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랑기자단 8기 발대식 현장을 가다

지난 6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사랑기자단 8기 발대식에서 기자단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교육사랑기자단은 교육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 대구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사랑기자단 8기의 발대식이 열려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는 많은 학생 및 성인 기자단이 일찍이 도착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또 회의실 곳곳에는 기자단을 위한 물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는데, 사진 속 기자단이 입고 있는 파란색의 바람막이 점퍼도 그 중 하나다.점퍼 외에도 기자증을 비롯해 수첩과 볼펜, 가이드북, 교육자료 등이 마련돼 있었다. 이와 함께 식사시간쯤 발대식이 열려서인지 교육청에서는 음료수와 샌드위치도 준비해 기자단들이 편안하게 발대식에 임할 수 있었다.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는 기자단 모습발대식은 오전 11시 시작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기자단 한 명 한 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저도 위촉장을 받고 나니 “이제 진짜 기자단이 되었구나”라는 실감이 났다.기자단 모두에게 위촉장이 전달된 뒤에는 담당관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리나라를 위한 희망의 꿈들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는 격려를 전해주셨다.그 다음에는 기자단 한 명씩 나와 기자단으로서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모두가 각각의 입장에서 멋진 기사를 쓰겠다는 바람들을 이야기했다.올해의 기자단 기사들이 정말 풍성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저 역시도 더욱 멋진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저작권에 대한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사진은 무엇인지 등 기사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았다.교육 후에는 기자단 활동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담당관님께 대답도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덕원중 김서윤이날 모인 기자단 한 명 한 명은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사랑기자단 8기다. 기자단 모두 앞으로 좋은 기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 모두 모두 파이팅이다.대구시교육청 학생기자단덕원중 2학년 김서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 장산중, 영천 블루썸농촌교육농장 직업진로체험 관심

장산중학교 학생 20명이 영천시 블루썸농촌교육농장 직업진로체험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경산 장산중학교(교장 이성희) 학생 20명이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영천시 블루썸농촌교육농장 직업진로체험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영천시 블루썸농촌교육농장은 농촌에 귀농해 경쟁력 있게 지역의 특산물 포도를 재배 판매하고 와인 생산을 위해 10가지 다양한 제조 기법을 활용해 와인을 만드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 중인 블루썸농촌교육농장 찾아 즐거운 직업진로체험학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오 모 양은 “농촌직업진로체험에서 직접 케이크를 만들면서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며 “농촌직업에 대한 설명과 직업체험을 통해 농촌이 단순히 농사만 짓는 것이 아니라 도시보다 더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교육청, 신규 공무원 155명 접수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도 지방공무원 선발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 한다.선발 예정인원은 교육행정직 139명, 전산직 4명, 사서직 2명, 보건직 3명, 시설(건축)직 5명, 공업(전기)직 1명, 공업(기계)직 1명으로 총 155명이다.이 가운데 대구시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시설(건축)직 1명,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직 6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직 3명이 포함됐다. 응시원서는 대구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사이트(http://edurecruit.dge.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고, 6월15일 필기시험과 8월9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19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원서접수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만큼 마감일에는 지원자가 많아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응시자는 피해가 없도록 여유 있게 접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포항서 실제 지진 모의체험 후 대피요령까지

