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기업이 평가한 최우수 학과로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이 기업들이 평가한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계명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8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결과에서 광고 분야 최우수학과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환경과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광고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각 학과가 설치된 59개 대학이 참여했다.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산업계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기업 임직원 등이 평가하게 된다.평가는 코웨이엔텍·LS산전·유한양행 등 각 분야 43개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해 산업계 요구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는지 여부를 살펴봤다.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은 기업이 당면한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전문 인재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제 이론, 실무 능력 등을 교육해 광고 홍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특히 전공 교수 10명 중 6명이 관련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산업체의 수요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김광협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책임교수는 “광고홍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창의성이다”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마케팅 환경에서 광고와 홍보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면접

2020학년도 대학별고사 면접의 경우 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또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평가의 한 요소로 진행된다.2020학년도 기준 주요 대학에서는 대부분 전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다만 몇몇 대학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중앙대는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SW인재전형)의 전형방법을 간소화해 단계별 전형을 폐지하고 일괄합산으로 변경해 더 이상 면접을 진행하지 않는다.부산대 역시 학생부종합전형 모든 전형의 전형방법을 일괄합산으로 변경, 더 이상 면접을 반영하지 않고 서류 100%로 진행한다.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하는 KU자기추천전형의 전형방법을 기존 2단계 ‘1단계 성적 40%+면접 60%’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으로 변경, 면접 비중을 축소했다. 고려대 역시 학교추천Ⅰ(학생부교과전형)의 전형방법을 기존 2단계 ‘면접 100%’에서 ‘1단계 성적 50%+면접 50%’으로 변경했으며 경북대 또한 SW특별전형(학생부종합전형)의 전형방법을 기존 2단계 ‘1단계 성적 50%+면접 50%’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으로 변경했다.반면 면접의 비중을 늘린 학교도 있다.대표적인 대학이 연세대다. 연세대는 2020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국제형·기회균형) 및 특기자전형(어문학인재·국제인재·과학인재)의 전형방법을 기존 2단계 ‘서류 70%+면접 30%’에서 ‘서류 60%+면접 40%’으로 변경, 면접의 비중을 소폭 늘렸다.면접은 대체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 등의 수시에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정시 일반전형에서도 면접을 실시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이밖에도 정시에서 면접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경우로 교육대학과 의학계열을 들 수 있다. 특히 교대의 경우 이화여대, 제주대(초등교육) 등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 모두 정시 2단계에서 면접을 반영하므로 교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면접에 대한 대비를 해둘 필요가 있다.의학계열은 아주대(수능 80%+인적성 면접 20%)의 경우처럼 총점에 일정 비율로 면접 성적을 반영하는 경우가 있으며 가톨릭대, 고려대, 동아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와 같이 정시에서 인적성 면접을 실시하되 이를 총점에는 반영하지 않고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학의 대입전형 시행계획이나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대학별고사의 전형 변화를 살펴봤다면 대학별고사의 실전적인 준비를 위해 각 대학의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확인해야 한다. 면접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는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서류기반면접부터 제시문기반면접, 다중미니면접, 토론면접에 이르기까지 대학 및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과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서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통해 그 대학이 어떤 방식으로 면접을 실시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특히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는 특정 문제를 활용해 교과 지식을 묻는 교과형 면접이나 제시문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된다.이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보고서를 통해 각 전형 및 모집단위별로 어떤 교과별 교육과정을 활용해 면접문항을 만들었는지, 자료 출처는 어디며 출제 의도와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등 구체적인 정보를 싣고 있다.뿐만 아니라 실제 면접에서 제시된 제시문 및 기출문제도 부록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이러한 유형의 면접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는 기본적으로 각 대학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 안에서 대학별고사를 출제했는지를 판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과 지식 외적인 내용을 묻는 서류기반면접의 경우엔 구체적인 면접 질문 등을 찾기는 다소 어렵다. 하지만 명지대, 숭실대처럼 서류기반면접의 경우도 간단하게 면접 질문 예시를 실어둔 경우가 있어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 역시 기본적으로 보고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월배초에는 다른 게 있다? 미래형 놀이 학습 공간 '주목'

