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019학부모 가이드북 발간

학부모가이드북 대구시교육청은 2019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 6종을 발간하고 학부모에게 무상 배부한다.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유치원(만 4세),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일반고등학교(특목고, 자율고도 해당) 1학년,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 총 6종으로 발간됐다.가이드북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나 유치원에서 직접 학생(원생)에게 배부하고, 가정에서는 자녀를 통해 받을 수 있다.자녀교육 가이드북은 대구 학부모만 받을 수 있는 정보집으로 학교급별로 달라진 학교생활을 비롯해 교육정책과 교육관련 정보가 담겨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도전마이스터 - 한국조폐공사 취업 성공

한국조폐공사에 취업한 장지원 학생이 근무하는 모습취업을 위해 크게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는 성적. 고등학교 1학년 말부터 특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성적이 가장 중요하다.1학년 첫 중간고사에선 6%, 학년 말 종합 0.3%를 받았다.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새로운 과목들을 배우기 때문에 기초가 중요하다 생각해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었고 복습할 때 헷갈리지 않도록 그날 배운 내용은 모르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학습하고 넘어갔다.두 번째 중요한 것은 동아리 활동이다. 성적은 서류 통과를 위한 발판일 뿐 자기소개서나 면접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잘 쓰거나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들이 필요하다.실제로 면접에서 지도부장을 하면서 길러온 리더십과 책임감, RCY를 통한 봉사 100시간으로 배려와 나눔을 강조했다.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동아리 활동이 가장 적합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취업에 있어서 나는 최종면접에서 모두 불합격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면접 준비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평소에는 말을 잘하지만 면접만 되면 긴장해서 잘 보여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 오히려 말을 더듬고 예상 못한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문제점이 무엇인지는 아는 데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 가장 힘들었고 주변에서도 걱정을 많이 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1학년 때부터 준비하던 면접 자료에 지금까지 공기업에 나왔던 면접질문, 선생님과 친구들이 해줬던 면접질문을 추가해 100여개 정도 되는 면접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면접 날까지 외우고 말하는 연습을 했다.본질적 문제는 고치지 못했을지라도 준비한 질문에는 막힘없이 답변할 수 있었고 다른 질문을 받더라도 준비했던 답변들을 응용하면서 어려움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다.고졸 채용에서는 수준이나 스펙이 비슷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기 위해선 전공자격증도 중요하지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나 토익이 큰 도움이 된다. 한국사 고급같은 경우 대부분의 공기업 서류심사에 가산점이 붙는 것 외에도 대학진학, 남학생 같은 경우 군대 지원에서도 가산점이 붙는다.1학년때 배운 한국사 수준으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2학년 때 시험을 본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 토익 역시 고졸 중에서는 하는 곳이 많지 않아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사람을 판단할 때는 인성을 보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을 하더라도 나이가 어리고 배운 것도 많이 없어 회사에서도 높은 수준을 바라지 않고 기본적인 일만 잘 하면 된다.하지만 인성에 대해선 안 좋은 이야기를 들을뿐 아니라 학교 이미지까지 영향을 끼친다.현장체험에서 ‘저 친구 일 잘한다’는 소리보다 ‘저 친구 성격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가 기분이 더 좋았다. 회사에서 과묵하게 있는 것 보단 막내로 밝고 활발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항상 웃으면서 대했고 사람들이 저를 좋게 봐줄때가 가장 뿌듯하다. 3학년이 되면서 ‘난 이제 어떡해야 하나’는 생각이 들면서 슬슬 취업에 대한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거쳐 온 취업기회보다 앞으로의 취업기회가 훨씬 더 많은지 몰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그래서 후배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말을 하고 싶다. 비록 성적이 조금 떨어지거나 채용에 불합격하더라도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해서 그것을 양분으로 삼는다면 꼭 취업에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고 막막하겠지만 지금의 노력이 나중에는 큰 결실을 맺을 것이다.실제로 공채를 준비하면서 특성화고 학생들은 취업기회가 많지 않아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면접장에서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그래서인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고 더 자신감있게 면접을 볼 수 있었다. 후배들도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좋겠다. 한국조폐공사 취업자동화시스템전공 3학년 장지원 교사 : 정혜옥(010-9364-5770)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천편일률 초등 사각교실..창의 발현 공간으로 재탄생

