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STX에어로서비스 산학협력체결

경일대학교는 지난달 29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STX에어로서비스와 항공 운송 분야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권대혁 STX에어로서비스 대표이사, 홍재표 산학부총장, 이종호 항공서비스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항공 산업 관련 인적자원 및 시설교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객실 실습용 기자재 확보 관련 협력 △STX리조트 항공 안전 체험훈련장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경일대 정현태 총장은 “항공 운송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TX에어로서비스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항공 운송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비롯한 전문 인력양성과 취업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STX에어로서비스는 엔지니어링 R&D 기반을 중심으로 한 하이앤드 항공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서비스를 표방하며, 2018년 설립된 STX의 자회사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동오의료재단 ‘재활 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새로 신설되는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재활치료학부의 재활의료공학전공과 의료법인 동오의료재단(이사장 조경자)이 최근 재활 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의료공학전공 신입생들이 환자 중심의 다양한 최신 재활의료공학 분야의 기술을 견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무 연구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폭넓은 취업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 재활의료공학전공은 재활의료산업과 재활의료기기의 기본 원리와 운영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재활의료산업과 재활의료기기 분야의 실무 능력을 겸비한 노인재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과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육팀 해외취업설명회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국제교육팀은 지난 26~28일까지 3일간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연마관 1층 글로벌 존에서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우수인력의 조기발굴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설명회는 임상병리과를 비롯해 방사선과, 치기공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보건행정과, 식품영양과, 간호학과, 뷰티코디네이션과, 호텔외식조리학부, 작업치료과 등 11개 학과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최병환(치기공과 교수) 국제교육팀장은 “해외산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더욱 활성화할 생각”이라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육팀은 최근 5년간 치기공과·뷰티코디네이션과·호텔외식조리학부·치위생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사회복지과 등 7개 학과 120여 명을 미국·독일·캐나다·호주 등으로 취업시켰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 ‘슬기로운 취업준비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문화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슬기로운 취업준비 경진대회’시상식을 가지고, 취업역량이 우수한 학생 13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슬기로운 취업준비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취업준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260명이 참여했다.경진대회 수상자 선정은 대학 진로취업지원팀에서 제공한 취업 동기부여 및 자격증 취득 교육, 취업서류 작성법 특강 등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학생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13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2명) 20만 원, 장려상(10명) 10만 원씩을 상금으로 지급했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했다.최우수상을 받은 신효정(사회복지상담과 2학년)씨는 “코로나19로 취업 관련 프로그램들이 축소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온라인을 활용한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화상 취업 상담 등이 제공돼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수성대학교, 한국폴리텍Ⅵ대학과 ‘원격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대구 수성대학교와 한국폴리텍Ⅵ대학이 29일 수성대 총장실에서 ‘원격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질적 제고 및 고도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수성대 김선순 총장과 한국폴리텍Ⅵ대학 이권희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 대학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교육 확대에 대비해 수준 높은 원격교육 시스템 구축 및 콘텐츠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대학은 이를 위해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출결과 성적, 강의 진도 등을 관리하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한편 온라인 강의와 콘텐츠도 공동 개발, 활용키로 했다.이밖에 학생들의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을 위한 영상센터 스튜디오 공동 활용에도 서로 협력키로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남이공대학교, 28일 ‘YNC일자리센터 워크숍’ 실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YNC일자리센터가 지난 2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YNC일자리센터, 산학협력중점교원, 창업지원단, 국제대학 등 4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언택트 시대의 진로 및 취·창업 상담 서비스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 연계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코칭 스킬 향상을 위한 능력을 개발하고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YNC일자리센터 김은정 선임 컨설턴트는 “이번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진로상담 등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영남이공대 YNC일자리센터 변창수 센터장은 “재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소개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에서 7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교육청, 2021년 대학원 입학 교사 등록금 지원