선박에서 안전활동을 체험할 수 있느 해양안전관 모습각종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 목숨을 지키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체험을 동반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됐다.경북 포항 흥해읍에 위치한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최근 지진과 해양안전, 교통안전 등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안전체험관을 갖추고 재개관했다.안전체험관은 2016년 교육부의 소규모 안전체험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충된 시설로 학생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양안전과 지진안전, 교통안전, 약물·사이버중독 예방 등 다양한 재난상황이 설정된 4개의 체험실(체험실당 30명 수용)로 꾸며졌다.각 체험실은 부문별로 선박에서 재난 상황 시 대피 요령 및 체험 활동과 교실 등에서 지진 발생시 대피 체험이 가능토록 구성됐다. 또 전반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오토바이 사고 예방법(교통안전), 시청각 사례 교육을 통한 약물 및 사이버중독 예방 교육 등 재난상황에서 대피요령과 실제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9일에는 대구 호산고과 원화여고 학생 550여 명이 수상안전과 안전체험관, 위험과 놀이를 접목한 모험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경북 포항 흥해읍에 위치한 대구해양수련원은 대구교육청 내 90여 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위주 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전체험관 개관으로 연간 2만2천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시민을 안전하게' 대구전자공고생의 대구도시철도공사 입사 도전기

지난 2월 대구전자공고를 졸업한 정윤석 군이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평소 기계나 전자공학에 흥미가 많았던 나는 적성을 살려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방송부원을 모집하고 있어서 전자통신 관련 분야로 생각해 가입했다.가입 초에는 취업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내신과 전공 과정을 배우는 것에만 목표를 뒀다. 하지만 우연히 ‘공기업 취업’이라는 분야를 접하게 돼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날 이후 공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와 요구되는 지식을 폭넓게 학습하던 중 1학년 2학기에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게 됐다.물을 주제로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워 한국수자원공사에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나 스펙 등을 집중 파악했고 직무관련 자격증과 학교 내신성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대구전자공고는 1학년 때 전자계열이라 공통 기초과정만을 거치고 2학년 때 전자, 응용, 통신과로 전공을 정하는 방식이어서 어떤 종류의 자격증을 취득해야 취업에 유리한 지 몰라 혼란을 겪던 중 선생님께서 가장 기초적인 자격증은 ITQ라고 조언해 주셨다.2학년 전자통신과 진학과 동시에 ITQ 자격증을 취득해 자신감을 상승시켰으나 내신성적이 걱정돼 내신관리에 돌입했다. 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방과후학습을 충실하게 실시해 필기에 합격하고, 정보처리기능사, 전자계산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때까진 대구도시철도공사에 큰 관심이 없었다. 2학년 2학기 때 대구도시철도공사 장학생으로 선정돼 본부 시설을 견학했는데 그때 가장 관심있게 본 게 사훈인 ‘안전으로 고객사랑 서비스로 고객감동’ 이었다. 다양한 시설과 직원분들의 관리 체계가 사훈의 신빙성을 더해주었다.그날을 기점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입사해 시민을 안전하게 모시는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3학년부터는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우선 공기업 필기시험에 필요한 NCS(직업기초능력평가)를 위해 각각의 공기업에 적합한 책을 구입하고 유형별로 공부하고 한국사도 문제집을 통해 시대별로 맥락에 맞게 공부했다.또 전자과에서 중요하게 활용되는 전자기기기능사도 취득했다. 실기가 힘든 전기기능사 자격증도 담임선생님과 주변의 도움으로 3번 도전 끝에 취득했다.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자마자 대구도시철도공사 공채 공고가 올라왔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으로 진행됐다. 서류(자기소개서) 작성 전 자격요건이 있었는데 내신이 30% 이내며, 필요 자격증 1개 이상 있어야 하는 조건이다. 1학년까지는 내신이 힘들었지만 2학년 이후 꾸준한 공부를 통해 30% 안으로 들었고 자격증은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 서류전형을 무사히 통과했다.필기시험은 NCS와 한국사가 있었다. NCS는 유형별, 과목별로 꾸준히 공부해 이해력을 높이고 공채공고가 난 후에는 필요 과목을 집중 공부하고 여러 유형의 예상문제를 학습했다. 한국사는 3학년 2학기때 한국사검정 자격증 공부로 끊임없이 지식을 쌓아 필기시험도 통과했다. 인성검사는 그저 생각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연습으로 준비했다. 