어촌 교육실습을 통해 많은 예비교사들이 경북교육의 장점을 배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교육정책 설명회

경북도교육청이 올해부터 3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북형 혁신학교인 경북미래학교를 오는 2022년까지 7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올해 예산은 교육환경 조성 시설비(6천676억원), 학생급식비 지원(988억원), 미세먼지 대책(304억원), 창의·융합형 인재육성(282억원)을 중점·편성 지원한다.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22일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정책기획관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설명회는 정책기획관의 주요 정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 정책기획관(정책기획관 심영수)은 학교업무정상화사업과 각종 경북교육의 혁신 정책업무를 총괄하는 정책혁신담당(장학관 신동근), 교육협력관(서기관 김낙원), 예산담당(서기관 김규활)으로 구성돼 있다.올해 추진 정책은 현장소통 토론회,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경북미래학교·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교육재정 조기집행 등이다.정책기획관은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1억원 이상 교육정책사업’가운데 309건을 폐지·통합했다.이 같은 노력으로 교육부 주관 교원 행정업무 경감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우수’등급을 획득했다.정책기획관은 학교업무정상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모니터링단과 선도학교를 운영, 교육현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심영수 정책기획관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교육행정, 모두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소통정책으로 미래형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인문계 자퇴 후 특성화고 입학 그리고 공기업 입사까지

인문계고를 자퇴한 뒤 특성화고에 진학한 후 공기업 목표를 세우고 한국전력에 입사한 강유은씨의 근무 모습.중학교를 다니면서 앞으로 진로에 대해 정확하지 않았던 나는 진로 고민 없이 대부분의 친구들이 가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평소와 같이 수업을 듣고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문득 남들과 같이 대학교에 진학하고 공부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해 취업한 나의 모습을 한번 그려봤다.또 한편으로는 실무를 조금이라도 빨리 배우고 경험을 쌓아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취업해서 사회 일원이 됐을 때 모습을 떠올렸는데 실무를 빨리 배운 쪽이 좀 더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칠을 진로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했고, 고민이 확신으로 돌아서게 됐다.이 결심이 생기고 며칠 뒤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지금까지 고민한 내용을 설명드리고 설득해 인문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로 했다.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공부하기 싫은 게 아닌 실무경험을 빨리 배울 수 있는 특성화고에서 공기업 취업이라는 간절한 희망과 의지를 말씀드렸다.‘꼭 해내겠다’는 마음은 새로운 입학 후 꿈을 이루는 데 원동력이 되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선택한 길을 후회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특성화고 입학 후 중학교와 인문계고에서 접하지 못했던 생소한 과목들이 많아 처음 생각과 달리 어려움이 있었다.그럴 때마다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들으며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을 확인하고 공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고, 이러한 노력으로 내신 성적이 점점 올라갔다.학교생활에 적극 참여하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입학한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은 서로 도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최선을 다했다.특히 먼저 공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공부방법이나 준비해야 할 부분에 조언을 구하며 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성격을 장점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수시로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도 했다.또 다양한 활동들에도 참여했다.교내창업경진대회, ‘Be The CEOs’ ‘K-start UP 대회’ 등의 대회를 통해 사무 능력과 팀워크, 리더십을 함양하면서도 교과 공부에 소홀하지 않도록 수업시간에 마다 집중하고 복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3학년이 되면서 공기업이라는 목표를 구체화할 필요를 느꼈다. 많은 공기업들이 있었지만 그 중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고, 이용하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목표를 세웠다.1학년 때부터 수강했던 특강들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또 교과목들과는 다른 NCS라는 것을 처음 접하며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과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그 결과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전형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마지막 관문이었던 면접은 정말 많은 부담이 됐다. 평소 교과 수업 수행평가, 교내모의면접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지만, 나의 목표로 삼은 공기업의 면접이며 다양한 예상 면접문제를 만들고 답변을 준비해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긴장된 상황에서의 실수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느껴졌다.그렇지만 이러한 걱정과 부담감을 이겨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100개가 넘는 예상 질문들을 준비하고 조사해 면접 연습을 했다. 그러한 노력들은 마음의 부담감을 한결 가볍게 해줘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다. 면접 당일 준비한 만큼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그 결과 한국전력공사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다.평범하게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해 대학교 진학을 했다면 지금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공부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대학교에 들어가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평범하게 대학교 진학이 아니라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러한 미래는 나 혼자 노력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 학교, 친구, 부모님 등 주변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뤄낼 수 있었다.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다독여 주시고 취업을 준비하며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 항상 격려의 말과 응원, 선의의 경쟁자로서 곁을 지켜준 친구들, 묵묵히 믿고 지켜주시던 부모님 모두 감사한 마음뿐이다.강유은 강유은한국전력공사대구제일여상 졸업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사립 특목고, 방과후수업 미수강생에 수업비 전액 강제 드러나

