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대구대 ◆보직(8월1일자)△이용세 부총장 및 지하철유치위원회 위원장 △윤재웅 공과대학장 △최병재 정보통신대학장 △김성애 DU인권위원회 위원장 △AI센터소장 김희철 △창업보육센터소장 김태훈 △김연희 교무처장 △비교과교육혁신센터소장 송종원 △ACE+사업단장 이소영 △ 융합클러스터센터소장 이광우 △진로취업처장 김창훈 △창파연구원장 문병현 △창의역량교육센터소장 이규환 △특별사업1팀장 최종환 △특별사업2팀장 김석범 △특별사업3팀장서영화 △DU인권위원회 행정실장 이수찬 △경영지원팀장 황성규 △지하철유치위원회 사업부장 피정훈 △영덕연수원장 홍순덕 △공과대학 행정실장 김중호 △혁신지원팀장 김영준 △입학관리부장 김명호 △생활체육교육센터 행정실장 안태휘 △미래융합대학 행정실장 양춘호 △창파연구원 행정실장 김성수 △과학생명융합대학 행정실장 최원태 △장애인위원회 행정실장 이현주 △K-PACE센터 행정실장 김영숙◆승진(9월1일자)◇3급 △학생지원부장 김태현◇4급 △ACE+사업단 사업지원팀장 박재찬 △대학원 행정실 여선◇5급 △국제교류지원부 박동원 △정보통신대학 행정실장 손대영◇6급 △정보전산부 김언미 △학술정보부 신중석 △시설부 정병만 △입학관리부 조승현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방학 동안 뭐 할까?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대구교육박물관 무료 프로그램 마련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구지역 교육기관이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재미있고 창의적인 체험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학교 생활 중 접하기 힘든 자연과 함께 하는 활동이나 주제에 맞춰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29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3D펜 체험과 IQ퍼즐램프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5~ 9일까지는 ‘레고 EV3로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 19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태 탐험 로봇 프로그래밍(WeDo)이 차례로 이어진다.4K해상도의 최신 시스템을 갖춘 천체투영관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오후 2시와 4시에 천체투영 영상이 상영된다.매주 주말에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로봇 마우스 콜비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 △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절차적 사고 체험 프로그램 등 부모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체험교실도 열릴 예정이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 녹색학습원(대구농업마이스터고 내 위치)은 가족과 함께 녹색생활실천 습관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8일부터 24일까지 ‘2019 신나는 썸머 에코스쿨’을 운영한다.세 가지 테마로 나눠 운영되는 이 행사는 8~1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지구온난화, 여름철 에너지 절약방법 등의 환경교육 특강과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아쿠아 인테리어 소품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친환경 에코 체험활동이 예정돼 있다.10~17일 오전 10시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ECO-FAMILY(지구사랑 가족 환경체험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아름다운 환경으로 디자인하기: 업사이클링 아트 특강과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 ‘합성방부제 성분의 유해성 특강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특강과 친환경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정을 쌓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24일 오후 2시와 3시에는 ECO-MISSION(에코 미션 체험)이 마련된다.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주어진 에코 미션(환경 관련 표어, 포스터 그리기 등)을 수행한 후 신청 게시판에 실천 사진을 업로드하면 에코미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체험프로그램 상세 일정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대구교육박물관대구교육박물관도 여름방학 동안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롭고 유익한 기획전시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회에 걸쳐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테마교실이 열린다.이번 교실은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유물을 관찰한 후 보석형태로 제작된 시대별 대표 유물 10점을 토론을 통해 왕관으로 제작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지난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박물관 교육박람회에서 ‘소장품으로 꾸미는 종이왕관 만들기’ 로운영돼 호응을 얻은 바 있다.제74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8월15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독립운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우리는 박물관 의열단’ 프로그램도 열린다.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박물관 전시실을 관람하며 6가지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물품보관실에 있는 권총을 찾아 안중근 의사에게 전달하고 군자금을 받아 보관하는 미션, 체험실에 있는 태극기를 꺼내 유관순 열사에게 전달하는 미션 등 의열단 단원의 독립운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꾸며진다.교육박물관은 또 지난 6월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영어, 가깝고도 먼’ 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개항기에 영어가 처음 한국에 들어올 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어교육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우리나라 최초의 영한사전과 한영사전인 언더우드의 ‘한영자전(1890년, 가톨릭 대성산도서관 소장), 서양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편찬된 게일의 ’한영자전(1897년, 창원대 도서관 소장), 일제강점기 영어교과서 등 영어 관련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중학생 건강지킴이, 청소년 흡연예방에 직접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이 청소년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흡연예방 캠프를 진행한다. 사진은 전년도 캠프 모습대구시교육청은 청소년의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흡연예방 또래건강리더의 멋진 친구 되어 주기 캠프’를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진행한다.이 캠프는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학교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건강리더 220여 명이 참여해 학생 주도형으로 진행된다.올해 또래건강리더 캠프는 금연교육연구회 교사 지도로 학생들이 직접 타르와 니코틴 등 담배 유해 물질을 실험하고, 흡연 예방 홍보 동영상 경진대회를 통해 흡연 피해 사례와 금연 홍보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건강리더들은 스스로 금연을 다짐할 뿐 아니라 또래 친구들에게 흡연의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이 외에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재난안전교육과 해양스포츠 안전교육에도 참여한다.캠프 운영을 총괄하는 대구보건대학교 이유정 교수는 “청소년기부터 담배 유해성을 직접 체험하고 금연 중요성을 친구들에게 홍보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담배 없는 학교,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장순균 체육보건과장은 “또래건강리더 캠프는 흡연예방 활동을 교사 중심에서 또래학생 중심으로 전환하고,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금연 의지를 갖고 금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고산도서관, 중학생 대상 여름방학 코딩 교실 마련

