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담학교 두류공원서 사랑나눔 효잔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가운데)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오른쪽) 등이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대구예담학교가 28일 두류공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앞에서 시민과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예담가족 사랑나눔 효 한마당’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 콘서트’와 ‘미술 전시회’, ‘학교폭력예방 및 금연 캠페인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등으로 꾸며졌다.행사에서 예담학교 학생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은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온정을 손길을 보탰다.‘효 콘서트’에서는 대구예담학교 클래식반 학생들의 트로트 메들리 금관 합주와 바이올린, 비올라, 오보에 연주가 이어졌다.예담학교 고희전 교장은 “예술 전공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효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라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시민들이 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고산도서관 조장희 교수 초청 뇌과학 특강

대구 고산도서관은 오는 31일 고산연단-세계적 뇌과학자 조장희 교수의 인문특강을 준비했다.이날 오후 7시부터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인간, 뇌과학,치유의 만남’을 주제로 꾸며진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한의대, 지역민과 환자 '찾아가는 음악회' 성황

찾아가는 공연 중 금관 5중주 공연 모습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은 건학 60주년을 맞아 음악회와 헌혈릴레이, 찾아가는 독도버스, 플리마켓, 한방명의강의, 의료원 개원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대구한방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환자를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대구시립예술단이 주관한 공연으로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음악회는 조이앤 빅타이거의 공연을 시작으로 DAC 브라스퀸텟의 금관 5중주, SP ARTE의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3중주 , 최윤희·조규석 성악가의 중창 등으로 꾸며졌다.헌혈에 동참 중인 직원들 모습또 병원 직원 50여 명은 이날 대구경북혈액원 지원으로 헌혈에 참여했고, 독도재단은 찾아가는 독도버스를 운영해 대구한방병원 직원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독도 사진 전시 및 인화, VR체험 등 독도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홍보했다.특히 독도재단은 매월 1회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한방병원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알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한편 대구한의대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을 위해 경북오페라단 공연,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시민행복콘서트, 시 낭송 콘서트, 해외합창단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프리카 걱정 없어요.. 대구 초중고 에어컨 전기료 증액 지원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은 쾌적한 교실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학교 냉난방운영비를 10% 증액한다.이번 조치는 올해 폭염이 일찍 시작되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냉방기 가동에 따른 학교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다.올해 대구시교육청이 학교에 지원할 냉난방운영비는 169억 원으로 지난해 154억원 보다 15억 원(10%) 늘어났다.학교당 평균 지원금은 3천700만원 정도다. 이는 전년도 보다 1개 학교당 380만 원 정도 증액된 수준이다.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냉난방일수를128일에서 148일로 20일 더 늘일 수 있게 되고, 1일 가동시간도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2시간 확대할 수 있게 된다.특히 방과후 수업이 많은 일반고에는 평균 86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열대야에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공무국외여행 “투명·공정성 강화”

경북도교육청이 여행경비를 지도·감독하거나 보조금을 지원하는 외부기관·단체가 일부라도 부담하는 경우 공무국외여행을 금지한다.또 계약과 관련해 현지 조사가 필요한 공무국외출장은 도교육청 자체 예산으로만 공무국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경북도교육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국외 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공무국외여행규정 개정안이 법제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도 교육청은 내부 위원 7명 이내로 구성되는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에 전문성 있는 외부위원 2명을 추가로 참여시켜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경북도교육청개정안은 6월부터 시행된다.특히 개정된 규정에는 국외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목적으로 공무국외출장을 가는 경우, 공무국외여행심사 대상에서 제외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박진우 총무과장은 “최근 공무국외여행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현실에서 공무국외여행규정 개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국외 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봉화 내성초에서 1일 통일교사