리노베이션된 초등학교 교실 모습대구지역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이 학생들이 원하는 미래형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올해 4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 구성원과 전문가가 함께 하는 창의적인 교실 공간을 디자인하는 초등 미래교육 리노베이션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학생 참여형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교실의 모습은 왜 변화가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사업은 기존의 학교 교실을 헐지 않고 리모델링해 가치를 극대화, 초등 교실 공간의 새로운 디자인과 변화뿐아니라 수업 방식과 학급 운영 방식을 미래형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대구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획일화된 사각형 구조의 교실을 학생들이 토의 토론하며 참여하는 다양한 미래형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실 공간으로 변화 시키고 있다.지난해에는 18개 초등학교가 공모에 선정돼 교실 공간을 재구조화했다.해당 학교들은 앞으로 학습 공간 재해석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법을 확대 적용하면서 학습자 중심 교실 수업을 통한 미래역량교육 선도학교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은 공간의 변화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수업 방식의 변화로 이어진다. 새롭게 디자인된 교실 공간에서는 대구교육청에서 중점 추진 중인 학생 참여중심의 협력학습과 프로젝트 학습, 토의·토론학습 등 미래형 교육과정과 수업이 이뤄지며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초등 미래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학생 평균 사교육비 수도권 제외 가장 높아

대구지역 전체 초·중·고교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교육 참여 학생들의 평균 사교육비도 41만 원으로 광역시 평균(38만8천 원)을 훨씬 웃돌았다.이는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에 따른 결과다.전국의 초·중·고교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07년 조사 시작 후 가장 높은 29만1천 원으로 전년보다 7.0%(1만9천 원) 증가했다.대구는 전년보다 0.8% 증가한 30만3천 원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다. 초등학교는 27만7천 원, 중학교 33만2천 원, 고등학교 31만8천 원(일반고 38만2천 원)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1만1천 원으로 가장 높고 경기가 32만1천 원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은 21만4천 원이며, 충남은 18만7천 원으로 17개 특·광역시에서 가장 낮았다.사교육 참여 학생들의 평균 사교육비는 39만9천 원이다. 대구는 41만원으로 광역시 평균 38만8천 원을 크게 웃돌았다. 서울은 51만5천원이다.사교육 참여율은 대구가 1년 전보다 0.2% 줄어든 73.7%로 나왔다. 광역시 평균 참여율은 72.3%다.대구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전년대비 소폭 줄었으나 월평균 사교육비는 늘어 사교육 참여 학생들의 지출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지역별 참여율은 서울이 79.9%로 가장 높고 세종 77.9%, 경기 76.1%, 대전 73.8% 순으로 조사됐다. 경북은 67.7%다.사교육비 지출 규모는 월평균 10만~20만 원 미만이 13.8%로 가장 높고, 20만~30만 원 미만 12.0%, 30만~40만 원 미만 9.9%, 70만 원 이상 9.9%로 나왔다.월평균 70만 원 이상 지출한 학생 비중이 전년대비 1.6%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60만~70만 원 미만 역시 0.6% 증가했고 40만~50만 원 미만 및 50만~60만 원 미만은 0.3% 커졌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직업의 세계- 조각가