대구 고산도서관이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메이커스페이스 '여름방학 코딩 창의교실'을 연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 14명으로 대상으로 코딩 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으로 꾸며진다.신청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용학도서관 여름방학 책속 여름나기 교실 마련

대구 용학도선관이 ‘여름독서교실’로 책 속에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과 3~4학년 각 15명 모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단 대구 수성구립 타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신청자는 제외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태국서 한국학 전공 대학생들, 2년 연속 영남대서 연수 눈길

2년째 영남대를 찾은 태국 송클라대학교 학생들이 대학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다.태국의 송클라대학교 학생들이 2년 연속 영남대를 찾아 한국어 교육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영남대에 따르면 태국 송클라대학교 푸켓캠퍼스(Prince of Songkla University, Phuket Campus) 학생 11명이 8주간 한국어교육 연수를 마치고 지난 26일 태국으로 돌아갔다.이번에 대학을 찾은 태국 대학생들은 지난해 영남대에서 8주간 연수를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로 지난해 연수에서 얻은 만족감에 올해 다시 영남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연수 대상 학생들은 송클라대학교 국제학부 소속으로 전공은 한국학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 정치 등을 배우고 있다.영남대와 협약을 맺고 방학을 이용해 한국어교육 단기연수과정을 이수하는데 지난 5월30일부터 8주간 한국어교육 과정을 집중 이수했다.특히 연수생들은 서울과 부산 등을 오가며 주요 관광 명소와 산업 현장 등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경제를 체험하기도 했다.2년째 연수에 참가한 송클라대학교 국제학부 3학년 야오와파 스리수완(Yaowapa Srisuwan) 씨는 “지난해 연수에서 한국어 실력도 쌓고, 한국 음식도 맛보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며 한국학 전공자로서 큰 성과를 얻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영남대를 찾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영남대 한국어교육원 허창덕 원장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대해 알기 위해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남대를 찾고 있다. 연수를 받은 유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하면서 “태국 송클라대학교와는 매년 한국어교육 단기연수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대 전국 고교생 대상 미리가본 대학 캠프 마련

경북대학교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캠퍼스를 누리며 학교 생활을 익힐 수 있는 미리가본 대학 캠프를 진행했다.경북대학교가 여름방학 동안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생활관에서 합숙하며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미리 가 본 경북대학교 1박 2일 체험캠프’를 열었다.전국 고교 1, 2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이번 캠프는 경북대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다.2015년 처음 시작한 캠프는 올해 9회째로 거점국립대인 경북대의 교육환경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공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비는 무료다.경북대는 지난 6월21일부터 7월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다.캠프 첫째 날은 대학소갱와 입시전형, 테마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둘째날은 학생 전공 알림단을 통한 전공 소개와 캠퍼스투어로 꾸며졌다.특히 올해는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매사냥 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캠프에 참가한 신지원(목포제일여고 2학년) 학생은 “1박 2일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입학사정관을 실제로 만나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향후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 또, 매사냥 체험, 전공맛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지역 대학과 노동청 손잡고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난 25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인근에서 지역 대학 관게자들이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여름 휴가철 워터파크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나섰다.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경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5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름 휴가철 20~30대 등 청년층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이뤄졌다.이날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은 내일채움공제,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 청년고용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현장에서 진로 및 취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또 워터파크 방문객에게 적합한 방수팩 등을 기념품으로 나눠주며 고용정책 홍보 활동의 효과성을 높였다.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형준 진로지도팀장은 “고용노동청은 매년 지역 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최도영 대구대 취업지원부장은 “지난해에는 해수욕장에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젊은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 활동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좀 더 잘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진전문대, 4개 분야 전공으로 경영회계서비스계열 개편