27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봉화 내성초등학교를 찾아 1일 통일교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봉화 내성초등학교를 찾아 1일 통일교사로 활동했다.내성초는 통일교육 시범학교로 임 교육감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평화·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통일교육주간’은 지난해 9월 통일교육지원법이 개정, 법정화됐다.임 교육감이 이날 5학년 2반을 찾아 진행한 통일 수업은 사회·미술과 융합수업의‘남북철도가 연결되었을 때 통일열차 디자인하기’.임종식 교육감이 5학년 2반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통해 통일열차를 구성하며, 함께 앉아 통일열차로 가고 싶은 곳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임 교육감은 25명의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통해 통일열차를 완성했고, 함께 통일열차로 가고 싶은 곳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교육감은 통일을 설명하면서 “어린이들은 자유와 평화가 보장되는 한반도에서 제 꿈을 한껏 펼쳐나가야 할 세대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올바른 통일관을 통해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서 임 교육감은 내성초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에 대한 바람과 건의사항 등 짧지만 의미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평화 감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체험과 참여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드론 분야는 우리가 으뜸.. 경북드론고등학교

경북드론고등학교 학새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드론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경북드론고등학교(교장 최종남)는 1967년 풍각농업고등학교로 시작해 1993년 청도전자고등학교로 전환한 뒤 지난해 드론과정을 도입하고 올해 교명을 지금의 학교로 바꿨다.올해 학교는 학생들의 장래와 취업에 도움을 주는 자격증 취득 위주의 교육체계로 개편해 교육의 실용성을 높이고 있다.◆ 전국 최초 드론 특성화고경북드론고등학교는 전국 최초 전 계열 드론전자학과로 구성됐다. 그 결과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대구를 비롯해 타 시도 학생이 70%를 차지하며 전국 단위 학교로 성장중이다.학교는 이같은 기회를 잡아 드론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중이다.우선 드론축구장과 야외 드론실습장이 완공 단계에 있다. 안으로는 드론국가자격증(무인멀티콥터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취득과정을 실시해 희망 학생들이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중이다.이를 위해 학교는 2018년 전문교과 전교사를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했고, 중국의 드론 관련 취업과 시설 및 설비, 운용 등을 파악하며 지도교사로서 드론전문성을 향상시켰다.학생들에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여명의 학생을 선정해 국비 지원 중국 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드론산업을 선도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11월에는 과테말라의 전문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드론 시범 및 신기술 연수와 조립, 드론 비행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드론 교육과정에 특화된 만큼 학교는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지난해에는 지역 60개 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제1회 경북교육청 드론 경진대회를 열었다.대회 중 학교는 드론 전시관과 드론 VR체험관,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드론축구 프리스타일비행 시범 등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드론교육의 현장을 견학하게 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미래무인항공’의 드론 정비 교육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도 펼쳤다.학생들은 전문적인 드론 정비 교육을 이수하고 드론 정비 공구나 드론 구조와 부품의 작동원리 및 기능을 이해하고 드론 제작·비행 시뮬레이션 및 조작 실습, 비행실습 등의 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드론 구조의 기본적인 이해와 드론 제작과 관련한 드론 비행까지 모든 과정을 학습하게 돼 드론전자과 1학년 전원이 드론 정비사 자격증 2급을 취득할 기회를 얻기도 했다.학교는 2021년도 처음 배출될 드론전자과 졸업생들이 가능한 많은 드론 관련 영역에 취업할 수 있도록 드론부사관, 공기업, 공무원, 드론 방재업 등 다양한 취업처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드론전문성을 높인다학교는 야간수업에 드론특화동아리를 운영해 레이싱드론, 드론축구, 드론측량, 드론코딩, 드론정비 등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다.