경북교육청이 교사의 다과목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내년 대학원에 입학하는 교사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도내 중·고교 재직 교사 중 교육학, 심리학, 철학, 논리학 전공 대학원 석사과정 진학 예정자다.도교육청은 20여 명을 선발해 2년 간 1인 당 최고 60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 지원사업은 교육, 상담, 심리 관련 직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학, 심리학, 철학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담 교사가 희소해 담당교사의 지도역량 강화와 수업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마련됐다. 현재는 관련 과목 수업 및 학술 동아리를 지도하는 교사를 우선 선발한다.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한다.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대상 교육청으로, 교육부로부터 3년 동안 60여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대학원 진학 지원은 경북교육청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세부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우선 지난 8월 2020년 후기 대학원 입학생 12명을 선정해 등록금을 지원한 바 있다.권영근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며 “교사들이 교육학, 철학, 심리학 등을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쌓은 지식과 전문성을 학생들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2020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 온라인 개최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대규모 취업한마당 행사가 올해는 온라인행사로 열린다.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 SK, CJ, 롯데 등 주요 대기업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의 공기업을 포함해 총 80여 개 회사가 참가한다.각 기업 및 기관별 인사담당자와 직무별 재직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온라인 취업한마당 행사에서는 기업 소개 및 직무 설명회 뿐 아니라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이와 함께 최신 채용트렌드, 입사지원서 작성법, 유형별 면접 전략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고,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개인별 모의면접 컨설팅도 진행된다.취업선배 멘토링도 진행된다. 대기업, 공공기관, 외국계기업 등 40여 개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취업 동문 선배와 온라인 실시간 화상 멘토링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한 선배들의 기업, 직무, 경력 정보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이승우 센터장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취업지원 시스템(YU Job On System)’으로, 취업박람회 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면접컨설팅, 멘토링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시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됐다”며 “기업 수요에 대응해 상시적으로 채용박람회나 캠퍼스 리크루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해마다 2~3일 동안 진행해 오던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2020 YU Job On Fiesta’로 바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이찬원 엄마팬클럽’ 이찬원 모교 영남대에 2천만 원 기탁

‘미스터트롯’ 이찬원 팬클럽이 이찬원씨의 모교인 영남대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다.‘이찬원 엄마팬클럽’ 오준 대표와 회원들은 최근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영남대 총장에게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전달했다.오준 대표는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에서 의미 있는 선물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모았다”며 “아직 학생 신분인 이찬원의 모교 선후배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큰돈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찬원과 영남대를 응원 하겠다”고 덧붙였다.영남대는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기탁한 2천만 원을 ‘이찬원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학금 기탁 소식을 전해들은 가수 이찬원씨는 모교를 찾은 팬클럽 회원들을 위해 영남대에 깜짝 영상편지를 전해왔다.이씨는 영상편지를 통해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과 영남대 교직원, 학우,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이찬원 학생의 선한 영향력이 팬클럽을 통해 모교인 영남대로 전해졌다”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영남대 동문들의 선한 영향력이 대한민국 곳곳으로 퍼져나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찬원 엄마팬클럽’의 ‘이찬원 장학금’ 기탁 관련 영상은 영남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OHtFXhVSGCo&feature=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학생문화센터, 뮤지컬 갈라 콘서트 관람 신청 접수

대구학생문화센터가 다음달 3일까지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is is me(이게 바로 나야)’의 관람 신청을 접수받는다.이번 공연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상생협력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정효진씨는 “‘This is me(이게 바로 나야)’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대표적인 OST로 ‘나다움을 잃지 말자’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공연에서는 정효진(Bella.J), 박지훈, 손현진을 비롯한 지역의 유명한 뮤지컬 가수들과 T.one(티원)으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댄서 이지원 등 실력 있는 댄서들이 참여한다.연주곡목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과 프랑켄슈타인의 ‘너의 꿈속에서’,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 몬테크리스토의 ‘언제나 그대 곁에’ 등 대중에 사랑을 받는 곡들로 선보인다.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신청은 대구학생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dge.go.kr/dccs)로 하면 된다.대구학생문화센터 강형구 관장은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대구 시민들에 많은 사람을 받는 장르이니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침체돼있던 공연무대가 더욱 활성화되고 대구 교육가족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3-231-1334~5.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도전마이스터…고교 2학년에 도레이첨단소재 입성하다