월배초의 교실 리노베이션 공간대구 월배초등학교가 교실을 미래형 공간으로 리노베이션하고 상상제작소 및 놀이문화공간을 새롭게 만들었다.월배초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의 신체, 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학생 중심의 미래형 리노베이션 공간을 구축을 위해 학생과0 학부모, 교원, 외부위원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교실 리노베이션과 학생중심 놀이문화공간 조성, 상상제작소 등을 구축했다. 리노베이션 교실은 본관 2층 1학년 4개반 교실로 아늑한 다락 공간과 독서 공간, 꿈과 끼 실현을 위한 교실 내 작은 무대 등을 꾸며졌다. 상상제작소는 이름 그대로 학생들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교실에 배치된 노트북으로 조별 토의·토론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고, 대형 전자칠판으로 모둠 간 학습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또 미래형 수업을 위한 다양한 SW학습 프로그램, 3D 프린터 등과 메이커 교육을 위한 목공제작 공구도 갖추고 있어 학습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외에 구축된 놀이문화공간은 학생들이 자연과 벗 삼아 건강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놀이터, 모래놀이터, 전통놀이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이 외에도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축한 VR상상놀이터와 미래세상-온 놀이공간이 있다.본관 3층 교실 공간에 마련된 VR상상놀이터는 VR기기 3대를 이용해 입체감 있는 학습과 놀이가 가능하며, 후관 3층 복도에 마련된 미래세상 온 놀이 공간은 노래방놀이터와 모션 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상상의 공간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황윤식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형 학교 공간의 주인공으로서 여러 규칙을 정하며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청 올해 유아 대상 생존수영 수업 실시

대구교육청이 올해 지역 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생존수영 수업을 실시한다.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처름으로 유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 생존수영 시범운영’을 실시한다.유아 생존수영은 기능 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비상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위급상황에서 구조자가 올 때 까지 물에서 버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이번 시범운영에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립유치원 2개원(서변, 문성초병설)과 사립유치원 5개원(반디, 문화, 은초롱, 용산, 신영) 총 7개원의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수영 교육은 4월에서 11월 사이 각 유치원에서 10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공공 및 사설 수영장, 인근 초등학교 또는 유치원 내 수영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도구 없이 물에 뜨기, 도구(페트병, 과자봉지)를 활용해 물에 뜨기 등 실기 중심으로 이뤄진다.대구교육청은 생존수영 기능 습득을 통해 유아들의 신체적 균형 발달은 물론 심폐기능 강화 등 건강증진과 기초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생존수영은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물로부터 자기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물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 주는 교육으로 조기에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유아 생존수영 교육을 체계화하고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장애 비장애 구분없는 교육 나선다.. 대구 통합교육지원단 발족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통합교육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올해 처음 발족한 통합교육지원단은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 학교의 통합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통합교육 정책 자문, 특수교육 관련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 조직이다.순회교사를 포함한 교육전문직 등 내부위원 외에 교수, 교원, 의사, 심리상담사, 치료사 등 20여명의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해 장애유형별 특성에 따른 전문적 지원으로 현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통합교육지원단은 교육지원청 4곳에도 구성되며 각 지원단에는 타 지역과 달리 통합교육지원 순회교사 4명씩 모두 20명을 배치해 통합학급 교사와 협력 수업,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지원, 문제행동 중재, 장애이해교육 등을 실시한다.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일반학교에서 장애유형이나 장애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고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개인 학생의 교육적 욕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대구교육청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 강화를 위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상호협력, 장애이해, 인권교육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통합교육지원실을 일반학교 9개교(이현초, 동평초, 월서초, 남덕초, 화남초, 동부중, 경덕여고, 달성고, 전자공고)에 구축할 계획이다.내실 있는 통합교육 실천을 위해 대구교육청은 특별교부금 8억5천만 원을 교부 받아 통합교육지원단 및 통합교육지원실 운영, 더불어 행복한 통합학급 만들기 사업 운영, 통합교육 시범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 특수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약 58억 원의 특수교육환경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대 재단 박윤흔 새 이사장

박윤흔 영광학원 신임 이사장박윤흔(84) 전 대구대 총장이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새 이사장에 선출됐다.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25일 오후 3시 대구 남구 대명동 법인사무실에서 신임 이사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법제처 차장과 환경부 장관, 제6대 대구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1992년과 1995년에 각각 황조근정훈장, 청조근정훈장을 포상했다.한편 영광학원은 지난 24일 교육부가 정이사 선임을 알리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4년 11개월 만에 임시이사 체제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됐고, 이날 신임 이사장까지 선출하면서 완전한 정상화로 돌아섰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 출격

