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 개령초 방문 현장소통

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이 15일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작은학교 자유학구제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경북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15일‘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시범 운영 중인 김천 개령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경북도교육청이 농어촌 학교를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도내 초등학교 29개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다.내년에는 대상학교를 101교(초등학교 91교, 중학교 10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전진석 부교육감은 “도내 농어촌지역 학교를 살리기 위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진로 정하기 전, 풍부한 직업체험시간을

조암중학교는 지난달 18일 진로 체험의 날을 정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조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지난 6월18일, ‘진로 체험의 날’에 진로직업체험활동에 참여했습니다.진로직업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의 특강을 듣고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사전에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당일 해당 학반으로 가서 신청한 수업을 듣습니다. 10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해 오전 1가지, 오후 1가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직업에는 범죄과학수사관, 패션디자이너, 웹툰작가, K-POP보컬, 헤어디자니어, 로봇공학자, 안무가, 과학마술, 가상현실개발자, 뮤직비디오제작자, 마술사 중 2가지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뮤직비디오제작자와 마술사 수업을 들었습니다.1교시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영상을 관람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이 일을 하다보니 사라지는 직업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800년대 1차 산업혁명이 진행된지 200년 만에 4차 산업혁명까지 대부분의 일을 기계로 처리하게 된 현재를 생각하면 앞으로 우리 미래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기에 4차 산업혁명에 따라서 우리의 진로를 잘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2-4교시부터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뮤직비디오제작자 수업을 통해 뮤직비디오에는 한 장면이 2초에서 6초 정도까지 밖에 나오지 않고 10초가 넘어가면 굉장히 지루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뮤직비디오를 보니 한 장면이 5초 이상으로 재생되지 않았습니다.같은 장면이라도 가까이 찍거나, 멀리서 찍는 등 다르게 찍어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통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때 한 장면을 세 번 찍는다고 했습니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첫번째는 아이돌 뮤직비디오처럼 음악에 맞춰 안무를 하는 종류, 두번째는 가사 내용을 따라하는 종류(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세번째는 음악이 나오고 다른 내용을 구성해 연기하는 종류입니다. 이러한 뮤직비디오의 특성을 알고 나니 뮤직비디오를 볼 때 조금 더 생각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조를 만들어 직접 뮤직비디오를 촬영습니다. 제가 속한 모둠은 노래를 ‘네모의 꿈’으로 정해 가사대로 연기를 하는 뮤직비디오로 만들었습니다. 촬영과 편집까지 마친 뒤 영상을 시청하니 실제 제작자가 된 것처럼 뿌듯했습니다.5-7교시는 마술사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전 선생님께서 간단한 마술을 보여주셨습니다. 카드 마술과 링 마술을 해주셨는데 눈이 휘둥그레 커질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이후 마술하는 방법을 배워보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를 관객으로 생각하고, 카드 마술을 했습니다. 한번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계속 연습해 성공했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도 마술을 하는 저도 신기해하며 마주보고 웃었습니다.전문직업인과 만나 수업을 들으니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직업을 체험할 때는 마치 직업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기회를 마련해 신중하게 진로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이재호조암중학교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화재로 전기차단되면.. 대구 성산초 화재 대비 생생한 라이브 훈련

성산초등학교가 18일까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대구 성산초등학교가 다중이용시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사고애 대비해 전기시설차단, 방화셔터 작동처럼 실전형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학년별 화재발생지점에 차이를 두고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사고 발생처럼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고, 방화셔터가 작동되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이다. 학교는 평소 대피로를 따라 나오는 단순 훈련방법에서 벗어나 교육활동 중 불시의 화재사고 발생으로 인한 전기시설차단과 방화셔터 작동, 엘리베이터 운행 정지, 화재장소 변경 등 실제상황을 설정했다.이 상황에서 학생들은 긴박한 화재사고 현장에서 대처요령을 체득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6학년 이승현 학생은 “방화셔터가 차단되고 어두워진 상황이 되자 몹시 당황스럽고 두려웠지만 이번 훈련으로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성산초 이인숙 교장은 “대피훈련은 실제상황과 최대한 흡사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유관기관과 연계한 유형별 재난훈련 교육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연구원, 19∼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대학 진학 박람회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0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서울대 등 총 74개 대학이 참여한다.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0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지역 내 학생,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박람회에는 서울대 등 총 74개 대학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 부스 운영, 지역별 지원 전략과 자기소개서·면접 방법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학생 720명이 사전 신청한 일대일 대입 상담 시간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16개 대학과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고려대, 경북대, 성균관대, 대구교대, 부산대가 학생, 학부모, 교사를 상대로 입시 설명회를 가진다.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 지역 4년제 대학 모두와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이 대부분 참여한다.박람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0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이다.자기소개서·면접 특강은 19일 3회, 20일 1회 운영된다.주원영 경북교육청연구원 진학지원센터장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일대 일 대입 상담은 사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많다”며 “프로그램 운영 준비와학생 안전 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제5회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자 모집