대구지역 모 사립 고등학교가 지난해 재학생들에게 방과후 수업을 강요하면서 미수강 학생에게 수강료 전액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지역 A사립 특목고에 감사를 진행한 결과 방과후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 5명에게 각각 134만 원의 수강료를 납부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감사에서 A고교는 성적 처리 및 출결 등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는 수행평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학생의 해당 과목성적을 0점이 아닌 감점 처리했고, 학원 강사를 채용해 정규 수업을 맡겼다.또 생리통으로 인한 결석(조퇴)은 진단서 없이 출석 인정이 가능한데도 진단서를 요구한 데다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질병 결석으로 출결상황도 잘못 처리했다.이 밖에 기숙사 생활시설과 안전·조명시설 등의 부실 관리도 지적받았다.대구교육청은 학교운영을 잘못한 관련자 4명 대해 학교법인과 학교에 징계를 요구하고 부실 운영되고 있는 기숙사 시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개선토록 조치할 방침이다.대구시교육청 전경.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신설학교 이름 지어주세요…경북도교육청, 구미강동고 교명 공모

경북도교육청은 (가칭)구미강동고등학교의 교명을 다음달 14일 까지 공모한다. 구미강동고등학교는 공립 일반계고등학교로서 구미국가4공단 확장단지 내에 고등학교로는 처음 신설되는 학교로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학급수는 24학급 672명 규모다.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 우편이나 팩스로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경북도교육청기존 학교 명칭과 중복되지 않고, 학교의 설립목적, 지역의 특수성 및 역사성 등을 잘 표현해야 한다.응모한 교명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마원숙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학교의 이름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큰 상징성을 갖게 된다”며, “모두가 만족하는 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2020년 전면 실시 자유학년제…경북도교육청, 합동컨설팅

경북도교육청은 21일 안동교육지원청에서 ‘2019 상반기 자유학년제 운영학교 합동컨설팅’를 가졌다.이번 컨설팅은 오는 2020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년제의 운영 내실화와 학교 간 격차를 해소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자유학년 교육과정 편성과 학생 참여형 수업, 평가방법 개선, 학생의 희망을 반영한 자유학기제 활동 운영 등에 대한 안내, 현장 요구 파악과 지원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문경 동로중, 산양중, 안동중 등 안동‧상주‧문경‧청송‧울진‧고령지역에서 컨설팅을 희망한 8개 중학교가 참석했다.자유학년제는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탐색활동 등 4개 영역으로 운영된다.경북도교육청자유학기는 170시간 이상, 자유학년은 221시간 이상 관련 활동을 편성한다.중간·기말고사가 필요없이 형성·수행평가, 보고서 등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과정과 성장중심의 평가를 실시, 학교생활기록부에 서술식 문장으로 기술한다.경북도교육청은 22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경주‧영덕‧청도‧구미지역 5개 중학교(강구중, 선덕여자중, 경주중, 청도중, 광평중)를 대상으로 합동컨설팅 할 예정이다.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자유학년제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신매초, 신매 뒤뜰 음악회 개최

대구신매초등학교(교장 박종희)는 지난 21일 학생 자치로 운영하는 학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공연 행사인 ‘신매 뒤뜰 음악회’를 개최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장애인재활상담사 이모저모