지난 4월6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학부모 봉사단체인 샤프론, 학생 봉사단체인 프론티어가 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선수들이 뛸 때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자 한마음 한뜻으로 힘내라고 소리쳐 주며 응원해줬다. 봉사단의 응원을 받은 선수들은 봉사단을 향해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서로가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모습에 봉사단과 선수들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훈훈한 기운이 전달되는 듯했다.어린 청소년들부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까지 너나할 것 없이 응원 봉사에 열심히 참여했다. 모두 몇시간씩 하는 긴 봉사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선수들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기운을 북돋아 주려고 열심히 응원해주었다.경기장 안은 꼭 선수들과 봉사단이 함께 마라톤 경기를 뛰고 있는 것 같은 풍경이었다.봉사단은 오랜 시간 서서 봉사하다보니 다리와 목도 뻐근해지고 지쳤음에도 마음만큼은 뿌듯하고 행복했다는 후기를 전했다.강요가 아닌 스스로 나서서 한 봉사이기에 더욱 열정적이었다. 앞으로 그들이 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봉사를 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또한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봉사단이기에 부모도 자녀에게, 자녀도 부모에게 존경심을 느끼고, 서로를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앞으로 2019년 해야 할 봉사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4월7일 2019 대구국제마라톤 응원은 첫 번째 봉사활동이었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대구 국제사격장 봉사활동이다. 전투체험장 보조, 스크린 사격장 안내 및 질서유지, 환경정비 등의 봉사를 한다. 세 번째 활동은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다.이 봉사는 4월13일 토요일에 하는 봉사로, 두류공원에서 시행됐다. 네 번째 활동은 가족과 함께하는 신천살리기 연합자원봉사활동이다. 이 봉사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은 5월 25일에, 중학생은 10월26일 시행한다.효성중 류채령이처럼 다양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샤프론, 프론티어 봉사단이 해야 하는 봉사들도 이번 마라톤봉사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임해주기를 바란다.교육사랑기자단 8기효성중학교 류채령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VR체험실, 어린이도서 등 체험 가득한 2.28학생도서관 개관

2.28기념도서관에 마련된 어린이 전시실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이 30일 개관한다.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총 4층 건물로 1층에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2층 일반자료실, 청소년존, 북카페, 3층 VR체험실, 청소년체험활동실, 강좌실, 4층, 시청각실 및 북카페 등 시민과 학생을 위한 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평생 강좌 및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2․28민주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도서관은 건물 앞마당에 기증 받은 ‘2·28찬가 노래비’ 의 모형이 자리하고 있다. 또 1층 로비 및 3층 청소년체험활동실 ‘배움터’는 대구2.28민주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자료를 전시해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3층 VR체험실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하고, 어린이자료실은 ‘아이윙 스트리밍북 플레이어’를 설치해 영상 매체를 이용한 재밌는 독서 자료를 제공한다.특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대구시립도서관 중 유일하게 학교도서관지원과가 있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이용교육,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원화전시 등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다. 사서 미배치 153개교에는 담임사서제 운영, 현장 컨설팅, 독서 행사 및 융합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한다. 노경자 관장은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만남과 소통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30일 개관식 당일에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별별 세계 가면 놀이’ 등 영·유아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드론코딩’, 장애인 체험프로그램 ‘마술과 영화로 소통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양 일월·수비초 교과활동 ‘같이’의 날,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 진행

영양군 일월초교와 수비초교가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 ‘같이’의 날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양군 일월초교 1~6학년 전교생이 지난 24일 학교 버스를 타고 이웃 학교인 수비초교로 향했다.올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과활동 ‘같이’의 날이기 때문이다. 영양군에 위치한 일월초교와 수비초교는 6년째 교과활동을 같이하고 있다. 이날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비초 학생들을 만나는 날이다. 일월초 학생들은 수비초 학생들과 만나면 기쁜 마음으로 안부를 묻는 등 친한 친구가 된다. 올해는 두 학교가 협력적으로 교육과정을 구성 운영한다. 농산어촌 지역이다 보니 학생 수가 적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제한점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두 학교가 지니는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두 학교의 교사가 상호 협력해 학기당 3번씩 ‘교과활동 같이’의 날을 진행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수비초 학생들과 만난 일월초 학생들은 각 학년 교실 및 강당에서 교과활동을 같이했다. 처음 만난 자리라 다소 어색하고 어수선한 면도 있었지만, 두 학교 학생들은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금세 친해져 친구가 됐다. 일월초 5학년 정나영 학생은 “수업 시작 전에 수비초 학생들과 짝을 정하는데 내심 누가 짝이 될지 궁금하고 맘이 설렜다”며 “수비초 친구들을 오랜만에 보니 조금 어색했는데 수업을 같이하니 금세 친해진 것 같다. 벌써 다음 달이 기다려진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명애 일월초 교장은 “앞으로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과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학습도 같이할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에게 보람되고 행복한 교육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양 일월초 1~6학년 전교생이 교과활동 '같이'의 날을 맞아 수비초교를 방문해 수비초 학생들과 공동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대 정상화 출범…정이사 선임 마쳐