인성검사는 간단하지만 문항수가 많고 시간을 적게 준다고 해서 솔직하고 빠르게 임했다.도시철도공사 면접은 PT면접 후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고 해 이에 맞게 대비했다. 개별면접은 1분 스피치를 작성하고 그 후 예상되는 질문을 추가로 준비했다. 전체적인 맥락은 그동안 쌓아 온 역량, 즉 자격증과 방송부에서 통신장비와 화상 장비를 관리한 경험과 전공지식 위주로 연습을 했다. PT면접은 한 주제를 주면 그 주제에 알맞게 20분간 글을 작성하고 3분의 시간을 통해 주제에 적합하게 자신의 성격과 발상을 어필하는 것이다. 맥락과 발음을 정확하게 짚어나가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잘 가다듬어 어떤 방식으로 기여를 할 수 있을지를 파악한다면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많은 준비를 통해 결국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업무를 함께하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큰 꿈을 이루게 됐다.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밟을 때 실패와 불안감을 겪을 수 있다. 누구나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실패를 딛고 올라서면 다음 계단은 쉬워질 것으로 생각한다. 성공은 결코 그저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대구도시철도공사 입사대구전자공고 2019년 2월 졸업정윤석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강은희 대구교육감, 교육해양수련원 개관식 참석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박우근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교육위원들은 지난 9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 안전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명상이 무엇인가' ..대구교육청 인문학 강의 마련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3일 교육청 행복관에서 올해 첫 번째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교직원,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명상에 답이 있다’ ‘명상이 뇌를 바꾼다’의 저자인 장현갑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장 교수는 명상과 뇌, 마음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명상이 무엇이며, 왜 명상을 해야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를 명상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화요일의 인문학은 연간 6회 진행되며, 참가는 각급 학교와 산하 기관 교직원 및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올해 2학기 고3 무상교육..자사고 사립특목고는 제외

대구교육청은 2학기부터 고3 2만4천여명에 대해 무상교육을 실시한다.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한 무상교육이 시작된다. 2020년에는 무상교육 범위가 고2까지 확대되고 2021년부터는 전면 시행된다.교육부와 더불어민주당 등은 9일 당정청 협의를 갖고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현재 고3 학생은 2학기부터 입학금을 비롯해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을 모두 지원받게 된다.대구의 경우 1인당 평균 181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전망이다. 다만 자율형사립고와 사립특목고 등은 무상교육 대상 학교에서 제외된다.대구에서는 전체 고3 학생 2만5천985명 가운데 자사고 870명(계성고, 경신고, 대건고, 경일여고), 사립특목고(경북예고) 438명, 마이스트고와 체육고 649명을 제외한 2만4천28명이 무상교육 혜택을 받게 됐다.대구교육청은 현재 고3 학생 무상교육에 따른 필요 비용을 134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요 예산은 올해는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편성하고 2024년까지는 중앙정부와 지역 교육청이 절반 씩 부담하게 된다.고교 무상교육을 전학년 대상으로 시행하면 전국적으로 매년 2조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무대예술전문인 자격 취득은 어떻게

◆공연법 상 무대예술 및 무대시설 관련 용어-공연: 음악·무용·연극·연예·국악·곡예 등 예술적 관람물을 실연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관람하도록 하는 행위.-무대예술전문인: 무대기계 전문인, 무대조명 전문인 및 무대음향 전문인.-공연장: 공연을 주된 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 중에서 연간 90일 이상 또는 계속하여 30일 이상 공연에 사용할 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공연연습장: 공연연습을 주된 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시설.-정기 안전검사: 육안이나 안전진단 장비를 사용하여 무대시설 및 그 설치 상태의 안전성 등을 조사·검사.-정밀안전진단: 안전진단 장비를 사용하여 무대시설의 물리적 상태, 기능적 결함 등을 파악하고 그 결함 또는 위험의 원인을 조사·측정·평가.◆등록에 필요한 공연장 시설-무대시설: 조명시설·음향시설을 포함.-방음시설: 천장이 없는 공연장의 경우에는 해당 없음. ◆청소년 유해매체물의 종류-청소년에게 성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선정적인 것이거나 음란한 것.