형식적으로 미술가를 이야기하자면 미술과 관련한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순수미술가와 응용미술가로 구분할 수 있다.순수미술가에는 동양화가, 서양화가, 조각가가 있고 응용미술가에는 공예가, 건축가, 디자이너, 만화가, 삽화가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디지털 아티스트가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을 아우르는 새로운 미술 영역의 직업인으로 등장했다.조각가는 일단 순수미술가 영역에 속하지만 활동 내용에 들어가면 공예, 건축, 디자인 또는 환경디자인과 잘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날 조각가를 정확하게 어떤 직업인이라고 말하기가 애매모호해졌다.◆조각가가 하는일과 장인회화가 평면적인 작품을 만든다면 조각가는 입체적인 작품을 만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부조와 같이 평면에 부피감 있게 조각하는 경우는 회화와 조각이 결합된 새로운 미술 형태로 볼 수 있어 엄밀히 구분하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부조는 평면을 새겨 입체적인 표현을 하는 작업으로 조각의 일종으로 간주된다.일반적으로 조각은 나무나 돌을 깎아 예술적인 어떤 형상을 만드는 일이다. 그런데 조각가는 아니지만 돌이나 나무를 깎아 어떤 모양을 만드는 직업인이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석공 또는 목공이라 하며 공예가의 일종으로 여긴다.돌로 조각하는 석조각가와 석공예가, 나무로 조각하는 목조각가와 목공예가는 어떻게 다를까?구분이 모호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조각하는 작품의 예술성을 두고 조각가와 공예가를 구분한다.흔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 즉 돌절구, 비석, 돌솥, 다듬이돌, 향로, 술잔 등등을 일정한 형태로 여러개 만드는 석공을 공예가라 하고, 세상에는 없는 새로운 형상을 오로지 예술성만을 추구하기 위해 만드는 직업인은 조각가라고 한다. 그래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는 석조각가와 석공예가를 구별할 수가 없다. ◆조각가 종류조각은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석조각, 금속조각, 목조각 등으로 나눌 수 있지만 조각가의 경우는 명백하게 구분해 칭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조작가가 평생 한 가지 재료로만 작품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청동 작업을 하는 작가가 나무 작업을 하기도 하고, 돌작업을 하던 작가가 점토 작업을 하기도 한다.조각은 또 작품을 제작하는 방법에 따라 조각과 소조로 구분하는데 조각은 대리석이나 나무 등 큰 덩어리를 깎아 작품을 만드는 것이고 이와 반대로 점토나 밀랍과 같은 재료를 붙여가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을 소조라 한다.소조는 석고나 청동과 같은 재료로 작품을 만들 때 틀을 제작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그 자체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오늘날에는 조각의 독립된 한 분야가 되어 있다.그리고 소조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조각가를 소조작가라 하고 점토로 된 작품을 구워 만든 것을 테라코타라 한다. 테라코타는 석조각이나 금속조각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기에 가장 오래된 조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조각가라 하면 조각가와 소조작가를 모두 포함한다. ◆미술품 주요 유통 기관현재 우리나라 미술시장에서 미술품 거래를 유도하는 주요한 유통기관으로는 화랑, 경매회사 및 아트페어를 들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통기관은 화랑으로 전체 거래액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화랑의 약 59%인 244개가 서울에 있어 문화의 서울 편중성을 보여준다고 하겠다.경매회사는 전국적으로 14개가 있으며 252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는데 미술품 판매 숫자는 제일 많지만 작품 가격에 있어서는 화랑을 통해 거래되는 작품 가격보다 점 당 평균 가격이 절반도 안 된다.아트페어(Art Fair)는 일정 기간 동안 화랑이나 작가들이 집단으로 모여 미술품을 판매하고 거래하며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행사를 말하는데 주로 작품 가격이 낮은 편으로 화랑 중심의 아트페어와 개인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49개 아트페어 중 화랑 중심의 아트페어가 20개로 전체의 41%를 차지하고 있어 아트페어에 있어서도 화랑의 지위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그래서 화랑은 고가 미술품 뿐 만 아니라 저가 미술품의 거래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할 수 있다.◆건축물 미술품과 미술은행 제도이외에 특히 조각작품과 관련된 시장으로는 공공영역에 속하는 건축물 미술품 시장이 있는데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경우 회화·조각·공예 등 미술작품을 단지 내 설치토록 문화예술진흥법으로 정하고 있다.2017년 한 해 동안 789점을 설치했으며 그 가격은 879억3천200만 원에 달하는데 조각과 설치작품이 전체의 77%로 가장 많았으며, 2018년 기준 전국에 총 1만7천368개의 건축물 미술품이 설치되어 있다.또한 미술시장을 활성화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하여 2005년 정부가 공모전이나 추천을 통해 미술품을 구입해 공공기관에 유료로 빌려주는 미술은행을 설립하고 2012년에는 정부기관에 무료로 미술품을 대여해주는 정부미술은행을 설립해는데 두 은행 모두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다.2017년 운영 상황을 보면 미술은행에서는 169점의 작품을 19억4천950만원에 구입하였으며 205개 기관에 2천761점의 미술품을 대여해주고 8억5천465만 원의 대여 수익을 올렸는데 조각작품은 구매나 대여에 있어서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작품 보유수에 비하여 대여율이 가장 높은 작품 장르는 조각이었다.그리고 정부미술은행에서는 100점의 작품을 8억원에 구입하였는데 서양화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한국화, 미디어 작품, 사진, 조각 순이었다.대여는 204개 기관에 1천769점을 무상으로 빌려주었는데 종류별로는 서양화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한국화, 사진, 조각, 판화 순이었다.조각가가 되는데 특별한 조건은 없다. 하지만 대다수의 조각가들은 대학 이상의 미술학과에서 조각을 전공했으며 개인전이나 각종 전시회 또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출발을 한다.조각 관련 주요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국대학 미술공모전, 광주비엔날레,서울미술대상전,한국국제아트페어,한국구상조각대전 등이 있다.도움말 윤세환 청소년디자인라이프 대표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한의대 이봉효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이봉효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도 판에 등재됐다. 마약 중독의 침 치료 연구에 매진한 이 교수는 모르핀 중독에서 급성기, 만성 재발, 금단 증상 등 여러 단계에서 특정 경락 및 경혈에 대한 침 치료가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여기에 이러한 침 치료 효과가 뇌신경 전달 체계에서 어떤 경로와 관련돼 있는지 규명하고 있다.또 이 교수는 신경과학 연구 분야 전문가와 함께 경락경혈학을 접목, 특정 경락 및 경혈 효능을 입증하는 데 공을 들여왔다.이같은 노력으로 그는 2013년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고 2017년부터 2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영국의 캠브리지 인명정보기관에서 발간하는 IBC의 21세기 우수한 지식인 2천 명과 위대한 과학자 초판, 세계 100대 과학자에도 선정됐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가톨릭대 안계복 교수, 문화재청장 표창