경북도는 제5회 경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자 모집을 다음달 2일까지 한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제5회 경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중·고교생, 대학·대학원생 등 만 29세 이하 성악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예선과 본선은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면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천500만 원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431-7003)으로 문의하면된다. 파파로티 성악콩쿠르는 천부적 노래실력을 갖췄지만 불우한 환경탓에 주먹세계에 몸담은 고교생이 성대 종양으로 성악가의 꿈을 포기한 음악선생님을 만나 국내 최고의 성악가로 성장하는 내용의 영화 ‘파파로티’를 모티브로 69명의 수상자를 발굴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수시전형 정보가 경쟁력! ..대구 3색 입시상담회 소개

지난해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대구시교육청에서 이뤄진 대입상담실 모습. 수험생과 학부모가 상담사와 일대일로 마주앉아 입시 상담을 받고 있다.9월6일부터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을 위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수시전형은 수학능력시험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와 달리 전형이 다양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이나 자기소개서 등이 중요한 요소인데다 대학별로 학과별로 요구하는 게 달라 수시전형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특히 올해 입시는 지난해 수능이 어려웠는데다 2020학년도 수능은 2009교육 과정의 마지막 입시, 재수생 대거 유입 가능성 등 변수가 많아 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대구·경북 관련 기관이나 학교 등도 9월 시작되는 수시전형에 대비해 설명회나 상담회를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정보제공에 나서고 있다.입학사정관이나 입시전문가를 통해 수시전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청-대학교-입시학원의 상담회를 각각 소개한다.먼저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일간 총 480명을 대상으로 수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대구교육청 지하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실은 수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대구진로진학전문교사단, 대교협대입상담교사단 등 진학지도에 경험을 가진 교사들이 참여한다.상담은 일대일 방식이며, 학생 1인당 5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평일은 오후 4시부터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가능하다.참가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dge.go.kr/jinhak)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상담 시 수시전형에 대한 최적의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자료를 지참하면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경북대학교는 오는 30일 학교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해 전국 학부모·고교생 초청 대입지원 전략상담회를 연다.입학사정관과 일대일 상담으로 참가자 학교생활기록부 검토를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입학전형 추천과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8일까지 경북대 입학 홈페이지(http://ipsi1.knu.ac.kr)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300명 모집한다.한동석 경북대 입학본부장은 “학생 개개인의 강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수시모집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통한 서류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입시학원인 대구 송원학원도 2020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18일 오후 2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시작되는 이번 설명회는 1부에서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이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고사 대비방법을 제시한다.2부에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20학년도 수시 입시의 특징과 대비전략을 설명하고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의·치·한의대 합격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또 학원은 참석자에게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자료집과 전국 대학·학과 지원 가능 점수 자료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대- 영덕군 손잡고 사회적기업 활성화 나서

지난 10일 대구대가 영덕군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열고 있다.대구대학교와 영덕군이 사회적경제 분야 협력 관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구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영덕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 영덕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열었다.이 설명회는 지난 6월 대구대가 영덕군과 사회적 기업 모델 발굴과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영덕군청 새마을경제과 이상홍 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영덕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군민 30명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우수 사례 소개를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과정으로 꾸며졌다.또 영덕군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 및 신규창업 희망자 간 간담회를 통해 사업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영덕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대구대는 설명회를 통해 발굴한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동네대학)와 집중 컨설팅을 진행하고,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과 신규 창업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박세현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영덕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러한 관심이 신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 6개 사범대학 교육과정 등에 힘 모아