◆장애인 현황과 장애 종류지체장애인 123만8천532명, 뇌병변장애인 25만3천83명, 시각장애인 25만2천957명, 청각장애인 34만2천582명, 언어장애인 2만744명, 지적장애인 20만6천917명, 자폐성장애인 2만6천703명, 정신장애인 1만2천140명, 신장장애인 8만7천892명, 심장장애인 5천304명, 호흡기장애인 1만1천761명, 간장애인 1만2천524명, 안면장애인 2천689명, 장루·요루장애인 1만5천27명, 뇌전증장애인 7천21명◆장애인 권리(장애인복지법 제4조)-장애인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는다.-장애인은 국가·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그 밖의 모든 분야의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장애인은 장애인 관련 정책결정과정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권리가 있다.◆장애인 복지시설의 종류(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41조 별표4)-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유형별 거주시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영유아 거주시설(6세 미만의 장애영유아),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장애인 체육시설, 장애인 수련시설,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수화통역센터, 점자도서관, 점자도서 및 녹음서 출판시설, 장애인 재활치료시설.-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사업장,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장애인 의료재활시설: 장애인을 입원 또는 통원하게 하여 상담, 진단·판정, 치료 등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장애인 생산품의 판매활동 및 유통을 대행하고, 장애인 생산품이나 서비스·용역에 관한 상담, 홍보, 판로 개척 및 정보제공 등 마케팅 지원 시설.◆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2급 장애인재활상담사· 대학에서 장애인 재활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사람.· 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증 + 장애인 재활 관련 기관 2년 이상 재직한 사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 장애인 재활 관련 기관 3년 이상 재직한 사람.-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전문대학에서 장애인 재활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사람.※장애인 재활 관련 교과목은 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 제57조의6제3호 별표6의4 참조.◆장애인 재활 관련 기관발달장애인지원센터,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특수교육기관, 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복지단체,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재활훈련시설, 그 밖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장애인재활 관련 기관으로 인정하는 기관.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 자격시험 및 합격기준-시험과목: 재활상담, 재활행정, 재활정책, 직업평가, 직무개발과 배치, 직업재활개론, 재활사례관리.-시험 방식: 객관식 5지선다형.-합격 기준: 전 과목 총점의 6할 이상, 각 과목 4할 이상을 득점한 자.※장애인재활상담사 2급과 3급 자격시험과목과 방식은 같지만 문항 수와 난이도에서 다름. ◆장애인재활상담사 응시에 필요한 필수 이수 교과목장애의 이해와 재활, 재활상담, 재활행정, 재활정책, 직업평가, 직업상담, 직무개발과 배치, 직업재활개론, 지역사회재활시설론, 재활사례관리, 노동법규와 재활, 재활실습Ⅰ(150시간 이상)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직업의 세계-장애인재활상담사.. 장애인 자립심 키우는 행복한 가이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58만5천명을 넘는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법률상 장애 종류도 15가지나 된다.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발생한 장애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국가와 지방단체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각종 정책으로 장애인들의 복지와 생활안정을 도모하며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장애인들의 권리를 법률로 설정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해 사회통합을 이룩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동시에 모든 국민으로 장애 발생의 예방과 장애의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하며 장애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사회통합의 이념에 기초해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협력하도록 책임을 부과하고 있다.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장애인에 대한 검진 및 재활상담 등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주거편의·상담·치료·훈련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도록 하거나 공공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나 사업장 내 직업훈련시설에서 하는 직업훈련을 소개하고 취업을 알선하기도 한다.이러한 일을 전담하는 장애인복지상담원을 지방공무원으로 채용하기도 하고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게 이일을 맡기기도 한다. 장애인재활상담사는 민간영역에서 장애인의 직업재활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민간자격제도로 운용돼 왔으나 2015년 장애인복지법이 통과되면서 국가자격제도로 바뀌었고 2018년부터 제1회 자격시험이 시행됐다.◆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도화장애인 직업재활과 관련한 학과 개설은 1987년 대구대에서 시작해 한신대, 나사렛대, 가톨릭대, 평택대, 전주대 등으로 확대됐고 1991년에는 한국직업재활학회에서 민간자격으로 직업재활상담사 자격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2010년에 한국직업재활사협회가 만들어지면서 직업재활상담사 자격증 관련 업무가 직업재활학회에서 직업재활사협회로 이관돼 시행하게 됐다.2015년 12월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으로 제도화됐고 2018년 2월 제1회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시험을 실시했는데 3급은 27명이 응시해 24명이 합격했고 2급은 320명 응시해 287명이 합격했으며 1급은 308명이 응시하여 212명이 합격했다.장애인재활사는 민간자격이었을 때에도 1, 2, 3급으로 구분됐는데 2018년 국가자격시험 시행 전까지 1급 78명, 2급 4천675명, 3급 984명 등 총 5천737명이 직업재활사 자격을 취득했다.정부는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을 신설하면서 이들 민간자격의 기득권을 인정해 경과조치로 3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이들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특례시험을 실시하고 있다.즉 민간자격과 동일 급수의 국가자격 시험 응시자격을 주며 국가자격에서 규정한 재직연수를 채운 자는 상급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주고 있다.민간자격 2급을 가지고 있으면 국가자격 2급 시험을 볼 수 있고, 2급 자격을 가지고 3년 이상 재활 관련 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바로 국가자격 장애인재활상담사 1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는 의미다.특례시험 과목은 일반시험과목과 같은 과목이고 같은 5지선다형이지만 문항수가 일반시험보다 적은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특례시험은 2017년 이전까지 직업재활사 민간자격증을 가진 자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자(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함)만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12월 30일까지만 시행한다. 