안계복 대구가톨릭대 조경학과 교수가 문화재 전통조경의 원형 보존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안 교수는 한국전통조경학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경북도와 대구시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전통조경 관련 120여 편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고, 전통정원의 보존과 활용, 원형 복원과 재정비 방안 수립에 기여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직업의 세계 -조각가 이모저모

◆건축물 미술품 설치 대상 건물공동주택, 제1종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중 공연장·집회장 및 관람장,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중 병원, 업무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방송통신시설.◆미술은행 구매 조각 작품 수 및 구매액2017년 미술은행에서 구매한 169 작품 중 조각 작품은 15점으로 가격은 2억 9,620만원인데 작품 수로는 서양화, 한국화, 사진 다음으로 많지만 구매가격으로는 서양화, 사진 다음으로 많다.정부미술은행 구매 100점 중 조각 작품은 10점으로 서양화, 한국화 다음으로 많으며 구매액은 서양화, 미디어, 한국화, 사진 다음으로 많다.◆미술은행과 정부미술은행 작품 대여 순위-미술은행 : 1위 서양화, 2위 한국화, 3위 사진, 4위 조각, 5위 판화, 6위 공예, 7위 서예.-정부미술은행 : 1위 서양화, 2위 한국화, 3위 사진, 4위 조각, 5위 판화, 6위 서예, 7위 공예.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특성화고를 찾아서 - 달서공고

