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뮤지컬 아카데미 제5기 교육생 모집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다음달 22일까지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제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2015년 시작된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창작 뮤지컬 시장의 확대에 따른 역량 강화와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 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전 과정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지난 4년 동안 총 39개의 창작뮤지컬을 탄생시켰고, 총 179명의 창작자 및 배우과정 교육생을 배출했다.올해 뮤지컬아카데미는 크게 두가지 변화가 있다. 우선 전 과정 모집 인원을 30% 정도 축소한다. 배우과정은 기존 입문·전문부문을 전문·심화부문으로 변화를 준다. 가능성 있는 인재를 보아 집중적으로 육성해 교육 과정 수료 후 바로 현장 투입 및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배우과정 수료생들의 워크숍 공연을 당초 9월에서 10월로 변경해 교육기간을 4개월로 확대 및 개선한다. 더불어 수업 만족도가 높았던 음악부문의 시창·청음, 안무부문의 재즈댄스, 발레 등의 보조강의는 그대로 유지해 탄탄한 기본기 강화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한편 창작자(작가, 작곡가)과정, 뮤지컬 배우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이외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문의: 053-622-1946.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석저 추진호-수성들의 봄전’ 12~17일 호반갤러리 진행

‘세태시풍’ 수성아트피아는 ‘석저 추진호-수성들의 봄전’을 12일부터 17일까지 호반갤러리에서 진행한다.추진호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넉넉한 사유의 철학을 기조로 한다. 거기에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시대정신을 가미자고자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시, 서, 화, 인이 하나로 어우려져 현대적 공간배치를 통해 화면에 하나로 어우려져 격조가 있는 심미안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다.작품은 닭, 학, 개구리, 새우 등을 주요 소재로 한 그림과 한문글귀를 쓴 서예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닭 그림은 병아리들과 함께 있는 단란한 가족, 당당하고 멋진 자태의 수탉 등이 꽃들을 배경으로 노닐고 있는 작품들이다.그림과 함께 조화로운 한문글귀는 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도리, 교훈적 문구가 주를 이루는데 서로 어우러진 모습에서 조화롭고 복된 세계를 바라는 작가의 생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와성춘가상’추진호 작가는 1954년생으로 대백프라자 갤러리, 포스코갤러리,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등에서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석저 서예연구원을 운영하며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원로음악인 음악회 개최

피아노 송장옥작곡가 김정길지역 원로음악인이 총 출동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5일과 22일 두차례에 걸쳐 ‘수성아트피아 원로음악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고 수성아트피아와 대구원로음악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원로음악인 음악회는 원로예술가들의 활로를 열어줌으로써 평생 동안 문화 활동을 해온 원로 연주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자생적 문화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바이올린 김한기소프라노 신미경피아노 백낙원먼저 15일 공연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송장옥·임우상·김정길,순천제일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테너 정기진,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테너 박채옥,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한기, 대구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구문화예술회관 초대 전문인 관장을 역임한 바리톤 남세진,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황정복, 대구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백낙원이 출연한다.그리고 원로음악인을 위해 클라리네티스트 김헌일이 함께한다. 이들은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 오페라 ‘아프리카의 여인’, ‘라트라비아타’의 아리아와 슈레브르트의 가곡, 원로작곡가들의 창작가곡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이의원작곡가 우종옥피아노 이성원테너 유충열작곡가 정희치오는 22일 공연은 영남대학교 명예교수인 피아니스트 이의원, 국립안동대학교 명예교수인 메조소프라노 김희영, 대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작곡가 이인식, 대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인 바리톤 전성환,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작곡가 정희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인 테너 유충열,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한 작곡가 우종억,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 피아니스트 이성원이 출연하고, 원로음악가를 위해 소프라노 유소영, 트럼페티스트 안톤 마르코프가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가곡 그리운 금강산, 내 마음, 이별의 노래와 원로 작곡가들의 창작가곡,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의 아리아 등을 연주한다.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원로예술인 음악회를 지역특화브랜드 공연으로 활성화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침체된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서 세대 간 교감은 물론, 지역 예술인 교류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백화점 제42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 진행

대구백화점이 ‘제41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대구백화점과 대백선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대구비장보훈청, 대구미술협회 등이 후원한다.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지정도화지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백본점과 프라자점의 지정 배부처에서 배부된다.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은 참여 가능하다.대상 시도교육감상, 금상 대구지방보훈청장상, 은상 대구예총 회장상, 동상 대구미술협회장상 외 특선, 입선 등 500여 점 선정된다.공모전 결과는 다음달 23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2일이다. 입상작 작품전(특선이상 본상입상작 500여 점)은 4월30~5월5일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마련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달서가족문화센터 로맨틱 콘서트 오는 14일