지난해 학교 학생들이 지역 농가와 함께 드론을 이용해 방재작업에 나섰다. 사진은 농약 살포 전 드론 점검 모습.지난해 9월에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 지역주민들과 재학생 8명을 대상으로 방제용 드론 시연 및 체험을 실시했다.김성훈 대구과학대 교수와 함께한 방제용 드론 시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실제 운영하고 있는 논밭에 방제용 드론을 띄우고 농약을 살포했다.학생들은 방제용 드론 농약 살포 설명과 시연 및 체험을 통해 실제 활용되는 방제용 드론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얻는 동시에 드론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야간에 실시하는 공기업반의 경우 교육목표를 사랑의 실천으로 삼고 ‘라이프 로드 맵(Life Road Map)’을 통해 3년 간 자신이 이룰 대목표와 소목표를 세워 하나씩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년 연속 SW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코딩으로 나의 꿈을‘을 주제로 드론을 프로그래밍으로 직접 제어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것을 코딩으로 해결해 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성공의 경험, 성취감, 나아가 새로운 도전 과제로 자신감을 만들어 갈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학생들은 드론 분야가가 미개척지이지만 ‘드론을 좋아해서 진학하고 학교에서 점심시간과 동아리 시간에 마음껏 드론을 연습하고 또 그만큼 실력이 쌓여 즐겁다’ ‘학교에 드론 기자재가 많아 다양한 드론으로 연습할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대 무역학과 각종 대회서 우수 논문으로 두각

한국경영컨설팅학회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정재휘 교수(맨 오른쪽) 및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보였다. 무역학과 학생들은 지난 18일 서강대에서 열린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 논문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김도엽(2)·안재선(24)·김현우(24)·이도권(25)·임덕진(24) 학생은 ‘EPC 사업전략 및 플랜트 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학생들은 논문에서 EPC(설계, 조달, 시공) 분야에 대한 최근의 사업 환경을 분석하고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플랜트 산업 진출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같은 학과의 권택형(23)·박동민(23)·이승재(24)·최동일(23)·최완재(23) 학생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경쟁 전략을 다룬 ‘모바일 메신저의 선두주자 카카오톡, 거대한 플랫폼의 시작’이란 연구 성과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정보통신공학과(석사과정) 김성우(26) 학생은 지난 18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베이지안(Bayesian) 분류 기반 입 모양 인식을 통한 발음 구별법에 대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실시간 영상에서 사람의 입 모양만을 보고 한국어 모음 중 어떤 발음을 했는지를 검출해 내는 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외에도 18일 영남대에서 열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실내건축디자인학과(석사과정) 천정현(23) 학생이 ‘역사주의관점으로 본 실내공간의 복고적 성향 변화에 관한 분석’으로 우수 논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일대 건축설계 수업에 AR도입..실제 건물 속 상황 재현 성공

경일대 건축학부가 건축설계 교육에 증강현실을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건축학부가 건축설계 교육에 4차 산업시대의 핵심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과 5G 기술을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기존 설계교육에서 활용됐던 CAD나 3D모델링 프로그램에 AR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건축설계안의 검토가 더욱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AR도입으로 수업시간 중 교수와 학생들은 테이블 위에 증강현실 속 건축물을 띄워놓고 설계요소와 동선, 공간배치 등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손쉽고 정확하게 의견교환을 할 수 있게 됐다. 모델의 스케일을 1대1로 맞추면 실제 건물내부로 들어가는 것 같은 체험도 가능하다.대학측은 교수와 학생 시각이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게되는 소통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건축현장에서는 표현의 한계가 뚜렷한 도면을 대체해 AR기술을 활용해 시공현장에서 충돌할 수 있는 설계요소들을 확인하고 시공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시험 중에 있다. 또 건축주에게 가상의 증강현실 화면으로 건축물을 실제처럼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어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AR은 데이터 처리용량과 속도 때문에 5G기술이 핵심으로 디지털 건축을 전공한 우승학 교수가 수 년 간 연구 끝에 실무교육 접목에 성공했다.