-청소년에게 포악성이나 범죄의 충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것.-성폭력을 포함한 각종 형태의 폭력 행위와 약물의 남용을 자극하거나 미화하는 것.-도박과 사행심을 조장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것.-청소년의 건전한 인격과 시민의식의 형성을 저해하는 반사회적·비윤리적인 것.-그 밖에 청소년의 정신·신체적 건강에 명백히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것.◆외국공연물의 공연 추천 제한 대상-외국인 공연 추천신청서를 받은 경우에 공연내용이나 그 출연자가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공연을 추천하지 않을 수 있다.-국가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을 때.-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을 해칠 우려가 있을 때.-국내의 공연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해칠 우려가 있을 때.-범죄행위를 정당화하거나 범죄 수단을 지나치게 자세히 묘사하는 것.-저속하거나 외설적인 언어를 사용하거나 그 동작을 묘사하는 것.◆무대예술 전문인 시험 응시 자격-1급: 2급 자격을 취득하고 해당 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단, 기계·전기·전자·건축·안전관리·통신 분야 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실무경력이 2년 이상.-2급: 3급 자격을 취득하고 해당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단, 기계·전기·전자·건축·안전관리·통신 분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실무경력이 1년 이상.-3급: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해당 분야 실무 경력 1년 이상인 자, 기계·전기·전자·건축·안전관리·통신 분야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자 중 어느 하나.◆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 취득 현황-무대기계: 1급 274명, 2급 359명, 3급 671명.-무대조명: 1급 281명, 2급 398명, 3급 689명.-무대음향: 1급 246명, 2급 358명, 3급 1천288명.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직업의 세계 - 무대예술전문인

문화가 발전하면서 무대가 가진 역할을 기술적으로 보강하려는 노력이 이어져 왔다. 그 결과 더 멀리 더 잘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주인공 이미지나 보여주려는 내용을 보다 현실감있게 표현하는 무대기술과 무대장치라는 게 만들어졌다.롤러와 와이어를 이용해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준다든지, 주인공을 집중 조명해 돋보이게 한다든지, 바퀴를 사용해 무대 장면을 바꾸는 회전무대, 무대를 청중으로부터 분리시키는 ‘막’과 같은 것들이 결과물이다.무대기술과 장치들은 공연의 극적 효과를 높여주는데 근래에는 첨단 음향기기, 조명기구가 동원되고 있다.◆공연장 등록과 공연, 안전점검가수나 연극인 또는 공연예술가가 공연을 펼치는 모든 장소를 공연장이라 하지만 법률에서는 장기간 공연을 할 목적으로 지어진 시설물을 말한다.공연장은 무대시설 및 방음시설을 갖춰 공연장이 있는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에게 등록해야 하는데 천장이 없는 공연장은 방음시설이 없어도 된다. 공연장이 등록됐다고 모든 공연물을 공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소년보호법에 유해공연물로 분류되는 공연에 대해서는 청소년이 관람하게 해서는 안되며 공공장소에 이를 관람토록 선전하는 선전물을 부착하거나 광고도 안된다.또 외국 공연물에 대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추천을 신청해 추천을 받은 후 공연을 할 수 있으며 추천을 받지 못한 경우는 공연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공연장을 운영할 경우 무대시설의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공연장을 짓거나 공연 전에는 안전점검과 교육을 해야 한다. 특히 무대시설이 기계와 기구를 합친 수가 40개 이상인 공연장은 공연장 짓기 전 ‘무대시설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를 받아야 한다.등록날로부터 3년마다 무대시설에 대한 정기안전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기거나 정기검사 결과 문제가 있을 경우 정밀진단 결과를 단체장에게 제출해야 공연장을 운영할 수 있다.자체적으로도 공연이 있을 경우 공연 1시간 전 안전교육을 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연장이나 공연에 있어서는 안전관리비용을 공연비용에 포함시켜 운영해야 한다.◆주요 무대장치와 역할현재 무대에서 운용하고 있는 장치나 시설은 크게 기계분야, 조명분야, 음향분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두 분야 이상이 결합되어 있는 부분도 적지 않다.기계분야는 무대 위 공연자나 물체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거나 내릴 때 사용하는 기계장치로 와이어로 연결된 무거운 추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전기모터를 사용해 움직이기도 한다. 무대 밑에서 위로 필요 장치나 소품 또는 공연자를 옮기는 장치도 있다. 공연자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없던 사물이 갑자기 등장할 때 사용된다. 장면이 바뀔 때 배경이나 환경을 바뀌는 장치도 있는데 회전무대라든지 바퀴를 달아 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한 도구들이 이러한 것들이다.