바리톤 최득규소프라노 소은경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로맨틱 콘서트 ‘사랑, 그 설렘’을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4층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은 부부 및 가족들도 관람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결혼 생활 중에 설렘으로 가득했던 연애를 추억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영화 ‘시네마 천국’ OST 중 ‘Love Theme(사랑 테마)’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싱크 오브 미)’,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Quando men vo’(내가 거리를 거닐 때), 피아졸라의 ‘Liber tango(리베르 탱고)’, 사라 브라이트만의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 이루마의 ‘Kiss the rain(키스 더 레인)’까지 성악과 플루트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플루티스트 하지연테너 현동헌이날 무대에는 부부 성악가가 출연한다. 지역 예술 전문단체 G-Tree 아트 컴퍼니의 테너 현동헌과 소프라노 소은경·바리톤 최득규 부부, 그리고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함께 한다. 전석 5천 원.문의: 053-632-3801.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예총 대구예술문화대학 신입생 모집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예총)는 2019 대구예술문화대학 3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대구예술문화대학은 총 26강좌로 주제별 문화예술 강좌와 자치 활동, 특별 야외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강좌는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진행해 시민들과 장병들이 함께 배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올해는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 의 성범영 대표를 시작으로 국악인이며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인 김성녀, 전 경주 예술의 전당 관장 김완준, 오지탐험가 도용복, 고려대 풍수지리학 교수 최이락, 민중극단 대표 정진수, 대구문화재단 대표 박영석, 전 대구시장 문희갑, 탤런트 이정섭, 뮤지컬 배우 이태원, 가수 박규리, 마에스트로 박명기 등이 강사로 나선다.또 대구예총 고문 문무학, 시인 김원중, 연극인 김태석, 영화평론가 서성희, 사진작가 박순국, 대구미술협회 사무처장 이미애, 국악인 손석철, 건축가 현택수, 무용가 배성철, 대구연예예술인협회장 박수미 등이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은 “올해는 특별히 제2작전사령부와 긴밀히 협조해 장병들에게도 우수한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예술문화대학 을 통해 학우여러분들이 좋은 인연을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입학원서는 대구예총 홈페이지(www.dgyechong.com)에서 내려받아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chong053@hanmail.net) 또는 팩스(053-628-7937)로 보내면 된다. 문의:053-651-502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작곡가 우종억 운율로 막 올라…클라라 주미 강 협연

대구시립교향악단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오는 1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45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작곡가 우종억의 ‘운율’과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 ‘그레이트’,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 클라라 주미 강이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우종억첫 무대는 40년 전 대구시향 ‘제86회 정기연주회’에서 작곡자 우종억의 지휘로 연주된 바 있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 ‘운율’(1978)로 연다. 우종억은 1964년 대구시향 창단 멤버이자 트럼펫 수석이었고, 부지휘자를 거쳐 1979년부터 1986년까지 제2대 상임지휘자로 대구시향의 기틀을 다졌다.그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 ‘운율’(1978)은 1977년에서 1978년에 걸쳐 우종억이 일본 도쿄 유학시절에 작곡한 작품으로, 악상은 조국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했다고 한다.이어 베토벤, 멘델스존과 함께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장식한다. 촉망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클라라 주미 강이 협연한다.총 3악장의 고전적인 구성을 따르고 있으며, 곡 전체에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정서가 깃들어 있다. 바이올린의 기교가 돋보이는 1악장은 부드럽고 서정적이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2악장은 오보에의 활약이 돋보이며 고독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제시한다. ‘바이올린 협주곡’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오케스트라 위주의 교향곡처럼 작곡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 악장은 집시 스타일의 색채감이 풍부하고 경쾌한 주제가 특징적이다.클라라 주미 강클라라 주미 강은 2010년 센다이 콩쿠르와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한국 대표 바이올리니스트로 부상했다.공연의 대미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교향곡, 제9번 ‘그레이트’로 장식한다. 이 작품은 슈베르트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장대한 작품으로, ‘가곡의 왕’으로 불리던 그의 섬세하고 여성적인 작품 분위기에서 벗어나 베토벤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에너지로 가득하다.곡은 총 4악장으로 이뤄져 있다. 작곡 당시 머물렀던 그문덴과 가슈타인에서 느낀 자연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1악장에 이어 동유럽의 겨울을 연상시키는 음울함이 2악장에 드러난다. 짧고 흥겨운 전통적 스케르초 대신 슈베르트는 그야말로 장편소설처럼 장대한 교향적 스케르초를 3악장에서 선보였고, 4악장에서는 바이올린 군의 반복적인 음형 속에 가곡풍의 선율이 흘러나온다.이번 공연은 R석 3만 원, S석 1만6천 원, H석 1만 원이다. 문의: 053-250-147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캡틴 마블 개봉3일만에 100만명 돌파

