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PJB스포츠,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계명문화대와 박주봉스포츠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키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8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PJB(박주봉)스포츠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호 총장과 신동숙 부총장, 생활체육학부 학부장, 대외협력팀장과 PJB스포츠 권승택 회장, 유경석 대표이사, 노두석 대구 배드민턴협회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우호관계를 증진시킴은 물론 교육 및 정보교류,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의 공동운영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PJB는 계명문화대학교에 매년 1천만원 상당의 배드민턴 용품을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칠성고 “지역 인·물적 교육인프라 적극 활용”

이문수 칠성고 교장이 학교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인 인문소양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 북구 칠성동에 자리한 칠성고등학교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이 돋보이는 학교다.칠성고는 2009년 개교 후 지역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 내 인적ㆍ물적 교육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지역 사회를 또다른 교육의 장으로 녹여내고 있다.대표적 사례가 교육공동체 청소년위원단 운영과 지역 대학생들을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학교는 2006년부터 우리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위원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ㆍ교류를 통한 세대 간 공감 문화 정착에 팔을 걷었다.재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 선택 능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2016학년도 1학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 칠성동 마을청소년위원단 4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한차례 정기총회를 통해 교육ㆍ안전ㆍ환경으로 나뉜 분과별 활동 계획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지역의 사범대학 재학생들도 칠성고 속으로 들어와 재학생들의 훌륭한 멘티가 되고 있다.칠성고 이문수 교장은 영어ㆍ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학습능력이 미흡한 학생들에게 영어ㆍ수학 집중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생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수준별 소인수 학습 모둠을 운영해 자율적 과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 교장은 “방학 중에도 영어 수학 교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학습캠프를 운영중이다. 대학생들을 멘티로 한 집중 케어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학교 안에서는 교실 수업개선과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우선 학교는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수업 공개, 수업 장학을 통한 교실수업 문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전문가를 초청해 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교과별 컨설팅을 실시토록 했다. 또 모든 교사들이 수업을 연 1회 이상 공개하는 한편 동영상 촬영, 전교사 동 교과 수업 참관, 타 교과 수업 참관, 수업성찰록 등의 방법으로 교사들의 수업질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글로벌 리더 프로그램과 인문소양 교육 등도 눈에 띈다.학생들의 안목을 넓히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은 학생뿐 아니라 우수 고교 탐방 등을 통해 학교 차원에서도 공교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7년에는 20명, 지난해는 22명의 학생이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을 각각 탐방했다.현지 방문에 앞서 학교는 안전 교육을 기본으로 영어회화 특강, 미국 문화 및 예절에 관한 연수 등 3개월에 걸친 철저한 사전 준비 기간을 가졌다.인문소양 교육도 빼놓을 수 없는 활동 중 하나다.인문학 특강을 비롯해 독서 캠프, 저자 초청 특강, 솔찬 토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칠성고는 학생들이 저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책쓰기 과정을 만들어 학생들이 글을 쓰며 작가의 사고 과정을 경험하고 독서가 토론 및 글쓰기의 독후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노력은 수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학교는 학교흡연예방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해 학교폭력제로학교 교육감상, 임해수련과정 최우수학교 교육감상. 우리학교최고밥상 경연대회 동상을 받기도 했다.이문수 교장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내 교육활동을 기본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만들어 재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한편 진로 선택의 장도 열어주려 노력하고 있다”며 “‘2020 칠성 행복 명문학교’로 자리 잡기 위해 공동체 모두 힘을 모을 것”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정보보안전문가, 사이버 해킹 막아 정보통신기술체계 정상운용 유지