김병주 학과장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설계교육이 다가오는 미래에는 새로운 교육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방법과 기술 개발을 통해 학부 설립 56년의 역사에 빛나는 위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경일대 건축학부는 오는 6월3일부터 7일까지 교내 창의융합센터에서 ‘경일대학교 건축페스티벌(KAF19)’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졸업생들의 작품을 증강현실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고,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진로특강과 레고로 이해하는 건축모형 제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과학대, 신부메이크업 6년 연속 '최고' 대구시장배 미용대회 휩쓸어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가 ‘제33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 K-뷰티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금상 6개를 비롯해 은상 5개, 동상 7개를 수상하며 고른 기량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신부메이크업 부문에서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 김나영(22) 학생이 금상, 한승언(21)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대학은 신부메이크업 부문 6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하며 이 부문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속눈썹연장과 내추럴 팁위드랩, 네일케어, 살롱아트, 전통쪽머리 등 5개 부문에서는 금, 은, 동을 모두 수상했다.내추럴 팁위드랩 부문에서는 홍나리(20) 학생이 금상, 우정희(20) 학생 은상, 최수림(21)학생이 동상을 받았고, 네일케어 부문에서도 이혜민(20)·이현정(20)·김성민(20) 학생이 각각 금·은·동을 거머쥐었다.남효윤 학과장은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방과 후 전공심화 동아리를 결성해 운영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전교조, 대구지부장 직위해제에 반발.. 천막농성 돌입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구지부가 지부장에 대한 대구시교육청의 직위해제 조치에 반발하며 천막농성을 예고했다.전교조 대구지부는 27일 성명을 내고 “전국 17개 시·도 중 13개 교육청에서 전교조 전임자를 인정하고 있는 반면 대구교육청은 전임자를 부정하며 지난 23일 조성일 대구지부장에 직위해제를 통보했다”며 “이는 전교조와 대화 단절 및 교원결사체의 지위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따라 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날부터 대구교육청 앞에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또 매주 목요일 교육청 앞에서 ‘교육 촛불 집중의 날’을 통해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다음달 4일에는 노동기본권 쟁취와 대구교육 적폐 청산을 위한 교사결의대회도 추진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비롯 35개 소속 교육기관, 을지태극연습 참여

경북도교육청을 비롯한 35개 소속 교육기관이 27일부터 30일 까지 을지태극연습에 참여한다.을지태극연습은 한국군의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한 새로운 정부연습 모델이다.이번 연습은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위기대응훈련과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훈련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교육청은 국가위기대응·전시대비 연습에 참여한다.경북도교육청국가위기대응연습에서는 범국가적 대형복합재난위기 확산을 가정한 문제해결형 도상연습 및 과제토의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전시대비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전환 절차훈련, 학생참여 훈련, 도상연습 및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의 훈련으로 이루어진다.임종식 교육감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가위기관리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을지태극연습에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6월 수능 모의평가, 국 영 수 대비 방법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오는 6월4일 실시된다. 6월 수능 모의평가는 학력평가와 달리 졸업생도 응시 가능하며, 무엇보다 실제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예비 수능의 장’으로 불릴 만큼 입시·학습 모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수험생들은 6월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실력을 가늠하고, 수능 출제 경향 등을 예측해 볼 수 있다.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살펴봤다.◆ 국어: 기본 개념 복습이 핵심모든 공부의 핵심은 기본을 탄탄히 하는 것이다. 국어 공부에서 기본이란 ‘국어 개념’을 익히고 ‘국어 기본 능력’을 함양하는 것. 여기서 국어 개념이란 시상의 전환, 편집자적 논평과 같은 문학 개념, 구개음화나 동격관형절과 같은 문법 개념을 의미하며, 국어 기본 능력이란 문학 작품 분석 능력과 독서 독해력을 의미한다.