캡틴마블 포스터.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마블이 개봉3일차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의 박스오피스 통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개봉 3일차 누적매출액 100억을 돌파하고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개봉3일차 현재의 스크린 점유율은(배정된 스크린 수 / 일일 총 스크린 수 *100)은 37.9%로 개봉첫날 40.0%보다는 다소 낮아졌다.한편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여성 단독 주연 영화로 누적 관객100만명을 달성한 날이 세계 여성의 날인 점도 주목받은 바 있다.online@idaegu.com

대구연극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개팀 경연작 선정

‘제36회 대구연극제’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가온홀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대구연극협회는 정회원 극단을 대상으로 작품 신청을 받아 최종 5개 참가팀을 선정했다. 극단 고도, 미르, 온누리, 이송희레퍼터리, 처용이 참가한다. 이번에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극부터 이미 검증받은 탄탄한 기성작품이 공연화 되어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도 ‘용을잡는 사람들’극단 고도의 ‘용을잡는 사람들’은 마을을 해하는 검은 용을 잡기 위해 오리, 망구, 두두, 반지 네명의 젊은이들은 천왕상을 오른다. 그들은 검은 용을 기다리며 40년이라는 세월을 천왕산에서 보내게 된다. 세상과 단절된 그들은 쌀이 떨어지면 찾아오는 복지사를 통해 자신들을 비아냥대는 세상의 얘기를 듣게 되고 그들은 다투게 된다. 작가 김규남, 연출가 이현진의 이 작품에는 예병대, 최우정, 윤규현, 조영근, 이창건, 김성국이 출연한다.온누리 ‘외출’극단 온누리의 ‘외출’은 평범한 가정주부인 예순한 살의 영애는 남편의 생일날 둘러앉은 가족들 앞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병수와 세계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폭탄을 터트린다. 1년동안 여행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기절할 일인데 남자와 간다는 엄마의 폭탄소식에 딸인 은지와 사위인 재필은 반대한다. 하지만 아들 훈은 사막의 별을 보고싶다는 엄마의 꿈을 들어주고 싶어 찬성한다. 남편 두석은 여행을 가면 이혼하겠다는 최후통첩을 하지만 영애는 그래도 상관없다고 강경하게 맞선다. 이 작품은 작가 김민수, 연출 이국희, 출연 채치민, 신숙희, 김재권, 박희철, 김수정, 황주섭, 강혜림, 장성인, 배수환 등이 참여한다.처용 ‘툇마루가 있는 집’극단 처용의 ‘툇마루가 있는 집’은 툇마루가 딸린 고만고만한 방들이 조그마한 마당을 감싸고 있는 한옥, 가을 아침 햇살이 가득한 마당으로 중년의 진구가 아내와 함께 들어선다. 진구는 타임슬립처럼 자신의 대학생 시절과 중학생 시절을 마주하게 된다. 이 작품은 작가 김승철, 연출 성석배, 출연 이경자, 최영주, 안건우, 이융희, 김일우, 배철용, 이우람, 진여경, 김종현, 김수진, 최시내, 조용채 등이 참여한다.이송희레퍼터리 ‘전선위에 걸린 달’극단 이송희레퍼터리의 ‘전선위에 걸린 달’은 하늘 위로 어지럽게 널려진 전깃줄만큼이나 복잡하게 얽히어 처절한 삶을 이어가는 도시의 사람들의 위태로운 삶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작가 김행임, 연출 이송희, 출연 손세인, 이나경, 이송희, 권경훈, 김하나, 배진윤, 박영수, 전은정 등이 참여한다.미르 ‘낙원’극단 미르의 ‘낙원’은 원장 독재로 운영되는 정신병원에 자신이 왕이라고 주장하는 과대망상증 환자가 들어와 낙원을 만들겠다며 좌충우돌 소동을 벌인다. 이 작품은 작가·연출 이창호, 출연 여혜진, 박일룡, 고봉조, 권성윤, 김가람, 장슬기, 김동민 등이 참여한다.이번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참가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이홍기 대구연극협회장은 “대구연극제를 통해 지역작가와 연극인들이 더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구시민들의 수준 높은 지역 연극의 발전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창의력 개발과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예술교육 사업인 ‘제1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습기간은 4월8일부터 6월28일까지, 3개월간 총12주이며 이번 아카데미는 바리톤 이인철의 오페라&가곡, 드럼으로 배우는 리듬읽기, 한국무용, 가야금, 사물놀이, 해금, 색소폰, 기타, 오카리나 등 다양한 강좌를 실시한다.해금, 오카리나, 기타 등 수업의 수준별 분반을 통해 생활예술에 대 한 가치를 적극 제공하고, 해금강좌의 경우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방문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지역민들의 편의를 돕니다. 실용 강좌로 구분되는 색소폰, 기타와 오카리나는 저녁 시간대 수업을 운영함으로서 주부, 은퇴자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들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신청기간은 개강일 전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전화 및 메일 접수를 받는다. 수강료는 9만 원이다. 문의: 053-606-634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오는 1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려