현대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초연결사회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식정보에 대한 재산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문제는 초연결망을 통한 지식정보의 흐름이 안전하지 않다는 데 있다. 지식정보 활용 메카니즘은 정보, 연결망, 운용프로그램을 구성요소로 작동되고 있는데 연결망이 사회 단위를 넘어 세계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이 만든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의해 운용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망에 접근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보내며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이나 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구체적 행위를 한다. 그런데 악의적인 행위자가 이 메카니즘에 승인이나 허락 없이 들어올 수 있다면 정보를 훼손하거나 절취하며, 정보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 또는 왜곡시키고 경우에 따라서는 운용프로그램을 파괴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온ㆍ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문서고에 접근하려면 비밀번호나 출입증이 있어야 하는데 누군가가 비밀번호나 출입증 없이 문서고에 들어가 정보를 훼손시킨다면 그 정보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심각한 사태를 불러 올 수 있다. 따라서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현대 지식정보사회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정보와 정보보호 정보는 현실적으로 영상, 소리, 문자나 기호 등의 형태로 표현되는데 이 속에 들어있는 지식 체계가 정보를 획득한 사람의 사회적 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힘을 정보의 가치라고 하는데 이는 경제적 이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법률적, 정치적 이해관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로 나타날 수도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보를 획득하거나 훼손 또는 왜곡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고자하는 악의의 행위자가 있을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인질로 금전적 요구를 하는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듣는 인터넷 해킹이라는 것이 바로 그러한 사례 중 하나다. 정보보호라는 것은 이러한 악의적 행위자나 범죄자로부터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 사용자의 권익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는 정보의 수집, 가공, 저장, 검색, 송신, 수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정보의 훼손, 변조, 유출 등을 방지하고 복구하거나 암호ㆍ인증ㆍ인식ㆍ감시 등의 보안기술을 활용해 재난ㆍ재해ㆍ범죄 등에 대응하거나 관련 장비ㆍ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관리적ㆍ기술적ㆍ물리적 수단 즉 ‘정보보호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라 했다. 이에 따라 ‘정보보호’는 사이버 상에서 정보의 비밀성, 완전성 및 가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보콘텐츠, 정보시스템 및 정보통신망을 침해로부터 보호하는 ‘정보보안’과 일상생활에서 카메라, 센스 등의 기기나 장치를 사용해 출입을 통제하거나 도난 및 각종 재해를 방지하는 ‘물리보안’로 구분할 수 있다. 물리보안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경비업체 또는 텔레캅 등과 같은 것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경비업체 또는 보안업체라고 불리고 있다. 이에 반해 정보보안 전문 사업체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정보보안과 관련해서는 기관이나 사업체 자체적으로 전문 인력을 두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정보보호산업과 정보보안업 사이버 보안을 쟁점으로 하는 정보보안 업무는 규모나 충격에 있어서 물리적 보안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 그래서 오늘날 정보보호산업이라고 하면 이를 곧 정보보안업이라 생각할 정도로 정보보안 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정보보안업무는 정보통신기술체계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비밀성, 완전성, 가용성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권한 없는 접속, 이용, 공개, 방해, 변경 및 파괴로부터 정보콘텐츠, 정보시스템 및 정보통신망을 보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보보안 업무 성격과 사업 현황 정보통신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상위 버전이 하위 버전을 제어할 수 있는 특성으로 정보보안 업무에 있어서 완벽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정보보안 