조명분야에서는 막 뒤의 천장에 조명장치를 배열해 무대 끝부분에서 열연하는 공연자를 밝게 비추기도 하고 스크린 뒤에서 상황에 맞춰 봄꽃이 만개한 영상에서 가을 영상으로 화면을 바꾼다. 공연자들을 집중 조명해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하고 달빛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 장면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공연의 시작과 끝 부분에서 무대를 환하게 밝히지만 공연이 시작하면 다양한 빔과 색깔의 조명으로 무대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무대의 원근감을 만들어 청중들로 하여금 공연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 객석의 측면이나 천장 부분에 조명기구를 설치해 상황에 맞게 운용한다.음향분야는 무엇보다도 넓은 공연장 어디에서도 공연자의 노래나 소리를 잘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연주자들의 음색이 음량에 묻히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특히 소리가 크지 않은 악기들의 소리도 잘 들리게 마이크 종류를 선택하고 연주자들이 자신의 연주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한다.앞좌석에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뒤 좌석에서는 소리가 작게 들리지 않도록 스피커의 배열과 배치를 기획하는 것도 음향 담당자들의 몫이다.공연은 공연자들에 의해서만 이뤄지는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공연자들 못지않게 무대에서 일하는 무대예술전문가들의 힘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부가 무대예술의 건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인을 육성키로 하고 이를 제도화한 게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제도다.그리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연장에서는 무대예술전문인을 의무 채용토록 하고 있다. 현재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에는 무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등 3가지 분야가 있으며 1급에서 3급까지 등급을 두고 있다.◆무대예술전문인 자격시험무대예술전문인 자격시험은 국립중앙극장에서 시행하며 무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3가지 분야가 있는데 모두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만일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에 불합격했다면 이어지는 다음과 그 다음 시험에 한하여 1차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3급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 학력이 없더라도 특정 분야 기능사 자격이 있거나 응시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2급은 3급 자격 소지자로 해당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가 응시할 수 있고, 1급은 2급 소지자가 3년 이상 실무경력을 쌓았을 때 가능하다.무대예술과 관련 특정 분야의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을 가진 경우에는 실무경력 기간을 각각1년씩 줄여준다.시험과목은 공통과목과 전문과목을 보는데 전문분야와 급수에 상관없이 공통과목은 공연장 안전 및 관련 법규, 무대기술 일반을 보며 전문과목은 전문분야와 급수별로 과목이 다르다.필기시험의 경우 분야별로 과목 및 등급에 따른 과락제도가 있어 전체 점수로 합격해도 한 과목이라도 과락점수 이하를 받으면 불합격 처리된다.작년까지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 취득자는 3개 분야 4천564명이다. 올해는 5월13일~17일 원서 접수, 6월9일 필기, 6월24일~28일 분야 별 실기시험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무대예술전문인 자격검정위원회’(http://www.staff.or.kr)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해병대 병영체험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해병대교육훈련단 및 해병대제1사단에서 병영체험훈련을 실시했다.8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해병대 병영체험은 미래 직업군인을 꿈꾸는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실무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해병대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을 기초로 한 △제식 훈련 △유격기초훈련 △공수기초훈련 △전투수영 △팀리더십훈련 △선후배 만남의 시간△부대견학 등 다양한 해병대 훈련 및 환경들을 몸소 체험했다.유근환 국방기술행정과 학과장은 “4일간의 병영실습이 학생들에게 학교 이론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직무역량 완성도를 높여 강인한 정신과 안보의식을 갖춘 우수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 나가겠다”고말했다.한편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퐁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실시한 해병대 병영체험에서 유격기초훈련을 하고 있다.