영진전문대학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학생들이 고객감동실에서 실습하는 모습영진전문대학교 스마트경영계열이 4개 분야 전공으로 세분화된 ‘경영회계서비스계열’로 개편된다.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취업 중심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용적 지식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현재 2개 전공을 가진 스마트경영계열은 내년부터 전산세무회계, 사무·금융, 서비스마케팅, 글로벌비즈니스까지 4개 전공으로 확대된다. 서정욱 계열부장(교수)은 “모든 산업에 걸쳐 경영 관련 인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직무별로 전문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를중심으로 각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유치원, 유아모집과 선발 온라인 '처음학교로' 일원화

내년부터 모든 유치원이 유아모집과 선발을 온라인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진행한다.2020학년도부터 대구 모든 유치원이 유아모집이나 선발 등의 과정을 온란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이뤄진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유치원 원서접수는 현장 및 온라인 접수로 이원화돼 유치원에 지원하는 학부모들은 각 유치원의 원서접수 방법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다.특히 현장접수의 경우 학부모는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원서를 접수하고 추첨일에 유치원을 찾아가 추첨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그러나 이번 처음학교로 도입으로 대구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유치원이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를 이용하게 돼 학부모는 희망유치원 3곳까지 지원할 수 있고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치원 중 1곳에 등록하면 입학절차가 완료된다.오프라인에서 이뤄졌던 ‘접수-추첨·선발-등록’ 절차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진행된다.‘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 공정성 및 학부모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도입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으로대구는 지난해 공립유치원 100%, 사립유치원 62.7%의 참여율을 보였다.한편 모든 유치원의 처음학교로 도입은 투명하고 공정한 유아모집·선발을 위한 ‘대구시 유치원 유아모집·선발에 관한 조례’가 지난 2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이뤄졌다.조례는 유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유아의 모집·선발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초등생 지문인식 인권침해.. 대구교육청 "다른방안 찾겠다 "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지문인식 출입 시스템이 ‘아동의 자기 결정권 제한 우려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입장을 수용하고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대구교육청은 올해 초 24시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지문인식을 통한 건물 출입통제 시스템을 추진했다.하지만 초등생의 지문인식 등록은 인권 침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도 ‘법률적 근거 없이 아동의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을 과도하게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학생 동의를 받더라도 학교와 학생 관계에서 자유로운 의사에 기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학생이나 보호자가 지문정보의 수집 목적, 이용, 폐기 등 개인정보처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의할 수 있다는 것.인권위는 또 대구교육감에게 아동의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내 아동 안전을 보장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대구시교육청도 국가인권위원회 입장이 발표되자 곧바로 해당 의견을 수용하고, 지문인식 추진을 철회하고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입시/ 고3 수험생 여름방학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3 수험생에게 여름방학은 부족한 학습량을 채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한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 및 지난 학기의 누적된 피로, 다가오는 수시 지원에 대한 걱정과 부담으로 인해 이 시기에 이르면 학습에 온전히 집중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고3 수험생의 여름방학은 단순히 ‘방학’이라는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가오는 수시 지원에 대한 전략 수립부터 대학별고사 대비, 수능 학습에 이르기까지 입시와 학습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치밀하게 투자해야 하는 시기다.고3 수험생에게 여름방학이 왜 중요한지, 주요 과목의 학습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살펴봤다.◆고3 여름방학, 왜 중요할까?여름방학이 끝나면 9월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 접수, 대학별 면접이나 논술, 적성고사 등이 이어진다. 사실상 2020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이 여름방학 직후를 기점으로 잇따라 실시되는 셈이다.여름방학이 맞물린 8월 한 달의 시간 관리가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막연하게 내신을 치르고 무작정 수능 대비만 하던 지금까지 달리 이제부터는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입 레이스를 위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그래서 여름방학은 유독해야 할 것들이 많다.수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목표 대학 및 전형을 추려 이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해당 대학이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제출을 요한다면 방학을 틈타 여러 번 쓰고 고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고사가 있는 전형을 지원할 예정이라면 이에 대한 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동시에 정시라는 대입 최종 관문을 위한 수능 대비도 해야 한다. 