김진환 영남대 사범대학장(왼쪽부터)과 안영석 안동대 사범대학장, 박남수 대구대 사범대학장, 이예식 경북대 사범대학장, 강종훈 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장, 김신혜 계명대 사범대학장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경북지역 6개 사범대학이 예비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개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안동대 사범대학은 지난 12일 경북대 사범대학 신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사범대학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사범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공동 인식에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6개 사범대학은 △교직 및 임용 시험 관련 사항 △현장 교육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한 사항 △중·고교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사범대학 교육과정 개편 관련 사항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가정 자녀들의 학력 증진을 위한 사항 △성희롱 및 폭력 재발 방지책 구축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힘을 모으게 된다. 이예식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사범대학들이 힘을 합쳐 더 효과적으로 활로를 모색함은 물론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 가정의 자녀들의 학력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용학도서관 4차 산업시대 대비한 인문학 특강

대구 용학도서관이 정보통신기술 융합으로 이뤄진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인문학을 통해 해석하는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4차산업혁명 이야기’를 주제로 20일부터 8월3일까지 3차례 진행된다.일정은 20일 부산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인 고영삼 동명대 교수(4차산업혁명연구센터장)의 ‘4차산업혁명, 호모사피엔스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 을 시작으로 27일 조용탁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의 ‘레전드 영화에서 다룬 4차산업혁명의 미래’, 8월3일 정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에 따른 아이들 공부비법’으로 이어진다.강연은 모두 오후 3시 용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용학도서관 관계자는 “ICT 기반의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주민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기술적 변화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해석해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useong.kr/yonghak/)나 전화(053-668-1725)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계명대 교수 저서 6종 우수학술도서 선정

계명대 교수의 저서 6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6종이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도서는 계명대 벤처창업학과 김영국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 최현주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 여성학과 조주현 교수 저서 ‘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여성학 방법론과 페미니즘, 정치의 실천적 전환’, 심리학과 김영채 명예교수 저서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 경찰행정학과 김혜경 교수 ‘처벌의 원리: 공동체 가치로서 연대성과 처벌의 인간화’ 등 5종과 한국학분야 국어국문학전공 최미정 교수의 저서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 1종이다.김영국 교수의 책은 창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전문서적으로 핀테크 사례를 중심으로 인터넷뱅킹, 크라우드펀딩, 바이오인증 금융거래 등을 비롯해 전자금융과 전자화폐에 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최현주 교수의 책은 다큐멘터리 탄생과 발전 과정을 초창기부터 21세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양상까지 통시적으로 접근했다.한편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행된 3천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중 인문학분야 65종, 사회과학분야 95종, 한국학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6종 총 286종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교육청, 미술치료 기법 연수…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대상

경북도교육청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학생의 발달 수준 이해를 통한 상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미술치료 기법에 대한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 기법 향상을 위해서다.연수에서는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최선남 교수가‘마음으로 만나는 미술치료’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에 대한 이해 및 학생의 문제유형별 미술치료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직접 실습을 해보는 과정을 편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연수에 참가한 A교사는“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직접 미술치료에 참여함으로써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전문상담사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만큼 앞으로 역량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세계대학 총장들 수성대 드론 교육과정에 이목

수성대학교에서 지난 12일 진행된 세계총장포럼 참석자들 모습.수성대학교가 2019 세계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한 세계 60개국 대학총장을 학교로 초청해 드론교육 과정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수성대는 지난 12일 4차산업시대 드론교육‧글로벌 인재를 위한 성공적인 마인드교육을 주제로 세계총장포럼을 진행했다.이날 포럼에서 수성대 드론기계과 문윤배 교수는 ‘4차산업시대 드론교육’ 에 대한 주제발표 후 현장에서 드론조정 및 드론레이싱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문 교수는 이 자리에서 드론교육의 혁신을 주장했다. 포럼을 마친 참석자들은 또 수성대 드론기계과를 비롯해 VR콘텐츠과, 피부건강관리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등 4개 학과에서 마련한 체험부스를 방문해 드론 항공촬영 및 스카이다이빙 VR 체험 행사도 가졌다.세계총장포럼은 참석 대학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학술,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내년에도 수성대에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이형민 수성대 경영부총장은 “대학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글로벌현장학습, 어학연수, 해외인턴십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세계대학총장 포럼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해외 대학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포럼은 지난 10일 부산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주간 다양한 일정을 수행한 뒤 18일 인천에서 폐막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대사대부초 특색있는 방과후 공개수업