특례시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홈페이지 ‘장애인재활상담사특례’와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홈페이지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정기 및 특례)’를 참조하면 된다.◆장애인재활상담사 역할장애인재활상담사는 주로 장애인복지시설, 직업재활시설, 특수교육기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근로복지공단, 장애인단체, 기타 장애인 재활 관련기관 등에서 근무한다.장애로 고통 받고 있거나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들의 욕구를 파악해 장애인들의 정서적 위축감을 해소시키는 한편, 개인 활동이나 사회참여 및 직업재활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장애인재활상담사는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담과 각종 검사를 통해 장애인과 관련한 기초적인 정보를 수집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개인별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적합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 속에서 장애인 스스로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중심적 역할을 한다. ◆장애인재활상담사가 되려면장애인재활상담사가 되려면 전문대학 이상에서 장애인 재활과 관련한 교과목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그런데 전문대학이나 대학의 재활 관련학과를 졸업하는 것으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반드시 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에서 정한 12개 필수과목 전부와 24개 선택과목 중 적어도 6개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다만 대학과 전문대학의 학제를 고려해 대학 졸업자는 2급, 전문대 졸업자는 3급에 응시하도록 하고 전문대 졸업자가 3급 자격증을 가지고 2년 이상 장애인재활 관련기관에 근무하면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시험 시행 이전에 장애인재활 관련학과에서 학사 또는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2017년도에 장애인재활 관련학과에 재학한 사람이 그 후 해당학과의 학사 또는 전문학사 학위를 받으면 필수 교과목 이수와 상관없이 2급 또는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과조치도 취하고 있다.1급 장애인재활상담사는 이수 교과목과 상관없이 장애인 재활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하거나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재활분야의 석사학위를 취득한자,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재활 관련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하거나 사회복지사 2급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장애인 재활 관련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하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처음으로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증을 받고 장애인재활 분야에서 일하는 장애인재활상담사는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다.도움말 윤세환 청소년디자인라이프대표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 국제요리·제과 대회서 ‘금상’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구미대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구미대학교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16~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국내 단일 요리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는 4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에서 구미대 제과제빵전공 2학년 강효진·이혜은 팀은 케익 마지팬 부문에서, 같은 학과 전공심화 3학년 김지선·이규민 팀은 케익 슈가크패트르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강효진(21)씨는 “두 달 가까이 밤 늦게까지 연습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대회와 음식박람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하대중 학과장은 “요리와 제과에 남다른 열정으로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지방 유일 여고 대구 자사고 경일여고, 철회에 속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유일의 여고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로 운영된 대구 경일여고가 자사고 지정 철회(본보 4월16일 1면 보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2010년부터 자사고로 운영되고 있는 경일여고는 20일 오후 학교 강당(우봉아트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사고 철회 설명회를 가졌다.학교 측은 이날 설명회에서 “자사고 우선선발권 박탈과 학령인구 감소, 교육과정 자율성 감소 등으로 자사고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히며 일반고 전환에 따른 학부모들의 동의를 구했다.일반고로 전환되면 기존 재학생들은 졸업까지 자사고 교육과정을 그대로 수행하지만 내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 교육과정을 편성하게 된다.이번 설명회는 자사고 지정 철회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 중 하나다. 학교 측은 설명회를 마친 만큼 지정 철회 신청에 속도를 내 조만간 학교법인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대구시교육청에 자사고 지정취소 신청서를 접수할 방침이다.대구교육청은 지정철회 신청서가 접수되면 곧바로 자율학교 지정위원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한 뒤 청문 절차와 교육부 동의까지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늦어도 8월말까지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쳐야 일반고 전환에 따른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일반고 전환 후 학급편성 등 신입생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경일여고는 전국 자사고는 42개 중 서울의 이화여고·세화여고 2곳을 제외한 지방 유일의 여고 자사고로 운영됐다.하지만 정부의 폐쇄적인 자사고 정책, 대입에서 수능 영향력 감소 등으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대규모 신입생 미달사태를 겪어 결국 자사고 철회를 결정했다.경일여고가 자사고를 철회하면 대구에서는 경신고에 이어 두 번째며 전국적으로 12번째 자진 반납 학교가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지진에 따른 화재발생,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 효신초 재난 종합훈련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4일 효신초등학교에서 학생과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어린이 재난안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훈련 내용과 방법을 기획하고 체험하는 성장지향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효신초는 지난달 22일부터 재난유형에 대한 특성파악 훈련과 재난대비 매뉴얼 작성 훈련, 비상대책팀 구성 훈련, 재난대피 안전지도 제작 훈련 등을 진행했고 24일에는 전교생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종합훈련을 실시한다.종합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학생 스스로 작성한 시나리오와 매뉴얼, 안전대피지도를 이용한 대피훈련으로 꾸며진다. 학생들은 상황실팀, 안전유도팀, 환자이송팀, 응급처치팀, 소화반팀, 외부지원팀으로 팀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함께 역할 체험도 병행한다. 이번 ‘어린이 재난안전 종합훈련’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기획단계부터 마지막 종합훈련까지 멘토 역할을 수행해 훈련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정밀기계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대중금속고는 어떤 학교?