건축과 재학생이 실습 모습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이하 달서공고)는 1991년 기계과를 포함해 13개 학급으로 개교했다. 현재 4개학과 35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미래 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공업계열 전문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달서공고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연속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지역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을 배출하고 있다.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란 특성화고와 산업체가 연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제도다.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학생들은 우수한 산업체 취직할 뿐 아니라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병역 특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또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맞춤반 학생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국외현장체험 학습도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대만 타이베이 및 화련 일원에서 실시한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함께 달서공고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교육과정이 바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다.스위스 도제제도를 벤치마킹한 도제학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직업교육 모델로 주간정시제를 적용해 주중 1~2일은 기업에서 도제교육을 이수하고, 3~4일은 학교에서 교육하는 시스템이다.달서공고는 2016년 전자 분야 도제학교로 선정됐고 2017년 2학년 1개 학반을 편성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기전자과 도제학급을 3학년 1개반, 2학년 1개반으로 확대했다.기계과 역시 2017년 9월 도제 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모아 교육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학교는 1년간 준비과정을 통해 올해부터 2학년 1학급으로 도제 학급을 꾸렸다.보다 내실있는 도제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달서공고는 ‘빙고(BINGO)’ 프로젝트를 도입해 양질의 교육환경과 기반을 조성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또 학생과 기업, 학교 소통을 위해 도제지원 전담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육과정 및 도제 교육 운영에 빠른 피드백이 이뤄지도록 했다.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도 학교는 도제교육과정 전용 실습장을 증·개축하는 한편 기자재 확보 및 시설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다.이러한 도제교육 운영을 통해 달서공고는 보다 경쟁력있는 지역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고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인성 중점 교육달서공고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목받고 있다. 학년별 로 인성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인사·칭찬·즐겁데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3데이’ 캠페인은 학생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마이드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여기에 학교는 ‘예감(예의바른 학생, 감동주는 선생님)’ 운동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마음에 상처를 입은 학생을 위해서는 진로상담교사와 함께 전문상담 교사를 추가 배치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보듬어주고 있다.학교 부적응 학생 중 진로 변경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대구문화산업예술학교와 예담학교 등과 협업해 전일제 위탁교육이나 방과후 교육과정을 활용해 학생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달서공고 김규욱 교장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교, 적성과 소질에 따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사, 학생이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달서공고는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고 장학금을 비롯해 성적 우수나 가정형편이 힘든 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들이 뜻을 모아 만든 사도장학금을 운영하는 등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계명대 재학생, 유기태양광전지 개발 주목

계명대 이동재 학생계명대 재학생이 전도성 고분자 물질을 활용한 용액법 기반의 반투명 유기태양광전지를 개발, 저명 학술지에 등재돼 주목받고 있다.주인공은 전기에너지공학전공 4학년 이동재(25)씨다.이 씨는 전도성 고분자 물질(PEDOT:PSS)을 활용해 기존 유기 태양광전지의 금속전극을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기존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금속전극을 대체함으로써 고가의 설비가 필요한 진공증착 공정 없이 용액공정만으로 태양광전지의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이를 통해 공정비용과 공정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태양광전지가 반투명해지는 속성 또한 얻을 수 있어 유리창이나 건물 외벽에 부착하는 등 태양광전지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과정을 담은 이 씨의 논문인 ‘전도성 고분자 물질을 활용한 용액법 기반의 반투명 유기태양광전지 개발’은 국제 저명 학술지인 ECS Journal of Solid State Science and Technology에 실려 연구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이번 연구가 실린 ‘ECS Journal of Solid State Science and Technology’은 미국전기화학회에서 출간하는 전문학술지며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1.808로 응용물리 분야 상위 50% 이내에 들어가는 학술지이다.이동재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해당 분야 연구에 몰두했다”며 “꿈을 이루고 크게는 나라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대상

대구가톨릭대 재학생들이 HCI 코리아 2019 학술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CI KOREA 2019’ 학술대회에서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디지털디자인과 4학년 김가람‧김한빈‧최교원 학생으로 구성된 ‘PLOP’팀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식물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모바일 플랫폼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이 서비스는 토양수분 측정센서, 조도센서, 온도센서가 장착된 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식물의 상태를 진단한 뒤 감정을 담은 캐릭터로 표출, 사용자가 반려식물을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디지털디자인과 4학년 김재희·한은규 학생의 ‘Life Card’팀은 화재, 지진, 홍수를 대비한 훈련을 물리적인 입력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AR마커를 이용해 위험 상황 속에서 캐릭터의 행동을 제어하는 교육용 게임을 개발해 우수상을 받았다.HCI KOREA 학술대회는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기술을 응용해 기술과 아트 디자인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작품을 시상하고 전시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운영 협의회 개최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2일 2019년 상주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를 개최한다.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김천,상주,문경,예천 등 상주권역 학교도서관 지원 성과에 대해 돌아보고 올해 학교도서관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상주도서관은 올해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지역 16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관계자연수, 장서점검 및 자료정리, 독서프로그램 지원, 학교도서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김호묵 관장은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환경 제공해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도서관 알리미 - 범어도서관 핀란드 독일 등 선진국 미래교육 특강