업무 목적은 특정 정보통신기술시스템을 외부 침해로부터 최대한 예방하고 침해를 당했을 때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보보안 업무는 백신, 암호화, 방화벽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체계 자체를 보호하는 업무, 출입증, 비밀번호, 보안검색시스템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체계 운용에 사용되는 기기와 장치 등을 보호하는 업무, 그리고 정보통신기술체계를 운용하는 데 있어서 지켜야 할 보안 규정 수립과 관리 등의 업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보보안이라고 하면 이 중 특히 정보통신기술체계 자체에 대한 보안 업무를 말하는데 구체적으로는 해킹과 같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정보시스템에 접근해 정보를 절취 또는 파괴하거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며 정보를 변질시켜 피해를 주는 제반 행위에 대응하는 조치를 말한다. 그래서 정보보안 관리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전략과 계획을 결정하고 관리하며, 그에 따라 적절한 제어수단을 설계ㆍ구축ㆍ운용하여 각종 침해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복구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체계의 정상적인 운용을 유지하는 일을 한다. 정보보안업무 담당자는 정보통신기술 뿐 아니라 정보보안시스템과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국가기관, 대형 사업체나 기관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러한 인력을 양성하거나 별도의 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대비하고 있다.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정보보안업체도 국내 332개 있다. 여기에 1만1천143명이 종사하는데 연 매출액이 2017년 기준으로 약 2조7천억 원 정도 되는데 이러한 정보보안업체를 이용하는 정도가 국내 사업체 전체의 48.5%다. ◆준비 및 직업 정보보안전문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대 또는 일반대학의 사이버보안학과나 정보보안학과에 진학해 공부하던지 대학원 관련학과에 진학해 준비할 수 있다. 그리고 정보보안전문가와 관련한 국가 자격증은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가 있는데 정보보안기사는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산업기사는 전문대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2018년 정보보안기사 자격시험에 540명이 합격했으며 산업기사는 164명이 최종적으로 합격했다.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의 자료에 의하면 컴퓨터보안전문가는 연 평균 3천713만 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며 미래의 직업적 전망은 밝은 편으로 나타났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랜섬웨어·악성코드 등사이;버 피해 보상보험도정보보안전문가 이모저모◆정보보안 관련 주요 용어-악성코드: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정보를 유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바이러스, 웜, 애드웨어, 스파이웨어 등).-보안패치: 운영체제(OS)나 응용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보안 소프트웨어.-해킹: 허가 없이 불법적으로 특정 정보보호시스템에 들어가는 작업.-SNS 보안: 특정기관 자체 정보 통신망을 통해서는 SNS를 사용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작업.-빅데이터 보안: 거대한 양의 자료에 대한 빅데이터 작업 중 개인정보 및 기타 중요한 정보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비식별화하거나 암호화하는 작업.-정보보호(사이버) 보험: 사이버 공간에서 악성코드, 해킹이나 DDoS 등의 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현재 가입율은 전체 사업체의 0.6%로 낮은 편.◆정보보안 침해 주요 방식-랜섬웨어(Ransomware): 인터넷 사용자의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암호화하는 악성 프로그램인 랜섬웨어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악성코드 전송: 악성코드를 메일로 보내 메일을 여은 순간 컴퓨터 시스템을 오염시키가나 파괴하는 수법.-피싱: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을 가장해 전화나 이메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안카드나 금융카드의 비밀번호를 몰래 빼내 금전을 인출해가는 수법.-파밍: 악성코드로 PC를 감염시켜 사용자가 금융회사 등의 정상적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도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어 개인 금융정보를 빼내가는 수법.-스미싱: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보내 휴대폰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트로이목마를 주입해 범죄자가 사용자의 휴대폰을 통제하는 수법.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초과밀 학교’ 신도심 위주 이동