대구시립무용단대구시립무용단이 제75회 정기공연 ‘DCDC’를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에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선보인다.수성아트피아의 대구시립예술단 초청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작년 10월 ‘트리플 빌’에 이어 두번째로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되는 대구시립무용단 정기 공연이다.‘DCDC’는 대구시립무용단의 주인공으로 무용단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현직 무용수들이 출연해 시립무용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988년과 2018년 무용수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면서 30년이라는 시간의 차이를 넘어 과거와 현재 서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난 대구시립무용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세대와 직업이 아닌 춤으로 하나 되어가는 대구시립무용단의 새로운 방향을 이번 작품에서 제시한다.대구시립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은 “대구시립무용단은 국공립 최초의 현대무용단으로서 대한민국의 큰 이슈였으며 자랑”이라며 “퇴직 단원부터 현 단원까지 40년을 아우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대로 당시의 명성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기대작 캡틴 마블 개봉 첫날 성적은?

캡틴 마블. 출처: www.marvel.com/많은 기대 속에 개봉한 캡틴 마블. 개봉 첫날 성적은 어떨까?캡틴 마블은 개봉 첫날 영상진흥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3월 6일 기준 2,016개 스크린에서 11,017번 상영되었고 46만여명이 영화를 시청하였다. 3월 6일 당일 매출만 39억6천여만원에 달한다.지역별로는 서울이 391개 스크린으로 누적매출액의 28.4%를 차지했고 경기도가 486개 스크린 23.9%, 부산이 135개 스크린에서 6.9%로 뒤를 이었다.3월 6일 개봉 첫날 지역별 누적 통계상영점유율(배정된 상영횟수 / 일일 총 상영횟수 * 100)은 CGV가 63.1%, 롯데시네마가 60.7%, 메가박스가 63.3%를 나타냈다.예매율도 엄청난데 CGV를 기준으로 현재 94.8%를 자랑하고 있다. 2위와는 엄청난 격차를 자랑하고 있다.CGV 예매페이지 캡쳐화면. 예매율 94.8%가 눈에 띈다.online@idaegu.com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돌아올 것이다…쿠키영상도 화제

캡틴 마블 포스터캡틴 마블이 개봉 첫날 예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쿠키영상도 화제다. 캡틴 마블에서는 두 개의 쿠키영상이 있다.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쿠키 영상의 시간적 배경은 인피니티워와 엔드게임 사이이다. 쿠키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첫 번째 쿠키영상은 다음 개봉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과의 스토리 흐름을 담고 있고 두 번째 영상은 고양이 ‘구스’가 보여주는 영상이다.한편 캡틴 마블은 개봉 첫날 영상진흥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개 스크린에서 11,016번 상영되었고 46만여명이 영화를 시청하였다. 첫날 매출만 39억 5천여만원에 달한다.online@idaegu.com