이때 작품 분석 및 독해력을 필요로 하는 국어 기본 능력은 마치 근육과 같아서 단기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주어진 시간이 짧을 때는 국어의 기본 개념을 복습하고 취약한 개념을 보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단순히 어떤 개념을 들어봤다고 해서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이런 개념들을 다양한 문학 작품, 문법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시험공부는 ‘모르거나 부족한 것을 줄여 가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이를 위해선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효과가 높은 부분에 집중하고, 그 다음에 어려운 부분을 공부해야 한다.예를 들어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을 먼저 공부하고 다음에 독서를 공부하거나, 독서에서도 인문·사회·예술 영역을 먼저 대비하고 이후에 과학·기술까지 공부하는 것이 좋다.즉 최대한 기본 점수를 확보한 다음 여력이 남으면 어려운 부분까지 공부해야 한다. 이는 시험을 치르는 동안에도 마찬가지이다.국어는 45문제를 80분 동안 치르는데, 제한된 시간 동안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역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역 먼저 풀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맞히지 못할 문제는 오래 붙잡기보단 뒤로 넘겼다 나중에 푸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수학(가형/나형): 교과별 비중을 두고 학습6월 모평처럼 출제 범위가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교과별, 단원별 출제 빈도와 비중을 따져가며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올해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의 수학 가형 출제 범위는 ‘미적분Ⅱ’ 전 범위, 확률과 통계 ‘확률’까지, 기하와 벡터 ‘평면벡터’까지다.수학 나형 출제 범위는 ‘수학Ⅱ’ 전 범위, 미적분Ⅰ ‘다항함수의 미분법’까지, 확률과 통계 ‘확률’까지다.이때 수학 가형의 경우 대체로 미적분Ⅱ가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보다 문항 수가 많이 나오므로 미적분Ⅱ에 조금 더 많은 문항 연습이 필요하다. 수학 나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학Ⅱ, 미적분Ⅰ에 조금 더 많이 신경써야 한다. 이를 참고해 남은 시간 동안 내가 힘을 쏟아야 할 과목과 단원을 확인하고 전략적인 학습을 실천해보자.최근 3년 평가원 기출을 보면 킬러 문항을 제외한 2~3점, 4점 초반 문항들은 숫자, 발문만 바뀌었을 뿐 유형이 동일함을 알 수 있다. 기출에서 발견되는 이 같은 특성을 이번 평가에 활용한다면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예를 들어 수학 가형의 경우 삼각함수의 값 구하기, 조건부확률, 평면곡선의 접선, 함수의 극한값 계산과 같이 쉬운 2~3점 문항들이 계속 출제되고 있으며, 4점 문항으로는 삼각함수의 극한의 도형에의 활용 유형이 매해 출제되고 있으므로 이를 집중해 살펴야 한다. 고득점을 원할 경우 미적분Ⅱ의 미분법, 적분법 단원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수학 나형의 경우 지수·로그의 계산, 함수의 극한값 계산, 등비수열의 극한, 간단한 확률 계산 등과 같이 쉬운 2~3점 문항들과 등비급수의 도형에의 활용, 수열의 귀납적 정의 유형 같은 4점 문항이 매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수학 나형 역시 시험 전 반드시 기출문제에서 유사한 유형을 풀어보며 대비해야 한다. 고득점을 원한다면 미적분Ⅰ의 미분법 단원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하고, 등비급수의 도형에의 활용 문항은 꼭 도형에 대한 지식을 먼저 정리해두자.◆ 영어: 해석보다 글 구조 통해 정답 근거 찾아야6월 수능 모의평가를 볼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19 수능과 마찬가지로 이번 6월 수능 모의평가에는 ‘한글 해석을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 적어도 1~2문항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구문, 어휘의 난이도가 높아지며 해석이나 의미 파악을 확실히 하기 어려운 문장이 있을 것이다.이처럼 시험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 당황과 긴장으로 인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은 이런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하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이는 막히는 문항을 포기하란 뜻이 아니다. ‘해석’에 집착하지 말고, 글의 구조를 통해 답의 논리적 근거를 찾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이 평가원의 출제 원칙을 관통하며 답의 근거를 찾아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6월 수능 모의평가까지 남은 시간은 짧다면 짧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충분히 나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우선 △스스로 가장 크게 느끼는 취약점이 무엇인지 찾고 △6월 모평에서 달성하고 싶은 영어영역 점수대를 설정하자.예를 들어 어휘나 어법, 구문, 독해, 빈칸 중 나의 취약점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이 중 하나만을 택해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여 학습 가능한 단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평일에는 인터넷 강의나 시중 개념서를 통해 공부하고, 주말에는 전체 개념을 복습하며 동시에 최근 3개년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등의 학습 계획을 짜 당장 실천에 옮긴다면, 시험 전 목표 등급 또는 목표 점수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이투스 권규호(국어)·이미지(수학)·강원우(영어) 강사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