대구지역 초등학교의 초과밀 학급 지도가 변하고 있다. 학부모 선호도가 높아 전통적으로 대구의 대표 초과밀 학교로 꼽힌 경동초와 동도초에서 신도심 대단지 아파트 주변의 신규 학교로 옮겨지는 모양새다. 신학기 대구 최고 초과밀학교는 달서구 한샘초로 학급 당 평균 학생수가 39명이다. 대구 초등학교 평균 23명보다 16명이나 많다. 2013년 개교한 한샘초는 유천동 1천669가구가 입주한 AK그랑폴리스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취학 아동 유입이 늘어 대구 대표 초과밀 학교가 됐다. 한샘초에 이어서는 동구의 신도심 이시아폴리스에 입지한 봉무초가 올해 학급당 학생수가 35명까지 치솟았다. 주변 아파트 입주시기와 맞물려 2013년 개교한 봉무초는 1~4차 단지까지 3천800가구가 몰린 더샵 아파트 주변에 입지해있다. 신도심으로 초등생 자녀가 있는 젊은층 유입 인구가 많아 학생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케이스다. 실제로 봉무초의 학급당 학생수는 2016년 29.9명에서 2017년 30.8명으로 늘더니 지난해는 32.7명, 올해는 35명까지 뛰면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특별실 등 4실을 일반 교실로 전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과거 대구의 대표 ‘콩나물시루’ 학교로 분류된 수성구 경동초와 동도초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편이다. 지난해 동도초와 경동초는 각각 31.1명, 29.2명을 보였고 올해도 비슷한 수준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 등 신도심 위주의 신규 학교에서 초과밀학급 현상이 나오고 있다”며 “학교 부지 여건 등의 요인으로 교실을 마냥 늘릴 수 없어 대책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한편 8개 구군별 학급당 학생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수성구가 24.9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23.2명, 동구 23.0명, 북구 22.7명, 달성군 21.7명, 중구 22.1명, 남구 20.6명, 서구 20.0명 순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교육청, 3월 교육안전·교육복지과 신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8일 도교육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19년 경북교육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 안전업무와 복지업무를 총괄하는 교육안전과와 교육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행정조직을 개편한다.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또 초ㆍ중학교 전면 무상급식과 급식비, 학생참여형 수업 확산, 지역특화 인성프로그램 운영, 학교업무의 합리적 개선과 학교업무정상화를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019년 경북교육 계획’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구현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19 경북교육 주요사업은 △배움이 있는 교실, 변화하는학교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믿음직하 교육환경 등의 정책방향을 근간으로 20과제 64개 세부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의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 △학교자율경영 체제 보장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 경북교육계획의 핵심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는 미래 세대의 삶을 준비하는 곳인 만큼 시대를 읽어내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구현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책숲길도서관 10~18일 ‘책 속에서 겨울나기’ 진행