대구대 정상화의 닻이 올려졌따.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던 대구대학교 학교법인 영광학원이 정이사 선임을 완료하고 새출범한다.교육부는 지난달 사학분쟁위원회에서 선정된 정이사 7명에 대한 선임을 완료하고 24일 영광학원에 통보했다.신임 정이사는 △송해익 법부법인 삼일 대표 변호사 △정대영 창원대 교수 △김효신 경북대 대외협력처장 △박윤흔 한국공법학회 고문 △장익현 학교법인 배영학숙 이사장 △김준호 춘강교육재단 이사 △장길화 대구대 총동창회장까지 7명이다.임기는 2019년 4월25일부터 2023년 4월24일까지 4년 간이다.영광학원은 정이사들의 임기가 시작되는 만큼 25일 오후 3시 대구 남구 대명동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소집하고 이사장 등을 선출한 뒤 재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로써 대구대 영광학원은 지난 5년 간 이어진 임시이사 체제를 마감하고 정이사 체제로 운영됨과 동시에 재단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 하락 14.9대1

2019학년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다소 떨어졌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19년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55명 모집에 2천31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4.9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76명 모집에 1천922명이 지원해 25.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직렬별로는 사서 직렬이 2명 모집에 74명 지원해 3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가 62명(2.7%), 20대가 1천472명(63.7%), 30대 663명(28.7%), 40대 110명(4.7%), 50대 4명(0.2%)으로 20대가 가장 많았다.성별로는 남자 679명(29.4%), 여자 1천632명(70.6%)이다.직렬별 경쟁률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시행공고)에 게시되어 있다.한편 6월15일 시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28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ge.go.kr)에 공고할 계획이며, 8월9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9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교실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학교 교실 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공기정화장치(공기청정기 및 공기순환기)’가 설치된 유치원 82개원 및 초∙중∙고등학교 174개교를 대상으로 6월까지 필터 교체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에는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유치원·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는 기존 유치원·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필터뿐 아니라, 이번 여름방학까지 설치 완료되는 모든 초등학교의 공기정화장치 필터도 추가로 교체한다.이번 작업으로 공기청정기의 경우 기존 필터를 신품으로 교체하게 되며, 교실 천장이나 바닥에 설치된 공기순환기는 신품 교체와 더불어 초미세먼지까지 함께 거를 수 있는 고성능 필터를 추가 장착하게 된다. 앞으로 교육시설지원센터는 공기정화장치의 주기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2회(6월, 12월)에 걸쳐 공기정화장치 필터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영 단장은 “공기정화장치의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도전마이스터 - 포항전자고 재학생의 포항새마을금고 입사기