경북대사대부초가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공개수업했다. 사진은 중창부 모습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이하 사대부초)가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진행했다.22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모두 참가한 이번 공개수업은 획일적인 수업 공개에서 벗어나 부서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방과후학교를 수강하지 않는 일반 학부모나 학생도 적극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방과후학교 중창부는 야외무대인 ‘서로서로 정답게’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작은 발표회를 열었으며, 오케스트라 관련 6개 부서에서는 ‘나를 표현한다’라는 주제로 합동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했다.4학년 이준민 학생은 “노래부를 때 조금 떨렸지만, 이번 중창부 공개수업이 친구들과 부모님, 선생님 앞에서 공연해서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사대부초의 이번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일대일 멘토링제에 따른 것으로 사대부초 교사 중 관련 교과의 전공자와 방과후학교 강사를 멘토와 멘티로 매칭하고 수업 계획에서부터 발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협의한 결과로 풀이된다.이상근 교장은 “방과후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되는 교육과정이며, 학교 교육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방과후학교 특성에 맞는 형태의 수업, 공개의 날 등을 운영하면서 교직원 모두 멘토링제의 효과성을 경험해 일선 학교에서도 벤치마킹이 뒤따르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입시/ <하>수시전형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해야

◇대학별고사 실시 일정 점검수시에서 합격하게 되면 정시 모집 지원 자체가 금지된다. 그러므로 수능 이전에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전형에 자칫 하향 지원을 했다가 원하지 않던 학교에 합격할 경우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수능 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은 수능을 치른 뒤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한 번 더 응시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보험’처럼 활용이 가능하다.또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의 입장에선 부담이 훨씬 덜하다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을 조금이라도 고려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이나 면접에 대한 경쟁력 여부뿐 아니라 각 대학의 대학별고사 실시일 역시 반드시 점검해야만 한다.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목표 대학 또는 관심 대학의 논술‧면접‧적성고사 등 각 ‘대학별고사 실시일’과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이 수능 시험 날짜를 기준으로 전·후 어느 시점에 시행되는지 확인하자.구체적인 모집단위별 고사 시간과 장소는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재공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격적인 수시 원서 접수 기간부터는 수시로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수시 지원 대학 가능군 설정현시점에서는 수능 경쟁력이 완성 단계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최종적인 수시 지원 대학 결정은 사실상 9월 수능 모의평가를 치른 뒤 해당 성적을 기반으로 가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하지만 9월 수능 모의평가 직후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시작되므로 해당 시기에 이르러 지원을 검토하기엔 시간이 촉박하다. 따라서 현재 검토 단계에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상정해둔 다음 9월 수능 모의평가 직후 그 안에서 가장 가능성 높은 6장의 카드를 추려내는 것이 효율적이다.검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6개의 대학보다 더 많은 7~10개 정도의 경우의 수를 가정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현시점에서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 및 추후 성적 상승·향상 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을 모두 살피고, 이를 토대로 나의 경쟁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전형을 검토해 정시보다 적정 또는 상향의 대학으로 수시 지원 가능군을 여러 개 선정해둬야 하는 것이다. 이같은 과정을 9월 수능 모의평가 전까지 끝내야 한다.‘비교과’ 중심 전형 지원이 적합하다고 판단된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활동보고서 등 각 대학의 제출 서류 및 제출 일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대학마다 요구하는 서류의 종류와 방식이 다르므로, 반드시 대학별 수시 모집요강 내에 전형별로 기재되어 있는 사항들을 확인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원서 접수 이후부터 준비할 경우 시간적으로 촉박하고 부담이 크므로, 여름방학 기간을 틈타 대략의 구성을 잡아두고 틈틈이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9월 모의평가 후 정시 가능선 재검토2020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는 9월4일 실시된다. 9월 수능 모의평가를 치른 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수능 경쟁력 점검을 실시하자.대학마다 원서 접수 기간이 다르긴 하나 가장 빠른 원서 접수 시작일이 9월6일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수시 지원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이틀이 전부다.따라서 어느 때보다 빠른 가채점을 통해 나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고 이후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최종 정시 지원 가능군을 가늠했다면 이를 토대로 앞서 전형요소별 경쟁력 분석을 통해 설정해둔 10여 개의 수시 지원 가능군 안에서 최종 지원 대학을 선정해야 한다.9월 수능 모의평가 전까지 앞서의 과정을 치밀하고 세심하게 따르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상정해두었다면, 최종 수시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 역시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을 토대로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할 때, 수시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다.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