책숲길도서관은 겨울특강으로 10일부터 18일까지 2019년 겨울독서교실 ‘책 속에서 겨울나기’를 진행한다.초등학생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책숲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053-668-1812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범어도서관 ‘박찬석의 세계지리 산책’ 특별강좌

범어도서관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박찬석의 세계지리 산책’ 특별강좌를 연다. 지역 주민 1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강좌는 12일 ‘스웨덴의 복지는 왜 세계 최고라고 하는가?’, 19일 ‘스웨덴의 한림원은 어떤 곳인가?’, 26일 구스타프 국왕은 한국에서 무슨 일을 했나?를 주제로 펼쳐진다.

용학도서관 ‘초교생 창의력 교실’ 신청자 모집

용학도서관은 초교생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배우는 창의력 교실, 디자인 싱킹’ 강좌를 개설,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엄마와 함께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아이디어 발상법, 사고능력 향상법, 프로토타이핑, 엄마와 아이의 공동 학습방법 등 다양한 학습법을 제시한다. 강의는 박재호 한국디자인싱킹연구회 회장(영남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1~3학년)은 18일, 고학년(4~6학년)은 19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용학도서관 문화강좌1실(4층)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용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useong.kr/yonghak/)나 전화(053-668-1721)로 하면 된다.

대구 교사 임용후보자 2차 시험

대구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구 공립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2차 시험을 9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험에는 1차 시험 합격자 176명이 응시한다. 9일에는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인문정신 소양평가, 10일은 수업실연, 마지막 11일에는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이 각각 실시된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앞두고 인문정신 소양평가 대상도서가 15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의 부담 경감 차원에서 출제 대상도서 5종을 공개 추첨해 사전 공지한 바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청, 새해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대구시교육청이 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대구교육의 방향을 밝혔다. 대구교육이 2019년 새해 교실수업에서 변화를 예고하는 등 대구미래역량교육 비전을 달성할 새로운 정책들을 선보인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대구교육의 큰 줄기는 IB 교육과정 도입을 비롯해 중학교 무상급식, 착한교복 시범 학교 운영, 1수업 2교사제, 대입 네비게이터 등 모두가 행복한 다품교육의 장을 연다는 데 있다. ◆IB교육 대구교육청은 올해 창의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위해 국제인증교유과정인 IB 과정 관심학교 20개교와 후보학교 9개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또 IB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 적용 방안 연구를 위한 TF팀을 가동해 연구용역을 추진 관심학교와 후보학교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1수업2교사제 운영 ‘1수업2교사제’는 학습부진학생, 심리·정서적 부적응 학생 수업을 지원하고 학습결손을 예방해 정규 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와 함께 수업협력교사(기간제교사)가 수업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대구교육청은 2018년도 하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한 초등학교 30교, 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다. 초등학교는 한 학급 내 학생을 지원하는 단일학급 형태 또는 2개 이상 학급을 지원하는 다수학급 형태로 운영했고, 중학교는 수학 교과에 한해 실시했다. 올해는 희망학교를 초등 40교, 중등 60교로 확대했다. 원활한 인력 채용을 위해 채용요건을 확대하고 근무 시간도 종일 또는 시간제 등 다양하게 했다. 교육청은 향후 학교 여건에 적합한 운영 모델과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 방안에 대한 연수를 병행해 1수업2교사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초등 놀이학년 학기제 도입 학교가 놀이를 품고 실컷 놀 시간과 공간을 보장하는 제도다. 올해 초등 1~2학년을 중심으로 놀이와 연계한 수업 활성화, 놀이 시간과 공간 확보 등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초등 놀이학년 및 학기제를 도입한다. 교육청은 초등 1학년 조기 적응을 위한 입학초기 놀이 기반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놀이중심 주제통합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자료를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중학교 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에서 2019학년도부터는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대구 전체 학생 26만4천156명 중 21만6천394명(82%)에게 무상급식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함께 학교 급식비는 물가 인상을 고려해 10% 오를 전망이다. 초등학교는 2천310원에서 2천540원, 중학교 3천390원에서 3천730원, 고등학교 3천400원에서 3천740원, 특수학교 2천400원에서 2천64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대입 네비게이터 신설 3월부터 기존 학교대입지원실이 대입내비게이션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대입관련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해 단위학교의 대입경쟁력을 높인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청은 파견교사로 운영되던 학교대입지원팀에 대학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 2명을 추가로 채용해 인력을 보강하고 대구 진로진학 전문 교사단과 협업을 통해 단위학교 진로진학 컨설팅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돌봄교실 및 돌봄유치원 확대 교육청은 현재 초등 1~2학년 위주의 약 9천명 학생이 이용하고 있는 초등돌봄을 전 학년으로 넓혀 향후 5년간 1만5천명의 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우선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교당 1실 이상 구축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 420실을 611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필요 예산 64억원은 전액 국고보조금과 KB민간기부금으로 지원하며, 이번에 확충ㆍ개선되는 돌봄교실은 머무는 공간이 아닌 학생들의 놀이와 쉼, 교육과정 연계ㆍ활용이 가능한 창의적ㆍ감성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함께 돌봄유치원도 새해 60개 이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교육청은 운영시간도 수요자 중심으로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와 8시, 10시까지로 다양화해 참여 유치원수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고산도서관 12일까지 겨울독서교실 참가모집

고산도서관은 오는 12일까지 겨울독서교실 ‘고산도서관, 겨울방학을 부탁해’ 강좌를 개설, 신청자를 모집한다. 15~18일까지 4회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학년별 권장도서 독서 및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대상은 초등 1~2학년과 3~4학년이며 모집규모는 각 20명이다. 장소는 고산도서관 스토리텔링룸과 문화강좌실이다.