여름방학을 대입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하반기 입시·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기는 기간으로 삼아야 하는 건 이 때문이다.생활 패턴이나 개인 상황을 고려해 일·주·월 단위로 최적의 시간 활용 계획을 짜는 게 중요하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자소서 작성 시간,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수능 대비 학습 시간 등으로 치밀한 전략을 세운 뒤 실천에 옮긴다면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은 고른 입시·학습 대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대입 일정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국어: 문학·문법 기본 개념 점검 대부분 수험생은 수능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압박에 개념 공부보다 문제풀이에 치중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개념이 바로서지 않은 문제풀이는 오답을 만들기 쉽다. 따라서 여름방학에는 문학과 문법의 기본 개념을 익혀두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 꾸준히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국어 전반 기본 개념이 갖춰져 있을 것이므로 개념을 모두 복습하기보다 취약 부분에 집중해 보완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지난 6월 모의평가를 비롯해 올해 치른 모의고사 중 틀린 문제를 분석한다면 어느 부분에 취약점을 지니고 있는지 어느 개념을 어려워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수능 국어에서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주요 변별점은 ‘독서’다.독서의 경우 지문이 길고 안에 담긴 정보량도 많아 문제 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상위권 도약이 목표일수록 독서를 끝까지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여름방학은 독서를 위한 독해력 함양 및 독해 전략을 마련할 최적 기회다. 2017학년도 이후 수능 및 평가원 기출 문제를 풀며 글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전략을 세워보자. 2017학년도 이전 기출 독서 문제는 최근 경향과 달리 지문 길이도 짧고 난이도도 낮아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난도 독서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며 독해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문학은 작품을 변형해 출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EBS 연계 교재를 통해 확실히 공부하면 실전에서 지문 이해 및 시간 단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실제로 6월 모의평가에서도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고전시가 ‘유원십이곡’이 고어 그대로 출제됐는데, 지문 해석이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따라서 문학에 약점을 지니고 있거나 확실한 점수 확보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동안 반드시 EBS 연계 대비를 통한 문학 학습을 해야 한다. 운문은 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되 고전시가는 구절 풀이가 어려운 부분에 집중하자. 산문은 EBS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부분이 출제될 수 있으므로, 각 작품의 전체 줄거리를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좋다. 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애국지사 발자취 따라 3천200km 대장정 마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경북애국지사 발자취 따라 3천200km 대장정 마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듯이 올바른 역사를 후세에 전해주는 것이 교육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27일 경북도교육청 독립운동길 학생순례단과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북애국지사들 발자취를 따라 학생들과 동행했다.길이 그리 녹록하지 않은 순례길이었다.32도가 넘는 대륙의 폭염과 길이 끊겨질 정도의 폭우속에서 하루 평균 6시간 차량 이동, 1만 5천보를 걷는 3천200km의 대장정이었다.하지만 그는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그들의 발자치를 따라 걸으며 경북교육의 가치를 생각했다.임 교육감은 “신발의 방향은 그 가치를 반영한다”며 “이번 순례길을 통해 우리의 신발의 방향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 지 분명히 배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애국지사들처럼 길이 없으면 돌아서지 않고 만들며 앞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강을 건너온 자는 이미 그 이전의 사람이 아니듯이 역사의 강이 우리 자신을 성숙시킨 배움이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순례의 매 순간을 가슴에 담아 경북인성교육의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대 ‘2019 진로체험 캠프’

구미대학교에서 열린 ‘2019 진로체험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피자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경북 중서부권 지역 고등학생과 지역 청년 25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진로체험 캠프’가 지난 27~28일 구미대학교에서 열렸다.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취·창업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이들 스스로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됐다.이번 취업캠프는 학생들이 평소 학교 수업에서 접하지 못했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과전공에 따라 사회복지, 유아교육, 호텔조리, 특수건설기계, 소방안전 등 20개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학생들은 또 ‘진로와 취업역량 강화’ 특강에서는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전공 선택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항공승무원, 칵테일, 바리스타, 카지노 체험을 한 구미여고 3학년 이채주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항공승무원이란 직업에 대해 알게 돼 좋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항공승무원이 되기 위해 구체적인 설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인사

◆영남대△정치행정대학장 윤광재 △생활과학대학장 안옥희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