대구과학대는 해병대사령부와 학군 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우수 군 간부 육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있으며, 해병대병영실습 외에도 실무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군부대 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8년째 이어진 영남대 홈커밍데이에 재경 동문 총출동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100명이 지난 5일 학교를 찾아 후배들과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후배들 만날 생각에 며칠간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렜습니다. 대학 졸업 후 몸은 떠나있지만 모교에 대한 추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유군하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장(건축71학번, 건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을 비롯한 재경동문 100여명이 지난 5일 한꺼번에 영남대를 찾았다. 지난 2011년부터 열리고 있는 홈커밍데이 행사 참여를 위해서다.이날 행사에는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행정68)을 비롯해 김석회 보림토건 대표이사(건축75),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그룹 회장(화학공학76),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법학76), 주호영 국회의원(법학78), 박강섭 코트파 대표이사(법학80), 신태용(체육교육88)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등 재계와 법조계, 문화·체육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1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를 준비한 유군하 재경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어느덧 8회째를 맞았다. 이 자리는 동문들에게는 애교심을 갖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미래에 대한 고민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오늘 이 자리가 후배 여러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영남대는 귀한 시간을 낸 동문들을 위해 환영행사와 오찬을 마련하고, 서길수 총장과 보직교수,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자리에서 재경동문들의 모교 발전기금 기탁도 이어졌다. 유군하 재경총동창회장이 2천만 원, 김석회 보림토건 대표이사가 1천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이어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열린 후배들과 토크콘서트에서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그룹 회장이 특강에 나섰고 김석회 보림토건 대표와 박강섭 코트파 대표, 신태용 전 감독 등이 패널로 참석해 후배와 대화를 이어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나도 기안84! …경일대 첨단 장비 갖춘 웹툰 스튜디오 오픈

경일대 웹툰 스튜디오에서 서재일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경일대학교는 올해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신설하면서 대구·경북 유일의 ‘웹툰 스튜디오’를 오픈했다.스튜디오에는 웹툰 창작에 필요한 신티크 태블릿PC 50여 대가 설치됐다.2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경일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은 스튜디오에서 실제 작가들이 사용하는 드로잉 소프트웨어와 신티크 태블릿을 이용해 드로잉 기초부터 실전창작까지 배우게 된다.학과장 김호권 교수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는 만화·웹툰트랙과 애니메이션·VFX(특수효과)트랙을 설치하고 현직 웹툰작가와 실무중심의 해외유학파 교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기초드로잉부터 만화·웹툰의 기획과 제작, 영화특수효과, CG기술 및 표현력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또 “향후 게임트랙을 신설하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모집정원도 확대하면서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아우르는 대형 학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경일대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신설을 결정하면서부터 현직 네이버 웹툰작가로 활동 중인 원현재·서재일 작가를 교수로 초빙했다. 원현재 교수는 네이버 웹툰 ‘산타대작전’으로 데뷔해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 외 웹툰, 단행본, 도서 등에서 활약 중이다.서재일 교수는 웹툰 ‘라라팔루저’, ‘새벽 9시’를 네이버에 연재한 바 있다. 두 교수는 웹툰그리기, 드로잉기초, 캐릭터디자인, 만화읽기 등의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다.또 김호권 교수는 미국에서 3D애니메이션과 VFX(특수효과)를 전공하고 현지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류지헌 교수 역시 미국에서 2D그래픽과 브랜드 관련 학위를 마친 유학파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조일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특성화 두각..대구 유일 항공 특성화