경북교육청, 온라인 ‘표준업무매뉴얼’ 보급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원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돕기 위한 온라인 ‘표준업무매뉴얼’을 개발, 일선학교에 보급했다. 지난해 9월 TF팀을 구성, 초등교무학사, 중등교무학사, 학교안전, 학교급식, 학교행정의 5개 부문, 176개의 표준업무매뉴얼을 개발했다. 표준업무매뉴얼은 임종식 교육감이 취임 이후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계획의 세부 과제로 만들어졌다. 업무의 성격에 따라 업무흐름도, 관련 법령과 근거, 세부 내용, 참고 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련 법령과 참고 자료는 바로가기 버튼(하이퍼링크)을 통해 관련 사이트나 자료실에 직접 연결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세부 내용에서는 업무 처리를 순서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교직원의 이해를 높였다.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 업무 경감, 홈페이지 탑재로 교직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학교 현장의 사용자들끼리 다양한 업무 사례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표준업무매뉴얼2.0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김덕희 정책과장은 “표준업무매뉴얼 개발은 선생님의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2018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대구교대 ‘최우수 등급’ 획득

대구교육대학교(총장 임청환)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교원양성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1998년부터 4년 주기로 시행되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으로,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대구교대는 진단결과 13개 학과에서 A등급을 받았고 특히 학생의 수업수행능력과 교원임용률, 재학생 만족도, 인성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교는 향후 교육부의 신입생 정원조정 면제 및 국가 재정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전국 최우수 초등교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교대는 ‘2018년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도 최고수준인 A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공립대학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도 전국 교육대학교 중 유일하게 ‘계약분야 청렴도 1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1·2학년부터 취업준비 ‘착착’ 진로 방향 잡아줄 길라잡이

영남대가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취업캠프에 1~2학년의 저학년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저학년부터 고학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업캠프를 마련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1월3일까지 교육훈련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엑스퍼트컨설팅과 함께 취업캠프 ‘YU Future League’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3, 4학년 고학년 학생들이 주로 참석한 기존 취업캠프와 달리 1, 2학년의 저학년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차 캠프에 참가한 영남대 화학공학부 1학년 송병제 학생은 “동아리 선배 권유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 아직 취업에 관심을 두는 시기는 아니어서 기업명이나 내용 등이 생소했지만 취업이나 경력개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했다. 취업캠프는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채용 프로세스, 채용공고 분석 등 취업정보 탐색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기업 및 직무 분석, 지원 분야별 업무 내용과 준비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교량 설계부터 제작까지 직접하며 직무를 체험해보는 경영시뮬레이션과 드론을 활용한 팀별 미션 수행 등 조별 협동 과제가 포함돼 학생들의 몰입도가 높았다. 이승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직무를 스스로 탐색하고, 능동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경일대,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 임시면허 취득

경일대 캠퍼스에서 시범운행중인 자율주행전기차.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국내 초소형전기차 ‘D2’ 개조 차량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레벨3등급의 임시면허를 취득했다. 자율주행 임시면허 취득은 국내 대학교로서는 서울대-한양대-KAIST-연세대에 이어 5번째며 2인승 초소형전기차 기반으로는 국내 최초이다. 이번에 자율주행임시면허를 취득한 차량은 미래 스마트시티의 퍼스널모빌리티형 자율주행차량을 타겟으로 제작 및 개발이 진행됐다. 해당 차량은 2인승 초소형전기차에 360도 라이다 2대와 전방카메라, GPS 등을 융합한 자율주행 센서시스템을 구성해 정밀지도 기반의 위치 인지 맵 매칭으로 도심형 자율주행기능을 구현한 것이다. 경일대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는 자율주행면허를 취득함에 따라 실제 복잡한 도심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우종 연구소장은 “공간이 협소한 초소형전기차에 자율주행 장비와 기술을 탑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관련 장비를 소형ㆍ경량화 하는 것이 핵심기술”이라며 “추후 완전자율주행기술로 발전시켜나가면서 경일대 삼거리에서 캠퍼스를 오가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도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