포항여자전자고 재학 당시 새마을금고에 입사한 전재희씨가 근무중인 모습.중학교 3학년 중반까지 진로나 진학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졸업할 때쯤 대학진학보다는 취업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커 인문계 대신 전문계인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를 선택했다.성적이 나쁘진 않았기에 부모님과 친구들이 특성화고 선택을 말렸지만, 나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열심히 자격증을 취득했다.기초적인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성취감을 얻으며 더 어려운 것도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생겼다.전산회계라는 자격증을 공부하다보니 흥미가 생기면서 적성에 맞는 것 같았다. 그때부터 금융권에 관심이 생겼다.비록 금융권과는 상관없는 산업디자인과를 선택했지만 원하는 진로를 찾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전산회계 1급까지 차근차근 취득해나갔다.2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앞으로 진로에 대해 진지하고 의미있는 상담을 자주 해줘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부터 선생님께서 알고 있는 지식을 빠짐없이 알려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더욱 열심히 했었던 것 같다.자격증 공부와 동시에 교내 시험공부도 열심히 해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자존감을 높여갔다.2년이 지나고 3학년이 되면서 입사 원서를 쓸 곳들이 물 밀려오듯 들어와 취업준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여러 곳에 원서를 보냈지만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원하는 곳은 별로 없었다.고등학생이라도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아쉬웠다.하지만 아쉬워하기에는 너무 일렀기에 학교로 특별 채용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그런데 6월 중순 포스코 새마을금고에서 1명을 특별채용을 한다며 학생을 보내달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담임선생님께서 원서를 쓰라고 제안했고 곧바로 합격통보와 면접까지 속전속결로 채용과정이 끝이 났다.면접 후 일주일쯤 지나자 전화 한통이 왔다. 포스코새마을금고 합격통보였다.전화를 끊고 나서 멍하니 있다가 꿈인지 생시인지 구별이 안가서 옆에 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며 웃음을 터트렸다. 마음을 다스리고 부모님께 이 소식을 전해드리니 정말 좋아하셔서 너무 뿌듯했다.이제 진짜 취업을 나간다고 생각하니 두려움 반 설렘 반.지난해 동안 나를 되돌아보니 열심히 노력해 얻은 많은 자격증들과 우수한 시험성적이 나에게 고생했다고 모두에게 떳떳해지라고 다독여주는 것만 같았다.첫 출근을 했다. 포스코새마을금고가 포스코 직원들의 출자금으로 창립돼 개소전인 상태였다. 낯선 환경에서 인사를 하며 천천히 적응해나갔다.첫 출근을 하고 한 달반 정도는 개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고 9월 8일에 개소식을 치르고 고객분들을 마주했다.고등학생 신분인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처음이여서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생긴 것이다.지금보다 더 많은 성장을 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공부를 하며 관련 자격증도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의 노력도 있었지만 엇나가지 않도록 노력해주셨던 부모님과 취업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선생님들이 있어서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나날이 발전하는 전재희가 될 것을 약속하며 이것으로 보답할 것이다. 포항전자고등학교 졸업포스코새마을금고 입사전재희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고 교육과정 다양화에 온 힘..대구교대와 손잡고 교육력 up

대구고등학교와 대구교육대학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등 교육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자율형 공립고인 대구고등학교가 교육과정 다양화와 교육력 향상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와 손을 잡았다.대구고는 최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구고는 학교 프로그램에 대구교대 학생들과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참여를 유도해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고, 대구교대는 학생 교육 봉사활동의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려는 두 학교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교육 봉사 활동 터전 마련과 대구교대 학생들의 재능기부, 교수·교사들의 특강 및 학교 탐방, 기타 양 기관 및 중등 교육에 필요한 지원 등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대구교대 재학생들의 경우 졸업을 위해 이수해야 할 교육 봉사 활동 시간을 가까운 대구고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또 대구고는 기초학력을 높여주기 위해 30시간 동안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하는 ‘대고 하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프라이드 대고인 선정’,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뮤지컬 수업’,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꿈끼데이’ 등의 프로그램에 대구교대 학생들을 참여시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고 서재용 교장은 “인근에 위치한 대구교대와 대구고가 협력함으로써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어린이집 원장이 되려면? 보육교사 이모저모

◆어린이집의 종류-국공립어린이집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 사회복지법인이 설치·운영.-법인·단체 등 어린이집: 각종 법인이나 단체 등이 설치·운영.-직장어린이집 : 사업주가 사업장의 근로자를 위하여 설치·운영.-가정어린이집 : 개인이 가정이나 그에 준하는 곳에 설치·운영.-협동어린이집 : 보호자 또는 보호자와 보육교직원이 조합을 만들어 운영.-민간어린이집 : 민간인이 운영하는 기타 어린이집.◆전국 보육교사교육원서울여자대학부설, 서일대학부설, 서울YMCA, 아세아, 아이코리아, 부산대학부설, 수성대학부설, 인천KCEM, 성산효대학원대학부설, 송원대학부설, 광신대학부설, 배재대학부설, 울산대학부설, 수원여자대학부설, 고양, 경기, 성빈센트, 경기동부, 경기북부, 에듀케어, 중앙, 경동대학부설, 호서대학부설, 우석대학부설, 동신대학부설, 순천제일대학부설, 선린, 구미대학부설, 포항대학부설, 대구가톨릭대학부설, 안동과학대학부설, 경북, 경남과학기술대학부설, 창원대학부설, 경남, 제주국제대학부설, 제주관광대학부설.◆어린이집 원장 자격기준-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아동복지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유치원 정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아동복지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유치원 원장 자격을 가진 사람.-초등학교 정교사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아동복지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아동복지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간호사 면허 취득 후 7년 이상 아동복지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7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아동복지업무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