2.28기념학생도서관이 지난 6일부터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범어도서관은 16일 ‘미래교육,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지하1층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김선 교육학자가 강사로 참여해 독일과 싱가포르, 미국, 영국, 핀란드를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국들의 교육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고산도서관은 다음달 2일까지 봄꽃특별강좌, '내가 만든 도예화분, 야생초 피다'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봄맞이 야생초 심기 및 도예 화분 만들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료비(꽃, 도예화분)는 5만원이다.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6일부터 대구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원화꾸러미 택배 대출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채워 주고, 인문·독서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 출판사로부터 저작권 사용을 받은 그림책 원화 27종을 택배를 통해 학교에 한 달 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다.원화꾸러미는 △가족 ‘어머니의 이슬털이’ △용기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무료 택배서비스 원화 10종과 △우정 ‘안녕, 달토끼야’ △자연과 환경 ‘어치와 참나무’, ‘까만 코다’ △꿈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 나눔 ‘황소 아저씨’ 등 유료 택배서비스 원화 17종 등 총 27종으로 구성됐다. 원화꾸러미 대출을 원하는 학교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학교도서관집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남대 글로벌새마을교육 또 한번 주목.. 품질 최우수 평가

2016년 2월 SNNPR 새마을개발 공무원교육 모습영남대학교의 새마을 교육프로그램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학교가 2016년 진행한 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SNNPR) 새마을운동 정책연수 프로그램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선정한 글로벌교육연수 최우수사례로 뽑혔다. 영남대는 2016년 2월20일부터 3월1일까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공무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교육연수를 실시했다.여기에 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의 측이 새로운 주지사 취임을 계기로 두 차례에 걸친 새마을개발 심화 교육연수를 요청함에 따라 이달 중 추가 연수도 앞두고 있다.당시 영남대 연수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은 사후 평가에서 연수 성취도와 만족도, 액션플랜 등 객관적 평가지표에 높이 평가했다.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는 에티오피아의 9개 주 중 하나로 인구는 약 1천900만 명 규모이다.코이카는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20개 글로벌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우수 연수 발굴에 나섰고, 영남대 새마을프로그램을 최우수로 선정했다.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에티오피아 새마을 현지연수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한 최외출 교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2019 코이카 신규 글로벌교육연수기관 설명회’에서 에티오피아 새마을 현지연수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이 자리에서 최우수상을 전달받았다.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의 고문을 맡고 있는 최외출 교수는 “한국은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127억7천만 달러의 원조를 받았다. 이제 우리가 보답할 때”라며 “특히 원조수원국에서 1인당 소득 3만 달러 시대로 발전한 한국은 우리의 발전 경험을 146개 개도국(수원국)과 함께 해야 할 의무도 있다”고 했다.한편 새마을운동은 2011년부터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지구촌 개도국의 빈곤 극복을 위한 정책방안으로 활용하고 있고,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지역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확산.. 의무대상 62곳 중 61곳 도입

대구·경북 에듀파인(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의무대상 62개 사립유치원 중 한 곳을 제외한 61곳에서 에듀파인 도입을 희망했다.10일 대구시·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구는 의무적용 대상 36개 유치원 모두 에듀파인 도입에 나섰고, 경북은 의무대상 26개 중 25개 유치원에서 적용 의사를 밝혔다.여기에 원아 수 200명이 되지 않아 의무적용 대상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도입을 희망한 곳도 대구 1개, 경북 3개로 확인되면서 에듀파인 도입 유치원은 65곳으로 늘었다.에듀파인은 예산편성과 수입, 지출, 결산과 같은 학교 회계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회계시스템으로, 원아 수 200명 이상 사립유치원은 이달부터 에듀파인 사용이 의무화됐다.이를 통해 교직원은 1년 예산규모와 지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회계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교육청은 11~12일 이틀간 예산부문 에듀파인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수입과 지출 부문에 대한 교육도 이달 중 실시할 계획이다.또 에듀파인 도입 유치원 2개 당 공립 학교(유치원) 회계 담당자 1명을 멘토로 지정해 에듀파인 시스템 사용에 대해 상시 지원키로 했다.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을 도입하라고 계속 독려하고 있다”며 “에듀파인을 도입하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