동문 초청 프로그램으로 학교 4회 졸업생인 윤성현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지난해 대중금속고에서 ‘나의 꿈, 나의 길’을 주제로 재학생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최초 금속분야 특수 목적고등학교로 1979년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천997명의 학생을 배출했다.달성군 가창면에서 2015년 북구 읍내동으로 자리를 옮긴 학교는 학교 이전과 동시에 현대식 기숙사와 식당, 실습실 및 교실, 다용도 강당을 신축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특히 기존 학과를 정밀기계과, 자동화기계과, 금형기계과로 전면 개편하면서 ‘창의적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에 한발 더 다가서며 정밀 기계 분야 전문가 양성에 속도를 낸다.◆‘3무(無) 3행(行)'대중금속고는 담배연기과 학교폭력, 지각과 결석이 없는 ‘3무’를 실현하고 꿈 갖기, 인사 잘하기, 어른 공경하기를 실천하는 ‘3행’을 학교의 기본 비전으로 삼고 있다.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시키기 위한 대중금속고의 인성브랜드다.이를 바탕으로 학교는 각종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NCS기반 산업현장중심 맟춤형 교육과정을 비롯해 인력양성 유형에 따른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대구시 맟춤형 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 도제학교, 선취업 후진학제도, 진로비젼프로그램, 기숙사 취업특별반(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등이 있다.특히 ‘대구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기술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미취업자 또는 지역 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 훈련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체험학습과 산업수요 맞춤식 실무 교육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기업 취업전략을 배우게 된다.영진전문대 위탁 교육 역시 학교의 자랑 중 하나다.대중금속고는 영진전문대학의 지원으로 매년 대학 SMT센터에서 전문계고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들을 배출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전공을 불문하고 정밀기계와 자동화기계, 금형기계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위탁 교육을 받았다.전문 기술 교육 및 주문식 교육 경험이 풍부한 영진전문대학과 협력해 이뤄지는 위탁 교육은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고, 취업 기회와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특히 대학에서의 교육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동기를 끌어올려 선취업·후진학 발판까지 마련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풍부한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학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지원을 받아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직업선택, 구직기술의 향상을 돕는청년층 맞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지도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수행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면접에서 기술뿐 아니라 회사 내 지켜야 할 예절도 배운다.지난해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2일(1일 6시간) 동안 ‘Hi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3학년 대상으로 4일(1일 6시간) 동안 ‘CAP+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했다.동문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학교는 동문이나 졸업생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작년에는 4회 졸업생인 윤성현 해양경찰교육원장을 특별 초청해 ‘나의 꿈, 나의 길’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고, 동문 기업인과 만남을 통한 교류회도 열었다.김병부 교장은 “4차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STAM교육, IB수업, 코딩교육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수업으로 교실수업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학생이 재미있게 배우고, 교사가 신명나게 가르치며,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수성도서관, 책바다 국가상호대차서비스 택배지 지원

대구시립수성도서관이 소장 자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료 이용 극대화를 위해 6월1일부터 대구 소재 도서관 중 최초로 책바다 국가상호대차서비스 택배비 일부를 지원한다.책바다 국가상호대차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해당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서 원하는 도서관으로 도서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공공도서관 자료 4천500원, 대학도서관 자료 4천900원의 택배비를 본인 부담으로 지불해야 했다. 수성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책바다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 건당 3천원의 택배비를 지원해 공공도서관 자료는 개인 1천500원, 대학도서관 자료는 1천900원을 부담하면 도서를 대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용방법은 책바다 홈페이지(http://www.nl.go.kr/nill)에서 회원가입 시 소속도서관을 수성도서관으로 지정해 가입하면 되고, 자료 대출‧반납은 수성도서관에서 하면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