대구 유일의 항공 특성화고로 선정된 대구 조일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마련된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일고등학교(교장 이문영)는 대구 동구에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로 1974년에 개교했다.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조일고는 산업 개편에 맞게 학과 개편을 단행하며 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항공학과를 신설한 조일고는 2020학년에는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소방안전과를 신설한다. 또 기존에 있던 학과들(공군부사관과, 항공기계과, 전자기계과, 컴퓨터디자인과)은 예산을 투입해 최첨단 장비들을 들여 시대흐름에 맞는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대구 유일 항공 특성화조일고는 2018년부터 대구의 유일한 항공분야 특성화학과로 체제를 개편하고 미래 유망 산업인 항공 분야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을 발굴해 키우고 있다.공군 부사관과와 항공기계과를 신설한 학교는 미래 항공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 학과 체계를 마련해 2019학년도 학생 충원률 100%를 달성했다.교사들과 학생들의 노력은 대구 기능경기대회에서 오롯이 드러났다. 기능대회에서 학교는 금메달 3개(그래픽디자인, 모바일 로보틱스, 배관), 은메달 3개(그래픽디자인, 배관, 웹디자인), 동메달 2개(웹디자인, 배관)를 획득했고 전국 기능대회에서 장려상 3개라는 결실을 맺었다.이와 별도로 조일고는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낡고 어두운 건물 벽면의 일부를 밝은색으로 칠하고 해맑은 모습의 청소년을 그렸다. 또 1층 서편과 중앙에 각각 민항기와 비상하는 전투기를 벽화로 제작해 항공 특성화고로 탈바꿈하려는 학교의 의지를 드러냈다.특히 이같은 작업으로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3D 아트로 제작된 ‘전투기의 비상’은 포토존 역할까지 하면서 학생들이 애용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당구장과 노래방 있는 ‘학생행복’또 조일고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학교로 선정돼 2017년 1억9천만 원, 2018년 1억5천만 원의 육성지원금으로 차별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방과 후 1인 1악기’다. 한 학기에 학생 한명이 악기 한개씩 다루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외부 강사가 아닌 교사가 직접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악기 종류는 하모니카, 기타, 난타, 오카리나 등이 있으며 교사와 악기로 교감한 학생들은 라포 형성, 두뇌발달, 정서발달, 감각 자극 등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 악기연주에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교내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학생들의 행복공간이 학교에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행복공간이란 학교라는 답답한 곳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드림룸(Dream room)과 상담카페로 이뤄졌다.당구장과 노래방이 꾸며진 드림룸은 무한 경쟁시대에 지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공간이 되고 있다.상담카페 역시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교사가 직접 운영하며 학생이 고민이 있을 때 커피나 주스를 마시며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마지막으로 학교는 일본 구마모토에 있는 공업계 고등학교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경쟁보다 선진학교와 교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매년 교사와 학생은 언어와 기술력을 함꼐 준비하고 일본의 가이신고등학교를 방문해 우수한 기술을 배우고 실습한다. 국제교류를 다녀온 학생들은 카카오톡과 메신저 앱을 이용해 가이신고 학생들과 꾸주히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잇고 있다.◆공수교육조일고는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매년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수 인사’ 교육이 시청각실에서 이뤄진다.인사는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이며 사회생활의 기본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또 특성화고의 학생들이 고교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점도 고등학교 때 인성을 바르게 가꿔줘야 하는 이유다. 이러한 인성 교육을 통해 실천하는 공수 인사는 교사뿐 아니라 학우들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 학교는 인사를 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시상식을 열어 인사의 습관화와 예절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며 인성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문영 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 학교에서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에 잘 적응하고 훌륭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