책꽂이

파이팅! = 이 책은 응원의 한마디가 필요한 순감을 담고 있다. 주인공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엄마다. 슈퍼맨 복장을 한 엄마는 아이들이 응원이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외친다. 영아일 때, 유아일 때, 사춘기일 때, 성인이 되어서도 고비가 있을 때마다 엄마는 한결같이 응원한다. 엄마의 파이팅은 가족을 향한 엄마의 간절한 기도이기도 하다. 엄마의 자리에 있을 때 자신의 꿈에만 몰두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도, 남편도, 나이든 부모님도 엄마란 존재에게 기대기 일쑤이다. 파이팅은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엄마들을 위한 응원가다. 미우 지음/달그림/48쪽/1만4천 원스물다섯 살 = 스물다섯 살의 청춘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사회에 들어가는 나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20대는 희망이 없다. 급속한 인구 노령화로 인해, 은퇴하지 않고 직장에 자리 잡고 있는 기성세대와 경쟁을 해야 한다. 어쩌면 20대 청춘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부모 세대보다 더 수입이 적어질 수 있는 세대가 되었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에서 희망 없이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재를 느끼게 해 주면서, 길고양이를 통해서 그래도 우리가 왜 포기하지 말고 버티며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현실을 보여주면서 우리도 포기하지 말자고 말한다. 주진주 지음/매직하우스/264쪽/1만3천 원책이 스마트폰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이 책은 초등생 어린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생각 동화책이다. 한 반에 30명 중 15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요즘, 스마트폰은 절친이자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자기 주도성을 키워나가야 할 시기에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들을 생생히 그려 내어 스마트폰의 슬기로움 쓰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또 독서를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서 헤어 나오는 방법도 알려준다. 노은주 지음/단비어린이/40쪽/1만2천 원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3·1운동 100주년…다가올 100년도 준비하자

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김택환 지음/김영사/264쪽/1만5천800원2019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지난 100년을 어떻게 평가하고, 다가올 새로운 100면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한반도는 미국, 소련, 중국, 일본 등 제국들의 패권 전쟁의 희생양으로 식민지가 되었을 뿐 아니라 힘없는 두개의 약소국으로 분단되었고, 결국 냉전 시대를 여는 최악의 전쟁을 겪은 뒤 잿더미가 되고 말았다.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불사조처럼 일어섰다. 보릿고개를 넘어 풍요로운 한강의 기적을 이뤘고 억압과 탄압을 이겨내고 자유와 더 많은 가능성이 있는 새 세상을 만들어왔다.저자는 오늘날, 다시 세상을 바꿀 메가트렌드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 세계화, 네트워크화, 인구 및 기후의 변화, 과학기술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파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맹렬하게 밀어닥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기존 동맹 관계는 해체되고 있고 미국은 동맹국에게 방위비 분담과 FTA 재협상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반발로 유럽연합은 구글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미국과 무역 마찰을 일으켰고, ‘유럽 독자군’을 창설하겠다며 미국에 반기를 들고 있다. 한편 미국은 러시아와 북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시리아에서 철군을 감행하는 등 과거의 적대국과 ‘신데탕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자유주의 세계 질서가 시효를 다함과 동시에 곳곳에서 새로운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이 책은 다가오는 신냉전 시대에 한반도가 또 다시 열강의 전쟁터가 되는 것을 막고,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제언을 담은 국내 최초 ‘한반도와 세계 대전망 리포터’다. 1부 ‘어떤 시대인가’에서는 국내외로 2개의 전쟁을 치르는 미국, G1으로 도약하려는 중국,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하고 부활을 꿈꾸는 일본, 강대국의 지위를 그리워하는 러시아 4강의 국가 전략을 파헤쳤다. 특히 그들이 한반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왜 4강의 이해관계가 한반도 상공에서 충돌하는지 살펴본다.2부 ‘어떤 미래가 오고 있는가?’에서는 기존 동맹 관계의 해체와 새로운 전선의 배경과 트럼프·시진핑·아베·푸틴 4대 스트롱맨의 리더십을 분석했다. 또 미중 무역 전쟁의 전개 양상과 중국의 미래 시나리오, 그리고 싱냉전 시대가 세계 경제 지도를 어떻게 바꿀지 전망했다.3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에는 강대국이 벌이는 동북아 체스판에서 어떻게 졸이 되지 않고 퀸이 되어 동아시아의 경제와 외교를 주도할지에 대한 원칙과 실천적 전략을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희생양이 되지 않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딜레마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 미국까지 신문명의 발전사를 돌아보며 “동아시아에서 신문명을 꽃피울 수 있는 조건 혹은 가능성을 갖춘 나라가 있다면 한반도 대한민국”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변 국가와 분열 대신 전략적 협력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 북한의 경제 발전 모델로 ‘스위스식 선택과 집중’을 말하며 남북이 ‘신경제공동체’를 이뤄야 할 것을 제언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