중학교 2학년까지 목표 없이 학교를 다녔다.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남들보다 먼저 기업체에 들어가 설계업무를 하는 형을 보고 특성화고에 흥미가 생겼다.그러던 중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마이스터고인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했다.2학년까지 내신은 70% 정도로 좋지 않았지만 3학년 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이후 30% 상위권의 성적을 받아 경북기계공고에 입학할 수 있었다.입학 후 기숙사 생활, 관악부 활동을 하며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꾸준히 내신 관리에 힘썼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나 토익 공부도 꾸준히 해왔다.순환 실습을 하며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먼저 실습해본 친구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연습했다.여러 실습을 통해 내가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을 확인했고 방과 후에도 인터넷에서 영상을 찾아가며 복습한 결과 대부분의 실습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받았다.그 결과 1학년 1학기를 전교 1등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1학년 동안 각종 교내 대회에 참여했다.마이스터 비전 발표회, 영어 탤런트 대회, 영어 단어 대회 등 여러 가지 대회에 참여했고 도전정신과 타인 앞에서의 발표로 자신감을 얻었다.또 관악부에서 색소폰을 맡아 학생문화센터에서 공연도 해보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다.자격증 공부도 꾸준히 해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컴퓨터 응용 선반, 밀링기능사 필기시험을 통과했다.교내외에서 꾸준히 여러 활동을 해온 결과 높은 마이스터 인증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이런 노력을 통해 1학년을 전교 1등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순환 실습을 하며 적성에 맞던 기계설계를 2학년 때 전공하기로 했다.기계설계를 전공하기로 한 뒤로 학원에 다니며 기능사 시험 실기를 준비했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개학도 늦어지고 학원도 다니지 못하게 돼 첫 번째 실기시험에 떨어지게 됐다.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 두 번째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자격증을 취득해 개학한 뒤에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며 학교생활을 하던 중, 도레이첨단소재에 지원해 볼 기회가 생기게 됐다.갑작스럽게 생긴 기회에 기말고사와도 겹쳐서 힘들었지만, 고등학교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활동과 느낀 점 등을 녹여내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취업지원센터와 시청각실에서 모의 면접을 하며 PT 발표와 인성 면접을 준비했다.면접 당일 너무 벅찬 과제라 많이 힘들었지만, 산학부 여러 선생님의 코칭과 조언을 바탕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떨어지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스스로 준비했던 것들을 모두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면접에 임했고 도레이첨단소재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면접이 끝나고 다소 미흡한 준비와 답변을 한 것 같아 마음 조아리며 기다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무더운 여름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 됐다.코로나와 폭염, 태풍 등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그것도 2학년 때에 내 꿈을 조금이나마 실현할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아직 많이 부족하고 해야 할 것이 많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목표대로 노력하고 전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선취업 후학습 제도를 활용해 배움에 대한 목마름도 채워 나가고자 한다.그동안 내가 목적한 도레이첨단소재에 합격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친구들,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백승호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 2학년도레이첨단소재 합격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7.1대 1, 사립 31:1

2021학년도 경북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7.1대 1을 기록했다.2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9명 선발에 3천611명이 원서를 제출했다.사립은 교육감에게 위탁한 16개의 각 학교법인별로 지원이 이루어졌다. 58명 선발에 1천798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사립의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공·사립 동시 지원제 시행으로 공립을 1지망으로, 사립법인을 2지망으로 선택한 동시지원자(총 사립지원자 1천798명 중 1천573명)가 포함됐기 때문이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역사로 17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1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국어(15대 1), 영어(13.4대 1) 등이 높았다.지원자들은 다음달 21일에 1차 필기시험을 치른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달 13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2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포산유치원, 개정 누리과정 시범 운영 보고회 개최

대구포산유치원이 28일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 모색과 성공적인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부 시범유치원 운영 온라인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대구지역 공·사립 유치원 교원, 지역 대학의 유아교육학과 교수, 대구시교육청, 전국 유아교육 관계자 등이 원격으로 참여했다.보고회는 시범운영 주제인 ‘개정 누리과정 기반 렛츠플레이(Let’s play)를 통한 미래역량 신장 방안 연구’ 안내로 시작됐다.이후 운영 사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다각도 놀이 지원 방안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유튜브 실시간 댓글을 통해 참여한 유치원 교원들과 쌍방향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개정 누리과정은 교사들의 자율성과 유아들이 주도하는 놀이가 강조되는 교육과정이다.대구지역에서는 포산유치원이 유일한 개정 누리과정 운영 교육부 시범유치원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Let’s play 놀이순환모형’을 개발했다.포산유치원 박정숙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전 교직원이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달라진 환경에도 대처하는 교육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개정 누리과정 적용을 통해 유아들이 마음껏 놀면서 꿈꾸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교육연수원, 제30회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 개최

대구교육연수원이 29일 ‘뉴노멀 시대의 교원연수 패러다임 재설계’를 주제로 제30회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는 전국 18개 시·도교육연수원의 교원 역량 개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자리다.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에 전국 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각 시·도 교원연수 관련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논의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학습격차 등을 예방하고 각 연수원의 운영사례를 온라인 쌍방향화상회의로 발표한다.대구교육연수원은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 유튜브 및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연수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연수 운영 사례를 전국에 안내할 예정이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가 불러온 교육현장과 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교직원의 역량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교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전국교육연수원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풍성하게 공유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